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이 딸 김현수의 생존을 모른 채, 속죄를 위해 극단적 선택을 하는 '비극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7일(토) 밤 10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30.6%(2부), 전국 시청률 29.2%(2부), 순간 최고 시청률은 31.5%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시즌1 마지막 회 시청률을 돌파, 적수 없는 '펜트2'의 위엄을 떨쳤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2.3%(2부)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극중 주단태(엄기준) 별장 지하실에서 처참한 몰골로 발견된 심수련(이지아)이 밖으로 발걸음을 내디디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강렬한 전율을 선사한 후 곧이어 '나애교 살인사건' 전말이 공개됐다. 심수련은 오윤희(유진)에게 주단태를 한 방에 끝낼 계획이 있다며 공조를 요청했고, 오윤희는 천서진(김소연)을 이용하기 위해 하윤철(윤종훈)과 하은별(최예빈)의 누명을 벗고 하은별의 목걸이를 가져오게 해주겠다며 연대를 제안했다. 이에 천서진은 주단태가
(NewWorldN(뉴월드엔)) SBS '집사부일체' 예능 대부 이경규가 등장만으로도 기대감을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부 5.5%, 2부 6.5%를 기록했고,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9%, 분당 최고 시청률은 8.2%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사부 탁재훈, 이상민, '실패스타' 지석진, 심수창, 김민수, 장동민, 솔비와 함께한 대망의 '실패스티벌' 현장이 공개됐다. 먼저 탁재훈은 '이 세상에는 나쁜 실패는 없다. 실패는 성공의 일부라는 말도 있지 않냐'라면서 '실패스티벌의 취지는 실패의 경험을 커밍아웃하고 실패스타들의 재도전을 응원하겠다는 것'이라며 개회사를 했다. 이어 이상민은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큰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지친 실패인들에게 힘을 주는 실패왕에게는 성공 장려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고 해 실패스타들의 의욕을 불타게 했다. 이에 실패스타들은 그동안 겪었던 투자 실패, 억대 보석 사기 등 기상천외한 실패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NewWorldN(뉴월드엔)) SBS '런닝맨'의 시청률 상승세가 가파르다. 지난 28일 방송된 '런닝맨'은 '2049 타깃 평균 시청률' 3.7%(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3주 연속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레이스는 '별들의 계약전쟁' 레이스로 꾸며져 제시X우영이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하하, 이광수, 지석진, 전소민이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했다. 대표들은 연예인과 수익 분배를 협위해 계약에 성공해야 했고 초반부터 불꽃 튀는 계약 전쟁이 펼쳐졌다. 특히, 이광수는 '뒷머리 자르면 계약하겠다'는 양세찬의 말에 실제로 본인의 뒷머리를 잘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양세찬은 이광수와 계약했고, 전소민은 우영, 지석진은 김종국과 송지효, 하하는 유재석과 제시와 1차 계약했다. 이후 각 기획사들은 소속 연예인을 홍보할 수 있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중 유재석은 부캐 '유산슬'을 소환해 '사랑의 재개발' 무대를 선보였지만, 이광수X양세찬은 '사이코러스'로 변신해 유재석의 외모를 디스했고 결국 폭발한 유재석은 '소송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ewWorldN(뉴월드엔)) 지난 2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파죽지세의 3연승 가왕 '바코드'의 4연승 도전과 그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무대가 펼쳐졌다. 김현성 'Heaven', 나얼 '바람기억'을 선곡하며 귀여운 가면 속에 가려진 폭풍 고음을 뽐낸 '아기염소'! 그녀는 '바코드'를 14:7로 꺾고 새로운 여성 가왕의 시대를 열었다. '아기염소'의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 산다라박은 '이분이 콘서트를 연다면 100회를 하신다고 해도 쫓아가서 보고 싶을 정도다'라며 극찬했다. 역대급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훔친 '아기염소'가 앞으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연승을 이어가며 저력을 뽐낸 '바코드'의 정체는 감성 밴드 '기프트'의 보컬, 이주혁이었다. 몽니 김신의, 나윤권 등 정상급 보컬리스트들을 제치고 혜성처럼 등장한 실력자 이주혁은, 정체 공개 후 인터뷰에서 출연 목표가 '제2의 부뚜냥 되기'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양요섭 선배님의 무대를 보며 위로를 많이 받았고 나도 위로를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에 제2의 부뚜냥을 목표로 출연하게 됐
