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델타큐 테크놀로지스가 영업 전문가인 샘 모로바티를 영업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모로바티는 델타큐의 글로벌 영업 채널을 총괄하게 된다. 사라 맥키넌 델타큐 최고재무책임자 겸 총괄부사장은 “델타큐가 글로벌 배터리 충전기 시장과 광범위한 기술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가운데 모로바티를 영입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모로바티는 결과를 중시하는 기술 산업 분야의 노련한 리더로 그의 리더십이 델타큐와 고객사의 사명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리더십, 멘토링, 코칭 기술 면에서 검증된 성과를 일궈 왔으며 이는 델타큐의 발전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그가 회사의 전략적 영업 계획이 회사 비전과 사명, 가치와 확고히 발을 맞추도록 이끌어 나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로바티는 20년 이상 영업, 마케팅, 기술 관리 서비스 분야에 몸 담으며 전문성을 쌓았다. 그는 이동통신,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자동화, 재생 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산업 제어, 산업용 사물인터넷 업계에서 조직을 운영하며 시장 출시 전략을 촉진했던 경험 등 풍부한 역량을 살려 새로운 직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다운타운 L.A.의 ‘신상’ 호텔을 소개했다. 다운타운 로스앤젤레스는 차이나타운, 리틀도쿄, 패션 디스트릭트 등과 함께 L.A.에서 필수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동네로 급부상했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성지 스테이플스 센터와 L.A. 라이브의 개장을 시작으로 부활을 알린 다운타운 L.A.에는 역사적인 건물들을 개조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럭셔리 호텔들과 부티크 호텔들이 밀집해 있다. 랜드마크와 맛집, 문화 명소가 한곳에 모여 있는 다운타운 L.A.를 방문하고 이곳의 오랜 전통과 최신 트렌드가 어우러진 호텔에 머물러보자. 다운타운 L.A.에 새롭게 개장한 호텔과 개장을 앞둔 호텔 몇 군데를 소개한다. ● 혹스턴 다운타운 LA 한때 철도공사, 공장, 사탕 가게 등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 럭셔리 호텔로 재탄생했다. 영국 런던의 유명 호텔 브랜드인 혹스턴이 지난 2019년 10월 로스앤젤레스 지점을 오픈하며 미 서부 해안가 지역에 첫 번째 지점을 선보였다. 다운타운 L.A. 패션 디스트릭트에 개장한 혹스턴 다운타운 LA는 1922년 지어진 과거 로스앤젤레스 철도공사의 본사 건물을 개조해 만들
(뉴코리아타임즈) 극심한 취업난 속 생활밀착 구직자가 2019년 한 해, 가장 많이 검색한 취업관련 검색어 1위는 ‘야간’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르바이트’, ‘부업’, ‘단기알바’ 등 단기 일자리 대한 검색어의 인기가 눈에 띄는 2019년이었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키워드를 뽑아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야간’은 낮에 비해 비교적 높은 시급과 남는 시간을 활용한 투잡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로 선정됐다. ‘야간’에 이은 검색어 2위는 ‘아르바이트’였으며 단기 일자리를 의미하는 검색어인 ‘부업’, ‘단기알바’ 또한 각각 5위, 8위에 랭크 되었다. 이는 주당 근로시간이 17시간 미만 근로 형태인 미니잡이 2019년에도 계속 증가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후 근로 소득 감소, 최저임금 인상, 고용시장 불안정 등이 겹치며 구직자들이 단기 일자리 키워드를 많이 검색한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생활밀착형 일자리 3대 업직종 중 하나인 ‘요리/서빙’ 카테고리 키워드인 ‘주방’이 차지했다.
