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재단법인 피플이 울산공단안전연합회와 지난 24일 울산 한국산업단지 울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제6회 ‘미래일터 안전보건 포럼, 석유화학업 미래 안전 혁신’을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석유화학업 안전관리자 7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진우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변화에 맞는 안전보건 혁신방안을 모색하여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미래일터 구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말했다. 이 날 포럼에서는 정유·석유화학 사업장 미래안전 혁신 추진 사례, AI를 활용한 화학산업의 미래 안전·보건 관리가 주제발표를 통해 소개됐다. 주제발표 후 이양수 전 SK에너지 울산컴플렉스 총괄 부사장, 권혁면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교수, 김태옥 명지대학교 화학공학과 명예교수, 이상근 울산공단안전연합회 회장, 임지표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화학사고예방센터 소장이 토론에 참석하여 석유화학업 미래 안전 방안을 위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한편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에 기여하고자 2019년 초 출범했다. 하반기에는 8월 조선업을 시작으로 9월 건설업,
(뉴코리아타임즈) 장시성 이춘시 이양신구 관리위원회와 예즈게임 및 스지화통이 협력식을 갖고 국민촨치산업단지의 이춘 정식 입성을 알렸다. 국민촨치산업단지는 ‘촨치’ IP를 기반으로 한 산업클러스터로서 촨치 IP에 대한 기술 개발, IP 인증, 시장 홍보 및 판매, 오프라인 체험 등 산업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춘 시의 부서기 및 시장인 왕수이핑은 “최근 이춘 시 시위원회 및 시정부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양자정보, 바이오 산업 등을 특징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경제산업을 발전시키고, 장시 성을 넘어 중국 전역을 선도하는 빅데이터 산업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양신구는 예즈게임 및 스지화통과 손잡고 국민촨치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촨치의 신세대 산업을 육성하고, 이춘 시의 빅데이터 산업과 발맞추어 이춘 시의 건전한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지화통 이사장 겸 CEO이자 셩취게임 이사장인 왕지는 “촨치 게임 출시 19년 만에 이춘에 산업단지를 조성하였고, 이는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촨치의 IP생태계를 기반으로 업체 전체가 설사 경쟁사라고 할지라도 상호 협력 및 윈윈을
(뉴코리아타임즈) 동대문 대형 의류 도매 쇼핑몰 에이피엠과 협업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에이피엠 코인이 11월 14일로 예정된 비트렉스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기념하여 ‘비트렉스 글로벌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4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11월 16일 토요일 오전 5시까지 에이피엠과 에이피엠 럭스 및 에이피엠 플레이스 전 고객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에이피엠 플레이스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희망 고객은 행사 현장에서 에이피엠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사전 가입 및 비트렉스 글로벌 회원 가입을 진행하고, 선착순 5000여명의 고객은 2만원 상당의 apM 상품권(에이피엠, 에이피엠 럭스, 에이피엠 플레이스 모두 사용 가능)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은 즉석에서 만든 붕어빵도 제공받을 수 있다. 에이피엠 코인은 에이피엠 그룹의 의류 도매 시장 비즈니스 노하우를 활용해 의류 도매 시장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기반 고객 보상 및 결제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이다. 에이피엠 쇼핑몰의 자체 부대 시설 포함 여러 비즈니스 영역에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디지털 거래 시스템을 점진적
(뉴코리아타임즈)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케이뱅크와 함께 경리나라 제휴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리나라 고객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케이뱅크와 공동 마케팅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리나라와 케이뱅크의 협약으로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를 거래하는 기업도 경리나라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경리나라 내에서 거래처 송금, 대금결제 등 은행 업무가 가능하며, 케이뱅크를 통한 경리나라 가입도 가능하다. 경리나라는 웹케시가 출시한 국내 최초 경리업무 전용 소프트웨어로, 소기업·소상공인과 같은 규모가 작은 기업과 사업자의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존 회계프로그램, ERP와 경리나라의 차별점은 ‘편리성’이다. 기존의 프로그램들은 소규모 사업장에서 쉽게 사용하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복잡하고, 높은 구축비 등으로 진입장벽이 존재했다. 경리나라는 프로그램 내에서 증빙/영수증 자동수집과 인터넷뱅킹의 조회/이체 기능이 합쳐져 경리업무를 덜어주고, 초보 경리담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경리나라는 증빙/영수증관리, 통합계좌관리, 급여/명세서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뉴코리아타임즈) 고성능 플라스틱의 소재 개발로 전 세계 다양한 산업 공정에서 ‘폴리머’ 베어링이 사용되고 있다. 이는 금속 베어링 대비 폴리머 베어링의 장점을 잘 이해하는 설계자들이 적용을 점차 확대해 나간 덕이다. 자전거, 프린터, 농업, 건설 기계 같은 산업 분야는 특히 급유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폴리머 베어링의 장점이 잘 부각된다. 기존 금속 베어링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폴리머 베어링으로의 변경을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 바로 저렴한 가격이다. 이구스에 따르면 금속에 비해 40% 정도 구매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구스는 무급유 운용의 특성은 윤활유 구매 비용 자체를 없앨 뿐 아니라, 이를 위한 기계 다운타임도 필요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큰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구스는 급유를 위해 구매하는 전 세계 윤활유의 50%가 환경에 잔존한다는 통계(2019년 통계치 약 4540만톤)를 보더라도, 무급유 베어링이 의미하는 바는 더욱 크다고 덧붙였다.
