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3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100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연차 휴가 사용 현황 조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귀하의 직장은 연차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인가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그렇다(37%)’가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저 그렇다(22%)’, ‘매우 그렇다(20%)’, ‘그렇지 않다(12%)’, ‘매우 그렇지 않다(8%)’ 순으로 나타났다. ‘귀하의 직장은 연차 휴가를 사용하지 않으면 수당으로 보상을 해주나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아니오(52%)’. ‘예(48%)’로 나타났다. ‘귀하의 회사는 연차 휴가 사용을 권장하는 편인가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사용을 권장하는 편이다(70%)’. ‘사용 자제를 권하는 편이다(30%)’로 나타났다. ‘연차 휴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기는 언제 인가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수시로 쓴다(44%)’가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여름 시즌(41%)’, ‘겨울 시즌(15%)’ 순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 ‘연차 휴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기는 언제 인가요?’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직원들은 대
(뉴코리아타임즈) 팀랩 플래닛 도쿄는 도쿄 도요스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이곳에서는 맨발로 물을 가로질러 걸으며 수많은 작품에 흠뻑 취할 수 있다. 2018년 7월 팀랩 플래닛 도쿄가 문을 연 이래로 106개 국가 및 지역에서 125만여명이 이곳을 방문했다. 팀랩 플래닛 도쿄의 작품 두 점은 2020년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정해진 기간 동안 벚꽃을 표현하는 형태로 변경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 도요스 수산시장과 에도마에 조카마치가 개장함에 따라 방문객은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맛보고 일본 문화가 담긴 기념품을 수집하고 현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 벚꽃으로 변화하는 두 작품 ‘떨어지는 꽃의 우주 위에 뜨다’라는 작품은 시시각각 꽃이 피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멀리 퍼져 나가는 생명의 우주를 연출한다. 정해진 기간 동안 이 작품 위에 벚꽃이 떨어질 예정이다. 또 다른 작품인 ‘인간과 함께 춤추는 잉어가 그린 수면 위의 그림 - Infinity’에서는 잉어가 무한한 수면에서 헤엄치는 가운데 관람객이 실제로 물을 가로질러 맨발로 걸을 수 있다. 이 잉어는 사람과 부딪히면 벚꽃으로 변한다. 이때 나타나는 꽃은 계절 변화에 따라 실
(뉴코리아타임즈) 이차전지를 위한 세계 최대의 전시회인 제11회 국제 이차전지 엑스포가 오는 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 동안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이번 국제 이차전지 엑스포는 신규 참가 110사를 포함해 총 340사가 참가, 이차전지와 이차전지의 연구 개발/제조에 필요한 재료 및 장치가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자동차 제조사, 전력회사, ESS 제조사 등이 참관 대상이다.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내에서 개최되며, 동시 개최 전시회를 포함해 총 1520사*의 참가사와 75개국에서 7만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차전지 생산라인을 위한 제품 전시를 하이라이트로 꼽는다. 전기자동차와 신재생 에너지의 활발한 보급에 따른 이차전지 생산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기에, 본 전시회에도 이차전지 생산라인을 위한 제조 장치 및 검사 장비의 전시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밖에도 친환경 자동차 테크놀로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태양광 발전 시스템, 플라스틱 자원의 재활용 관련 전시도 동시 개최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 8개의 동시
(뉴코리아타임즈) Sh수협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부동산 임대관리솔루션 이지램스 제공업체인 제온스와 비대면 금융서비스 분야에 대하여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 금융서비스 업무 제휴로 제온스의 개인임대사업자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수협은행 앱을 이용하여 ‘가상계좌서비스’를 신청하면 임대료 수납계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온스는 고객에게 이지램스를 통하여 가상계좌 거래내역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솔루션 기능향상 및 사업영역을 B2B에서 B2C대상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제온스 김인섭 대표는 “KT에스테이트, 롯데물산, SK D&D, GS리테일 등 법인고객 대상으로 임대관리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협은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서 개인임대사업자고객도 법인고객처럼 임대료 수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양사 간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Sh수협은행 박해영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은행의 서비스가 필요한 핀테크 업체라면 수협은행은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화생명은 지난 1월 말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최고등급인‘AAA’를 획득했다. 