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데이터제작업체 금융디오씨는 세계 최초 홍삼, 한약, 쑥, 국화, 피톤치드, 아로마 등으로 만든 바이러스에 오염된 공기를 살균 정화하며 청정공기로 호흡하는 마스크 제조방법을 개발해 1월 31일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저작권 등록을 받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이 등록된 마스크 창작물은 저작권법 제2조 제1항에 따라 홍삼향기 마스크, 한약 향기 마스크, 쑥 향기 마스크, 국화 향기 마스크, 피톤치드 향기 마스크, 아로마 향기 마스크 등 향기로 만든 각종 바이러스에 오염된 공기를 이를 향기로 살균 정화하며 청정공기로 호흡하는 마스크 제조방법이다. 이로써 마스크 제조방법의 저작권을 등록 보유한 금융디오씨는 70년 이상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마스크 시장에 배타적 독점권으로 제조 판매 수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금융디오씨는 신종바이러스에 오염된 공기를 한방약초 등 천연향기로 살균 정화된 청정공기를 호흡하는 마스크 제조방법의 등록된 저작권 라이센싱을 국내 마스크 제조회사들이 원할 경우 협상은 우선협상 대상 업체를 선정 대리변호사를 통해 체결할 계획이다. 다만 관련 업체들이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천연향기로 살균 정화된 공기를 호흡하는 마스크를
(뉴코리아타임즈) Sh수협은행은 오픈뱅킹 이용 고객을 위해 최고 연 3.0%를 제공하는 ‘Sh옳다!All多! 정기예·적금’을 출시했다. ‘Sh옳다!All多! 예·적금’ 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Sh수협은행 파트너뱅크·헤이뱅크 앱에서 누구나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며 오픈뱅킹 가입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Sh옳다!ALL多! 정기예금’은 500만원 한도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기본금리 1.3%를 포함해 오픈뱅킹 이용 실적에 따라 최고 연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Sh옳다!ALL多! 적금’은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3.0%까지 가능하며 월 2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Sh수협은행은 Sh수협은행의 디지털뱅킹은 고객에게 편리함과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며 오픈뱅킹과 함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에게 유익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헤그라 노벨상 수상자 콘퍼런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알울라에서 지난 1월 31일 공식 출범했다.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이 콘퍼런스에는 노벨 평화상, 노벨 경제학상, 노벨 문학상, 노벨 물리학상, 노벨 화학상, 노벨 생리 의학상 수상자 18명과 32개국의 저명한 사회적 정치적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인류와 세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논의하고 제시한다. 이 콘퍼런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장관 겸 왕립 알울라 위원회 운영위원인 바드 빈 압둘라 빈 파한 알 사우드 왕자가 주최한다. 알울라는 수천년 동안 종교와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모여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며 아이디어를 교환하던 장소였다. 이 같은 정신에 뿌리를 둔 헤그라 콘퍼런스는 영향력과 솔루션 중심의 논의를 통해 교육, 의료, 농업, 경제 환경의 미래와 관련해 명확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결론을 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전 모임에서 도출된 결과와 권고사항으로는 세계 부채에 대한 글로벌 콘퍼런스 조직 필요성,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대한 글로벌 연구 풀 조직화, 중동과학기금 창설 등이 포함돼 있다. 올해 주제인 ‘전승: 공유 유산’은 아이디
(뉴코리아타임즈) 신한카드는 최근 부상하는 구독경제와 아파트관리비, 통신요금 등 정기성 생활 월납 시장을 겨냥한 ‘신한카드 Deep Once’와 ‘신한카드 Deep Once Plus’를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먼저 딥원스 카드는 최근 소유중심의 경제에서 구독경제로 변모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매월 정기결제 및 자동이체 결제 건에 혜택을 제공한다. 구독경제는 매달 비용을 지불하고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이 카드는 렌탈, 생활 월납, 디지털 구독의 3가지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렌탈 영역에서는 LG전자 케어 솔루션, 웅진코웨이, 넥센타이어 등 10개 렌탈사에서 이용한 자동이체 거래 건에 대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건별 최대 7000포인트, 월 최대 5건까지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10개 렌탈사: LG전자 케어 솔루션, 웅진코웨이, SK매직, 쿠쿠홈시스, BS렌탈, 웰릭스렌탈, 넥센타이어, 바디프렌드, 교원웰스, 모두렌탈). 생활 월납 영역에서는 아파트관리비, 이동통신, 도시가스 등 7대 생활 월납에서 이용한 자동이체 거래 건에 대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건별 최대 6000포인트, 월
