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스킨케어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적 기업 메리케이가 ‘제44회 일본 피부연구학회 연례 학술대회’ 심포지엄 후원사로 참여해 피부과학 발전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이어갔다. 컨퍼런스는 지난 11월 8~10일 일본 아오모리에서 진행됐으며 기간 중 개최된 피부 장벽과 피부 홍조 주제의 심포지엄에서는 협력적 분위기 속에 피부 건강에 대한 기술적 진전과 획기적 돌파구가 공유됐다. 1981년 창설된 JSID는 피부과학계의 협력과 과학적 교류를 장려해 젊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영감과 에너지를 불어넣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또한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피부질환 치료를 발전시키기 위한 과학 연구의 질을 높여 다분야 학계에서 피부과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SID는 피부 연구 분야의 일본 최대 규모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전도유망한 젊은 의사들이 피부 연구 분야로 진출하도록 장려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해 젊은 학자를 지원하고 있다. 메리케이가 후원한 피부 장벽과 피부 홍조 주제의 심포지엄에는 루시 길디어 메리케이 최고과학책임자가 좌장 역으로 패널에 함께 했다. 패널 참가자들은 동양인 피부 노화에 대한 환경 보호 전략과 피부 염증
(뉴코리아타임즈) 본투글로벌센터는 7일 멤버사인 룰루랩이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올해의 경우 룰루랩은 루미니 홈으로 헬스&웰니스 부문에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혁신상을 받았다. 루미니 홈은 누구나 쉽게 가정에서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인공지능이 사용자에 맞게 데이터를 분석해 관리해준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 전문가들은 기술의 혁신성을 평가해 28개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별, CES 혁신상을 수여하고 있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루미니의 혁신적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2년 연속 인정받아 기쁘다”며 “CES 2020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루미니 홈’은 가정에서도 체계적으로 피부 관리를 하게 하는 등 보다 쉽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C-lab 출신 기업이다.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인 루미니를 개발했다. 2019년 출시된 루미니는 피부를 스캔해 10초 안에 피부를 분석하고 개인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준다. 최근 룰루랩은 중동 최대 전자제
(뉴코리아타임즈) 부동산전문 P2P금융업체인 위펀딩과 국내 우량 증권사인 NH투자증권이 협업하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국내 증권사와 P2P업체가 협업하여 이벤트를 진행한 것은 국내 최초이다. 위펀딩 이지수 대표는 “지난 10월 31일 일명 ‘P2P금융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많은 금융사들이 P2P금융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국내 우량 증권사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간 NH투자증권과는 이미 사모펀드 등의 형태로 협업이 몇차례 진행된 적이 있었는데 최근 NH투자증권 내 디지털 사업본부 내에서 P2P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어 몇 번의 미팅 및 기획을 거쳐 이번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우량 증권사와의 협업을 통해 회원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게 되었으며 증권사의 선택을 받은 P2P금융 플랫폼인 만큼 위펀딩에 대한 인식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펀딩과 NH투자증권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는 위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증권 나무에 가입 후 CMA계좌 개설 시 6개월간 200만원 한도로 연3.5%의 이자를 지급하며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19 FAPECA 총회 및 컨퍼런스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FAPECA 총회 및 컨퍼런스는 1986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제1회 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회원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어 올해 33회를 맞이하였고 올해는 의장국인 대한민국에서 8년 만에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특별히 한전에서 개최하는 BIXPO 2019와 연계 개최되어 8개 회원국(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하와이)에서 116명의 해외대표단이 참석하고 정부, 정계, 학계는 물론 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총 4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됐다. 행사 첫째 날인 지난 6일 BIXPO 전시회 참관과 환영 만찬 등으로 진행하고 이튿날엔 Power Systerm Interconnection(전력계통연계)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되어 국가별 주제발표, 기조연설, FAPECA 이사회, 환송 만찬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에서는 문재도 전임 산업부차관이 ‘Hydrogen Energy The future of Humanity’, 조환익 전임 한전 사장이 ‘En
(뉴코리아타임즈) 소형 냄새 이미징 센서와 센서를 이용한 혁신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는 아로마비트가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 바이 IGV’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증자를 실시했다. 이번 증자는 향후 소형 냄새 이미징 센서의 소형화와 고기능화, 양산화 역량 개발 및 사업 개발 등에 필요한 성장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 바이 IGV’는 소니코퍼레이션과 다이와 캐피털 홀딩스가 설립한 ㈜이노베이션 그로스 벤처스가 운영하는 ‘이노베이션 그로스 펀드 1호’다. 이번 투자 라운드로 회사는 2019년 10월 21일 발표한 재팬타바코와 이스트벤처스의 증자 참여와 함께 총 4억5000만엔을 조달했다. 또한 이번 투자는 2019년 3월 3일 소니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의 출자에 이은 후속 투자다.
