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높은 효율과 뛰어난 신뢰성을 자랑하는 LED 드라이버 IC 분야의 선도 업체인 파워 인테그레이션스가 스마트 조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안전 절연 LED 드라이버 LYTSwitch™-6 제품군에 속하는 신제품 LYT6078C를 발표했다. 이 새로운 LYTSwitch-6 IC는 파워 인테그레이션스의 PowiGaN™ 갈륨 나이트라이드 기술을 사용해 효율성과 성능 이점을 제공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5일 함께 발표한 새로운 설계 예제 보고서에 설명돼 있다. PowiGaN 기반 LYT6078C IC는 750V 파워 스위치를 통합하고 최대 110W의 제품군 내 다른 제품들과 함께 최대 90W의 깜박임 없는 출력을 제공한다. PFC 스테이지와 LYTSwitch-6 LED 드라이버를 모두 포함해 시스템 효율은 90%를 넘는다. 소형 InSOP-24 표면 장착 패키지에 포함된 LYTSwitch-6 IC는 고급 써멀 폴드백 시스템을 통해 보호되므로 비정상적인 상태에서 출력 전력을 줄여 디바이스 온도를 제한하면서도 계속해서 조명 출력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LYTSwitch-6 IC는 파워 인테그레이션스의 FluxLink™ 통신 기술을 통합해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원양국적선사 HMM은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을 모두 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11일 삼성중공업에서 인도받은 12호선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는 부산을 시작으로 중국 등을 거쳐 유럽으로 향할 예정이다. HMM은 4월 'HMM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약 5개월 동안 1~2주 간격으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총 12척을 인도받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기술로 만든 12척의 친환경 고효율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유럽 항로에 투입하면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 1회 서비스가 가능해졌고 잃어버린 글로벌 핵심 항로를 완벽하게 복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 경제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됐다. 세계 최대 크기로 건조된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은 코로나19로 세계 물동량이 급감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5월 1호선인 'HMM 알헤시라스'호가 1만9621TEU의 만선으로 선적량기준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10호선까지 아시아 마지막 기항지 출항시점기준 만선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11호선 'HMM 르아브르'호와 12호선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는 현재 아시아
(뉴코리아타임즈) 미국 애리조나 대학이 2년간의 철저한 조사를 거쳐 '핸드 드라이어와 종이 타올의 손 위생 효과 비교: 비판적 논문 고찰' 보고서를 발간했다. 애리조나 대학은 핸드 드라이어와 종이 타올 중에 어느 쪽이 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손 건조 방식인지 밝히기 위해 이미 발표된 연구자료와 새로운 보고서, 온라인 콘텐츠를 망라한 모든 데이터를 모아 조사를 수행했다. 연구진은 종이 타올이 핸드 드라이어보다 더 안전하고 위생적이라는 세간의 인식은 대게 그릇된 인식이며 근거가 없다고 결론내렸다. 과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핸드 드라이어로 손을 말리든 종이 타올로 말리든 안전성이나 건강 측면에서 효과는 동일했다. '손을 자주 씻고 종이 타올이나 따듯한 에어 드러이어로 말려야 한다'는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나 '종이 타올과 핸드 드라이어 모두 효과적인 손 건조 방식'이라는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보고서와 맥을 같이하는 연구 결과다. 연구진은 논문과 이미 발표된 연구자료 293건을 검토했다. 그 중에서 충분한 과학적 증거 없이 권고를 내리거나 검토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270건은 제외했고, 나머지 23건으로 조사를 수행했다. 샘플 규모와 방법론, 데이터 품질 등의
