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더블-유)'(이하 '더블-유')에서 명불허전 감성 만렙의 '보컬 여신' 에일리가 위기 속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한다. 지난봄, 새 앨범 '러빈(LOVIN)'으로 컴백해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호강시켰던 가수 에일리가 위기에 빠진 세계 곳곳의 아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더블-유' 녹화장을 찾았다. 에일리는 아이들을 위해 드라마 '도깨비' ost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였다. 또 여기에 그치지 않고 토크 공간에 직접 나와 극심한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잠비아 소년 가장의 사연을 직접 전하며 눈물을 보이는 등 아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보여주었다. 평소 기부콘서트에 참여해 재능 기부를 하는 등 어려운 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에일리는 학창 시절,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일주일간 해외 봉사를 하며 집을 고쳐주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지어주는 게 꿈이다', '앞으로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도움을
(NewWorldN(뉴월드엔)) 박지훈과 배인혁이 뜻밖의 장소에서 만난다. 28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5회에서는 적극적인 직진남(?)으로 변신한 여준(박지훈 분)과 여전히 그를 멀리하는 남수현의 불꽃 튀는 케미스트리가 그려진다. 앞서 남수현은 여준이 자신의 동생에게 호의로 시계를 선물했다는 사실을 알고 노발대발했다. 남에게 빚지는 것을 싫어하는 그는 시계값을 갚겠다며 여준에게 선을 그었지만, 돈을 마련하기 위해 과로하다 영양실조로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가기도. 입원한 그를 찾아온 여준은 '난 나 제일 잘하는 거 할게요. 들러붙는 거. 선배는 밀어내 봐요'라며 계속해서 남수현과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학과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이 손님과 아르바이트생으로 마주하는 장면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긴다. 2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식당에서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 남수현과 그런 그를 묘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여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날 자신의 일터에 여준을 먼저 부른 것은 남수현이라고 해, 그가 어떤 의도로 이와 같은 행동을 했을지 궁금해진다. 뿐만
(NewWorldN(뉴월드엔)) 전 세계인들을 한식의 매력에 빠지게 할 '백종원 클라쓰'가 드 디어 오늘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늘(28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이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목표가 공개된다. 백종원은 첫 녹화를 앞두고 제작진과 긴급회의를 했다. 그는 '하루 이틀 준비한 게 아니라 2년 전부터 이야기를 하던 거다' 라며 촬영 전부터 비장한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그는 'BTS, 세븐틴 등이 케이팝 전사라고 부를 정도로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고 있다'며 "아티스트를 통해 한 나라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지만 결국 그 나라에 빠지는 건 음식인 것 같다'며 현재 한식이 세계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한식이 더 글로벌화 되어야 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또 백종원은 '백종원 클라쓰' 방송 후 '한식 붐'이 일어나는 동시에 전 세계 각지에서 이어졌으면 하는 남다른 목표를 전해 그 꿈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더불어 '백종원 클라쓰'를 통해 한식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데 성시경 역시 한몫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함께할 MC 성시경을 언급하며 '영어 잘하지 요리 잘하