(뉴코리아타임즈)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금융권 최초로 정보기술 전문인력으로만 운영되는 IT지점 ‘KB InsighT’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 2층에서 열린 개점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김원웅 광복회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 InsighT’ 지점에서는 모든 은행 업무를 IT 인력이 전담한다. 특히 IT 인력이 이용자와 소통하면서 디지털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를 실험해보는 환경으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기존 은행 업무를 동일하게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할 수 없었던 실험적인 서비스도 선보인다. 우선 금융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이 ‘KB InsighT’ 지점 창구에서 사업 제안을 즉시 할 수 있도록 ‘테크 데스크’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기존 공모 형태 신청에서 나아가 좋은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즉시 제안하고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접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허브 역할도 병행한다. 정맥 인식 등 실험적인 혁신 기술을 일반 지점에 적용하기 전에 ‘KB InsighT’ 지점에서 먼저 테스트하
(뉴코리아타임즈) GSMA가 CTIA와 협력하여 10월 22~24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2019 MWC로스앤젤레스의 주요 사항을 지난 25일 발표했다. 참석자는 2000명에 가까운 최고경영자들을 포함해 60%이상이 고위 경영인으로서 이들은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사회가 ‘지능형 연결성’시대로 진입했음을 알렸다. MWC19 로스앤젤레스는 ‘지능형 연결성’ 주제 아래 5G를 통해 가능해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의 융합을 공개했다. 또 MWC행사에서는 모바일 업계가 특히 위민4테크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 문제를 포괄하고, 배기가스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업계의 약속에 뒤 이은 기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통합적이고 양질의 교육을 추진하는 유스 모바일 페스티벌을 통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존 호프먼 GSMA 최고경영자는 “MWC로스앤젤레스의 정체성이 이 지역의 주요 행사로 형성되는 것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올해의 주제는 5G 의 주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우리는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더 좋은 미래와 연결시킬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 중대한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0월 25일 Malta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글로벌 유명 암호 자산거래 플랫폼 OKEx는 한국 인터넷 산업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Kakao의 블록체인 플랫폼 Klaytn과 협력관계를 맺고 Klaytn의 생태계의 협력 파트너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 협력으로 블록체인 산업이 전 세계 범위 내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Klaytn 협력 파트너 중에는 관리위원회, 생태 협력 파트너, 초급 서비스 협력 파트너, KLAY BApp 협력 파트너와 투자 파트너로 구성되었다. 저명한 삼성 블록체인, IDG자본, 신한은행과 기타 산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들은 Klaytn와 협력 파트너의 관계를 맺었다. Klaytn와의 협력으로 OKEx는 더욱 광범위한 영역의 협력 파트너와 첨단기술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양사의 협력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될 수 있을 예정이다. OKEx의 COO인 Andy Cheung은 “Klaytn에 가입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러우며 Klaytn팀의 능력을 믿어 의심치 않고, Klaytn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충분히 안정적이고 믿음직하다는 것에 공감한