한화생명은 2008년 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평가‘AAA’를 받은 이후 13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했다. 국내 3대 신평사는 저금리로 인한 국내·외 경제 저성장세, 포화된 보험시장, IFRS17 도입에 대비한 금융감독당국의 규제 강화 등 어려운 상황에도 한화생명의 시장지배력 기반의 우수한 사업성, 다변화된 보험 포트폴리오를 통한 안정적 수익기반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리스크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이익창출력 및 지급여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19년 9월 말 기준 총자산 118.8조원 보험료수입 기준 12%대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 2위의 대형 생명보험사다. 영업 측면에서는 1946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사로서 오랜 업력을 기반으로 전속설계사 위주의 영업 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판매조직의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영업조직의 안정성 지표인 설계사정착률 및 계약유지율 지표는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보험계약 관리가 효과
(뉴코리아타임즈) 기아자동차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신형 쏘렌토’의 티저 이미지를 지난 4일 처음 공개했다. 4세대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규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적용해 기존 중형 SUV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성능과 가치를 구현했다. 쏘렌토는 2002년 1세대 출시 이래 국내외에서 누적 3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스테디셀러 SUV로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성능 및 디자인 혁신을 이루며 ‘RV 명가’라는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한 일등 공신이다. 4세대 쏘렌토 역시 큰 폭의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먼저 기아차는 4세대 쏘렌토에 SUV로는 처음 적용한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를 통해 동급 중형 SUV는 물론 상위 차급인 대형 SUV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공간성을 확보했다. 여기에다 충돌 안전성, 주행 안정성, 승차감과 핸들링 등 많은 부분에서 큰 폭의 개선을 이뤄냈다. 특히 4세대 쏘렌토는 친환경 파워트레인인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국산 중형 SUV 최초로 적용돼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친환경 SUV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코리아타임즈)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렌터카 브랜드 허츠가 비자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2020년 연중 상시 할인 및 다양한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비자카드 회원 전용 프로모션은 만 1일 이상 임차 시 허츠 컬렉션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에 대하여 언제나 10% 할인이 적용되며, 만 5일 이상 임차 시에는 10% 할인과 더불어 무료 차량 업그레이드 혜택이 동시에 적용된다. 또한 만 6일 이상 임차 시에는 10% 할인 및 1일 요금 무료 특전이 함께 적용된다. 허츠의 비자카드 특별 프로모션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유럽과 아시아의 행사 참여 영업소 모든 곳에서 가능하며 유럽 참여국가는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이태리,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및 스페인이고 아시아지역 참여국가는 싱가폴, 필리핀, 태국, 타이완,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스리랑카, 파키스탄, 캄보디아 등이다. 허츠의 전 세계 지역별 다양한 해외 렌터카 요금 할인 혜택과 각종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허츠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크립토 금융 사업을 영위 중인 체인파트너스에서 ‘디지털 자산 장외거래 서비스’에 사업 전력을 집중한다는 포부와 크라우디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업을 지지해줄 일반인 주주를 모집할 계획을 밝혔다. 체인파트너스는 2017년도에 설립된 이래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로 국내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전국 천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코인덕’, 거래소 ‘데이빗’, 지갑 서비스 ‘노바월렛’, 블록체인 미디어 ‘디센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 성장을 주도해 왔다. 특히 ‘코인덕’은 삼성전자 공식 육성 스타트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갤럭시S10 블록체인 월렛에 탑재되기도 하였다. 지난해까지는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성장의 토대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올해부터는 빠르게 크립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장외거래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크립토 시장의 문제인 ‘유동성 부족’을 100% 자동화된 암호화폐 장외거래 트레이딩 플랫폼인 ‘Changer.io’를 통해 해결해 이후 글로벌 크립토 외환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 체인파트너스의 목표이다. 