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사회적 가치 실현과 협동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창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청년 카페 ‘더 테라스’가 지난 2월 6일(목) 혜화동에 위치한 청년금융통합지원 플랫폼 ‘알파라운드’ 1층에 문을 열었다. ‘더 테라스’는 사회연대은행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는 청년통합지원사업의 하나로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 직접 카페를 운영하여 경험을 쌓고 노하우를 전수받는 곳으로, 이후에는 창업자금지원까지 연계된다. 지난해 말 팀푸드엑셀러레이팅협동조합이 ‘더 테라스’ 1기로 선정되어 2020년 12월 말까지 약 1년간 혜화동에 위치한 ‘더 테라스’ 공간을 포함해 카페 운영 컨설팅, 사업 모델링 등의 지원을 받는다. 팀푸드엑셀러레이팅협동조합은 연대와 협동의 대표 기관인 HBM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배출된 협동조합으로서 조합원이 카페 운영, 관리 등을 협동하여 전담하는 협동조합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공정무역커피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나가는 아름다운커피도 이번 1기 사업에 함께 참여해 카페 운영의 전반을 조력한다. 올해 ‘더 테라스’ 1기 운영을 맡게 된 송민철 팀푸드엑셀러레이팅협동조합 이사장은 “자금과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이 꿈꾸
(뉴코리아타임즈) GS리테일이 파트너사와의 상생 문화 구축과 상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기업데이터와 힘 모은다. GS리테일은 지난 2월 5일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기업데이터 본사에서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파트너사 신용평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날 MOU는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 본부장과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GS리테일과 한국기업데이터는 파트너사와의 건전한 상거래를 위한 재무 상태 점검과 신용평가 진행에 협력하고 이를 지원한다. GS리테일은 한국기업데이터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매년 1000개가 넘는 파트너사들이 진행하는 기업 신용평가 서비스에 비용 절감 혜택과 재무 자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파트너사의 신용관리와 거래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파트너사의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되어 궁극적으로 중소기업의 재무 건전성 확보와 경쟁력 강화는 물론 건전한 상거래 문화정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유통업체와 기업 신용평가 전문기관의
(뉴코리아타임즈) 오렌지라이프의 김경미 FC가 일주일에 3건 이상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3W’를 1000주 연속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3W’는 꾸준한 고객발굴과 계약관리를 상징하는 지표로 이제 갓 업계에 뛰어든 신인 설계사들에겐 영업동기를 자극하는 가장 강력한 목표이기도 하다. 김경미 FC는 1999년 오렌지라이프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20년 동안 매주 3건 이상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오고 있다. 고객과의 신뢰·꾸준함·열정·건강이 뒷받침돼야 가능한 성과로 가히 전설적인 기록이라 할 만하다. 김 FC는 이 같은 성과로 오렌지라이프 최고 등급 FC에 이름을 올려 회사로부터 명예이사 종신 자격을 부여 받았으며, OrangeLife Cup Convention 등 회사의 여러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재 김 FC가 관리하는 고객은 약 1200명으로 오랜 시간 고객의 곁을 지켜온 만큼 매달 평균 30건 이상 고객의 보험금 청구를 돕고 있다. 또한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2001년부터는 오렌지라이프 사내 강사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의 주제는 ‘고객관리의 중요성’으로 김 FC는 후배들에게 꾸준히 표준활동을 실천해 한결같이 성실한 보