(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다가 자동차 운행의 자율주행과 관련한 안전성 이슈를 다루는 제3회 연례 자율주행 기술 관련 세계 안전성 서밋을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이 서밋에서는 산업계, 정부, 언론계 및 학계의 다양한 전문가와 선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율주행 기술이 이동성을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이해를 진전시키게 된다. 2020세계 안전성 서밋은 오는 10월 22일 오전 9시~오후1시에 열린다. 이 서밋은 가상 행사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 확인과 등록은 여기에서 할 수 있다. 서밋의 첫 번째 기조연설자는 죽스의 최고안전성혁신책임자인 마크 로즈킨드 박사이다. 서밋의 발표주제는 진정한 자율주행 프로그램,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규제 관행, 자율주행의 미래 등이다. 이 행사는 광범위한 견해와 창의적 솔루션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도로 상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율주행 기술의 잠재성을 진전시키는 투명성과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서밋에서는 연례 자동차기술 콘퍼런스인 서부지역 자동차 저널리스트회의 실리콘밸리 휠 재발명행사가 함께 열린다. 서부지역 자동차 저널리스트회 회장이자 자동차 산업계에서 30여년간의 경
(뉴코리아타임즈) ‘티베트 속으로’는 현대의 신화가 아니다. CGTN의 여행 프로그램 ‘2020 티베트 속으로’가 올해 지난 8월 19일 공식 출범했다. 여러분은 티베트 곳곳을 가로지르는 길과 개울을 느껴보고 ‘태양의 도시’ 위로 떠오르는 웅장한 해돋이를 감상하며 순수한 자연의 향기를 깊이 들이쉬고 내쉴 수 있다. 볼이 분홍색으로 물든 어린아이들이 민요를 흥얼거리며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CGTN 기자와 해외 기자, 블로거로 구성된 3개 팀이 서로 다른 길을 택해 티베트 수도 라사에서 고원을 따라 걸으며 우리가 몰랐던 티베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살아있는 부처가 어떻게 사는지 알고 싶다면, 전통 티베트 탕카가 궁금하다면, 승려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환상적인 경관과 독특한 스토리를 담은 ‘세계의 지붕’이 제격이다. 세계의 지붕 편에서는 유용한 여행 정보도 제공한다. 우리가 모르는 티베트 체험하기 CGTN의 리징징이 ‘2020 티베트 여행 속으로’에서 타쉬룬포 사원을 찾아 살아있는 부처 ‘경포’를 만났다. 경포는 경포 린포체의 2대 환생자로 여겨진다. 현대 생활에서 유리된 살아있는 부처의 삶은 상상했던 것
(뉴코리아타임즈) 트랜스폼이 최신 평가보드인 TDTTP4000W065AN를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트랜스폼은 높은 안정성의 고성능 질화갈륨 전력 변환 제품을 제공하는 선구적 기업이다. 최대 4kW의 단상 교류-직류 전력 변환을 위해 설계된 이 솔루션은 일반적인 아날로그 제어와 함께 브리지리스 토템폴 역률 보정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조합으로 디지털 싱글 컨트롤러를 사용할 때 펌웨어를 개발할 필요 없이 트랜스폼의 최신 SuperGaN™ FET로 구현된 최고 수준의 변환 효율성에 빠르고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 RDDR로 GaN 채택 촉진 고전압 GaN 플랫폼과 관련 설계 도구를 위한 트랜스폼의 혁신 여정은 동급 최강의 GaN 안정성, 용이한 설계성, 용이한 구동력, 대용량 재현성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TDTTP4000W065AN은 이를 위해 전력 시스템 엔지니어가 초접합 MOSFET를 사용하는 표준형 CCM 부스트 PFC 설계에 비해 효율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평가 키트의 정격 전압은 하이라인 4kW, 로우라인 2kW다. 아날로그 토템폴 솔루션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유지관리 전력은 어느
(뉴코리아타임즈) 레스메드가 비강형 마스크 ‘에어터치 N20’을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에어터치 N20’은 레스메드 최초로 메모리폼 쿠션이 적용된 양압기용 비강형 마스크로 그동안 나온 마스크 중 가장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에어터치 N20’은 2017년 출시된 풀 페이스형 마스크 ‘에어터치 F20’에 적용된 특허 기술과 동일한 울트라소프트 메모리폼을 사용한다. 두 제품 모두 환자 개개인의 얼굴 곡선과 윤곽에 맞춰 사용할 수 있어 부드럽고 맞춤화된 핏으로 안락감을 높이고 양압기 순응도를 향상시킨다. 임상 연구에 따르면 양압기 사용자 90%가 울트라소프트 폼쿠션의 안락한 사용감에 5점 만점 중 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이 제품에는 두드러지는 편안함에 편의성까지 추가됐다. 폼쿠션은 적절한 일정에 따라 교체할 때도 세척할 필요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에어터치 N20’의 안락한 사용감과 편의성이 환자 만족도와 순응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치료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이다.