(뉴코리아타임즈) AIS-X 거래소의 토큰인 AIS 토큰이 8월 15일 비트포렉스의 IEO 터보 런치포드에서 선보여 불과 6분 만에 매진되었다. 그 후 8월 21일 상장되어 일주일 만에 가치가 10.0으로 오르면서 ‘가치 증가’ 부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twitter.com/bitforexcom/status/1169092431196721152 참조. AIS-X는 몇몇 BTC 키쌍과의 거래를 시작했으며 일정은 다음과 같다. · 2019년 10월 29일 18:00(GMT+8): BTC/TUSD 쌍 오픈 · 2019년 11월 5일 18:00(GMT+8): ETH/TUSD 및 XRP/TUSD 쌍 오픈 AIS-X는 자사의 KYC 인증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KYC-체인과 협력관계를 맺었다. 셀프키는 차세대 디지털 신원확인 솔루션으로 사용자들이 신분증명서와 이더리움 및 ERC-20 토큰을 그 어느 때보다 더 안전하게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통상적으로 데이터는 해킹과 데이터 유출에 취약한 서버에 저장되고 있다. 그러나 셀프키는 내부적으로 운영되는데 이는 데이터가 각자의 기기에 저장되기 때문에 거의
(뉴코리아타임즈)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에이치브레인이 11월1일 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린 ‘자율주행 스타트업 투자연계 오디션’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에이치브레인은 이번 수상을 통해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기획연구에 참여하는 등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수상은 차량 주행 중 주변의 360도 전 방위에 있는 보행자, 장애물 등을 자동 인식함으로써 운전자에게 충돌 위험정보를 제공하는 뉴로머신 기반의 안전운전 지원 시스템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시상식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킨텍스가 주관한 제3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에서 진행됐다. 자율주행 스타트업 투자연계 오디션은 스타트업의 자율주행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투자 연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종합심사 과정을 통했다. 에이치브레인은 운전자가 차량 주변의 360도 전 방위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3D 영상 합성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상용화에 성공한 FPGA기반 딥러닝 뉴로머신과 라이다 카메라 융합형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센
(뉴코리아타임즈)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1일 도로에서 발생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크게 줄여주는 Road-noise Active Noise Control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앞으로 나올 제네시스의 신차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RANC는 다양한 유형으로 여러 곳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노면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를 상쇄시키는 반대 위상의 음파를 발생시켜줌으로써 실내 정숙성을 대폭 향상시켜준다. 기존 수동적인 소음 차단 방식은 차음재, 다이나믹 댐퍼 등을 사용함에 따라 차 무게가 증가돼 차의 연료소비효율에 불리했다. 그리고 웅웅 거리는 저주파 소음의 차단도 불완전했다. 그에 반해Active Noise Control는 마이크 등 상대적으로 가벼운 부품을 쓰면서 저주파 소음도 개선할 수 있어 일부 차량에는 도입됐지만 기술적 한계로 소음의 유형이 일정하고 소음이 언제 발생할 지를 예측할 수 있는 상황에 한정돼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노면소음은 약 0.009초만에 실내로 전달되는 데다 불규칙적이어서 이를 측정하고 분석한 뒤 상쇄 음파를 즉시 발생시켜 소음을 줄이는 것이 기술적으로 힘들었다. 그래서 연소시기를 통해 소음 발생 타이밍을 미리 알 수 있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전력은 지난 11월 5일 괌 전력청과 괌 우쿠두 가스복합발전 프로젝트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했다. 