(뉴코리아타임즈) 수협중앙회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바다와 수산에 대한 바른 이해 및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2020 수협중앙회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2020년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는 전국의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한 신청자 중 1, 2차 캠프 각각 40명씩 총 80명을 최종 선발했다. 지난 8월 11일(화)~13(목)까지 전북 고창 동호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1차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바닷가와 갯벌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으로 바다의 소중함을 먼저 배웠다. 또 망둥어 낚시 체험, 범게 체험, 머드 체험, 염전 체험, 어촌 봉사활동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 중 낚시를 처음 해본 어린이는 “망둥어 낚시 체험을 해보니 아버지가 낚시를 왜 가시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히는 등, 어촌을 경험해보지 못한 어린이들에게는 봉사와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2차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는 오늘인 8월 18일(화)~20(목)까지 강원 양양 남애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어촌 봉사활동, 염전 체험, 맨손 오징어 잡기, 수산물 경매 체험 등 동해 어촌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뉴코리아타임즈)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함에 따라 사회참여가 감소한 장애인에게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인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옆자리를 드립니다!’를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대일로 팀을 이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자 2012년부터 진행됐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온라인 회의와 교육 등 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언택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오프라인과 대면으로 진행됐던 ‘옆자리를 드립니다!’도 비대면으로 변화가 필요해 화상 프로그램을 사용,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진행은 비장애인 참가자와 장애인 참가자 4명이 1:1로 팀을 이뤄 활동 시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접속했고 4주간 만남을 통해 라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1주에는 자기소개와 4주 동안 키울 해바라기 씨앗을 심었고, 2~4주는 홈가드닝을 하며 해바라기의 성장 과정을 살펴본 후 그립톡·마카롱 모양 비누·케이크 만들기 등 함께 대화를 나누고 성취감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옆자리를 드립니다!’ 종료 후 평가 결과 참가자
(뉴코리아타임즈) 국립춘천병원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20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오는 9월 13일 기준 재학 중인 대학생이며,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정신질환 치료 인식 형성, 정신질환의 오해와 진실 바로잡기 등 정신건강 및 정신질환 인식개선과 관련된 자유 주제를 선택하여 원하는 부문을 선택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지난 8월 17일(월)부터 오는 9월 13일(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작품과 함께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춘천병원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 공모전 안내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내부 및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상(1명/팀), 국립춘천병원장상 총 9명/팀을 선정하며, 결과 발표는 9월 25일(금) 국립춘천병원 누리집, 개별 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뉴코리아타임즈) 실천하는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12일 수해로 고통받는 제천지역 이재민 200명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 전달과 함께 산곡3통 산으실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최근 한반도 전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많은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실천하는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태풍 5호 ‘장미’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지만, 하루라도 더 빨리 도움의 손길을 청하는 수해를 입은 이재민의 손길에 빨리 응답하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제천 지역은 폭우로 도로는 물론 논과 밭, 주택 등이 유실 또는 침수되는 등의 수해를 입었으며 수많은 이재민이 생겨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수해 지역 조사와 함께 제천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와 적극 소통해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으로만 구성된 긴급 구호물품 200키트를 준비했다. 긴급 구호물품은 쌀, 라면, 반조리 즉석식품, 보관이 쉬운 반찬류를 비롯한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수건과 비누, 샴푸, 치약, 세정제 등을 준비했다. 또한 삼광글라스에서 후원한 냄비와 조리도구도 포함됐다.
(뉴코리아타임즈) 바이오 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가 신·변종 감염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12일 순천향대천안병원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협약 체결을 통해 양측은 2023년까지 신·변종 감염병 셀렉티드 차세대 염기서열 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 신·변종 바이러스 서열 데이터베이스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진단키트에는 셀레믹스가 보유한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고효율 대량 분자 클로닝 기술 ‘MSSIC™’과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BTSeq™’ 기술이 적용된다. 김효기 셀레믹스 공동 대표이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셀레믹스의 기술력과 순천향대천안병원의 연구력을 합쳐 신·변종 바이러스에 대응 할 수 있는 보건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레믹스는 오는 21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 마음 든든! 2학기 응원 학용품 구입’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아동센터 2학기 학용품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 마음 든든! 2학기 응원 학용품 구입’ 사업은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 직·간접 매출 증대를 위한 직접 지원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고, 학용품 지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의 2학기 준비를 응원하며 학습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다. 사업은 1억원 규모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180개소와 해당 지역아동센터와 매칭된 전국 문구점 180개소에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이번 지원을 포함해 4~8월까지 총 3차에 걸쳐 3억원 규모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문구점과 음식점 총 540개소와 지역아동센터 540개소를 지원했다. 문구점 사업은 문구점에 지원금을 지급한 후, 매칭된 지역아동센터에서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음식점 사업 또한 음식점에 지원금을 지급한 후, 매칭된 지역아동센터에서 식사 혹은 도시락을 구입할
