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정용화가 폼생폼사 퇴마 사기꾼 오인범으로 변신한 'L.U.X.U.R.Y 끝판' 포스를 선사, 호기심을 이끌었다. 오는 4월 14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 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시나리오 작가 출신의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작가의 탄탄한 대본과 '학교 2017',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연출한 박진석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이 만나 지금껏 보지 못한 '오싹한 휴머니즘'을 만들어낸다. 특히 정용화는 '세상에 귀신이 어딨냐'면서, 귀신을 이용해 돈을 버는 '퇴마 사기꾼' 오인범 역으로 나선다. 자본주의 미소를 특기로, '오늘을 즐겨라'라는 뜻의 라틴어인 '카르페 디엠'을 좌우명으로 삼은 채 능글맞으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매회 '범며드는' 활약을 펼친다. 이와 관련 정용화가 퇴마 사기꾼 오인범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막 찍어도 화보'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전혜빈-고원희가 각각 그리고 함께 형사와 마주한 채 조사를 받는 '사면초가 심문'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지난 21일 방송된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4.4%, 2부 27.2%, 순간 최고 29.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룸과 동시에 21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오르며 '문영남표 가족극'의 위용을 증명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엄마 오맹자의 살인사건 1년 뒤,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이광남(홍은희)-이광식(전혜빈)-이광태(고원희)의 면면들이 펼쳐진 가운데, 살인사건 범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할 목격자가 등장했음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광식의 자그마한 식당 개업식에서 고사를 지내던 광남-광식-광태와 이모 오봉자(이보희)에게 형사는 '드디어 목격자가 나타났습니다'라면서 '아주 코앞에 있었네요. 예상은 했지만'이라는 발언으로 긴장감을
(NewWorldN(뉴월드엔)) '조선구마사'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이 악령의 실체에 다가섰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2회 시청률은 7.4%(2부/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이 8.4%까지 오르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3.0%를 기록하며 화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생시의 정체를 파고드는 태종(감우성 분), 충녕대군(장동윤 분), 양녕대군(박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종은 강녕대군(문우진 분)에게 깃들어 자신의 두려움과 죄책감을 부추기는 악령과 마주했고, 충녕대군은 조선 땅에 나타난 악령의 존재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양녕대군 역시 생시들이 출몰한 이유를 집요하게 쫓았다. 하지만 악령의 지배를 받는 생시들은 예상보다 더욱 깊고 무섭게 조선을 잠식해 가고 있었다. 태종이 악령들의 수괴 '아자젤'를 처음 봉인했던 과거도 밝혀졌다. 군관의 몸에 깃든 아자젤 앞에 청동거울을 비추자 드러난 그의 진짜 모습은 기이하고 섬뜩했다. '여기가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나는 불멸이다'라고 저
(NewWorldN(뉴월드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과 김소연이 비장한 결의를 드리운 눈빛으로 서로를 보고 있는 '음소거 눈빛 교환'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오윤희(유진)는 나애교(심수련) 핸드폰 도청을 통해 '배로나(김현수) 살인사건'에 주단태(엄기준)가 관련돼 있음을 알게 됐다. 그리고 천서진(김소연)은 배로나 추락 당시 의문의 핸드폰 벨소리를 들었다는 하은별(최예빈)의 증언을 토대로, 그 멜로디가 주단태(엄기준)의 세컨폰 벨소리와 똑같다는 사실을 포착했다. 주단태가 청아예술제 당시 옷을 갈아입은 행적까지 발견한 천서진은 주석훈(김영대)의 도움으로 오윤희를 만난 후 '뭔가 함정이 있어. 주단태가 연관되어 있다고! 로나 죽인 진범 잡으려면 네가 필요해'라고 공조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유진과 김소연이 서로를 향해 의미심장한 시선을 두고 있는 '음소거 눈빛 교환'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극중 오윤희와
(NewWorldN(뉴월드엔)) SBS 신규 예능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4월 4일(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티키타카'가 MC 탁재훈, 김구라, 규현, 음문석과 게스트들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SBS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다. '티키타카'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화제의 인물을 초대해 그들이 원하는 목적지에 데려다주며 리얼한 토크를 펼친다. MC들과 게스트 간 쉴 틈 없는 '티키타카' 케미는 물론, 토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게스트들의 노래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노래방 느낌이 가득한 버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규현은 '이거 음악 예능이라 그랬거든요?'라며 의아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가수 제시와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배우 이제훈, 이솜이 '티키타카' 버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신나는 댄스곡에 맞춰 넘치는
(NewWorldN(뉴월드엔)) 지난주 위기에 빠진 홍합을 살리기 위해 나섰던 '맛남의 광장'. 이번 주는 사상 첫 위기를 겪고 있다는 울산 가자미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풍년을 맞이하며 행복할 것만 같은 울산 가자미 어민들로부터 안타까운 SOS가 도착했다. 구체적인 사연을 듣기 위해 울산으로 떠난 백종원과 유병재는 예상치 못한 어민의 이야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풍년임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되지 않아 가자미 가격이 폭락한 것. 어민은 가자미가 잘 잡혀도 마냥 즐겁게 일할 수 없는 상황을 털어놓으며, 미처 팔리지 못한 가자미들이 수협 냉동창고에 쌓여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종원과 유병재는 쌓여있는 가자미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수협 직원과 함께 냉동 창고로 향했다. 수협 직원은 냉동창고에 가자미가 200톤 정도 냉동 보관되어 있으며, 현재는 냉동창고에 자리가 꽉 차 가자미를 더 이상 보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수협 직원은 가자미를 냉동 보관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으로 있는 일이라며 가자미의 심각한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백종원과 유병재는 제철을 맞이했음에도 냉동창고에 쌓여가는 가자미의 안타까운 사연에 다시 한번