이어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뉴코리아타임즈) LG화학이 2019년에 매출 28조6250억원, 영업이익 8956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매출은 사상 최대 규모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0.1% 감소한 실적이다.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 7조4612억원, 영업손실 27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LG화학 CFO 차동석 부사장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연간으로는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경기 둔화 등에도 전지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세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나, ESS 관련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전사 이익 규모가 축소되었다”면서 “특히 4분기는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으나, 석유화학부문의 계절적 비수기 및 시황 악화에도 견조한 수익성 유지, 전지부문의 자동차전지 손익분기점에 준하는 실적 달성 등의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 2020년 매출 35조3000억원, 시설투자 6조원 계획 LG화학은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23.4% 증가한 35조 3,000억원으로 설정하였으며, 시설투자는 전년 대비 13.0% 감소한 6조원을 집행할 계
(뉴코리아타임즈) 한국형 친환경 전기차 제조업체 디피코가 올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초소형 전기 트럭 ‘HMT 101’의 양산 준비 체제 구축과 함께 네이밍 공모에 나섰다. 디피코는 새해들어 강원도 횡성으로 본사를 이전하기 위해 사옥을 매각했으며 100억여원의 추가 자금과 수도권 기업 지방 이전 촉진 자금 등 150억여원의 여유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디피코의 꼬마 전기 트럭 이름 공모에 참가하려면 디피코 홈페이지 또는 회사SNS에 접속해 초기 화면에서 ‘디피코 초소형 전기 트럭 네이밍 이벤트’로 들어간 뒤 한글 이름, 영문 이름, 차 이름의 의미를 간단히 적어 등록하면 된다. 2월 중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꼬마 전기 트럭 네이밍 공모로 선정된 차명의 서체와 부착 위치에 대한 공모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디피코의 신차 네이밍 공모는 신차 출시 전까지 차량의 이름은 물론 모든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론칭 쇼’를 통해 깜짝 공개해왔던 자동차 업계의 관행을 파괴하는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디피코 측은 이번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HMT 101’ 출시
(뉴코리아타임즈) Jadesan Capital Investments가 지난 1월 5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아시아 태평양 공식 론칭을 기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유럽과 미국 지역에서 펀드 관리 능력을 입증해온 선도적인 금융 서비스회사인 JCI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금융 시장인 외환거래시장에서 사업을 시작한 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공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출정식에는 중국, 한국, 대만,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에서 약 100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여기에는 관계 공무원, 금융권 경영진, 투자자 및 주요 주주들도 포함되었다.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이번 사업 확장에 대해 2017년과 2018년, 전 세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JCI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한 것은 금융 회사의 자연스러운 행보라고 평가했다. 아시아 지역에는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및 도쿄 등 세계 8대 금융 중심지 중 4개 도시가 위치해 있다. 또한 아시아 지역은 외환 거래 인구가 하루 평균 320만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는 빠른 인터넷 연결망, 정교한 컴퓨터 및 모바일 뱅킹과 같은 현대 기
(뉴코리아타임즈) 쌍용자동차가 지난 1월 내수 5557대, 수출 2096대를 포함 총 7653대를 판매했다고 지난 2월 3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전체적인 자동차 시장 침체 상황에다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및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까지 맞물리면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도 비수기인 계절적 요인과 세제 감면 종료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 시장 요인 악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판매 감소세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36.8% 감소했다. 수출 역시 기존 판매 감소 여파가 지속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2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 부진 상황에서도 4년 연속 내수 10만대 판매를 달성한 만큼 올해도 고객서비스 및 맞춤형 이벤트 등 공격적인 판매전략을 통해 내수판매 회복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재 코란도 가솔린 및 M/T 모델이 1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선보이는 등 해외 지역별 론칭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수출물량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계절적인 요인과 시장 요인이 겹치면서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