(뉴코리아타임즈) 서대문청소년센터가 8일 특성화관 요리스튜디오에서 2020년 서대문청소년어울림마당 ‘청하별하’ 온라인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유튜브 ‘서대문청소년센터’ 채널을 통해 현장 모습을 라이브로 생중계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약 3000명이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랜선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란 주제로 집에서 누구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세계 요리체험으로 진행됐으며 50명을 선정 해 청소년들이 손수 제작한 세계 요리체험 KIT를 집으로 보내주는 이벤트를 펼쳤다. 서대문청소년어울림마당은 축제기획단 20명의 청소년들이 ‘청하별하’를 슬로건으로 선정해 1회 랜선 여행을 시작으로 챌린지, 청소년 인권, 진로직업까지 다채로운 회차별 주제를 직접 기획 운영함으로써 서대문 청소년들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대문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 서대문구청이 주최하며 서대문청소년센터가 주관해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최된다. 회차별 다양한 주제에 대해 청소년들이 주도해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을 준비·운영하며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유니버시티 앰버서더’의 2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한국 지사가 기획하고 진행하는 Z세대 대상 참여프로그램이다. 미래의 인재이자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역량 강화와 구체적 비전 실현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이번 2기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로 선발된 16명의 대학생들은 이공·경영·어문계 등 다양한 전공자들로 구성됐다.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기는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마트 빌딩, 데이터센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전력 등 주력 사업 분야의 최신 기술을 온라인 행사와 교육 영상을 통해 체득하고 관련한 소셜 미디어 콘텐츠 및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브랜드 콘텐츠 개발 업무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기는 업계 전문가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업무 역량을 파악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를 경험했다. 10년 이상 경력의 실무자들을 만나 ‘슈나이더 마스터 인터뷰’를 직접 진행하
(뉴코리아타임즈) 바이오드론 플랫폼 신약 개발 기업 엠디뮨이 11일 ‘세포유래 베지클 제조 방법’으로 생명공학 분야 보건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보건신기술이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건 기술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이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 발굴, 상용화하고 기술의 우수성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엠디뮨의 세포유래 베지클 제조 방법은 약물 탑재 기능과 체내 특정 조직으로의 타겟팅 기능을 결합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 차세대 약물 전달체 바이오드론 생산에 대한 플랫폼 기술이다. 세포유래 베지클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나노 입자인 세포외소포의 하나다. 세포외소포는 뛰어난 세포 간 신호 전달 기능, 조직 타기팅 등의 장점으로 새로운 치료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균일한 품질 생산이 어렵고 생산 수율이 낮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엠디뮨은 순차적인 멤브레인 투과 방식으로 원료 세포에서 균일한 품질의 세포외소포를 대량 생산하는 제조 기술을 확보해 미국, 유럽, 중국 등에 특허 등록을 마쳤다. 배신규 대표는 “기존 세포외소포 기술의 단점을 극복한 세포유래 베지클 제조 방법에 대한 보건신기술(N
(뉴코리아타임즈)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이 사회 참여를 응원, 독려하는 ‘유스타트챌린지’를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유스타트챌린지는 청소년과 시작을 합친 말로, 청소년의 다양한 참여(사회/정책 등)를 응원하고 독려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8월 12일 UN이 지정한 국제 청소년의 날을 맞아 2020년 주제인 ‘세계 행동을 위한 청소년 참여’를 응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참여 유형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과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응원형’이 있다. 참여 방법은 청소년은 주변에 필요로 하거나 바라는 점을 적으면 되고, 청소년 참여를 응원하는 국민은 청소년 참여를 응원하는 문구를 적고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찍어 본인 SNS에 첨부하면 된다. 그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2명 이상을 지목하고, 해시태그를 달면 참여가 완료된다. 챌린지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참여형, 응원형 모두 다양한 형태로 표현할 수 있다. 메시지 전달력, 참신함 등을 기준으로 우수 챌린저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형을 통해 접수된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는 내년도 정책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지원하는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을 출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건국대는 총 5년간 13억원을 지원받으며 오는 9월부터 대학원 과정을 개설해 매년 30명 이상의 수료자를 배출할 예정이다. 통합환경관리제도는 환경 매체별로 분산된 10종의 환경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해 대형사업장 허가기관을 환경부로 일원화하고 사업장별로 업종의 특성과 환경 영향을 반영한 맞춤형 허가기준을 설정하는 환경관리방식이다. 건국대는 실질적인 산학교류를 통한 연구 결과의 사업화·실용화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통합환경관리 고급 전문인력 양성 전문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또한 통합환경관리 기초자료 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산학연 파트너십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건국대는 환경공학, 화학공학 등 2개 학과 교수진이 참여해 융합과정 및 산업계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통합환경관리 분야(석·박사급)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사 초청 세미나(연 8회), 현장실습(연 5회), 인턴십(연 2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외부 기관 및 유비쿼터스 정보기술 연구원, 공학교육연
(뉴코리아타임즈) 경산시는 10일 청년들의 부엌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외식업소 소스아카데미’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외식업소 소스아카데미’ 교육은 7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관내에서 공개 모집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외식업주와 외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와 경산시 주최, 경북테크노파크 주관, 핀연구소가 시행한다. 외식업소 소스아카데미는 지난 8월 10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0회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수업은 김규원 핀연구소 대표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외식 경영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외식 서비스와 위생, 외식업 실전 소스 개발 및 조리 실습 교육 등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경북테크노파크 김영태 센터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주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어 외식업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무엇보다 의미 있는 교육”이라고 말했다. 아카데미가 진행되는 공간인 청년들의 부엌은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함께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외식업 준비 및 운영 노하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