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오렌지라이프가 FC를 위한 디지털 영업자료 플랫폼 ‘세일즈그램’을 론칭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모바일 상품안내장을 받아볼 수 있으며 약관도 모바일로 받는다. 세일즈그램은 모든 자료가 상품별로 토털 패키지화 되어 있어 FC가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을 통해 각 상품에 어울리는 다양한 영업 콘텐츠를 쉽고 간편하게 열람하고 고객에게 즉시 전송할 수 있다. 상품설명, 셀링포인트, 고객 니즈 환기 등 상품 설명과 판매유의 사항 등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은 물론 상담 이후 고객에게 바로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안내장과 약관까지 탑재됐다. 예컨대 FC가 이 플랫폼에서 오렌지라이프의 ‘생활비 챙겨주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선택하면 변액보험의 개념부터 상품 특장점, 판매 시 유의사항, 생활자금 수령 설명법 등 상품판매는 물론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콘텐츠까지 총망라해 보여준다. 이 플랫폼은 또한 다양한 상품학습 자료를 제공, FC의 상품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정확한 상품설명을 통한 완전판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변창우 전무는 “최근 보험 상품이 복잡해지면서 FC들이 소화해야 하는 지식의 양이
(뉴코리아타임즈) 한화시스템이 지난 1일 방위사업청과 1300억원 규모의 천마 탐지추적장치 Performance Based Logistics 2차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PBL이란 무기체계 개발 단계부터 사업에 적합한 생산 업체를 선정해 개발, 배치, 운영, 유지 등 전 분야 또는 일부분을 업체에 전담시키는 제도이다. 이번 계약은 육군의 단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인 천마의 탐지/추적 장비에 대한 운용 유지를 위한 후속 PBL 사업 계약 건이다. 한화시스템은 9월 고장 복구 기간의 획기적 단축과 가동률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5년 간 진행된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최근 우리 군은 최신 무기 수요 증가에 따라 새로운 정비 인력, 시설 등 추가 정비 지원 역량을 확보하고 동시에 전투 임무에 전념하고자 성과기반 군수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한화시스템은 첨단 방산전자 R&D로 입증한 기술력을 종합군수지원시스템 분야로도 확대 적용 중으로 방산 업계 최초의 운영 유지 전담부서인 Maintenance, Repair, Operation부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MRO부는 군이 작전 운용 시 최적의 장비 상태
(뉴코리아타임즈) 소프트랜더스가 해외주재원들을 위한 전문 서비스를 선보인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입주사인 소프트랜더스가 리로케이션 O2O 서비스를 1일 공식 론칭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리로케이션 서비스는 해외진출 기업이 근로자와 기업설비 이전을 위해 이용하는 종합 서비스다. 소프트랜더스에 따르면 리로케이션 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위기업들의 평균 업력은 100여년에 이를 정도로 상용화 됐다. 주로 다국적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는 추세다. 전 세계에서 연간 350조원 정도 규모의 리로케이션 서비스 시장이 형성돼 있다. 소프트랜더스는 해외주재원을 파견하는 기업과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이다. 리로케이션 플래너가 거주지, 차량정리, 생활서비스, 자녀교육 등 해외주재원이 출국 전까지 준비해야 하는 사항과 도착 후 해야 하는 사항을 보다 상세히 챙겨준다. 비교견적도 제공한다. 소프트랜더스는 해외주재원 파견 서비스 가격을 매월 공시한다. 수수료 없는 에스크로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만주 소프트랜더스 대표는 “해외주재원 전문가로서 삼성, 현대, LG 등 한국 대표 기업들과 일해 왔다”며 “그들이 거래하는 해외이사, 비자
(뉴코리아타임즈) 위드펀드는 P2P법 국회 본회의 통과로 관련 교육 과정도 인기라고 지난 4일 밝혔다. 국내 핀테크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P2P금융에 대한 법제화가 10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연내 법제화가 현실적으로 점차 다가옴에 따라 관련 전문 교육 과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대표 경제지 한국경제신문에서 운영하는 한경아카데미와 P2P금융 전문 교육 단체 P2P CAMPUS에서 마련한 ‘P2P창업 & 최고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9월 1기 교육과정이 개설되자마자 목표된 수강인원이 바로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추가 강의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요청됨에 따라 11월 18일(월) 2기 강의가 개설되어 접수를 받고있다. 이번 강연을 개설한 P2P CAMPUS 이종석 대표는 “P2P금융이 3년의 긴 터널 끝에 드디어 법제화를 이뤄냈다. 이번 교육의 인기는 그동안 법제화 지연에 대한 불안감으로 잠시 정체되어 있던 시장의 욕구가 반영된 당연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이번 2기 강연은 최고 전문가 과정이라는 명칭에 맞게 현재 P2P금융 실무에서 일하시는 업체 임직원을 강사로 초빙했으며 특히 스페셜 강사로 현 국내 최대 투자사