(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강말금이 20년간 신뢰를 지켜온 홍사장과 주사무장으로 변신, '찐 가족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4월 14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시나리오 작가 출신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작가와 '학교 2017',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연출한 박진석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신선한 '오컬트 드라마'의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대박부동산' 사장이자 모계유전으로 퇴마사가 된 홍지아를 맡아 서늘한 눈빛과 뛰어난 무술 실력, 순간 욱하는 성격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강말금은 똑 부러진 성격에 프로페셔널한 태도와 엄친아 스펙까지 갖춘, 귀 따가운 내조의 여왕 '대박부동산' 사무장 주화정 역으로 나선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믿보배로 자리매김한 장나라와 자연스럽고 현실감 있는 연기로 급부상 중인 강말금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NewWorldN(뉴월드엔)) 27일(토)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에 병만족 최초로 비(非)연예인 출연자가 합류한다. 열정과 노력으로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달인'들이 뭉친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 편에서는 '원조 달인'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K-리그의 생존 달인' 이동국, '공개 코미디계의 달인' 최성민, '가요 제작계의 달인' 라이머와 '9년 차 래퍼' 칸토, '트롯 특전사' 박군. 그리고 정글 최초 비연예인 출연자인 '707 특임대 중사 출신' 강은미가 함께한다. 이번 편의 생존지는 물이 빠지면 거대한 갯벌이 열리는 서해의 무인도로 7인의 병만족은 '생존의 달인'답게 모든 짐과 도구를 빼앗긴 채 '맨손 생존'에 도전한다. 특히 SBS '생활의 달인'에서 '2020년, 올해의 달인 대상'을 받은 강은미의 활약이 이번 편의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병만족의 마지막 히든 멤버인 강은미는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특전사 출신' 답게 스카이다이빙으로 생존지에 착륙한 것인데, 이를 지켜보던 병만족은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오는 줄 알았다' 며 놀라움을 넘어선 경외심을 표하기도 했다. 이에 강은미는
(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연모'가 남윤수, 최병찬, 배윤경의 캐스팅을 확정, 올가을 화사한 비주얼로 조선의 낭랑한 청춘을 그릴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조선 시대 여자의 몸으로 왕위에 올라, 여자라는 이유로 역사에서 철저히 사라져야 했던 왕이 있었다면 어떤 이야기를 썼을지, 그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된 작품으로, 이소영 작가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남장 여자'란 소재를 궁으로 가져왔다는 점, 남장을 한 여자가 '왕'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일찍이 호기심을 자극한 가운데, 최근 박은빈과 로운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여기에 오늘(26일) '연모' 측이 남윤수, 최병찬, 배윤경 등의 캐스팅을 추가로 공개하며, 풍성하게 채워질 궁중 로맨스 서사를 예고했다. 먼저, 남윤수는 왕실의 종친 '이현'으로 분한다. 다정다감하고 예의 바른 성격에 교만하지 않고 정도를 아는 이현은 왕세자 이휘(박은빈)와는 어린 시절부터 친형제처
(NewWorldN(뉴월드엔))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 놓은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방송 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최종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천서진(김소연)이 주단태(엄기준)의 덫에 걸려들어 결혼을 강행했는가 하면, 나애교(이지아)의 진짜 정체가 심수련(이지아)으로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더불어 배로나(김현수)의 친부가 하윤철(윤종훈)이라는 오윤희(유진)의 충격 고백, '배로나 살인사건'의 전말, 주석훈(김영대)에게 걸려온 의문의 영상 통화 속 배로나의 음성 등 그야말로 '극적 반전'의 폭풍우가 안방극장을 강타했던 것. 이와 관련 '펜트하우스2'가 단 3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복수극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최종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 ● 최종 관전포인트 NO.1 오윤희-천서진-심수련의 복수 연대? 주단태의 악행을 가
