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와 글로벌미디어연합(GMU)이 4일 전남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전력반도체 및 전력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력산업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산업계–미디어 협력 모델을 본격 가동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날 양 기관은 △전력소자·전력반도체 관련 홍보와 정보 제공 △협회 회원사 기술·정책 이슈에 대한 전문 보도 및 콘텐츠 제작 △전시회·기술세미나·포럼 공동 개최 △국내외 시장동향·기술트렌드 리포트·인터뷰 제작 △전력산업 ESG·국가전략산업 가치 확산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GMU는 미디어 운영체계(OS)를 기반으로 산업현장 콘텐츠 제작, 데이터 기반 리포트 발간, 언론 네트워크 확산을 담당하며, 협회는 산업정보와 정책·기술 인사이트 제공, 회원사 연계, 공동 사업 기반 마련 등의 역할을 맡는다. 협약식에서 최윤화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회장은 “전력반도체와 전력소재·부품 산업은 미래 에너지 전환과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계의 목소리가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기술과 시장을 잇는 정보생태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 회원사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의 공식 스포츠 브랜드 어썸스타(awesome star)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어센틱 유니폼과 어센틱 반팔 팬유니폼(팬니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니폼은 팬들의 꾸준한 요청을 반영해 제작된 제품으로, 선수단이 착용하는 민소매 실착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과 원단을 사용하되 반팔 형태로 변경한 점이 특징이다. 겨울철 실내 경기장에서 민소매 착용이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해 ‘팬과 선수의 응원 온도 차이’를 줄이고자 기획됐다. 크리스마스 팬니폼은 단순 굿즈를 넘어 팬과 선수가 같은 시기, 같은 디자인의 유니폼을 함께 착용하며 몰입형 팬 경험(Fan Experience)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니폼 출시를 기념해 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홈·원정 전 경기에서 이번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착용한다. 어썸스타 관계자는 “팬덤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고 같은 순간을 공유하는 경험에서 확장된다”며 “선수단 착용 시기에 맞춰 팬 버전을 출시하는 방식은 더욱 깊은 몰입형 팬 문화를 형성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기획이며 앞으로
부산 공무원이 뽑은 존경하는 시의원에 이준호 의원이 또다시 선정됐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은 부산시청 직원들이 뽑은 ‘존경하는 시의원’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부산공무원노조는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 정착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존경하는 간부·갑질간부 설문조사’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약 4413명 중 2458명(55.7%)이 참여했으며, 응답은 6급 이하 공무원이 중심이었다. 이 의원은 2023년, 2024년, 2025년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도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9대 의회 임기 중 총 4차례 실시된 설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공무원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받았다. 노조는 선정 이유로 “인격적으로 대하고, 시 정책과 민원 해결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최연소 시의원 당선으로 주목받은 이준호 의원은 ‘부산광역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개정, ‘부산광역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제정 등 다양한 조례 제·개정을 주도해 왔다. 또한 금정구 침례병원 정상화 추진 간담회, 금샘로 개통 관련 시정질문 등 지역 현안 해결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며
부산시는 2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산도시공사(BMC)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관사 지원사업 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수산부 직원에게 제공할 관사 100호(아파트·오피스텔)를 임차하는 과정에서 전세보증금 미회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의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사 지원사업은 부산시가 부산도시공사(BMC)에 위탁해 진행하며, 공사가 내달부터 2029년 11월까지 4년간 100호를 임차해 해수부에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서 발급을 위한 행정 지원을 맡는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보증서 발급·심사·감정평가 등을 지원하고, 부산도시공사(BMC)는 보증서 발급을 위한 정보 제공과 관사 관리를 담당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을 보증하는 제도다. 시는 이를 통해 전세보증금 손실 위험을 최소화하고 관사 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 기관들은 이달 중 임대차계약서와 관련 서류에 대한 사전 상담 절차를 마치고, 부산시는 내달 초 아파트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부산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공식 지정되며 이를 기념하는 시민 행사가 마련됐다. 부산광역시는 25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금정산국립공원시민추진본부와 함께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기념 시민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 금정산국립공원시민추진본부, 범어사, 시민·환경단체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금정산국립공원이 지정된 뒤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행사로,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과정과 가치를 소개하고, 도심형 국립공원이 지역 생태·문화·관광에 가져올 변화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금정산은 민·관·정의 오랜 협력 끝에 지난달 국립공원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는 퓨전밴드 ‘비스타’ 공연으로 시작하며 지정 과정과 의미를 다루는 경과보고와 홍보영상이 이어졌다. 금정산국립공원 지정을 위해 힘쓴 시민단체·지역 인사·기관 관계자에게 감사패도 전달됐다. 감사패는 ▲강종인 금정산국립공원시민추진본부 대표 ▲이윤희 범어사 신도회장 ▲문창규 국립공원공단 차장이 받았다. LED 점등 세리머니에서는 각계 대표가 무대 화면 버튼을 눌러 시민의 염원을 담은 빛을 밝히고, 금정산국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5’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지스타는 ‘Expand Your Horizons(시야를 넓혀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부산시와 (사)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게임전시회 ▲비즈니스 상담 ▲국제 게임 콘퍼런스(G-CON) ▲인디게임 쇼케이스 ▲지스타컵 2025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 지스타의 메인스폰서는 처음으로 엔씨소프트가 맡았다. 엔씨소프트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 대형 전시체험관을 설치해 신작을 선보인다. 또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12년 만에 지스타 무대로 복귀하며, 세가‧아틀러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워호스 스튜디오 등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올해 전시 규모는 44개국 1,273개사, 3,269개 부스로, 지난해보다 한층 확대됐다. 제1전시장에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구글코리아, 웹젠, 그라비티 등 국내 대표 게임사가 참여하고, 제2전시장에는 해외 대형 기업과