(뉴코리아타임즈) 경기콘텐츠진흥원 넥시드 투자센터는 콘텐츠 분야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 투자자들과 스타트업들의 정보 교환과 교류를 위해 ‘넥시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분야 창업과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참가신청을 하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넥시드 세미나는 오는 11월 8일 1회를 시작으로 2회(11월 28일)를 거쳐 3회(12월 6일)까지 총 3회 개최될 예정이다. 넥시드 세미나는 ‘스타트업 투자’를 주제로 매회 새로운 관점에서 신선한 접근을 시도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11월 8일(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제1회 넥시드 세미나에서는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 액트너랩과 포트폴리오사 2곳을 강연자로 초대하여 투자 과정에 대한 투자자와 스타트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다. 투자자측 강연자로 초대된 액트너랩 조인제 의장은 우수 제품/서비스를 가진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과정과 투자를 결정하게 된 동기 등에 대해 발표한다. 투자 유치에 성공한 스타트업 대표로는 액트너랩 포트폴리오사인 39도씨 우승원 대표와 디프트 박치형 대표가 참석하여 투자 유치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게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엑슨모빌 카탈리스트 앤 라이선싱과 앨버말 코퍼레이션이 정유산업을 위한 획기적인 수소처리 촉매 및 서비스 솔루션인 갤럭시아 플랫폼 출범을 지난 10월 31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개선된 사업 수행방식을 통해 가치사슬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들의 요구가 더 잘 반영되도록 보장해준다. 댄 무어 엑슨모빌 카탈리스트 앤 라이선싱 사장은 “정유사들은 우수한 제품뿐만 아니라 가치를 창출하고 운영을 최적화할 더 큰 기회를 원한다”며 “갤럭시아 플랫폼을 통해 독특하고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는 환경에서 우리 고객들이 더 높은 차원의 생산성을 달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적 경험, 정유사업 운영 노하우, 각 회사의 성공적인 이력을 활용해 사용자들에게 최첨단 수소처리 촉매에 대한 접근성과 촉매 로딩 최적화와 관련한 우리의 방대한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아 플랫폼은 기존의 제품 제공 수준을 넘어 플랜트 전반에서 운영을 분석하고 부가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인함으로써 정유사들이 성능과 효율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파엘 크로포트 앨버말 카탈리스트 사장은 “수년 간 축적해온 촉매 개발 및
(뉴코리아타임즈) 쌍용자동차가 10월 내수 8045대, 수출 2150대를 포함해 총 1만195대를 판매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내수는 시장 침체 및 주력시장 경쟁심화 영향으로 2018년 10월 대비 20.2%의 감소했으나 코란도 등 주력모델 판매 회복에 따라 9월 대비로는 11.2% 증가했다. 특히 코란도는 8월 초 가솔린 모델이 추가되면서 3개월 연속 판매가 증가했으며 C 세그먼트 SUV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17%에서 30%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란도 M/T 모델의 본격적인 현지 판매를 앞두고 있는 수출은 유럽시장으로의 신규 모델 투입과 함께 코란도 우수성 홍보를 위한 대규모 미디어 시승행사 개최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점차 회복될 전망이다. 신모델 추가 투입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9월 대표이사가 직접 유럽시장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지난 9월 21일에는 주요 유럽 딜러를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협의하는 등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경쟁심화 상황에서도 주력모델의 판매 회복세로 내수가 9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뉴코리아타임즈) 열매나눔재단은 지난 11월 1일(금)부터 11월 22일(금) 17시까지 재도전 사회혁신가를 지원하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4기 소셜벤처 재도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는 기아자동차의 사회공헌 활동인 ‘KIA 굿 모빌리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열매나눔재단과 기아차,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함께 국내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 1~3기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지원하는 ‘예비창업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바 있다. 이를 통해 총 30개 팀에게 교육, 멘토링, MVP TEST 등 초기 사업화 단계에 필요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지원하였다. 이 중 7개 팀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진입하고 14개 팀이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다수의 팀이 크라우드 펀딩과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4기는 재도전 사회혁신가를 위한 ‘소셜벤처 재도전 프로그램’으로 교육 및 컨설팅 업체 비소사이어티와 함께 새롭게 진행된다. 사회적 인식과 문화, 금전적·제도적 문제 등으로 인해 재도전이 어려웠던 사회적기업가들에게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
