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의심과 솔깃 사이를 넘나드는 수다가 있는 만찬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가 두 달만에 시즌1으로 돌아온다. 기획 좀 한다는 '기획주의자'들의 '미스터리 음모론' 회의라는 컨셉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당혹사'는 파일럿 방송으로는 이례적으로 한국PD연합회가 선정하는 252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즌1은 호스트 윤종신의 집에 초대받은 송은이, 봉태규, 영화감독 변영주 등 '혹'하는 기획주의자들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개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떠난 장진 감독과 작품 준비 중인 배우 장영남의 자리는 다른 멤버들로 채워졌다. 당혹사의 고령화를 늦추기 위해 특별히 수혈된 젊은 피, 연예계 소문난 미스터리 마니아 원더걸스 출신의 유빈이 합류했고, 더불어 매회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이끌어줄 각 분야 전문가들을 특별 초빙했다. 당혹사 원년 멤버인 곽재식 작가부터, 범죄자의 심리를 매의 눈으로 꿰뚫어보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이 분을 빼고 UFO를 논하지 말라, UFO 연구자 맹성렬 교수까지 훨씬 더 밀도 있는 기획회의를 만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이번 '당혹사' 시즌1에서
(NewWorldN(뉴월드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이지혜X문재완 부부가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의 가구 시청률은 7.2%(수도권 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2%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월요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1%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 이지혜X문재완 부부와 전진X류이서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고, 배우 기은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지혜X문재완 부부는 첫인사부터 활기찬 매력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남편 문재완은 이지혜에 대해 '샵의 이지혜지만, 저에게는 여자 이지혜다. 저의 부족함을 잘 채워주는 사람'이라며 달달함을 풍기기도 했다. 그는 ''극한 직업 이지혜 남편'이라고 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극한 직업 문재완 와이프'일 수도 있다. 저를 챙기느라 많이 힘들 것'이라며 잦은 실수로 인해 이지혜에게 많이 혼나는 편이라 고백하는가 하면 결혼생활에 대해 '군대 입대한 것 같다
(NewWorldN(뉴월드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복면 댄서'로 변신한 김찬우의 반전 댄스 실력이 최초 공개된다. 봄소풍을 떠난 청춘들은 소풍 장소로 향하면서 설레는 마음을 맘껏 표출했다. 고대하던 소풍 소식에 기뻐하던 것도 잠시, 김찬우는 즐겁게 노래 부르는 청춘들의 모습에 이내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아들 삼형제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이런 분위기가 익숙지 않았던 것. 이에 청춘들은 본격적으로 찬우 몰이를 시작해 춤추며 노래 부르는 '둥글게 둥글게' 게임을 제안했다. 먼저 시범을 보이며 '율동이 중요하다'는 성국의 말에 찬우는 기겁하며 주저앉았다. 그전까지 입수를 외쳐대며 호탕하던 상남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부끄럼을 타는 찬우의 모습에 청춘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웃음이 빵 터졌다. 게임이 시작되고 연신 고개를 숙이며 게임에 참여하던 찬우는 모자와 수건을 장착한 이후 자신감이 업 된 듯 전과 다른 텐션으로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복면댄서'로 변신한 찬우는 180도 변신,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다부진 근육질 몸매로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NewWorldN(뉴월드엔)) '속아도 꿈결'이 전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실 가족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는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10회 시청률이 17.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전회 대비 1.7% 상승했으며, 2049 시청률도 3.4%로 전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어제 방송에서는 박준금이 최정우의 가족들을 초대해 식사를 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강모란(박준금 분)은 준비한 선물을 나눠줄 겸 금종화(최정우 분)의 가족들을 초대해 식사를 함께 했다. 식사를 마친 후 모란은 설거지를 하려 했지만 한그루(왕지혜 분)는 그녀를 만류했고 '설거지는 음식 안 한 사람들이 해야지'라며 오민희(윤해영 분)를 바라봤다. 민희는 관리를 받은 손톱을 핑계로 하지 않으려 했고, 이에 그루는 '오빠들 설거지하세요'라며 금상백(류진 분)과 금상구(임형준 분)를 불렀다. 종화는 '내가 애들 데리고 설거지할 테니까 여사님 나오세요'라며 얼른 상황을 정리했고 아들들과 함께 설거지를 했다. 상구는 '아버지 기껏 이러고 살려고 재혼하신 거예요?'라며 투덜댔지만 '나 혼자 30년 살면서는
(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1차 영상에서 이도현은 하얀 장미꽃다발을 들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쓴 엽서에는 '당신을 떠올리면 어느새 음악이 되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들려주고픈 노래가 있읍니다. 5월 3일 밤, 그곳에서 기다릴게요'라고 쓰인 80년대의 풋풋한 사랑 고백이 담겨있어 설렘을 자극했다. 엽서를 받은 고민시는 벅찬 감정을 터뜨린 표정 연기로 고백받은 여자의 심경을 오롯이 전달해냈다. 13일(오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고민시가 받은 엽서 뒤로 기타 세레나데를 연주하는 이도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음씩 정성스럽게 연주하는 80년대 통기타 세대의 고백에서 순수함과 진심 어린 마음이 묻어나온다.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감성을 무르익을 때, 때아닌 총성이 울린다.
