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본격적인 캠퍼스 라이프를 시작한 청춘들의 일상이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15일(어제)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2회에서는 갈등과 충돌, 서로에 대한 호기심 속에서 관계를 이어가는 박지훈(여준 역)과 강민아(김소빈 역), 배인혁(남수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준(박지훈 분)과 김소빈(강민아 분)은 갑작스럽게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새로운 전개를 암시했다. 앞서 김소빈은 자료조사 아르바이트 자리를 선점한 여준에게 양보를 부탁하기 위해 접근했고, 여준은 그녀의 상황을 이용해 오히려 난처하게 하는 등 첫 만남부터 삐걱대는 관계를 보여줬다. 하지만 어제 방송에서 여준은 김소빈에게 흔쾌히 아르바이트 자리를 양보하고, 소나기가 내리자 그녀에게 우산을 씌워 주는 등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반면 여준은 남수현과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가면을 벗고 남수현에게 싸늘한 말투로 본심을 드러냈던 여준은 다시 살가운 태도로 그에게 사과를 건넸고, 남수현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시큰둥한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사이가 좀처럼 가까워지지 않을 것
(NewWorldN(뉴월드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환상의 콤비 이수근과 배성재가 진행자로 다시 한번 출격한다.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구 예능 '골때녀'에서 지난 파일럿에 이어 이수근과 배성재가 환상의 듀오를 결성한다. '연예계 대표 축구광'으로 알려진 이수근은 축구인과 예능인 사이를 넘나들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대세 MC'로 불리고 있다. 배성재 캐스터는 깔끔한 전달력과 특유의 노련한 진행 실력으로 '자타 공인 축구 중계 1인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에 새롭게 정규 편성된 이번 시즌에서도 두 사람은 특유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경기의 감칠맛을 더한다. 특히, 이수근은 이번 시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치열한 경기 중계 후 목이 쉬어 한동안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배성재 또한 '골'을 외치는 시원한 샤우팅은 물론, 능수능란한 축구 중계로 '믿고 보는 배거슨'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화려한 MC 라인업 이외에도 기존 4팀의 감독을 맡았던 2002년 레전드 태극전사 황선홍, 김병지, 최진철, 이천수에 이어 또 다른
(NewWorldN(뉴월드엔)) '라켓소년단'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땅끝마을 주민들이 '함께의 힘'을 느끼며 한 뼘 더 성장하는 모습으로 뭉클한 여운을 전했다. 지난 14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5회분이 순간 최고 시청률 6.9%, 수도권 시청률 6.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5회 연속 전체 월화극 1위를 차지하는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3%를 기록하며 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닐슨코리아 기준, 2부) '라켓소년단' 윤해강(탕준상)과 방윤담(손상연)은 합동훈련을 맞이해 새로운 복식조가 됐지만, 끊임없는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을 빚었다. 그리고 윤담부(김태향)는 새로 온 코치 윤현종(김상경)의 소통 및 코칭 방식 등을 불만스러워하며 다가올 합동훈련에 직접 참관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윤해강과 방윤담 또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연습 내내 냉랭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급기야 큰 말다툼을 벌이게 됐던 터. 배감독(신정근)은 불안해하는 윤현종과 달리 '실력의 서열 정리는 필요하다. 단 애들 방식