(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한숲은 한국야스카와전기 임직원들과 지난 10월 25일 아이들의 아름다운 등굣길을 선물하는 사랑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열었다. 사랑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150여명의 한국야스카와전기 임직원 봉사단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대전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를 진행하며 낡은 학교 환경개선을 통해 아이들에게 밝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마련하고 밝은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랑의 벽화그리기가 진행된 초등학교는 행사를 위해 서울, 안양, 화성, 대구, 부산 등 각 지역에서 모여 활동해준 한국야스카와전기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학교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마주치는 공간들이 노후 되어 마음이 쓰였는데 예쁘고 밝게 꾸며 주셔서 아이들에게는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뜻 깊은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야스카와전기 시이나 알버트 대표는 “학교에서 배움을 이어 나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번 벽화가 심리적,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기를 바라고 한국야스카와전기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에 보답할 기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를 시작으
(뉴코리아타임즈) 스마트솔루션즈의 경관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더 엘이디트리 스튜디오’는 현대백화점 전국 11개 지점에 2019년 크리스마스 트리 및 디스플레이 설치 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백화점 크리스마스 트리 및 데코레이션은 목동점을 시작으로 압구정본점, 판교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신촌점, 미아점, 디큐브시티점, 중동점, 킨텍스점, 충청점 등 전국 11개 지점에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솔루션즈의 브랜드 ‘더 엘이디트리 스튜디오’는 2017년 백화점 그룹의 현대시티아울렛 5개 지점 크리스마스 트리 및 데코레이션 작업을 하였으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 및 전시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많은 경험과 실적을 토대로 이번 현대백화점 전국 11개 지점 디스플레이 또한 성공적일 것으로 확신했다. 스마트솔루션즈는 디자인부터 설계, 제작, 시공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경관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로 대형 고객사들의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만족시키고 디자인 및 제작능력을 확보하여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스마트솔루션즈는 초심을 잃지않는 것, 발전도 중요하지만 초심을 지킬 것이라며 조형
(뉴코리아타임즈) 메리 케이가 2018년과 2019년을 통틀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제품 기술혁신 및 기업 스튜어드십, 직장 우수성 부문 등에서 30종에 가까운 상을 받았다고 지난 10월 31일 발표했다. 스킨케어 및 색조화장품 분야 세계 최고의 직판 회사인 메리 케이는 이번 상을 받음으로써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메리 케이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 KK 추아는 “단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메리 케이의 아시아 태평양 시장 전역에 걸쳐서 이렇게 높은 명성을 지닌 제품 및 업계상을 받게 되어 대단한 영예이다. 전 세계적으로 메리 케이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함께 첨단의 제품과 부단한 헌신으로 세상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 귀중한 상을 회사 직원, 뷰티 컨설턴트, 메리 케이 제품을 사랑해주는 소비자들과 같이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보잉의 새로운 연구·기술센터가 한국에 문을 열었다. 신설된 보잉한국기술연구소는 자율비행, 인공지능, 항공전자, 모빌리티 플랫폼, 스마트 캐빈, 스마트 팩토리 등 전략적 기술 연구를 앞당기는 일에 중점을 둔다. 보잉은 또 이번 개소를 기념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의 항공우주 공급 기반과 보잉의 미래 항공기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이해를 같이했다. 보잉과 KEIT는 이를 위해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협력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보잉 연구·기술 부문을 이끌고 있는 나비드 후세인 보잉 부사장은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의 일부가 집약된 곳”이라며 “서울에 연구 센터를 개설해 핵심 인재를 확보하고 주요 산업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은 연구 기회를 강화하는 데 있어 보잉이 제공하는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BKETC는 강남구 아셈타워에 들어섰으며 직원은 국내에서 고용된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보잉의 글로벌 연구 센터로는 이번이 12번째다. 각 센터는 보잉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유지하는 동시에 경쟁이 치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