(NewWorldN(뉴월드엔)) '달이 뜨는 강' 고구려 왕실에 피바람이 분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 둔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16회에서는 고구려 왕실을 향한 고원표(이해영 분)와 고건(이지훈 분) 부자의 본격적인 역모가 시작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오늘(12일) '달이 뜨는 강' 측이 절정으로 치달은 왕실을 향한 위협과, 이에 맞서 싸우는 평강(김소현 분)과 온달(나인우 분)의 사투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천주방 방주 두중서(한재영 분)부터 고원표, 고건 부자까지. 고구려 왕실을 뒤엎으려 뭉친 이들의 휘몰아치는 공격이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한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평강은 아버지 평원왕(김법래 분)을 부축하며 지키고 있다. 이들의 앞에 선 두중서의 얼굴에는 피가 튀어 있어 그 피가 누구의 것인지, 이곳에서는 어떤 일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팽팽하게 대치 중인 온달과 고건의 모습이 보인다. 갑옷을 입은 두 남자에게서 강렬한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 잡아먹을 듯 서로를 강렬하게
(NewWorldN(뉴월드엔)) SBS 신규 예능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서 가수 김세정과 규현의 트로트 듀엣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11일(일) 밤 11시 5분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는 가수부터 배우까지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김세정이 출연했다. '티키타카' 버스에 등장한 김세정은 트로트에 대한 열정을 털어놨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세정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 다음 목표는 트로트'라며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규현은 '세정과 노래 부르는 게 꿈이었다'라며 즉석에서 듀엣을 결성, 정통 트로트 듀엣곡 '당신이 좋아'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원곡 가수인 남진, 장윤정 못지않은 두 사람의 특급 케미에 김구라마저 몸을 흔들며 호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디션계 독설 대가 이승철 역시 '죽이는데? 맛이 예술이야!'라는 남다른 감상평을 전하며 극찬했다. 한편, 올해 데뷔 35주년을 맞은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도 '티키타카'에 등장해 예사롭지 않은 입담을 선보였다. 또한 이승철은 나훈아의 '무시로'를 4키 올린 라이브부터 신곡 '우린'까지, '티키타카'에서만 볼 수
(NewWorldN(뉴월드엔)) 지난 1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아기염소'의 첫 가왕방어전 도전과 그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무대가 펼쳐졌다. 신효범의 '세상은'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력한 실력자로 꼽혔던 '미운 6살'을 꺾고 2연승에 성공한 '아기염소'! 그녀는 첫 가왕방어전에 성공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6주년에 가왕이 돼서 떨리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시원한 고음과 탄탄한 가창력을 고루 갖춘 가왕 '아기염소'의 무대에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이거 공짜로 봐도 되는 무대인가요? 가왕님 무대 찢었다 ㅠㅠ', '가왕님 무대로 힐링 했어요. 오래오래 가왕 해주세요~'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넘치는 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 '음악대장간'은 1세대 힙합 그룹 '부가킹즈'의 래퍼 주비트레인이었다. 이날 판정단으로 참여한 양동근과 리듬파워는 힙합계 동료답게 그의 정체를 바로 알아차렸다. 주비트레인의 정체가 공개된 후, 래퍼 행주는 '래퍼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할 때부터 이분의 영상을 엄청 찾아봤다. 10년 넘게 계속 형님이 어떻게 공연하셨는지 봤기 때문에 확신했다'라며 주비트레인을