(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더가 매튜 레코우를 신임 최고기술책임자로 선임했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레코우는 최근 벨로다인 최고경영자에 선임된 아난드 고팔란을 이어 CTO직을 맡게 된다. 레코우는 CTO로서 고객을 중심으로 한 벨로다인의 첨단 연구·개발팀을 이끌게 된다. 이 그룹은 광범위한 시장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 고성능, 비용 최적화, 대량 생산을 위한 첨단 라이더 솔루션을 설계하고 있다. 레코우는 2015년 벨로다인에 합류한 이후 알파 프라임, 벨라레이, 벨라비트, 벨라돔과 같은 획기적인 라이더 제품 개발을 비롯해 엔지니어링과 솔루션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레코우는 앞서 벨로다인 광학 엔지니어링 수석 이사로 일했다. 매크로 및 마이크로 광학 시스템, 반도체 레이저 및 검출기 개발 분야에서 29년간의 경험을 쌓은 레코우는 역동적인 연구팀을 구축, 육성하며 엔지니어링팀 및 프로젝트 리더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레코우는 미국 및 유럽 특허 다수와 성공적인 상용 제품 및 프로세스에 기여한 탁월한 엔지니어다. 또한 업계 주요 출간물에 기술 관련 기고문을 다수 게재했다. 고팔란 CEO는 “레코우는 고객 니즈를 해결하고 우수한 비용 효율의 첨단
(뉴코리아타임즈) 힐튼의 풀서비스 컬렉션 브랜드인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과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이 지난 2019년 그림 같은 풍경의 섬 휴양지에서 매력적인 작은 마을까지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에 40개의 특별한 호텔을 개장했다. 두 브랜드의 2020년 개발 목표는 큐리오 컬렉션의 100번째 호텔 개장 및 태피스트리 컬렉션의 첫 유럽 진출 등 주목할 만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나 해켓 힐튼 컬렉션 브랜드 글로벌 총괄은 “현재 큐리오 컬렉션과 태피스트리 컬렉션은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호텔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주변 바다에서 나온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는 베이커스 케이 리조트 키 라르고의 독 투 디쉬 프로그램, 펜실베이니아주의 역사적인 허쉬 본사 가까이 위치한 더 윌버 리티즈의 초콜릿 공장 디자인 등을 예로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힐튼의 컬렉션 브랜드는 고객들에게 풍부한 여행 경험을 약속한다. 리스본, 파리, 마드리드 등 유명 관광지에 개장을 앞두고 있어 성장 중인 글로벌 포트폴리오에 특별한 호텔을 추가함으로써 우리는 더 큰 규모로 이 약속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비디오 게임 및 기술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아웃소싱 업체인 PTW가 지난 4일 Kasturi Rangan과 Andy Emery를 C레벨 임원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Andy Emery는 PTW에서 5년간 함께 하였으며 최고운영책임자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Andy는 PTW 오디오 관련 사업 부문을 혁신한 SIDE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PTW에 합류하였습니다. 1997년 Andy는 비디오 게임 제작에 있는 탑 클래스의 음성 제작을 제공하겠다는 소명을 안고 Phil Evans와 Steve Parker와 더불어 런던에서 SIDE를 창업했습니다. SIDE의 그 소명을 이룸에 있어 큰 성공을 거두며 업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랜차이즈와 함께 협업하고 그 과정에서 10개의 산업공로상을 받으며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SIDE는 2015년 PTW로 인수되었으며 Andy는 PTW 경영진의 핵심 임원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Andy는 로스앤젤레스와 상하이 두 곳의 신규 SIDE 스튜디오 개설을 감독하였으며 이후 전략 및 혁신 담당 부사장이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 역할은 PTW 유럽 담당 사장으로 전 유럽 지역을 관리하는 것이었습니다. PTW CEO
(뉴코리아타임즈) 테크포럼은 오는 2월 26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차세대 자동차를 위한 전장부품 열관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계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 규모가 급성장함에 따라 자동차에서 전장부품이 차지하는 원가 비중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차세대 자동차는 전장부품들 간의 연결성을 기반으로 한 전자화가 특징이다. 오작동 및 신호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한 열관리, 차폐/흡수 소재 등이 차세대 자동차 안정성에 중요한 기술요소로 자리 잡게 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발 및 상용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 전장부품 열관리 분야는 효과적인 방열 소재/부품, 점접착기술, 냉각해석 및 냉각솔루션 등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면서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전장부품의 방열 이슈 대응을 위한 고기능성 점접착 기술개발 동향, 전장부품용 고방열 냉각해석 기술과 부품별 적용방안, 차세대 자동차용 방열/차폐 복합소재 기술 개발과 주요 이슈 및 적용사례, EV & 5G 분야의 Thermal Solution, 수소, 전기, 자율주행차 전장부품용 고방열/내열 소재/부품 이슈와
