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7월 말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디즈 앰배서더와 실시간 소통하는 라이브 토크 이벤트 '#앉아서만나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앉아서만나요' 이벤트는 '의자 위, 인생은 진행 중' 캠페인 중 하나로, 개개인의 다양한 의자 위 인생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사전 응모한 '의자 위 이야기' 사연을 바탕으로 시디즈 앰배서더인 김이나 작사가, 가수 이승윤,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라이브 방송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2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연을 작성하고 내가 앉고 싶은 의자,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앰배서더 등을 선택한 뒤 응모용 이미지를 다운받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된다. 시디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온체어 라이브 토크 '#앉아서만나요'는 △7월 29일 오후 8시 작사가 김이나와 뮤지션 이승윤 △8월 4일 오후 8시 영화평론가 이동진 편으로 총 2회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도 마련했다. 시디즈 앰배서더가 선정한 '기억에 남는 이야기'의 주인공 총 1
(NewWorldN(뉴월드엔)) 불도그들의 파라다이스, 모든 게 완벽하게 갖춰진 평화로운 집. 귀여운 페이스와 애교를 지녔음에도 시도 때도 없이 폭군으로 돌변하는 시한폭탄 같은 웰시코기 레오가 4일, 'TV 동물농장' 주인공이다. 다른 친구들 앞에선 세상 순한 녀석이, 맏형 '초코' 앞에만 서면 180도 돌변한다. 분노의 이빨을 드러내고 멀리서도 '초코'만 봤다 하면 달려와 시비를 걸고, 눈만 마주쳐도 공격을 하는 통에 가족들은 한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 주인을 향한 질투라기엔 다른 친구들에겐 무반응이다. 레오는 오직 초코에게만 날을 세우며 폭군으로 돌변하니,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두 얼굴의 레오로 인해, 허구한 날 피바람이 부는 불도그 하우스. 이제는 말리는 가족까지 피를 보는 최악의 상황이다. 평소엔 세상 온순한 녀석이 '초코'만 보면 싸우고 싶어 혈안이 되는 걸까? 초코 앞에만 서면 폭군으로 돌변하는 레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불도그 하우스에 다시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 한편 작고 귀여운 얼굴 하지만 그 뒤에 감춰진 풍성한 반전 몸매. D라인과 육중한 덩치를 자랑하는 뚱보 라쿤 '동심이'도 출연한다.
(NewWorldN(뉴월드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 '애교의 정석'을 보여준 배우 문채원이 사랑스러움 뒤에 가려진 반전 예능감으로 母벤져스는 물론 안방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문채원은 '만약 배우자가 같은 배우라면, 뽀뽀, 포옹, 키스 등의 애정씬 중 어디까지 허락할 수 있냐'는 질문에 심사숙고 끝에 하나를 골라 대답했다. 하지만 그녀가 내뱉은 솔로몬급(?) 대답에 MC들은 물론 母벤져스까지 놀라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이에 이를 두고 볼 리 없는 미우새 MC들의 짓궂은 막장 상황극이 시작됐고, 참다못한 문채원이 급기야 '나 약올려?' 라고 언급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뿐만 아니라, 문채원은 '200% 현실 남매'에 가까운 남동생과 웃픈(?) 일화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군대 간 동생의 기를 살려주고 싶어 면회를 자청했으나 동생이 면회를 극구 반대하는 바람에 못 갔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서장훈도 공감한 듯 여동생과의 일화를 꺼내 스튜디오가 초토화되었다. 한편, 문채원은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 사람으로 '미우새' 아들 중 한 명을 선택해, 스튜디오에 있던 母
(NewWorldN(뉴월드엔)) 오는 3일(토)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백양사역을 찾은 역벤져스와 소유진, 김재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과거 청춘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연인을 연기하며 사랑받았던 소유진과 김재원은 약 20년 만에 이루어진 재회에 '우리 그때 풋풋했는데...'라며 재회 소감을 나누는 것도 잠시, 자녀를 둔 육아맘, 육아대디로서의 고충을 토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역에 도착한 소유진은 즉석에서 남편인 백종원에게 영상 통화를 연결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통화에서 잔뜩 애교 섞인 목소리로 '워너비 잉꼬부부'의 면모를 뽐냈는데, '아이들을 잘 부탁해, 여보'라며 특급 애교를 선보여 백종원의 광대를 승천케 했다. 이어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연애 시절 달달한 러브스토리까지 낱낱이 공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소유진의 '오늘 집에 안 들어가' 한 마디에 백종원은 한껏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변함없는 특급 애정 전선을 선보였는데. 소유진♥백종원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장산을 품고 있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백양사역을 위해 '자연 ASMR