창원시는 1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원자력대전’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막을 올리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주요 원자력 유관기관과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대표 원전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첫날부터 원자력 관계자와 시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행사 첫날에는 △개막식 △원자력대전 전시회 △해외 바이어 초청 원전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2026년 원전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전국 57개 원자력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 ‘원자력대전 전시회’에서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을 비롯한 K-원자력의 첨단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이 한눈에 소개돼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미국, 독일, 튀르키예, 인도, 필리핀, UAE, 베트남 등 22여 명의 해외 원전 바이어들이 참여한 수출상담회에서는 국내 중소 원전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참가 기업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창원 원자력산업의 미래 비전과
거제시 덕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5회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가 1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축제는 추운 날씨에도 수백 명의 참가자가 모여 겨울 바다의 낭만과 열정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축제는 겨울철 수영 애호가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황금물고기를 잡아라 △펭귄달리기 △초대가수 공연 △나눔 및 판매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국제펭귄수영에서는 참가자들이 차가운 바다에 입수하며 열정적인 도전을 보여줘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성철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참가자들에게 도전과 즐거움을 선사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옥동규 옥포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며, “준비를 위해 헌신해주신 추진위원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참가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는 겨울 바다의 낭만과 열정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자리 잡으며, 거제시의 대표적인
사천시가 민원 처리 절차를 개선하며 시민 불편 해소와 행정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시는 13일, 개발행위허가(토지분할) 과정에서 발생하던 복잡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토지분할 허가 후 지적측량 결과 면적 차이가 발생할 경우, 민원인이 다시 허가 변경 신청을 해야 했다. 이로 인해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겪는 민원이 많았다. 이에 따라 사천시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허가 절차를 개선했다. 앞으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공차범위 내의 면적 증감은 경미한 변경 사항으로 간주돼 허가 변경 신청이 면제된다. 이 같은 조치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민원 처리 기간을 최대 15일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민원인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도 가져올 전망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개선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적극행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편의를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사천시의 이번 조치는 행정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보다 신속하고 신뢰성 있는 민원처리
사천시가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숙박업 환경 정비에 나섰다. 사천시보건소는 숙박업소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미신고 숙박업소 근절을 목표로 ‘클린(CLEAN) 숙박업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공중위생감시원에게 제보하세요(공.감.제)’ 캠페인이다. 시민과 관광객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미신고 숙박업소를 제보할 수 있으며, 이는 불법 숙박업소를 효과적으로 단속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미신고 숙박업소는 소방시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어려워 화재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다. 이에 보건소는 이러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강도 높은 단속과 정비 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불법유동광고물-종량제봉투 바꿔드림’ 사업도 확대된다. 불법광고물 300장을 수거해 오면 50ℓ 종량제봉투 5장으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청결하고 건전한 숙박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신고 숙박업소와 불법 광고물 근절에 많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대한다”며 “특히 광고물 수거 시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해동부소방서는 지난 13일 소회의실에서 승진·전입자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손현호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승진자와 전입자들은 기쁨과 축하 속에 임용장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사명감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용장을 받은 소방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현장과 분야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책을 맡게 된다. 손현호 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자, 앞으로 더 큰 가능성과 기회로 나아가는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김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해동부소방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옛날 이야기를 할 때 흔히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이라고 이야기 하듯이 담배가 세상에 나온 유래는 14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담배는 1492년 스페인의 콜럼부스가 미대륙을 탐험한 이후 만병통치약으로 소개한 것을 계기로 주로 상류층을 통해 유럽전역에 널리 퍼지게 됐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100년 후인 1590년 임진왜란 때 일본군에 의해 처음 소개됐으며, 1602년경 담배씨를 일본에서 가져와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퍼지기 시작했다. 이후 우리사회는 많은 국민들이 흡연을 즐기고, 담배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된 것이다. 십 수년전만 해도 사무실 책상에서 공공연히 담배를 피웠었고, 휴게실에 가면 '담배는 소통과 공유의 윤활유로서 심정을 식히며 생각을 가다듬는 도구'라는 미명아래 애연가들에게 인기많은 공간이었다. 지금은 담배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건물 자체를 금연건물로 지정하는 등 흡연 폐해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다. 국가에서 국민건강증진법을 시행해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이 금지되고, 일상 생활영역 전반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흡연을 하고 있는 개인의 입장에서는 흡연권을 빼앗겼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국가적으로 담배폐해를 알리는 것은 그만큼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