(NewWorldN(뉴월드엔)) 차태현과 진영이 '경찰수업'을 통해 미워할 수 없는 '상극'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올 하반기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극 중 차태현은 악으로 깡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베테랑 형사 유동만 역을 맡는다. 유동만은 현장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어디든 발로 뛰는 '아날로그' 세대를 대변하는 인물이다. 진영이 연기하는 강선호는 '디지털 세계' 끝판왕인 천재 해커로, 명석한 두뇌를 지니고 있지만 그 무엇도 욕심내지 않는 무던한 소년이다. 세대부터 성격까지 다른 이들은 복잡하게 얽히고설키며 어디서도 본 적 없던 '뉴트로' 케미를 뽐낼 전망이다. 2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경찰서에서 아슬아슬한 대치를 벌이는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겼다. 유동만은 놀란 듯 동그란 눈으로 누군가를 가리키고 있고, 그의 손끝에 시선을 피하는 강선호가 있어 흥미를 돋운다. 과연 이들이 어떻게 얽히기 시작한 것일지, 이곳에서 '잘못
(NewWorldN(뉴월드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문채원이 대체불가 매력을 선보인다. 이날, 오랜만에 예능 출연을 한 문채원에게 母벤져스는 '엄마 같고 이모 같고, 할머니(?) 같다고 생각하라' 며 평소보다 더욱 따뜻하게 맞이했다. 하지만 긴장한 모습도 잠시, 문채원은 본인을 자타공인 '애교장인' 으로 만들어 준 레전드 애교를 선보이며 母벤져스는 물론 녹화장 전원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 특히 MC 서장훈은 '건물까지 줄 뻔 했다' 며 역대급 사심 반응을 보여 MC 신동엽의 놀림감(?)으로 전락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러블리 보스 문채원이 사실 임원희와 맞먹는 '나홀로 궁상의 끝판왕'이라며 반전 짠내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식탁 대신 바닥에 밥을 차리고, 예쁜 그릇 대신 반찬 통 채로 식사하는 것이 좋다며 '현실 자취러'다운 모습을 밝혀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고. 또한 학창시절 미술학도를 꿈꾸던 문채원이 갑자기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운명적인 계기를 공개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한 '母(모)심
(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 압도적인 분위기로 좌중을 압도한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제작진은 강렬한 비주얼의 포스터 2종을 공개, 욕망의 화신으로 변신한 배우들의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먼저 25일(오늘)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최명길(민희경 역), 소이현(김젬마 역)의 엇갈린 시선과 매혹적인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최명길의 묵직하게 가라앉은 표정은 숨겨진 야망과 심연을 짐작하게 하고, 높은 곳을 향한 소이현의 눈빛에선 비밀스러운 욕망이 느껴지기도. 특히 겹쳐진 두 사람의 피사체는 과거, 모녀의 연이 끊겼음에도 서로의 존재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파멸의 굴레를 연상시키게 한다. 그런가 하면 단체 포스터에서는 최명길, 소이현, 박윤재(윤기석 역), 반효정(최숙자 역), 선우재덕(권혁상 역), 신정윤(윤현석 역), 정유민(권혜빈 역), 최영완(권수연 역)이 날 선 눈
(NewWorldN(뉴월드엔)) 권진아의 컬래버 음원 '집에 같이 갈래' 프리 리스닝(Pre-Listening) 영상이 공개됐다. 30여 초의 짧은 영상에는 밝은 미소로 노래하는 권진아의 모습과 음원 공개를 예고하는 목소리가 담겼다. '집에 같이 갈래'는 덴티스테와의 컬래버 음원이다. 덴티스테는 구강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던 '사랑'을 주제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가져다주는 가치와 행복에 대해 드라마와 음원으로 소통해왔다. 2020년에는 정승환과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을 선보여 상위권 차트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와 함께 했다. 새로운 컬래버 곡 '집에 같이 갈래'는 집에 가는 길 좋아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설렘을 느끼는 내용으로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는 선선한 초여름 저녁을 연상케 하는 경쾌한 발라드곡이다. 이 음원은 7월 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NewWorldN(뉴월드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2주 연속 수요일 밤 9시대 시청률 1위에 안착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가구 시청률 5.1%(수도권 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1.6%(수도권 2부 기준)로, 2주 연속 뉴스를 제외한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국대 패밀리'의 빠른 발, 땅콩 검객 남현희의 날카로운 역습에서는 6.5%까지 치솟으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날은 지난 번 1:1 동점으로 마무리된 전반전에 이어 '불나방 vs 월드 클라쓰'의 후반전 경기로 시작했다. 후반전에 새로 투입된 서동주는 경기 3초만에 역전골을 터트려 데뷔전에서 첫 골에 성공했다. 알까기로 공을 막지 못한 월드 클라쓰의 골기퍼 엘로디는 자책감에 빠졌고, 최진철 감독은 '괜찮다'며 위로하면서도 초조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월드 클라쓰' 사오리가 강력한 슈팅과 날카로운 공격으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불나방' 수문장 안혜경이 턱으로 골을 막아내는가 하면 철벽 수비 신효범의 탄탄한 벽에 부딪혔다. '불나방' 송은영은 연이은 실