(뉴코리아타임즈) 현대자동차가 중동 지역 최대 자동차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신형 쏘나타를 공항 택시로 대량 수주하며 중동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한다. 현대자동차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운수 기업 중 하나인 알 사프와사에 신형 쏘나타 1000대를 공항 택시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22일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부 장관인 살레 빈 나세르 알자세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 100대를 알 사프와사에 인도했으며 연내 나머지 90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대중교통국과 관광·국가유적위원회는 교통 체계 개선책의 하나로 사우디아라비아 내 모든 택시에 대해 외장 색상 초록색 통일, 총 운행 기간 5년 이내로 제한, 최첨단 결제/통역 스크린 장착 등을 의무화했다. 이번 수주는 사우디아라비아 운행 택시에 대한 신규 정책이 발표된 이후 현대자동차가 완성차 업체 최초로 변경된 규정에 부합하는 택시를 공급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쏘나타, 코나, 싼타페 등 총 12만5625대의 차량을 판매해 시장점유율 23.4%를 기록하며 시장
(뉴코리아타임즈) 이녹스첨단소재가 금일 실적을 발표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지난 201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493억원과 466억원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매출액은 19.1%, 영업이익은 21.7% 성장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녹스첨단소재는 플래그쉽 스마트폰용 소재와 OLED TV용 핵심 소재 및 반도체 PKG 소재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폴더블용 소재와 차세대 TV용 디스플레이 소재까지 매출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지난 2019년 주요 전방 고객사들의 부진으로 일부 매출에 영향을 받았지만, 신규 스마트폰 및 폴더블폰 적용 소형 OLED소재들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면서 매출 및 이익 성장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일본 글로벌 소재회사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다양한 신소재들을 고객사들과 함께 국산화하는 프로젝트를 지난해 8월 한일무역분쟁 이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해당 국산화 프로젝트들은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어, 빠르면 연내부터 일부 소재가 고객사에 공급되어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회복하기 시작한 반도체PKG 소재는 낙관적인 202
(뉴코리아타임즈) 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인 한미글로벌이 지난 3일 ‘HG 프리콘’서비스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며 국내 건설시장에 새로운 건설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HG 프리콘’은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있어 시공 전 단계에서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발생 가능한 관리 요소를 예측할 수 있도록 ‘미리 지어보기’를 수행하는 한미글로벌의 특별한 서비스이다. 건설 프로젝트 수행 과정 중 시공단계 이전의 설계 전 단계, 설계 단계, 조달단계의 3가지 단계를 묶어 ‘Pre-Construction’이라 지칭하는데 건축물의 완성도가 정해지고 특히 전체 건설비용의 90% 이상이 결정되는 중요한 단계이다. 그만큼 누가 어떻게 이 과정을 수행하는지에 따라 건축물의 가치와 총 건설비용이 좌우되지만 국내에는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현실이다. 선진국형이고 기술집약방식인 ‘HG 프리콘’은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미리 건물을 가상공간에서 구현해볼 수 있는 3차원(3D) 모델링 설계기법(BIM) 등을 적용해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설계변경, 원가 상승, 안전사고 등 건설 프로젝트 진행 시 수반되는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리스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뉴코리아타임즈)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시스템스 코리아(대표 디에고 아레세스는 SK 에너지와 석유화학 공정의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한국에서 SK에너지에 안전 계측 시스템인 트라이코넥스 삼중화 안전 PLC 시스템과 터보 기계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단독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SK에너지는 울산 석유 화학 플랜트에 슈나이더일렉트릭 공정 안전 강화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높은 안전성과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관련된 구체적인 부가가치 및 비즈니스 성과를 이루기 위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간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의 Safety Instrumented Systems 공급업체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안전 시스템’은 석유 및 가스, 정유, 석유화학, 발전 등 기타 고위험 산업에 적용돼 안전, 사이버 보안, 위험 완화, 운영 지속성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상위 20위권의
