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안녕? 나야!' 반한커플의 매력은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반짝반짝 빛났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37살 반하니와 한유현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반한커플'로 불리는 최강희, 김영광이 최고의 커플다운 찰떡 호흡을 최종회까지 이어간다. 두 사람은 '안녕? 나야!'에서 오징어와 바바리맨으로 만나 감방동기라는 독특한 이력과 채무관계로도 엮이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해왔다. 극이 전개됨에 따라 조아제과에 함께 입사한 신입사원에서 서로에 대한 핑크빛 마음을 품은 사이로 발전한 반한커플은 서로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 되어 주며 각자의 성장에도 지대한 역할을 하는 중이다. 이 같은 역할이 가능할 수 있었던 건 최강희, 김영광 두 배우의 찰떡 호흡에서 찾을 수 있다. 배역에 대한 애정을 기반으로 37살 하니와 유현 각자에게 서로가 어떤 의미이며 존재인지 명확히 이해하고 있는 두 배우는 자기 배역은 물론 상대 배역에도 깊은 이해도로 최고의 커플 케미를 발산하는 중이다.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드러나는 이 같은 모습들은 '안녕? 나야!' 애청자들이 반한커플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이유를 만들며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이제훈이 선보일 'K-다크히어로' 연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모범택시'는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 한국형 다크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일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모범택시'를 통해 데뷔 이래 첫 액션 히어로 연기를 펼치는 이제훈의 변신에도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제훈이 연기하는 '김도기'는 특수부대 출신이자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로, 억울한 피해자들의 편에 서서 극악무도한 가해자들을 무력으로 단죄하는 악당 사냥 전문가. 따라서 이제훈이 짜릿한 액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제훈표 다크히어로가 단순 액션
(NewWorldN(뉴월드엔)) 2일(오늘) 최종회를 앞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이 시즌2를 보내는 종영 소감과 직접 뽑은 시즌2 명장면을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폭발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펜트하우스2'는 지난 12회에서 최고 31.5%까지 치솟으면서 시즌1, 시즌2를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관련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이 2일(오늘) 최종회를 앞두고 감사함을 가득 눌러 담은 종영 소감과 함께 '펜트하우스2'의 수많은 명장면들 중 본인이 생각하는 BEST 1위를 소개했다. 먼저 딸 배로나(김현수)를 잃은 아픔을 가슴에 묻은 채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를 향한 복수를 완성했지만, 끝내 한강 다리에서 모습을 감춘 오윤희 역 유진은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큰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즌1 때부터 쉴 틈 없이 이어진 촬영으로
(NewWorldN(뉴월드엔))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지금(이하 '아모르파티')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4월 12일(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는 인생 2막 레이스에 뛰어든 극과 극 두 여자의 치열한 한판 승부와 절망의 순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 힐링 드라마다. 또한,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최정윤과 10년 만에 SBS로 컴백한 안재모의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한 배슬기, 박형준이 주연진에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을 구성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2일), '아모르파티' 메인 포스터 3종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즐거운 분위기 속의 '아모르파티' 4인방 최정윤(도연희 역)-안재모(한재경 역)-배슬기(강유나 역)-박형준(장준호 역)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치 가족 같은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것. '아모르파티'는 혈연으로 엮인 가족은 아니지만, 서로 사랑하고 연대하며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이 포스터는 진정한 '나'를 찾아가면 그 끝에는 '
(NewWorldN(뉴월드엔)) 대한민국 대표 음악예능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 4월 4일 6주년을 맞이한다. 2015년 4월 첫 정규 방송 후 6년! 독보적인 콘셉트의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대한민국 대표 음악예능으로 자리매김한 복면가왕. 그간 '복면가왕'에 출연한 복면가수는 약 1200명, 배출한 가왕만 49명에 이른다. 특히 가왕들은 매 경연마다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무대를 꾸미며 화제성 지수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50여 개국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포맷 시장에서의 놀라운 성과로 2016년 '제49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 TV부문 동상'을 수상했고, 작년에는 영국에서 열린 '2020 국제 포맷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베스트 리터닝 포맷상'을 받았다. 자타공인 글로벌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6주년을 맞은 '복면가왕'의 김문기 PD와의 일문일답으로 옮긴다. Q1. '복면가왕'이 300회를 돌파하고 6주년을 맞았습니다. 소감은?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수많은 콘텐츠가 유통되는 시대에 새롭게 탄생하는 프로그램도
(NewWorldN(뉴월드엔)) 오늘(2일) 방송 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4MC들의 연애스타일이 공개된다. 봄을 맞아 산뜻한 '남친룩'을 의상으로 선택한 MC들은 서로의 의상에 대해 평하던 중 각자의 연애 스타일에 대한 토크를 이어갔다. 연예계 소문난 주당인 성시경은 연애 성향에서도 애주가의 면모를 뽐냈다. '맛있는 술을 먹을 때 외로움을 느낀다'라며 한탄한 것. 서장훈 역시 좋은 것을 혼자 즐길 때 외로움을 느낀다는 성시경의 의견에 동의했다. 서장훈은 '좋은 곳에 혼자 가는 게 의미 없다, 좋아하는 사람과 가고 싶다'라며 연애하고 싶은 순간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김종국은 '로맨스 영화를 보면 결혼하고 싶다'며 외로움을 표현 했다. 이에 하하는 '(그 영화 볼 때) 만나던 분이 있지 않았냐'며 은근한 종국몰이를 시작, 김종국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한편 서장훈은, 유부남인 하하를 향해 '가장 연애하고 싶을 때가 언제냐'는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하하는 잠시 멈칫한 뒤 '어디서 수작이야!'라는 대답으로 응수, 아찔한(?) 상황을 피했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4MC들의 솔직담백한 연애 이야기