(NewWorldN(뉴월드엔)) SBS '펜트하우스3' 이지아가 한지현에게 거대한 충격을 받은 듯 끝내 무너지는, '갈등 격화'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펜트하우스3'는 90분 동안 내달리는 마라맛 스토리와 반전의 연속으로 금요일 밤을 완벽 점령, 3주 연속 금요일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3'에서 심수련(이지아)과 딸 주석경(한지현)은 배로나(김현수)를 향한 질투 섞인 미움, 학교장 추천제도 폐지에 대한 불만, 주단태(엄기준)의 이간질 등이 얽히면서 점차 갈등이 쌓였던 상황. 그리고 지난 18일 방송된 3회에서 심수련은 배로나, 최예빈(하은별)의 서울음대 실기시험 실격에 딸 주석경이 관련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주석경에게 '퇴학'이라는 강력한 처분을 내렸다. 이에 주석경은 주단태에게 전화해 '나한텐 이제 아빠뿐이야'라고 분노를 터트렸고, 심수련의 신분증과 인감도장을 훔쳐 주단태에게 주는 행보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와 관
(NewWorldN(뉴월드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3, 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월)과 22일(화) 밤 9시 30분 3, 4회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는 사뭇 달라진 인물 간의 관계성이 그려져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점차 민낯을 드러내는 여준(박지훈 분)과 짝사랑을 청산한 김소빈(강민아 분) 그리고 감춰왔던 인간미를 보여준 남수현(배인혁 분)까지, 세 청춘의 긍정적인 변화가 이들 관계에 어떤 분기점이 될지 기대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찐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3, 4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먼저 '명일대 ATM'으로 불리는 여준 역의 박지훈은 촬영장에서도 현금다발을 꺼내 드는 깜찍한 장난으로 캐릭터와의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그는 인형뽑기 기계에 돈을 넣었음에도 작동하지 않자 당황스러움에 말을 잇지 못하는가 하면, 비장의 무기처럼 여준의 지갑을 열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촬영 쉬는 시간을 이용한 박지훈과 강민아의 텔레파시 게임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린다. '탕수
(NewWorldN(뉴월드엔)) 정수정이 '경찰수업'을 통해 뼛속까지 정의로운 경찰대 신입생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제작진은 강한 집념과 올곧은 의지가 엿보이는 정수정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정수정은 극 중 경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온 경찰대학교 신입생 오강희 역을 맡는다. 그녀는 남모를 상처를 지니고 있음에도, 강인한 목표 의식으로 끝내 경찰대 입학의 쾌거를 이뤄낸 승부욕 넘치는 캐릭터다. 그런 오강희가 경찰대학교에서 강선호(진영 분)와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 어떠한 성장 스토리를 펼쳐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유도복 차림을 하고 있는 그녀는 유도선수 출신으로 이 장면들을 위해 사전에 연습을 거듭,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해 그녀가 보여줄 액션연기에도 궁금증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신정윤과 정유민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청춘 남녀의 극강 케미를 선보인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측은 신정윤과 정유민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 다채로운 매력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신정윤은 극 중 올바름을 강요받으며 성장, 자유로운 몸과 영혼을 지니게 된 윤현석 역을 맡았다. 윤현석은 충동적이고 반항적인 기질을 지닌 인물이지만, 그만큼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다. 그런가 하면, 정유민은 풍족한 가정에서 예쁨만 받고 자란 '금수저' 권혜빈으로 분한다. 권혜빈은 엄마 민희경(최명길 분)의 유명세를 훈장처럼 여기는 철부지이지만, 자신의 감정을 가감 없이 표출할 줄 아는 솔직담백한 인물이다. 24일(오늘) 공개된 스틸컷 속 신정윤은 시원시원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블랙 가죽 재킷과 독특한 패턴의 셔츠를 갖춰 입은 채 자유분방하면서도 시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