(NewWorldN(뉴월드엔)) 전동킥보드 단속을 위해 킥보드 이용객이 가장 많다는 홍대로 나선 '호통의 명수'! 끊임없는 계도에 어느새 해가 지고, 킥보드 난폭 운전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박명수가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우회전하려는 박명수 옆으로 갑자기 튀어나와 추월하는 킥보드! 자칫 큰 사고가 날 뻔한 상황에 박명수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밤에 전조등을 켜지 않은 채로 주행하는 킥보드 때문에 차량 운전자도 위험한 상황에 놓인 다는 것을 직접 경험한 박명수. 하지만 주변에는 전조등, 후방라이트를 켜지 않은 채 위험천만하게 킥보드를 타는 시민들이 태반이었다. 밤이 더 깊어지고 많은 사람이 밤거리로 나오자, 법규를 어긴 이용객은 점점 더 늘어났다. '호통의 명수' 차량 앞으로 수많은 이용객이 헬멧도 쓰지 않고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상황. 보다못해 박명수가 차 창문을 내리고 '헬멧 써요! 헬멧!'이라고 호통을 쳤지만, '알았어!'라고 소리치며 무시하고 지나가는 시민. 오늘도 '호통의 신' 박명수는 마음의 상처를 한가득 안게 되었다. 그 시각, 홍대 번화가에서 계도를 진행하던 문성준 경위는 더욱더 심각한 상황을 마주했다. 경찰차까지 출동해
(NewWorldN(뉴월드엔)) 서울대 출신 KBS 전 아나운서 이혜성이 전속 모델 브랜드인 '셀로니아'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잡티 하나 없이 맑은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이혜성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평소의 모범생 이미지에서 벗어나, 상큼하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긴 촬영 시간에도 굴욕 없는 투명한 피부 톤을 드러내 스태프의 찬사를 끌어냈다. 이혜성은 최근 모델이 되면서 새롭게 접한 바이오 코스메틱 셀로니아에 대해 '30대로 접어들고 나서 생겼던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준 첫 번째 안티에이징 제품'이라며 '마스크와 습하고 더운 날씨로 예민해진 피부도 진정시켜줬다'고 말했다. 이혜성의 새롭고 깨끗한 매력이 가득 담긴 이번 화보는 셀로니아 브랜드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NewWorldN(뉴월드엔)) 디지털 네이티브 브랜드 기업 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slim9)'는 불편한 속옷으로부터 여성을 구하기 위한 첫 브랜드 캠페인 '나를 9하다'를 진행하고, 드라마 펜트하우스와 많은 방송 활동으로 전국민적 인지도를 얻고 있는 배우 '김소연'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슬림9'는 자신의 몸을 편안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슬림함을 만드는 'Body Positive'(내 몸 긍정주의)를 표방하는 대표적인 여성 속옷 브랜드다. 이번 '나를 9하다' 캠페인은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볼륨감, 디자인 요소만 살린 속옷을 선택하면서 불편함을 감수하는 현실을 극복하고자, 슬림9을 경험해보지 못한 여성들을 이러한 불편함에서 '구하기' 위해 진행하는 슬림9의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이다. 슬림9는 여성들이 편안함과 슬림함으로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지 말고 '나를 9하자'라는 메시지를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소연 씨와 캠페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배우 김소연 씨는 드라마 외 방송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NewWorldN(뉴월드엔)) SBS '펜트하우스3' 이지아, 김영대, 한지현이 극한의 갈등 끝에 결국 갈라질 위기에 봉착하고야 마는, '날선 눈빛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3'는 4주 연속 금요일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펜트 파워'의 저력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지난 25일(금) 방송된 4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18년 전 낳은 쌍둥이 중 한 명이 주석경(한지현)으로 밝혀지는 충격적 반전이 담겼다. 더욱이 심수련과 주석경의 갈등이 증폭된 가운데, 주석경이 심수련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오윤희(유진)가 주단태(엄기준)에 의해 절벽 끝까지 내몰린데 이어 헤라팰리스 분수대 안에서 시체로 발견되는 엔딩이 그려졌던 상황. 또한 아빠 주단태의 부름을 받고 펜션에 갔던 주석경이 가정부가 준 주스를 마시고 눈을 감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와 관련 이지아, 김영대, 한지현이 심상치 않은 삼각 구도를 형성하고 있