(NewWorldN(뉴월드엔))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마법의 시간이 드디어 도래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1회에서는 37살 하니(최강희 분)와 17살 하니(이레 분)가 고대하던 비가 내림을 확인하고 급히 잡스도령을 만나러 가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한껏 상기된 표정의 17살 하니와, 이를 간절하고 또 애틋하게 바라보는 37살 하니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17살 하니가 과거로 돌아가려면 비 오는 날 굿을 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으로 제시된 가운데, 드디어 비가 내리며 두 하나의 다시 돌아가기 프로젝트 또한 가동된다. 공개된 사진 속 17살 하니는 드디어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20년 후의 나인 37살 하니와의 이별에 만감이 교차하는 얼굴로 자신에게 일어난 특별한 만남과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37살 하니 또한 가장 어두운 시절을 통과하고 있을 때, 자신의 인생에 갑작스레 뛰어든 17살 하니와의 만남이 준 의미와 소중함을 새기며 마지막을 준비할 예정. 제작진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이별 상황 앞에
(NewWorldN(뉴월드엔))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이 SBS 라디오 '붐붐파워'을 방문했다. 최근 10집 앨범 '르네상스'를 내고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 동해가 지난 22일 붐붐파워에 출연한 것이다. 두 사람은 슈퍼주니어의 초창기 히트곡 'U'에 맞춰 스튜디오에 입장, 화려한 랩 실력을 선보이며 붐붐파워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한편 디제이 붐은 게스트보다 더 화려한 반짝이 카디건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뷔 17년 차 회사 내 입지를 묻는 질문에 동해와 은혁은 발레파킹 같은 서비스는 없고 오히려 직원들이 불편해하는 걸 느낀다면서 중학교 1학년, 2학년때부터 SM에 다니기 시작해서 지금은 회사가 집 같고 멤버들이 가족 같다고 털어놓았다. 5인 이상 모임 금지에 맞춰 은혁, 동해가 하우스파티에 멤버 중 두 명만 더 부를 수 있다면 누굴 부르겠냐는 질문에 은혁은 재력이 있는 시원과 맛집을 많이 아는 신동, 동해는 파티 비용 지불하는 시원과 늘 하이텐션인 희철을 부르겠다고 대답했다. 이번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를 감상하고 난 다음 노래 마지막 부분 예성의 애드립 부분을 언급하면서 예성은 곡을 받으면 자신의 파트보다
(NewWorldN(뉴월드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운명부부' 3인방이 스튜디오에 총출동해 팽팽한 부부 공방전을 벌이며 깊은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의 가구 시청률은 4.6%(수도권 1부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너는 내 운명' 최초로 오지호X은보아, 송창의X오지영, 전진X류이서 부부가 스튜디오에 동반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첫 스튜디오 출연에 사뭇 긴장한 듯했던 아내 3인방 은보아, 오지영, 류이서는 금세 적응, 남편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최근 남편 3인방이 가진 '위험한 회동'을 제보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나왔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내 몰래 스크린 골프장에 모인 오지호, 송창의, 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호는 '너희를 스크린 골프의 세계로 끌어들이기 위해 불렀다'고 했고, 세 남자는 스크린 골프를 치며 행복한 일탈을 즐겼다. 같은 시간, 아내 3인방 은보아, 오지
(NewWorldN(뉴월드엔)) '조선구마사'가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강렬한 서막을 열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시작부터 강렬하게 휘몰아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홀렸다. 독창적인 세계관 위에서 펼쳐진 핏빛 사투는 박진감 넘쳤고,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은 기대작다운 완성도를 자랑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태종(감우성 분)에 의해 봉인 당했던 서역 악령이 깨어나 조선을 잠식해 나가는 과정은 뼛속까지 스미는 공포를 자아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1회 시청률이 9.9%(2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순간 최고 10.7%까지 치솟으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4.5%를 돌파하며 월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전 채널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은 피로 물든 함주성 전투로 시작됐다. 악령에게 영혼을 지배당한 생시의 출몰로 조선은 혼란에 휩싸였다. 함주성에 당도한 태종은 악령의 수괴를 봉인하기 위해 목숨 건 혈투를 벌였다. '목숨을 내어주고 조선을 지킨다'라는 그의 비장한 외침과 함께 시작된 전쟁은 치열하고도
(NewWorldN(뉴월드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운행 시작을 알렸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 측이 18일, 1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9111844)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은 모범택시에 시동을 걸고 악당 응징에 나서는 이제훈(김도기 역)의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이후 김의성(장성철 역), 표예진(안고은 역), 장혁진(최경구 역), 배유람(박진언 역)의 서포트 하에 이제훈이 악당들을 일망타진하는 광경이 펼쳐져 짜릿한 전율을 자아내는 동시에 역대급 다크히어로의 탄생을
(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가 귀신 잡는 여전사 홍지아 역으로 출격, 데뷔 첫 본격 액션 연기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오는 4월 14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 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시나리오 작가 출신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작가와 '학교 2017',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연출한 박진석 감독의 만남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신박한 'K-오컬트'의 세계를 열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귀신들린 집 매매 전문 대박부동산의 사장이자 퇴마사 홍지아 역을 맡아 인생캐 경신을 예고하고 나선 상황. 이미 공개된 1차 티저 영상과 티저 포스터를 통해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냉기 가득한 다크 포스를 드리워 눈길을 끌고 있다. 매회 달라지는 귀신과 승부를 펼치며 복싱-몸싸움-와이어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장나라표 액션'을 선보일, 장나라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장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