(NewWorldN(뉴월드엔)) 병만족을 눈물바다로 만든 깜짝 영상 편지가 최근 오픈한 SBS '정글의 법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제작진은 하루종일 혹독한 맨손 생존을 이어가며 고생한 병만족을 위해 가족,지인의 응원이 담긴 영상 편지를 전달했다. 먼저 '국민 트롯 요정' 송가인이 '정글의 법칙'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후배 가수 박군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인데, 송가인은 박군을 위한 응원과 함께 깜찍한 노래까지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동국을 위해 22년 지기 동료이자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상식 감독은 축구선수 시절 이동국의 발자취를 하나하나 촬영하며 '동국아, 여름에 복귀하라'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도 덧붙였다. 이에 이동국은 김상식 감독을 향한 위트 있는 답변으로 화답했다. 개그맨 최성민을 위해선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문세윤이 영상 편지를 보냈다. 영상에서 문세윤이 등장하자마자 힘든 상황 속에서 한 번도 웃음을 잃지 않던 최성민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영상을 본 후 최성민은 '사실 마흔까지만 코미디를 하고 그만두려 했다'고 밝히며, 어디에서도 밝힌 적 없는 속사정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기은세가 결혼 전 남편에게 차였던 사연을 밝힌다. 오늘(12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기은세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올해로 결혼 10년차를 맞은 기은세는 12살 연상 남편과의 결혼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기은세는 남편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게다가 당시는 남편과 연애하다가 헤어진 시기였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기은세는 '남편에게 차여서 이별의 아픔을 처음 경험해봤다. 너무 슬펐다. 모든 노래 가사가 다 내 얘기 같았다. '안 되겠다'싶더라'라면서 '마지막으로 굉장히 예쁘고 멋있는 모습으로 쿨하게 얘기해봐야겠다 싶었다.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결혼하자'라고 했다'고 밝혔다. 당시 기은세는 당황해하는 남편에게 한 달의 시간을 줬고, 이후 남편은 한 달을 채우기 하루 전 연락했다는데. 과연 남편은 기은세에게 어떤 말을 했을지, 두 사람의 결혼 비하인드스토리는 12일(월)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은
(NewWorldN(뉴월드엔)) SBS 상반기 기대작 '모범택시' 이제훈과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젓갈공장 노예사건'에 얽힌 복수 대행에 성공하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사이다 원샷을 선사했다. 지난 10일(토) 밤 10시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2회 시청률은 수도권 2부 15%, 전국 13.5%, 순간 최고 시청률 16.4%를 기록, 상승 엑셀을 밟고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토요일 방영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했다. 나아가 2049 시청률 역시 6%를 기록하며 '모범택시'의 쾌속 상승세를 입증했다. (닐슨 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극악무도한 가해자들을 일망타진하며 안방극장에 사이다 폭죽을 터트렸다. 김도기는 젓갈 구매자로 위장해 젓갈공장 대표 박주찬(태항호 분)과 그의 오른팔 송덕호(조종근 분)에게 접근했다. 이 과정에서 김도기는 그들이 폐기 처분해야 할 젓갈을 군부대와 유치원에 납품하고, 이른바 라벨갈이로 원산지 조작까지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그를 격분하게 만든 것은 보험 사기. 마리아(조인 분) 등 장애우들의 이름으로 가입한
(NewWorldN(뉴월드엔)) 개그우먼 팽현숙이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쉴 새 없는 토크폭격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9일(금) 방송 될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이 음식 팔아도 될까요?'를 주제로 다양한 신메뉴가 등장할 예정이다. 도전자들에게 냉철하고 현실적인 평가를 아끼지 않았던 이 날의 일일신선은 연예계 요식업계 대모 팽현숙. 평소 남다른 예능감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그는 철두철미한 요리 평가와 함께 토크 머신으로서의 활약 역시 예고했다. '얘기를 쉬면 채널이 돌아간다'는 운을 띄운 팽현숙은 지칠 줄 모르는 토크로 4MC를 압도했다. '요즘 (팽현숙이)방송을 통해 주부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주부들의 고충을 토로하는가 하면 4MC들에게 어머니들의 위대함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낸 것. 이에 김종국은 본인의 어머니와 전화 연결을 하며 화제 전환을 시도했으나, 김종국의 전화를 빼앗은(?) 팽현숙은 어머니에게도 폭풍 토크를 이어가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팽현숙은 녹화 내내 거침없는 발언으로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서장훈의 남다른 손 크기를 신기해하며 손을 맞대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