(뉴코리아타임즈) 동물 의약품 기술 및 서비스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 코베트러스가 제이미 실리를 법률고문 겸 비서실장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실리는 더스틴 파이너 최고행정책임자에게 직보하게 된다. 실리는 20년 이상 에너지, 제조, 기술 업계에서 법무 및 비즈니스 경력을 쌓았으며 상장 기업 2곳에서 비서 실장을 지냈다. 그는 국제 법무 관리 경험이 풍부하며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법무팀을 구축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주식, 이사회 지배구조 및 보상, 인수 합병, 재무, 프로젝트 개발과 인사, 고위험 소송 관련 법률 분야다. 더스틴 파이너 코베트러스 최고행정책임자는 “제이미 실리를 법률고문 겸 이사회 이사로 영입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법무와 비즈니스 분야 전문성을 갖춘 실리가 회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지원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전략과 개발, 지속적 성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베트러스 합류 전 실리는 법률 업계를 겨냥한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인 인테그라에서 사장 겸 법률 고문을 지내며 경영 및 법률 관련 업무를 동시에 수행했다. 게이츠 인더스트리얼 코퍼레이션 재직 시절에는 전무
(뉴코리아타임즈) 업계의 유일한 계층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 업체인 엑사그리드가 2020 네트워크 컴퓨팅 어워즈의 4개 부문 수상후보로 지명됐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엑사그리드는 ‘올해의 데이터 센터 제품’, ‘투자수익 어워드’, ‘올해의 하드웨어 제품’, ‘올해의 기업’등 4개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다. 현재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가 진행 중에 있으며 9월 22일에 마감된다. 올해 수상자는 2020년 10월 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엑사그리드의 모델 EX63000E 어플라이언스는 3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됐다. 최대 32개 EX63000E 제품을 단일 시스템에 탑재해 입수율이 432TB/시간이고 최대 2PB의 데이터를 완전히 백업 저장하는데 이는 시장에 나와 있는 다른 제품 보다 용량이 크고 속도가 3배 빠르다. 계층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은 사용자들이 동일 백업 타깃인 엑사그리드 시스템을 목표로 할 수 있는 다수의 애플리케이션과 프로세스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백업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엑사그리드는 한해 동안 백업 애플리케이션과 더 잘 통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예를 들면 엑사그리
(뉴코리아타임즈) 악셀로스 SA가 나이지리아 니제르 델타에서 남서쪽으로 120km 떨어진 곳에 자리 잡은 쉘의 봉가 메인 FPSO에 ‘디지털 트윈’ 기술 배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디지털 트윈은 물리학 기반 자산 모델로서 물리적 대응물 전체를 세세하고 정확하게 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이다. 디지털 트윈 모델은 하중 조건과 검사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있는 그대로’의 조건을 바탕으로 구조적 평가를 시행할 수 있다. ‘쉘 나이지리아 탐사·생산 회사’는 악셀로스의 특허받은 RB-FEA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을 선택했다. SNEPCo는 나이지리아에서 심해 원유를 생산·저장·하역하는 쉘의 자회사로 일일 22만5000배럴의 원유를 관리한다. SNEPCo가 악셀로스의 디지털 트윈을 선택한 이유는 디지털 트윈의 우수한 능력이 여러 운영 목표에 걸맞기 때문이다. 디지털 트윈은 검사·유지관리·보수가 우선시되는 중요한 구역을 규명하고 FPSO 승선 인원을 줄이는 한편 화물 탱크와 같이 접근이 어려운 구역에서 물리적 검사를 수행할 필요성을 낮추고 극단적인 기상 조건이나 FPSO 변경에 대비한 시나리오 입안을 지원한다.
(뉴코리아타임즈) 전 오버워치 프로 게이머이자 e-스포츠 대사인 제이크 라이언이 환자안전활동재단의 ‘유나이트 포 세이프 케어 가상 행사’를 주관한다고 이 재단이 지난 8월 31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17일 오후 5시 전 세계가 접할 수 있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이크 라이언은 “예방 가능한 의료 피해가 미국에서 세 번째 주요 사망 원인이 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아직 이를 잘 모르고 있다”며 “그 이유는 항공과 같은 다른 부문과 달리 의료 사업 부문에는 그 문제를 정직하게 바라보는 투명한 문화가 아직 없기 때문이다. 1년 후에는 의료 종사자와 환자 모두의 안전성이 더 이상 중요해질 수 없게 되므로 환자안전활동재단은 단합과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나이트 포 세이프 케어’는 전 세계 환자, 의료 종사자, 정책 입안자, 유명 인사, 시민들을 연결해 환자와 의료 종사자들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함께 알아보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가상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는 의료 피해로 인해 더 이상 우리와 함께 있지 않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추모하고 경의를 표하며 의료 피해를 당하고도 생존한 환자들에게 축하를 보내게 된다. 이 프로그
(뉴코리아타임즈) 클라우드 High-performance Computing 선도 기업 리스케일은 바이오 업계에서의 컴퓨팅 자원 수요를 충족시키고 분야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자사 클라우드 HPC 플랫폼 활용 범위를 적극적으로 확장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급증하고 있는 바이오 업계의 컴퓨팅 리소스 수요를 맞추는 데 적합한 솔루션으로 꼽힌다. 갑자기 늘어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구축 준비를 할 필요가 없고 초기 도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클라우드 HPC는 무제한에 가까운 자원을 통해 대규모 연산이나 동시에 많은 양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서 신약 및 진단 키트 개발, 바이러스 확산 예측, 유전자 변이체 분석 등 적시 적소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리스케일에 따르면 자사 솔루션은 단순히 고성능 컴퓨팅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즉시 연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이 최적화한 플랫폼인 점이 차별점이다. 항공, 오토모티브, 중공업, 반도체 연구 개발자 등이 이용하기 편한 환경을 구축한 리스케일이 바이오에도 전문 노하우를 적용한 셈이다. 멀티 클라우드 기반이기에 연구 특성에 따라 CPU, 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