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한국화이자업존은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은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방지 및 독거노인 보호 강화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다양한 민간기업과 단체가 협력하는 자원봉사 사업이다. 한국화이자업존은 2015년에 시작한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의 5차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2019년부터 소외 독거노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건강한 사랑잇기’ 캠페인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보건복지부와 MOU를 바탕으로 비감염성 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의 신체 및 정서적 건강 관리, 안전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현시점에 복지부와 업무 협약 체결을 맺고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업존은 독거노인, 환자를 포함해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 대응 차원을 넘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장애인복지관 모습을 구현하는 방법의 하나로 ‘온라인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복지관 휴관 대응 차원에서 2010년부터 운영해 온 유튜브 채널을 홍보 채널에서 정보 제공 채널로 전환해 운영했다. 재가장애인을 위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가정운동’, 발달장애인 자녀 부모들을 위한 ‘발달장애인의 주도적인 삶 가정에서 이렇게 알려주세요’. 성인 중장년장애인 건강을 위한 ‘성인발달장애인 건강증진 사업 소개 영상’ 등을 제작했다. 또한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발달장애인 프로그램 온라인 수업’을 실시했으며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관내 직원교육도 자체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사태 이후 새로운 서비스 방법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보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온라인교육 콘텐츠 강화 차원에서 지난 5월 13일(수) 10시부터 1시간 동안 감각통합 부모 교육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했다. 조일란 능력향상촉진부서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감각통합치료에 관심 있는 부모와 복지관 직원이 참여한
(뉴코리아타임즈) 대한장애인지원재단은 ‘칭찬합니다.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선정위원회가 6번째 수상 주인공으로 오명근 경기도의원을 선정하고 상패 및 상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선정위는 오명근 의원이 평택시의원으로 활동하던 2016~2018년 의정 활동비 전액을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했고, 상록장학재단 회장을 역임하며 가정환경 문제로 배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한 점 등을 수상 배경으로 꼽았다. ‘칭찬합니다.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선정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대한장애인지원재단 박우철 회장은 “오명근 수상자가 지금처럼 국민, 도민, 시민들과 특히 장애인 및 소외계층,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명근 의원은 “정치인 오명근보다 개인 오명근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게 신임을 얻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국민, 경기도민, 평택시민분들을 위해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고민 또 고민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칭찬합니다.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선정위원회는 1997년 만들어진 한국장애인지원재단, 대한장애인지
(뉴코리아타임즈)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랑의달팽이가 지난 12일 탤런트 박은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전 UN대사이자 장애인권리협약 의장직을 맡았던 오준 수석부회장과 사랑의달팽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은혜는 2018년 제14회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에 참여하면서 사랑의달팽이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소리를 찾은 아이들이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던 박은혜는 이러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홍보대사로 나서게 됐다. 위촉패를 수여받은 박은혜 홍보대사는 “사랑의달팽이가 청각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일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듣는 것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활동하겠다”고 홍보대사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사랑의달팽이 오준 수석부회장은 “사랑의달팽이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박은혜 님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사랑의달팽이가 대중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서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박은혜 홍보대사는 앞으로 사랑의달팽이에서 진행하는 캠페인과 대중들의 인식전환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충남연구원은 급변하는 사회현상을 성찰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연속 기획을 갖는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충남연구원 리더들을 중심으로 일명 ‘CNI 리더스 스터디 클럽’을 구성해 다양한 미래이슈를 학습하고 토론하는 등 연구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물론 관심 있는 연구원들은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충남연구원은 지난 12일 연구원에서 울산과학기술원 박종화 교수를 초청해 ‘코비드19 이후 게놈연구와 미래 100년을 향한 충남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첫 번째 특강과 토론시간을 가졌다. 충남연구원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1회씩 스마트기술과 미래, 그린뉴딜과 미래, 남북교류와 미래, 미래학의 활용, 의료시스템과 미래 등 다양한 학습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이 주관하는 2020 서울시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이 운영된다. 이 지원사업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64조’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자립적·종합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한 다양한 특기 계발, 체험 및 인성·사회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운영한다. 서울시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은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소재 청소년 시설/단체, 학교 밖 지원센터 및 학교 등 에 소속된 9세~24세 청소년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320개의 청소년 동아리를 선정하고 지원 동아리 당 연중 125만원의 예산을 지급할 계획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5월 21일까지이다. 또한 서울시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해 청소년 동아리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동아리 활동에 최선을 다해 활동한 동아리 30개팀을 선발, 우수 동아리 시상식을 진행한다. 2020년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연중으로 진행되는 서울시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동아리 활동 활성화 및 우수 동아리 사례 보급을 통해 청소년 동아리 문화
