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정용화-강말금이 안길강이 놓은 덫에 빠지며 위기에 처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10회 연속 동시간대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4.5% 2부 5.9%, 분당 최고 6.6%까지 치솟으며 5주 연속 동시간대 드라마 1위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극중 극단에서 홍지아(장나라)에게 엎어치기를 당했던 오인범(정용화)은 투덜거리면서도 내심 걱정했던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목걸이를 홍지아에게 돌려주며 20년 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홍지아 어머니가 주신 목걸이 덕분에 평범하게 살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를 듣던 홍지아는 자신도 역시 과거 기억이 온전치 않음을 털어놓으며 막말을 했던 것을 사과하고 목걸이를 다시 건넸다. 이어 홍지아는 오피스텔 원귀인 이현주(이서안)에 대해 죄책감을 갖고 있던 배수정(지우)이 진실을 알고 난 후 마광태(오의식)를 잡기 위해 미끼를 자처하는 용기에 자극을 받았다. 마광태는 홍지아에게 칼을 휘두른 뒤 도주했고, 결국 정신없이
(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과 김경남이 만면에 행복한 웃음을 가득 지어낸 조촐한 '축하 기념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9일(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6.2% 2부 30.2%를 기록하며 마의 30%를 돌파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한 데 이어 6주 연속으로 토,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범접할 수 없는 승승장구 상승세를 입증했다. 무엇보다 지난 16회에서는 이광식(전혜빈)과 한예슬(김경남)이 데이트에 나섰지만, 이광식이 언니 이광남(홍은희)을 뒤쫓아 가게 되면서 무산되고 말았다. 이후 이광식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나타난 나편승(손우현)이 한예슬에게 '그쪽은 상간남에 불륜 저지른 불륜남입니다. 바로 법적조치 들어갈 거고!'라는 경고를 날려 긴장감을 드리웠다. 이런 가운데 전혜빈과 김경남이 두 사람만의 조촐한 기념 파티를 갖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케이크와 와인까지 준비해놓은 이광식의 식당에 한예슬이 들어온 장면. 이광식은 놀라워하는 한예슬을 자
(NewWorldN(뉴월드엔)) SBS '모범택시' 이제훈이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복수 의뢰를 받는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이 11회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복수 대행에 착수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모범택시에 새로운 승객을 태운 이제훈(김도기 역)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뒷좌석에 탑승한 이는 나이가 지긋한 노신사. 그의 침통한 표정과 이제훈의 무거운 표정이 보는 이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며 노신사가 어떤 억울한 사연을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제훈이 경찰 신분증을 들고 탐문을 벌이는 모습과 이제훈, 표예진(안고은 역), 장혁진(최경구 역), 배유람(박진언 역)의 심각한 회의 현장도 함께 공개돼 새로운 리벤지 케이스에 궁금증이 한층 고조된다. 한편 11회에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피해자 유가족과 조우할 예정. 살인의 심증은 짙으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살인죄 처벌이 불가능한 안타까운 상황 속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현행법의 한계를 정면 저격한다
(NewWorldN(뉴월드엔)) 오디션 명가'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프로듀서 박진영과 싸이의 투샷을 공개했다. 오는 6월 5일(토) 밤 9시 SBS의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가 첫 방송된다. '라우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과 피네이션(P NATION)의 수장 싸이가 SBS 'K팝스타' 제작진과 만나 각 회사를 대표할 차세대 보이그룹 두 팀을 탄생시키는 2021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다. 첫 방송에 앞서 '라우드'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프로듀서 박진영과 싸이의 투샷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두 사람은 의자에 나란히 앉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두 사람이 펼칠 프로듀싱 대결과 이들이 발굴해낼 보이그룹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펜트하우스3'와 함께 2021 SBS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LOUD:라우드'는 6월 5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NewWorldN(뉴월드엔))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이준영과 윤호가 정지소 앞에서 극과 극 매력대결을 펼친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이 가운데 '이미테이션' 측이 내일(14일) 2화 방송에 앞서 '츤데레' 이준영(권력 역)과 '스윗남' 윤호(유진 역)가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7일(금) 방송된 1화에서 마하(정지소 분)는 지방에서 사극 촬영을 마친 뒤 갑자기 사라진 매니저 때문에 춥고 어두운 밤길을 헤매게 됐다. 