(뉴코리아타임즈) 벤처타임즈가 2020년 경자년 ‘흰색 쥐띠’의 해를 맞아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2020 창업하쥐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은 대외적으로 노출되지 않았거나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후 3년 미만 스타트업,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기관을 위해 무료 광고 영역을 지원한다. 모집공고를 통해 매월 첫 주마다 신청한 창업기업과 지원기관 등 10곳 선정하여 2주 동안 무료로 배너광고를 실시한다. 1월 신청 접수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벤처타임즈 홈페이지 ‘2020 창업하쥐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벤처타임즈 강주영 국장은 “12간지 첫 번째 동물 쥐는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본능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살아남는 근면함이 있고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며 그중에 흰쥐는 가장 우두머리 쥐이자 매우 지혜롭다고 한다”며 “2020년에도 흰쥐의 기운을 받아 많은 예비창업자가 스타트업에 도전하여 꿈을 이루길 바란다. 올해에도 지속적인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서 스타트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38억달러 규모 자산을 관리 및 총괄하는 부동산 투자 및 토지 자산 업체 월튼 글로벌 홀딩스 및 그 계열사가 콜로라도주 러브랜드 윌슨 애비뉴 4300 소재 부동산 리 팜스 245에이커를 매입했다. 사전 개발된 토지에는 다양한 크기와 유형의 주거지를 제공하는 약 900가구 규모 단독주택 주거 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구획은 현재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새 주거 지구인 미도우브룩 리지, 매리애나 부트, 더 레이크스 앳 센테라 등과 인접한 장소에 위치해 있다. 이 부동산은 트루라이프 컴퍼니 및 리 패밀리에 의해 매입됐었다. 콜로라도 주립대가 있는 콜로라도주 포트콜린스에서 14분 거리에 위치한 러브랜드는 IT 스타트업부터 포춘 5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수십 개의 혁신 기업이 자리 잡고 있어 탄탄한 경제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실업률이 낮고 인구 성장이 계속되고 있어 주거지 건설 수요도 상승 중이다. 브렛 림보 러브랜드시 개발 서비스 국장은 “월튼과 함께 리 팜스 개발을 추진하고 시장 영역에서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개발이 현재 시장 상황에서 이익을 취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플리어 시스템과 앤시스가 운전 보조 및 자율주행차를 위한 뛰어난 위험요소 감지 기능을 제공하여 자동차제조업체들이 전례 없이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해 협력한다. 플리어는 이 협업을 통해 물리적 감열 센서를 앤시스의 첨단 운전 시뮬레이터와 통합하여 초현실적 가상 세계 안에서 감열 카메라의 디자인을 조형하고 시험하며 실증하게 된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자동 긴급제동, 보행자 감지, 미래 자율주행차에서 감열 카메라를 툴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최적화함으로써 주문자상표부착 생산업체들의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한다. 가상 환경에서 디자인을 시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플리어 보손 감열 카메라, 플리어 스타터 감열 데이터세트, 지역 및 도시 중심의 감열 데이터세트 등으로 구성된 플리어 자동차 개발 키트를 포함하여 플리어 고객과 파트너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존 시스템이 보완된다. 플리어 감열 데이터세트 프로그램은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 AEB 및 자율주행차 시스템에서의 기계학습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현재의 자율주행차와 ADAS센서는 어둡거나 그늘진 곳, 눈부신 햇빛, 짙은 안개 같은 악천후에서는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뉴코리아타임즈) DXC테크놀로지가 회사의 위험 관리와 보안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위험관리책임자에 칼라 크리스토퍼슨을 임명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크리스토퍼슨은 내재된 위험성과 새로 발생하는 위험성에 대한 핵심 조언자로서 DXC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마이크 살비노에게 업무를 보고하게 된다. 살비노 사장은 “기업의 위험성 관리는 오늘날 글로벌 회사들에게 중대한 기능”이라며 “칼라 크리스토퍼슨 같이 경험이 많고 판단력이 우수한 인물이 DXC팀에 합류하게 되어 행운”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토퍼슨은 윤리 및 규정 준수 기능, 사이버 보안 대비, 복원 및 보안, 브랜드 보호 계획, 자산 보호를 포함한 위험 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또 크리스토퍼슨은 기업 차원의 복원 전략을 발전시켜 간부들이 보안과 업무 중단 상황에 효율적이고 일관성 있는 자세로 대응하여 회사의 자산을 보호하면서 선두에서 직원의 안전과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크리스토퍼슨은 “우리의 직원, 사업 및 고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보안이 유지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투자하고 역점을 두고 있는 팀에 합류하여 매우 기쁘다”며 “DXC의 최고위험관리책임자로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며 기존
(뉴코리아타임즈) 굿모닝아이텍은 지난 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VMware 신년하례회에서 지난 2019년도 최고 실적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굿모닝아이텍은 네트워크 가상화 및 데이터센터 가상화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가진 파트너에 수여하는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를 취득한 것에 대한 인증서도 함께 받았다.