(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자신의 식당 앞이 결혼사진으로 도배된 '피.꺼.솟 테러 사건'으로 '아연실색 눈물'을 글썽인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오케이 광자매'는 단 2회 만에 26%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는가 하면, 지난 21일 방송된 4회에서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4.4% 2부 27.2%, 순간 최고 29.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앞으로의 파죽지세 상승세를 예감케 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광식(전혜빈)이 엄마 오맹자 살인사건에 대한 소문에 분개한 데 이어, 부조금을 받아서 누나 사업자금에 보태야 한다는 남편 나편승(손우현)의 어이없는 요구에 결혼식을 파토 내고 해외로 떠났다가 1년 뒤 돌아오는 상황이 펼쳐졌다. 한국으로 오자마자 공항에서 형사와 맞닥뜨린 이광식은 조사까지 받았고, 공무원을 그만두고 자그마한 식당을 내 개업식을 진행, 앞으로를 궁금케 했다. 이와 관련 전혜빈이 자신이 운영하는
(NewWorldN(뉴월드엔)) 4월 12일 월요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는 가족이 전부인 여자와 성공이 전부인 여자, 인생 2막 레이스에 뛰어든 극과 극 두 여자의 치열한 한판 승부와 절망의 순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을 그리는 힐링 드라마다.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최정윤과 10년 만에 SBS로 컴백한 안재모의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한 배슬기, 박형준이 주연진에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아모르파티' 대본 리딩에는 배태섭 감독과 남선혜 작가를 비롯, 제작진들과 최정윤, 안재모, 배슬기, 박형준, 윤미라, 김종구, 정애연, 김홍표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해 드라마의 설레는 첫 출발을 알렸다. 먼저 최정윤은 6년 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안정적인 리딩과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정윤이 맡은 도연희는 지고지순한 내조의 여왕이지만 한번 돌아서면 짤 없이 강인하고 담대한 내유외강 스타일로, 기존의 전형적인 현모양처 스타일과는 차별화되는 최정윤 만의 매력 발산을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재경 역을 맡은 안재모는 야인시대 시절과 별반
(NewWorldN(뉴월드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김의성이 진정성 넘치는 인터뷰를 통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이중 김의성은 악당 응징을 진두지휘하는 '무지개 운수'의 대표 '장성철' 역을 맡았다. 김의성은 범죄 피해자 지원 재단인 '파랑새 재단'이 대표와 가해자를 무력으로 단죄하는 '무지개 운수'의 대표를 겸임하면서 양지에서는 온화한, 반면 음지에서는 냉혹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의성은 '모범택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무엇보다도 기획이 참신해서 선택하게 된 작품'이라고 답했다. 이어 '아무래도 요즘 많은 사람들이 공권력이 공정한지, 공권력의 심판은 적당한 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데 이런 사회 문제에 경종을 울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일에 대해서 '우리가 통쾌하게 심판을 한다면 어떨까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강훈-이재인-이지원이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환장의 티키타카 랠리 케미'를 펼칠, 6인의 소년소녀 주연 라인업을 완성했다.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 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쫓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라켓소년단'이 신선한 마스크에 탄탄한 연기력, 호감도를 두루 겸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극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먼저 탕준상은 타고난 운동 센스와 동물적인 감각을 지닌 '미친 승부욕'의 소유자, 도시 소년 윤해강 역을 말았다. 극중 윤해강은 서울에서 야구 부원으로 생활하던 중 땅끝 마을로 원치 않은 전학을 오게 된 후 크고 작은 갈등과 위기를 겪게 되는 인물. 뮤지컬로 데뷔한 후 스크린관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탕준상이 까칠하고 시크한 성격의 윤해강 역으로 분해 또 한 번 인상적인 필모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