홀로 밤길을 걷던 마하 옆으로 권력(이준영 분)이 탄 자동차가 멈춰 섰고, 두 사람의 시선이 마주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오늘(13일) 공개된 스틸에서 이준영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지소(마하 역)를 걱정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준영은 얇은 옷을 입은 정지소에게 패딩을 챙겨주는가 하면, 승차를 거절한 그녀와 함께 천천히 걸으며 진심 어린 걱정을 쏟고 있는 것. 이준영의 정지소 한정 츤데레 매력이 폭발하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한편 윤호
(NewWorldN(뉴월드엔)) 고민시가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는 명연기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80년 5월에 운명처럼 이끌린 황희태(이도현 분)와 김명희(고민시 분)의 청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다가올 가슴 아픈 역사의 소용돌이를 알기에, 두 사람의 풋풋한 만남은 설렘을 자극하면서도 마음 한편을 먹먹하게 만든다. 특히 '생계형 간호사' 김명희로 변신한 고민시의 섬세한 열연이 극의 설득력을 더했다. 고된 삶에 지친 기색부터 설렘에 점차 물드는 감정선까지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 '독종 간호사' 김명희의 고된 현실 '오월의 청춘' 1회에서 고민시는 첫 등장부터 3년 차 간호사 김명희의 악바리 근성을 그려냈다. 뒤꿈치에 피가 맺혔음에도 일에 몰두했고, 희롱하는 환자와 실랑이가 붙자 거침없이 항의하는 '백의의 전사' 면모를 드러냈다. 동료들 사이에서 '독종', '돌명희'로 불려도 독일 유학의 꿈이 있었기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하지만 적은 봉급이 발목을 잡았고, 결국 유학행 비행기 삯을 받는 조건으로 친구 이수련(금새록 분) 대신 황희태(이도현 분)과의 맞선 자리에
(NewWorldN(뉴월드엔)) 강민아와 배인혁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청춘들의 현실을 보여준다. 오는 6월 14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강민아와 배인혁은 각각 명일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소빈과 남수현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마냥 따뜻하고 낭만적일 것 같지만, 실상은 차갑고 고된 현실 대학생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캠퍼스판 '미생'을 그려낼 전망이다. 13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작은 상처를 입은 배인혁(남수현 역)과 그를 치료하는 강민아(김소빈 역)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같은 학과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우연한 만남 이후 이리저리 부딪치며 복잡한 관계를 이어간다. 이들의 사연에 호기심이 집중되는 한편, 차가운 현실 앞에서 비슷한 처지에 놓인 청춘들이 서로 이해하고 연대하는 과정이 그려진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냉정한 경쟁의 세계에서 아등바등 노력해도 좀처럼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하는 김소빈(강민아 분),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우수한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최명길, 소이현, 박윤재, 신정윤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주연배우로 캐스팅을 확정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아버지와 병든 남동생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빨강 구두'는 '친 모녀 사이에 벌어지는 복수극'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명길, 소이현, 박윤재, 신정윤이 각각 민희경, 김젬마, 윤기석, 윤현석 역으로 출연을 확정, 눈을 뗄 수 없는 완벽 주연 4인이 보여줄 색다른 케미스트리에 기대를 모은다. 최명길은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면서 가정을 버린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 '민희경'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넘사벽 세련미를 지닌 최명길은 우아하면서도 야심가의 면모를 제대로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앞서 '우아한 모녀'에서 짙은 연기로 극을 견인 한 바 있는 그녀가 '빨강 구두'를 통해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휘어잡을 전망이다. 소이현은 극 중 아버지의 죽음과 얽힌 비밀을 파헤치게 되면서 내면의 숨겨진 슬픔과 상처