(NewWorldN(뉴월드엔))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백반집에서 지친 사람들의 허기를 채워주는 인간 비타민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우정, 야망과 용서의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지난 방송에서 남경읍(종권 역)의 후계 구도를 두고 재희(경수 역)와 김혜옥(숙정 역)과의 갈등이 고조돼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바, 재희(경수 역)의 폭로로 남경읍(종권 역)은 정우연이 자신의 친자식임을 알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남경읍의 아들 자리를 거부하고, 밥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 재희, 김혜옥에게 정우연을 납치하고, 해하려 했는지 추궁한다. 기억을 찾기 위해 정우연이 납치당했던 창고에 간 재희, 정우연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졌던 장면이 떠올랐다. 이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혜옥은 이루(성찬 역)에게 '던져진 대로 살았을 뿐'이라며 세상을 원망하며 울부짖는 반면 재희는 궁궐 가족 앞에서 무언가 보여줄게 있다고 한다. 과연 어떤 비밀이 새로이 드러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재희가 정우연의 출생의 비밀을 밝히려 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과연 앞으로 모든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
(NewWorldN(뉴월드엔)) 올여름 안방극장을 강타할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빨강 구두' 대본 리딩 현장에는 황순영 작가와 박기현 감독을 비롯 최명길(민희경 역), 소이현(김젬마 역), 박윤재(윤기석 역), 반효정(최숙자 역), 선우재덕(권혁상 역), 신정윤(윤현석 역), 정유민(권혜빈 역) 등 극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호흡을 맞췄다. 믿고 보는 배우들은 물론 특급 제작진까지, 완벽한 조합을 자랑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맡은 역할에 몰입, 현장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우아한 야심가 민희경 역을 맡은 최명길은 캐릭터의 냉철한 면모를 제대로 그려내는 '명품 연기'로 긴장감을 불러왔다. 소이현은 엄마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누는 김젬마로 변신,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사랑에 대한 상처를 지닌
(NewWorldN(뉴월드엔)) 14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기러기 아내' 김성은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워킹맘의 일상'이 공개된다. 김성은은 이른 새벽부터 분주하기 시작했다. 남편 정조국이 제주도에 있는 상황에서 홀로 아이들의 등교 및 등원 준비를 해야 했기 때문. 등원 전쟁을 한바탕 치른 김성은은 아이들을 보내고 돌아와서도 잠시도 쉴 틈 없이 폭풍이 휩쓴 듯한 집을 치우기 시작했다. 특히 김성은은 '이것' 하나만으로 단시간에 청소를 끝내는가 하면 곳곳에 녹아있는 정리 꿀팁을 공개하며 '정리의 여왕' 면모를 보였다는데. MC 서장훈마저 감탄하게 한 김성은만의 정리 꿀팁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 김성은은 '이제는 쉬지 않겠냐'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필라테스 학원으로 직행했다. 군살 하나 없는 복근을 자랑하며 학원에 들어선 김성은은 수업에 앞서 인바디 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충격적인 결과에 본인도 당황하고 말았다. 무려 키 171cm에 몸무게가 49kg밖에 되지 않았던 것. 심지어 필라테스 강사 또한 '체지방량이 대회 준비하는 사람 수준이다'
(NewWorldN(뉴월드엔)) 3991일을 함께 달렸던 배우 이광수가 SBS '런닝맨'에서 눈물의 작별 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런닝맨'은 SBS 주요 타깃인 '2049 시청률' 평균 3.1%(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예고한 대로 이광수의 마지막 레이스 '나의 특별한 형제'로 꾸며졌다. 이광수는 '평상시 녹화처럼 했으면 좋겠다'며 '런닝맨' 첫 녹화 장소였던 SBS 옥상정원, 멤버들이 좋아할 만한 LP바 등을 촬영 장소로 골라 직접 마지막 녹화를 기획했다. 제작진은 전직 판사를 초빙해 그동안 '런닝맨'에서 수많은 배신을 저질렀던 이광수에 대한 재판을 진행했다. 정재민 전 판사는 재물 손괴 58건, 폭행이 353건, 공연음란죄는 37건, 사기는 1812건, 기타 경범죄까지 다 해 총 3353건의 범죄를 저지른 이광수를 향해 '죄질이 나쁘다. 징역 1050년에 처한다"고 판결했다. 멤버들은 이광수의 교화를 도와야 했고, 이광수 몰래 다른 미션을 받아 '이광수와 최대한 사진 많이 찍히기'를 수행해야 했다.
