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토크콘서트 ‘진담’은 다양한 직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청소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형식의 콘서트이다. 이번 진로토크콘서트에는 하윤서 쇼 호스트, 염윤희 아나운서와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령희 센터장을 직업인 패널로 모셔 청소년들과 함께 쇼 호스트, 아나운서, 상담가에 대한 진로·직업에 관한 토크를 진행하였으며 싱어송라이터 미윰과 오브의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은 쇼 호스트, 아나운서, 상담가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재 청소년들이 가진 진로 고민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는 기회를 가지면서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을 보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홍승현 관장은 “진로토크콘서트 ‘진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 결정에 있어 직업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게 알아가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