괌 전력청은 괌지역 전력공급(발전, 송전, 배전)을 담당하는 유일한 공공기관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근배 한국전력 해외사업개발처장, 김용현 동서발전(공동사업주) 해외사업실장, 죠셉 두에냐스 괌 전력수자원규제위원회 의장, 존 베나벤테 괌 전력청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전은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이후 3개월간 괌 전력청과 전력판매계약 협상을 진행하였고 지난달 10월 31일 괌 공공요금 규제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사업은 생산된 전력을 향후 25년간 괌 전력청에 전량 판매하는 BOT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전력판매계약을 통해 사업기간 동안 총 2조3000억원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BOT 방식은 업자가 자금을 조달하고 건설한 후 일정 기간 운영까지 맡는 수주방식으로 직접 사업을 기획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높고 오랜 기간 고정적으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미국 괌 우쿠두 발전소는 2020년 8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10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며 특히 국내 EPC 건설사와 다
(뉴코리아타임즈) 한화생명e스포츠가 지난 11일 리그오브레전드 팀의 신임 사령탑으로 손대영 전 RW 감독을 선임했다. 손대영 신임 감독은 LoL 초창기인 2012년부터 아주부 CJ엔투스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코칭 스태프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2016년에는 중국으로 건너가 2부 리그에 속한 아이메이를 1부로 승격시킴과 동시에 롤드컵으로 이끌며 명장으로 평가 받았다. 2018년에는 RNG로 팀을 옮긴 후 총감독직을 수행하며 2018 LPL 스프링, 2018 MSI, 2018 데마시아 컵, 2018 LPL 서머 등 중국 리그를 비롯해 국제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팀을 최정상에 올려놓았다. 또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LoL 종목에서는 중국 국가대표의 코치를 맡아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기도 했다. 2019년 5월에는 RW에 합류해 감독직을 수행해 왔다. 이렇게 꾸준한 활동으로 그는 국내외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략가이자 안정적인 운영과 과감한 공격성을 갖춘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손대영 신임 감독에 대해 LCK의 운영적인 강점과 LPL의 공격적인 강점을 두루 갖춘 전략가라며 새로운 시즌을
(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 11월 8일(금)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촌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나윤경 원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을 비롯한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지역 양성평등 교육 확대, 농촌지역 특화 양성평등 전문강사 육성, 농림축산식품부 및 유관기관 대상 성인지 교육프로그램 개발·확대, 농촌지역 양성평등·폭력예방을 위한 콘텐츠 활용 및 홍보 등의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중문화 속 여성과 남성’이라는 주제로 ‘젠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젠더 토크 콘서트’는 여성가족부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공무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젠더 토크 콘서트’에서는 방송인 최광기의 사회로 문화평론가 정덕현 등 3명의 패널이 함께 젠더 관점을 통해 ‘대중문화 속
(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최고의 고기능 금속 전시회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Reed Exhibitions Japan Ltd.의 주최로 국내외 1050개의 전시 업체와 7만명의 참관자와 함께 대대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리드 재팬은 참가사와 주요 금속 재료 및 가공기술을 발굴하는 참관자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세계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을 제공한다. 고기능 금속 전시회에는 알루미늄, 구리, 티타늄, 마그네슘, 귀금속, 철강 및 가공 장비, 테스트, 분석 장비, 재활용 기술 등과 함께 각종 금속 재료가 전시된다. 이전에는 비철금속이 고기능 금속 전시회의 주류로 간주되었으나 올해에는 철강 및 특수 철강 제조 업체의 참가와 함께 금속 가공, 압연기 및 테스트 장비 등의 참가사도 증가했다. 고기능 금속 전시회는 고기능 소재 위크 내에서 개최되는 데 개최 초기에 단일 전시회에서 출발하여 올해 10주년을 맞은 고기능 소재 위크는 금속 전시회뿐만 아니라 고급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소재 전반을 다루고 있다. 그 중에서 금속 전시회는 2014년에 신설되었지만 현재 가장 주목받는 전시회가 되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