(뉴코리아타임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가 ‘크라우디에서 크라우드펀딩 - 농식품 기업편’을 지난 10월 29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삼양화학그룹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크크-농식품 기업편’은 크라우디에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는 농식품 기업 소개와 농금원의 사업소개를 들을 수 있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비건 베이커리 브랜드 ㈜더브레드블루 문동진 대표가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대표로 참여했다. 크라우드펀딩 진행 중에 겪은 우여곡절, 그리고 이를 통한 자금적·마케팅적 의미를 진솔하게 전달했다. 또한 크라우디 추천기업 4개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추천 기업 2개, 총 6개 기업이 데모데이 형식으로 발표했다. 크라우디 추천 기업으로는 ㈜지엠플랜트(청결제, 고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유통), ㈜쿠오레(스페셜티 카페 프랜차이즈), 길라에잇(비건인증을 마친 비건 더마 화장품 제조 및 유통), ㈜동네정미소(품종별 소포장된 쌀과 식사를 판매하는 도농상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추천 기업으로 ㈜힘난다(데이터기반 식품과 서비스 개발 및 제공), ㈜올핀(반려동물 맞춤형 푸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7일 제주도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는 소셜벤처와 사회적 기업, 비영리 기관 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 각자의 방식으로 사회 변화를 만드는 ‘체인지메이커’ 100명이 모였다. 작정하고 ‘쉬러 온’ 사람들이다. 일할 시간도 부족한 이들을 모이게 만든 것은 ‘인스파이어드’ 라는 행사다. 우리말로 ‘영감을 받은’ 뜻의 독특한 행사는 전국 각지의 체인지메이커들이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보내는 ‘공식적인’ 휴가다. 2016년부터 시작하여 2019년 네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소셜벤처 전문 액셀러레이터 ‘에스오피오오엔지’, 체인지메이커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루트임팩트’, 다음세대를 위한 놀이와 배움에 투자하는 벤처기부 펀드 ‘씨프로그램’의 3개사가 공동 주최한다. 이들은 사회 변화를 위해 힘쓰는 100명의 참가자를 초청, 매년 10월 제주도에서 휴식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2016년 10월 ‘100개의 색으로 물드는 2박 3일’을 주제로 첫 행사가 열린 이래 2017년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배움과 쉼’, 2018년 ‘취향을 발견하는 특별한 휴가’ 그리고 2019년 ‘연결, 곧 뜻밖의 영감’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게이티드 커뮤니티형 단독주택’으로 단독주택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라피아노’가 네 번째 시리즈 ‘청라 라피아노’를 선보인다. 디벨로퍼 알비디케이는 지난 25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05-145 일원에 총 354세대 규모로 ‘청라 라피아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의 분양은 내달 중 시작될 예정으로, 현재 견본주택에서는 분양 전 관심고객 대상 소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석 등록은 홈페이지 내 온라인 사전예약 등록제로 운영하고 있다. ‘라피아노’는 2017년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 국내 최초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지의 장점이 부각되며 최대 경쟁률 205대1을 기록했고 사흘 만에 완판됐다. ‘청라 라피아노’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들어선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기존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상품으로, 단독주택처럼 다양한 공간 설계가 가능하면서 아파트처럼 여러 세대가 단지를 이뤄 공동체 생활도 함께 영위할 수 있다. 또한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을 표방하며 균형 잡힌 생활과 공동체와의 조화를 중시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적용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전력은 지난 10월 24일 국내 에너지 기업 최초로 2000억원 규모의 원화 지속가능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하였다. 지속가능채권은 일자리 창출, 저소득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및 친환경 프로젝트에 투자하는데 한정시키는 특수목적채권이다. 이날 한전이 발행한 원화 지속가능채권은 3년물 1000억원, 5년물 400억원, 30년물 600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행금리는 전력채 유통수익률 대비 평균Basis Point=0.01% 이상 낮은 1.482%(3년물), 1.646%(5년물), 1.709%(30년)으로 국내에서 원화로 발행된 에너지 기업 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채권 중 역대 최저 수준이다. Environment, Social Responsibility, Governance 란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등을 투자 의사결정의 주요 기준으로 삼는 투자자들을 총칭한다. 이번 발행은 최근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 일본 경제보복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전의 펀더멘탈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와 한전 채권에 대한 높은 투자수요를 확인한 계기가 되었다. 지속가능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기존 채권에 대한 차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