(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전혜빈-고원희가 같은 이부자리에 옹기종기 누운, '광자매 동침 쓰리샷'으로 훈훈함을 드리운다. 지난 9일(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6.2% 2부 30.2%를 기록, 30% 고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6주 연속으로 토, 일요일에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면서 부동의 '주말극 1위' 입지를 확인시켰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광남(홍은희)과 배변호(최대철)의 이혼이 집안 대 집안의 갈등으로 번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광자매 가족들이 배변호의 사무실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말에 지풍년(이상숙)은 광자매를 찾아갔고, 이철수(윤주상)와 배변호까지 달려오면서 양쪽 집안은 살벌한 대치를 이뤘다. 이어 막말을 쏟아내던 지풍년과 격노한 이철수가 번갈아 이광남과 배변호의 뺨을 올려붙여 충격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오는 15일(토) 방송될 17회에는 홍은희-전혜빈-고원희가 한자리에 모여 단란하게 누운, '닮은꼴 합동 취침'이
(NewWorldN(뉴월드엔)) SBS '모범택시' 속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 장혁진, 배유람의 케미가 60분 러닝타임을 순삭(순간삭제)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는 짜릿한 전개로 2막의 문을 활짝 열었다. 특히 회차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등장 인물들의 관계성과 그 속에서 폭발하는 케미가 '모범택시'를 즐기는 백미가 되고 있다. 먼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이제훈(김도기 역), 김의성(장성철 역), 표예진(안고은 역), 장혁진(최경구 역), 배유람(박진언 역)은 가족 같은 케미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각자의 장기를 살려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겨냥해 복수를 설계하고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으로 복수를 성공시키며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서 펼쳐지는 찰진 팀플레이는 범죄 오락 액션물로서 '모범택시'의 재미를 극대화시켜주고 있다. 또한 막내 표예진이 서열 1위를 차지, 나머지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탈권위적인 분위기가 훈훈한 웃음으로 이어지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금새록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새 MC로 나선다. 오늘(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새 MC 배우 금새록이 첫 등장한다. 금새록의 출연 소식에 금새록의 과거 동료들은 '영화관 멤버십 가입률 1등을 놓쳐본 적 없다', '타고난 알바생!' 등 금새록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금새록 또한 영화관, 한복 판매, 모델하우스 계약, 연기학원, 빙수 가게 등에서 일하며 쌓아온 알바 내공을 '골목식당'에서 맘껏 뽐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고. 금새록은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상권분석과 날카로운 시식평으로 백종원과 MC 김성주를 놀라게 했고,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33번째 골목인 '부천 카센터 골목'은 1980년대부터 카센터가 하나 둘 모여들어 형성된 곳으로, 최근 카센터들 사이에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생기면서 젊은 층 유입을 기대했던 골목이다. 하지만 예쁜 골목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찾아오는 손님이 없어 3MC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데. 첫 번째 가게는 '수제버거집'
(NewWorldN(뉴월드엔)) SBS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SBS-JYP-피네이션의 특급 시너지를 예고했다. '오디션 명가'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 '라우드'가 오는 6월 5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라우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과 피네이션(P NATION)의 수장 싸이가 SBS 'K팝스타' 제작진과 만나 각 회사를 대표할 차세대 보이그룹 두 팀을 탄생시키는 2021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다. SBS-JYP-피네이션 3사가 이뤄낼 특급 시너지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진영은 '리빙 레전드' 데뷔 28년 차 댄스 가수이자 프로듀서다. 박진영은 1세대 국민그룹 god부터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GOT7, TWICE, Stray Kids, ITZY까지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성공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20년에는 일본인으로 구성된 9인조 걸그룹 니쥬(NiziU)를 발굴 및 데뷔시켰다. 니쥬는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대성공을 거뒀다. 니쥬에 이어 박진영은 또 어떤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