(뉴코리아타임즈)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포가 브랜드 창립자 조지 브레이즈델의 탄생 125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라이터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 라이터는 지포 브랜드를 탄생시킨 조지 브레이즈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조지 브레이즈델 탄생 125주년 한정판 라이터는 360° 포토 이미징 기법을 적용한 첫 제품이다. 지포의 엔지니어들과 라이터 디자인 전문가들에 의해 새롭게 개발된 360° 포토 이미징 기법은 정밀한 레이저 판화 기술과 특정 그래픽 디자인 기술을 결합해 라이터 표면에 단색 사진을 선명하게 새기는 동시에 입체감을 만들어낸다. 라이터의 앞, 뒤, 옆면에 걸쳐 하나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이 기법은 지포 포토 이미징 기법에 있어 궁극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한정판 라이터 디자인에는 창립자 조지 브레이즈델을 기리며 그의 사진을 메인으로 지포의 평생 품질 보증 정책, 1947년도 지포 크라이슬러 사라토가 자동차, 상징적인 방풍 굴뚝 모양의 디자인을 비롯해 지포 브랜드의 전 세계적인 성공에 기여한 여러 디자인들이 함께 담겨있다. 90여년 동안 지포의 방풍 라이터는 미국 문화의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해왔
(뉴코리아타임즈)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최근 제로페이 가맹 신청 절차 간소화, 승인 기간 단축 등으로 제로페이 모바일 및 온라인 가맹 신청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과거 제로페이 가맹 신청을 위해서는 서류상의 신청 작업이 필요했지만 현재는 모바일 및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PC에서 제로페이 홈페이지 접속시 메인 화면의 ‘가맹점 신청’란을 통해 가능하며 모바일 및 온라인 신청시 24시간 내에 가맹 승인, 영업일 기준 5일 내에 제로페이 키트가 발송된다. 제로페이는 사업자등록증만 있으면 가맹점 신청이 가능하며 1인 사업장도 신청할 수 있다. 가맹점에게는 매출관리와 직원관리 등이 가능한 앱이 무료로 제공된다. 판매자는 제로페이 매출분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소비자에게는 30%의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현금영수증과 달리 별도로 소득공제 영수증을 발급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개인뿐 아니라 기업에서도 제로페이를 사용한다.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및 일반 기업 등에서의 제로페이를 통한 업무추진비 결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제로페이 가맹 소상공인을 중심으로한 지역 상권 활성화
(뉴코리아타임즈)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신임 세일즈 총괄에 오동현 상무를 선임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최상의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트럭’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노력에 있어 오동현 상무가 승용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상용 분야에서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동현 상무는 17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분야에서 교육, 기획, 영업, 서비스 등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세일즈 총괄 선임 전, 오동현 상무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에서 영업 지원 및 네트워크 관리를 거쳐 청담 전시장 지점장으로 근무하며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최초 디지털 쇼룸의 운영 및 영업을 총괄했다. 오동현 상무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중앙 모터스에서 기획 총괄을 담당했으며, 2003년부터 2011년까지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기술 및 영업 교육 트레이너로 근무하며 서비스 및 영업 직원의 역량 강화와 교육 시스템을 구
(뉴코리아타임즈) 가든프로젝트가 2020년 도시농업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를 ‘사회적 가치와 도시농업’이라고 발표했다. 사회적 가치란, 경제적 회계가 측정할 수 없는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가치를 의미한다. 그간 기업의 성과는 주로 매출, 영업이익 등 경제적 성과 중심으로 측정되었다. 사회적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를 Social Value Index라 한다. 정부는 2020년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부문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며 민간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시농업분야는 10년간 공동체 활동에 기여한 바가 크다. 따라서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도시농업 관련 키워드를 통해 UP & DOWN으로 전망했다. ● 학교, ‘심장박동 heartbeat’ UP. 도시의 중심에 넓은 면적과 자연토양을 갖고 있는 곳. 따라서 정부 여러 부처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은 학교 숲을 만들고, 농림부는 스쿨 팜, 서울시는 에코스쿨과 태양열 집열판을 설치한다. 학생들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어른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일방적으로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느낌이다.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다. 학생들의 심장이 쿵쾅거리며 뛸 수 있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