(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더가 아난드 고팔란을 새 최고경영자로 임명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벨로다인의 최고기술책임자였던 고팔란은 벨로다인의 전설적인 설립자인 데이비드 홀로부터 CEO직을 승계받는다. 홀은 이사회의 상근 회장으로 계속 근무하면서 회사의 기술, 제품 비전 및 사업 전략에 활발히 관여하게 된다. 고팔란은 세계적 공학기술 분야 단체를 발전시키고 주도하는데 경험을 가진 저명한 엔지니어 및 기술 경영인이다. 그는 2016년에 벨로다인에 합류해 수준 높은 연구 개발팀을 조직했다. 고팔란은 벨로다인의 고객에 초점을 맞춘 기술 및 제품 개발팀을 이끌어 고성능, 비용 최적화 및 대량 생산을 위한 라이다 솔루션에 대한 시장 요구에 대응하게 된다. 고팔란은 지난 3년 동안 홀 회장과 긴밀히 협조하여 회사의 기술 로드맵과 전략 비전을 마련해 왔다. 고팔란은 관련 업계에서 사업뿐만 아니라 기술 측면에서도 이론가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그는 전 세계 청중들에게 라이다의 유익성과 실적을 전문적으로 설명하는 회사의 대변자로 더 활발하게 활동했다. 회사 내부 인물을 승진시키는 것이 벨로다인의 정책으로서 2019년에 역량을 증명한 고팔란을 선택한
(뉴코리아타임즈) 크로아티아 렌터카 업체 Carwiz는 지난 2019년 연말까지 총 운행 거리 550만Km를 달성한 것을 기념했다. Carwiz는 기념 행사에서 550만Km가 지구를 약 1400바퀴를 달린 것과 같은 수치임을 강조하며 Carwiz의 전략적 목표설정, 매출 성장, 시장 지배력을 잘 나타내는 지표임을 역설했다. 4대륙, 20개국, 50개 이상의 도시, 60개 이상의 지점, 550만Km 운행 그리고 1만대의 차량. 이것은 지난해 Carwiz가 도전한 글로벌 성공 신화를 요약한 문장이다. Carwiz는 지난해 그리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터키,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포르투갈 등 발트 국가, 모로코, 카리브해 연안, 미국 등 20개 국가에 진출했다. Carwiz는 이러한 작년 한 해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공’이라고 자축했다. Carwiz의 CEO Krešimir Dobrilović는 “우린 세계 방방 곳곳에서 Carwiz 브랜드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글로벌 확장 1년 만에 이러한 글로벌 성공을 달성하는 것은 팀워크의 산물이자, Carwiz가 직원들에게 제
(뉴코리아타임즈) 성남산업진흥원이 2017년부터 4회째 주최하고 있는 ‘CES 2020 리뷰 컨퍼런스’가 오는 17일(금)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CES는 독일 IFA, 스페인 MWC와 함께 세계 3대 IT기술 관련 행사에 속하며, 45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CES 2020에서 다뤄질 주요 주제는 AI, 모빌리티, 5G, 로봇, AR/VR, 헬스케어, 푸드테크 등이다. 17일 진행되는 ‘CES 2020 리뷰 컨퍼런스’에서는 앞서 말한 주제 관련 핵심기술 및 최신 동향을 다루는 공유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ES 2020 리뷰 컨퍼런스’의 시작은 AVING NEWS 김기대 발행인의 ‘2020 CES KEYNOTE’ 영상 강연에 이어 CES에 참가한 4개사 대표자의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많은 이들이 주목할 전망이다. 이번 무료행사의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온라인 접수 페이지(https://www.biz-cowork.com/bizc/event/view/7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다나와가 운영하는 PC전문 쇼핑몰 ‘샵다나와’는 2019년 완제품 조립PC 판매량이 24만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2016년 오픈 이후 2019년까지의 연평균성장률은 27.8%에 이른다. 샵다나와는 온라인 견적, 콘텐츠, A/S 등 PC관련 서비스 일체를 제공해 시장 내 PC 수요를 빠르게 흡수했다고 보고 있다. 샵다나와의 조립PC 판매량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높게 나타났다. 하반기 유튜브 인기로 방송용PC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으며, AMD의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 출시 영향으로 중저가 형 조립PC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 샵다나와는 PC수요가 게임용 PC에서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되는 추세인 만큼 특히 방송용PC에 대한 요구가 높은 점을 고려해 크리에이터를 위한 제품 추천 콘텐츠를 내놓는 등 시장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 방문자수, 체류시간 등 판매 제반지표도 증가했다. 지난 2019년 월 평균 순수 방문자수는 91만 4000명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며 평균 체류시간은 8분 50초로 2분 36초 증가했다. 갤러리, 리뷰 콘텐츠 등 예비 구매자를 위한 볼거리를 늘린 것이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