(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영혼의 듀오로 변신한 '계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4월 14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 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대박부동산' 사장이자 퇴마사 홍지아 역으로 냉미녀의 모습과 기선 제압의 카리스마를, 정용화는 능글맞은 퇴마 사기꾼에서 선택된 영매로 거듭나는 오인범 역을 맡아 프리즘처럼 다채로운 빛의 연기를 펼친다. 이와 관련 '대박부동산' 주인공인 장나라와 정용화가 심쫄한 투샷을 선사한 '메인 포스터 2-계단 VER.'이 첫선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풀샷과 바스트샷으로 이뤄진 2종의 '계단 포스터'는 강렬함의 퀵 줌 모드를 선보이며 긴장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오래돼 보이는 건물 계단에 서 있는 홍지아(장나라)와 오인범(정용화), 그리고 저 멀리 베일에 싸인 기묘한 그림자의 조합이 오싹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홍지아와 오인범은 계단 위 기묘한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이상이가 '오월의 청춘'에서 80년대 무역회사 비즈니스맨으로 변신한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상이는 극 중 이수련(금새록 분)의 세 살 터울 오빠이자, 프랑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이수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무역만이 살길이라고 온 나라가 떠들썩하던 당시, 아버지 이창근(엄효섭 분)과 고향에 무역회사를 차린 '산업역군'이라고. 사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가운데, 위태로운 계약까지 맺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첫 공개된 스틸에서는 80년대 스타일을 찰떡 소화한 이상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정하게 빗은 헤어스타일과 멜빵으로 포인트를 준 코디가 그 시절의 이지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것. 밝게 웃는 미소에서 다정한 매력이 묻어나는가 하면 그윽하게 응시하고 있는 눈빛이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수찬은 꼬여버린 관계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를 드러내는 캐릭터라고 전해져 어떤
(NewWorldN(뉴월드엔)) 지난 31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1번째 골목 '강동구 길동 골목' 세 번째 편이 공개됐다. 지인 가게의 가격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밝혀 대대적인 원가계산을 예고했던 '파스타집'은 백종원과 함께 '알리오 올리오' 원가계산에 돌입했다. 백종원의 단계별 설명으로 첫 원가계산을 마친 사장님은 예상치 못한 식자재 원가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MC 김성주와 정인선도 "충격적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기본기가 부족한 파스타집 사장님을 위해 백종원이 특별 섭외한 과외선생님이 길동 골목을 찾았다. 이탈리아 출신 '미슐랭 스타 셰프' 파브리치오가 그 주인공인데, 파브리는 사장님의 파스타를 맛본 뒤 "사장님 정말 창의적이다", "이상한 맛 난다"라는 솔직 평가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파스타의 기본'에 충실한 파브리의 1대1 솔루션이 시작되자, 사장님은 연신 감탄하며 작은 팁 하나까지 필기하는 등 시종일관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방송에서 매출 1위 '코다리전골'로 3MC의 입맛을 사로잡고 새로운 가능성을 마주한 '
(NewWorldN(뉴월드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온주완과 박호산이 의미심장한 눈빛과 끝장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준기, 유동필 역 첫 포스가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온주완과 박호산은 준기, 유동필 역을 맡아 '펜트하우스'에 전격 합류, '펜트하우스2' 최종회에 이어 '펜트하우스3'까지 특급 활약을 펼친다. 먼저 준기 역 온주완은 지난 최종회 예고에서 단 2초의 등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극중 비행기 안에서 로건리(박은석) 옆에 앉아있던 준기가 '결국 이렇게 만나네요'라고 나지막이 말하며 심상치 않은 눈빛을 드리운 데 이어, 반지 케이스를 바라보고 있는 로건리에게 '프러포즈 하시려나 봐요?'라고 말을 거는 모습으로, 따뜻한 인상과 동시에 비밀스러움을 자아냈던 것. 베일에 쌓여있는 준기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박호산은 극중 강마리(신은경)의 남편이자 유제니(진지희) 아빠 유동필 역으로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이도현이 '오월의 청춘'에서 애틋한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도현은 서울대 의대를 수석 입학했지만 전공 서적보다는 통기타를 가까이하는 황희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의대생은 틀어박혀 공부만 할 것 같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음악다방을 전전하는 등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맞선다고. 첫 공개된 스틸에서 이도현은 황희태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유쾌함에 가려진 인물의 깊은 내면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는 것. 이도현이 맡은 황희태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던 인생에 뜻밖의 사건이 찾아오면서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잔잔하지만 묵직한 설렘을 선사하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도현은 '오월의 청춘'에서 김명희 역의 고민시와 애틋한 로맨스를 그려낸다고 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
(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김경남-손우현이 심장 쿵쾅이는 삼각 러브라인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입맞춤 목격' 충격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엄마 오맹자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리해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에 풍자와 해학이 더해져 웃음을 선사하고,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게 만들면서 안방극장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오봉자(이보희)의 원룸 위아래 이웃사촌으로 다시 만난 이광식(전혜빈)과 한예슬(김경남)이 이광식의 남편 나편승(손우현)과 불꽃 튀는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예슬은 나편승과 시댁의 억지 폭격을 참아내며 눈물을 글썽이는 이광식에게 용기를 북돋워줬지만, 이광식은 한예슬이 막말을 하는 나편승에게 주먹을 날리자 오히려 한예슬의 머리를 프라이팬으로 강타해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오는 4월 3일(토)에 방송될 7회에서는 전혜빈과 손우현의 애정 표현 순간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