(NewWorldN(뉴월드엔)) 레드벨벳 웬디가 7월 12일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새 DJ로 인사한다. 지난 5월부터 스페셜 DJ가 이끌던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얼굴이 정해졌다. 웬디는 지난 2018년 5월, 3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의 고막요정으로 활약했었다. 당시 친근하고 소탈한 소통으로 많은 청취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웬디는 그동안 각종 예능과 솔로 앨범 활동에서 보여준 긍정적인 에너지와 어디서든 찰떡으로 적응하는 컨셉요정의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웬디도 '라디오 DJ를 오랜 시간 꿈꾸기도 했다. 저녁 8시의 일상을 웬디만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채우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영스트리트' 새 DJ가 된 웬디의 활약은 SBS 파워 FM(107.7Mhz)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확인할 수 있고, 고릴라 앱을 통해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NewWorldN(뉴월드엔)) SBS와 국내 최대 OTT 웨이브가 함께 하는 골프 예능 골프 혈전 '편먹고 072(공치리)' (이하 '공치리')가 오는 7월 16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공치리'는 골프의 신 이경규, 영골퍼 이승기, 국민타자 이승엽이 각각 편을 먹고 삼파(par)전 골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세 MC와 편을 먹을 '공치리'로 골프계 스타 플레이어 유현주 프로가 고정 멤버로 함께 한다. 본격적인 골프 대결에 앞서 지난 6월, 이경규, 이승기, 이승엽은 용산의 한 식당에서 사전 만남을 가졌다. 이날 모인 세 사람은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고 해 모두의 눈길을 끈다. 이경규는 식사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골프의 신'이라고 크게 적힌 골프백을 메고 등장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그런가하면 이승엽은 지난 2009년 발간된 이경규의 골프 팁을 담은 책을 가져와 다소 인상 깊었던(?) 부분을 읊으며 '이 골프 팁이 확실한 거냐'며 일침을 놓아 이경규의 진땀을 빼게 했다. MC들은 등장부터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서로의 골프 실력을 탐색하기 시작했는데 13년 만에 골프 예능으로 돌아온 이경규는 '나는 타이거 우즈
(NewWorldN(뉴월드엔)) KBS2 '이미테이션' 윤호와 임나영, 민서와 휘영의 2색(色) 로맨스가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마하(정지소 분)와 권력(이준영 분)이 '마력커플'로 극의 로맨스 지수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유진(윤호 분)과 현지(임나영 분), 리아(민서 분)와 이현(휘영 분)의 로맨스가 다채로운 맛을 더하고 있다. #유진&현지: 엇갈린 짝사랑 로맨스 유진은 연습생 시절부터 마하를 향한 일편단심 마음을 키워왔고, 현지는 항상 마하 생각뿐인 유진을 짝사랑하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홀로 속앓이하던 현지는 유진에게 마하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며 '내 방식대로 마하도 돕고 유진이도 돕는 거야'라고 사랑 대신 우정을 택한 바 있다. 하지만 유진 또한 권력을 향한 마하의 마음을 알고 친구로 남을 것을 선택, 상대의 행복을 우선시했던 두 사람이 엇갈림 끝에 로맨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리아&이현: 프로 철벽러와 톱아이돌의 온도차 로맨스 리아
(NewWorldN(뉴월드엔)) '경찰수업'이 어디서도 본 적 없던 '꿀잼' 캠퍼스 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경찰수업'에는 남녀노소 취향을 저격할 다채로운 관전 포인트가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웃음과 짠내가 공존하는 이야기와 통통 튀는 분위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경찰수업'만의 매력을 꼽아봤다. # 신구세대의 신박한 조화+순수하고 당돌한 청춘 케미스트리 먼저 신구세대의 신박한 조합과 다양한 청춘 케미스트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디든 발로 뛰는 '아날로그' 세대 베테랑 형사 유동만(차태현 분)과, '디지털' 세대 대표 주자 천재 해커 강선호(진영 분)는 예기치 못한 일들로 얽히고설키게 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때로는 의견 대립을 보이다가도, 때로는 함께 호흡하기도 하며 전에 없던 조화를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강선호는 뼛속까지 단단하고 당찬 오강희(정수정 분)에게 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