(NewWorldN(뉴월드엔)) '라켓소년단' 탕준상-최현욱-김강훈-김민기가 특별 출연한 이준혁, 김성철을 만나 쓰리고 맵싸한 진짜 '어른들의 세계'를 맛본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를 판타지적 터치로 그려낸 신선하고 독특한 웰메이드 스포츠물로, 4회 연속 월화드라마 전체 1위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라켓소년단'에서 탕준상은 천부적인 운동 능력의 소유자로 땅끝마을에 원치 않은 전학을 오게 된 윤해강 역, 최현욱은 따뜻한 마음씨로 팀 내 갈등을 중재하는 해결사 나우찬 역, 김강훈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극성팬인 투머치토커 막내 이용태 역, 끝으로 김민기는 전교 1등으로 '라켓소년단'에 본격 입성하게 된 정인솔 역으로 분했다. 이들이 우여곡절 끝 하나의 팀이 된 가운데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탕준상-최현욱-김강훈-김민기가 '집 나가면 X고생'을 몸소 실현한, 가출 대소동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윤해강(탕준상), 나우찬(최현욱),
(NewWorldN(뉴월드엔)) SBS '미운우리새끼'가 일요일 저녁 웃음 폭탄을 안겨주며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가 가구 시청률 14.5%(수도권 3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5.0%를 기록해 부동의 일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조우진이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받고 수상 소감을 하는 회상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16.4%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은 연기 경력 23년 만에 영화 '발신제한'에서 첫 단독 주연을 맡은 명품 배우 조우진이 출연해 母벤져스의 격한 환호를 받았다. 그가 '영화 '내부자들'로 16년 만에 이름을 처음으로 알리게 됐다'고 밝히자 서장훈은 "16년이면 올림픽을 네 번 하는 거다'고 언급했다. 또 무명시절 '촬영 현장에 갔다가 통보도 없이 자신의 배역을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아내에 대한 사랑꾼 면모도 선보였다. 그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받은 후 소감에서 '제 집에 있는
(NewWorldN(뉴월드엔))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속 청춘들이 '새터' 현장에서 저마다 다른 기류를 발산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14일(오늘)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캠퍼스 내에서 다채로운 인연을 맺어갈 박지훈(여준 역), 강민아(김소빈 역), 배인혁(남수현 역)의 관계가 첫 방송부터 관심을 끌 예정이다. 1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새터(새내기배움터)'에 참여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열렬히 환호성을 지르며 새내기다운 패기를 보여주는 여준(박지훈 분), 떨떠름한 김소빈(강민아 분)과 시큰둥한 남수현(배인혁 분)의 태도가 대비돼 시선을 끈다. 모두가 즐겁게 웃고 떠드는 가운데 두 사람만이 경직되어 있을 수밖에 없던 사연이 궁금해진다. 한편, 마냥 유쾌하기만 했던 새터의 분위기를 망치는 사건이 발생할 예정이다. 이전까지 밝게 웃고 즐기던 여준이 의아한 표정을 하고 바라보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뜻밖에도 그가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지는 일이 발생한다고 해 긴장감이 조성된다. 뿐만
(NewWorldN(뉴월드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진기주가 남달랐던 '엄친딸 표' 학창 시절에 대해 밝힌다. 오는 6월 15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예능 초보 3인방 진기주, 위하준, 박훈이 함께 출연해 숨겨둔 반전 예능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진기주와 위하준은 학생회장 출신임을 밝히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진기주는 '여중을 나왔는데 당시 학생회장에 동아리 기장까지 맡다 보니 단상에 나서는 일이 많았다', '후배들이 초코파이에 '언니 너무 멋있어요'라는 쪽지를 써서 줬었다'며 학창 시절 인기를 증명했다고. 이어 그녀는 초등학생 때부터 남달랐던 승부욕에 대해 밝혔는데, '어렸을 때부터 무엇이든 1등을 하고 싶어서 못 하는데도 이를 악물고 했다'며 '특히 초등학교 1~2학년 때 시험공부를 하다가 너무 졸리면 울면서 엄마한테 '제발 나 잠 좀 깨워달라'고 부탁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덧붙여 그녀는 '수업 시간에 이미 다 푼 수학 문제를 다시 풀고 싶은데 이미 풀었던 흔적이
(NewWorldN(뉴월드엔)) '라켓소년단'이 곱씹을수록 쫄깃하고 되새길수록 맛깔나는 명품 대사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감각적인 연출과 탄탄한 대본,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진 웰메이드 스포츠 드라마로 2주 연속 월화극 1위를 차지하는 화제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라켓소년단'은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스토리에 코믹한 유머와 공감 코드, 따스한 위로와 감동까지 모두 갖춘 종합선물세트 같은 스토리로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웰메이드 힐링물의 정석 행보를 걷고 있는 '라켓소년단'표 명대사들을 모아봤다. # '라켓' 배꼽 쥐게 한 명대사 하나. '이 카레는 원수에게 보내는 도전장이여' '라켓소년단' 이야기 곳곳에 묻어나는 유쾌한 개그코드는 세대를 관통하는 감정 이입을 유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라켓소년단' 막내 이용태(김강훈)가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내뱉는 코믹한 대사들이 시청자들의 배꼽을 쥐게 만드는 것. 이용태는 윤해강(탕준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