(뉴코리아타임즈) 파로스아이비티가 연세대 의과대학과 손을 잡고 신약 개발을 위한 협업에 집중한다. 인공지능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비티는 연세대 의과대학 연세의생명연구원과 ‘차세대 항암제 혁신신약 탐색 및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연세대 의과대학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장양수 연세대 의과대학장, 백순명 연세대 의과대학 연세의생명연구원장,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심태보 교수 그리고 파로스아이비티 윤정혁 대표이사, 남기엽 CTO, 문성원 CFO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파로스아이비티는 자체 구축한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연세대 의과대학 연세의생명연구원에 제공하고 연세의생명연구원은 이를 연구에 활용해 총 2종류 이상의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후 파로스아이비티가 도출된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개발을 전담해 글로벌 신약 개발을 추진한다. 파로스아이비티의 케미버스는 1000만종 이상의 논문 빅데이터를 분석한 질환-타깃단백질-약물의 상호작용에 대한 네트워크 약물, 천연물, 화합물들을 포함한 200만종 이상의 약효화합물의 네트워
(뉴코리아타임즈)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전국 해양 꿈나무들의 탐구의 장 제4회 해양생물 탐구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탐구대회는 지도교사 1명과 1~4명의 학생(4학년 이상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분야별 참가 가능)이 팀을 이루어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학생 개인 탐구와 다양한 형태의 탐구방식을 허용하고, 온라인 멘토를 통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팀은 바다에 살고 있는 생물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탐구할 수 있으며, 3개월간 활동내용을 바탕으로 탐구일지,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관찰 계획부터 최종 보고서까지 전 과정을 전문가들이 평가하며 스스로 제기한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창의성, 문제 해결력, 자기 주도성이 주요 평가 요소이다. 평가 결과 우수 팀과 지도교사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상, 국립해양생물자원관상 및 포상금이 수여된다. 탐구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4회 해양생물 탐구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러닝센터는 전 국민 대상 성평등 교육과 일상 속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 사이버교육 과정을 확대 운영한다고 지난 11일(월) 밝혔다. 누구나 무료 수강 가능한 양성평등 사이버교육 과정인 "양성평등 열린교육"은 매월 기수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습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PC 및 스마트기기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우리 사회 젠더 이슈를 고려하여 매년 다양한 주제 선정을 통한 시의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 4개 과정은 교육 대상, 교육 목표, 조직·상황별 특성을 고려한 실재감 있는 사례와 구체적인 실천 방안 등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 내용으로 구성했다. 학습자들은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주제의 사이버교육 과정이 많이 주어지길 희망한다’, ‘교육 내용이 양성평등 취지에 맞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등과 같이 양성평등 사이버교육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함과 더불어 향후 과정 개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젠더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의 질적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11일(월) ‘성인 중·고령 장애인 서울형건강증진사업-올라!서울!’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대면 서비스 및 안내가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5월 4일(월) 복지관 유튜브 채널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TV’를 통해 15분 분량의 홍정표 지역포괄촉진부서장 프레젠테이션 발표 영상을 올렸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월 11일(월) 부분적으로 복지관 서비스를 재개함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이 사업을 설명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라! 서울!’에서 올라는 ‘Ordinary and Healthy Life for All Seoul’의 약자로 시립 기관으로서 책무성을 다하는 가운데 ‘보통의 삶 구현’이라는 복지관의 사명을 구현하고 성인 중·고령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영역 협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체계를 활용한 사업이 특징이다. 특히 4월 1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9년 등록장애인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등록 장애인 261만8000명 중 48.3%가 ‘65세 이상’일 정도로 장애인 2명 1명은 65세 노년층이며 고령화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냈다. 이렇듯 장애 인구 구조의 변화 속에서 서울장애인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지난 8일 영등포구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저소득 소외계층 영양급식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급식 지원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위기상황에서 개인 위생용품 부족, 불규칙한 식사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을 위해 진행됐다. 식사는 쪽방촌 주민들, 쪽방촌 주변의 노숙인 등 약 500명 이상에게 지원되었으며, 행사 진행을 위해 20여명의 진행 요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 혹여나 있을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자원봉사자 모두 마스크와 장갑, 손 소독제 등의 위생용품을 갖추고 급식 지원 행사에 임했다. 해피기버는 현재 상황에서 많은 인원이 식사를 하기 위해 한 장소에 모이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주민들이 음식을 받고 각자 이동하여 식사할 수 있도록 덮밥과 국물을 용기에 담아 제공했다. 해피기버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 소외계층 영양급식 지원’ 행사를 지속 진행할 계획이며, 영등포 쪽방촌과 같이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 소외계층들을 찾아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장애아동에게 친환경 DIY 보조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애 아동·청소년의 적절한 보조기기 사용은 아동의 학습 능력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일반 가정이나 기관에서 아동의 성장에 맞춰 아동의 체형에 맞는 보조기기를 교체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센터와 아름다운재단은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해 누구나 쉽게 조립 및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DIY 보조기기를 개발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2018년 처음 선보인 친환경 DIY 보조기기는 목재로 제작되던 기존의 착석 및 치료 훈련 보조기기의 소재를 골판지로 대체해 제작함으로써 기존 보조기기보다 저렴한 가격과 높은 활용성 등의 장점으로 장애아동 보호자와 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센터는 기존 DIY 보조기기 2종과 함께 지난해 개발을 마친 2종의 보조기기를 경기, 서울, 인천 지역의 장애아동 개인과 복지기관에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착석 보조기기와 훈련 보조기기) 총 4품목으로 개인의 경우 경기, 서울, 인천에 거주하는 3~8세 장애 아동 250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