(뉴코리아타임즈) 삼성전자가 지난 2019년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역대 최고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 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9년 미국 생활가전 시장 브랜드별 점유율에서 20.5%를 차지해 4년 연속 1위를 수성했다. 4분기 점유율 역시 분기 최고치인 21.6%로 15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트랙라인은 분기별로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주요 가전을 합산해 브랜드별 금액 기준 점유율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삼성 건조기는 2019년 20.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분기 점유율은 21.5%로 분기 기준으로도 1위를 유지하며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건조기뿐만 아니라 세탁기, 냉장고 등 주력 제품 모두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갔다. 세탁기는 2019년 연간 점유율과 4분기 점유율 모두 20.5%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건조기와 같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드럼 세탁기는 연간 29%, 4분기 27.5%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019년에 도입한 건조기·세탁기 신제품은 미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뉴코리아타임즈) 한화 방산계열사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인도 러크나우에서 진행되는 국제 방산 전시회 ‘DefExpo 2020’에 국내 업체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해 인도/서남아시아 지역 대상 마케팅 강화에 나샀다. DefExpo는 인도 국방부/방산 물자생산부 주관의 인도 최대 방산 전시회로 2020년에 11회를 맞아 역대 최다인 70여개국 10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화는 250㎡ 규모의 통합 부스를 열고 인도 시장을 겨냥한 최신 지상 무기체계와 첨단 방산 전자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지상 무기분야에서는 인도군 단거리 대공 유도무기 도입 사업의 유력 후보인 비호 복합을 실물 전시한다. 비호복합은 기존 비호에 유도무기를 탑재한 대공무기체계로 30mm 쌍열포와 유도미사일의 강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우리 군의 대공방어 체계를 한 단계 진일보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7년 12월 인도군 대상 시험평가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그 밖에 인도에서 수출 성과를 거둔 K9 자주포를 비롯해 인도 공군 사업에 맞춰 한화디펜스가 자체 개발한 견인형 대공포, 호주 미래형 궤도 장갑차 사업의 최종 2개 후보 중 하나로 선정된
(뉴코리아타임즈) Princeton Instruments은 NIRvana® SWIR 제품군의 최신 제품인 NIRvana HS의 출시를 발표했다. NIRvana HS는 NIR-II 윈도우의 장점을 활용하는 매우 혁신적이고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여 점점 증가하고 있는 현대 과학, 산업 및 의료 분야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NIRvana HS 버전은 이미 커다란 성공을 이룬 고성능 NIRvana LN 및 NIRvana 640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속도, 유연성, 성능 및 가치를 결합하여 과학 및 산업 부문에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신형 NIRvana HS 카메라는 고성능 SWIR 카메라가 기존에는 제공하지 않던 고유한 기능 조합을 제공한다. HS는 16비트 모드에서 초당 250프레임의 놀라운 속도로 실행되며 저소음과 높은 듀티 사이클을 위해 integrate-then-read 및 IWR의 두 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55°C의 저온 냉각 등 고급 열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최첨단 진공 밀폐 챔버가 통합되어 제품 수명 동안 유지 보수를 수행할 필요가 없다. 고급 이미지 보정 기능으로 최상의 이미지 품질이 제공된다. 추가적인 기능 향상을
(뉴코리아타임즈)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IRS글로벌이 ‘2020 글로벌 전기차·충전인프라·전지 핵심기술 개발현황과 향후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전 세계적인 연비 규제와 CO₂ 배출 규제의 강화로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미 상용화 단계에 들어선 전기차는 2038년 세계 신차 판매 대수의 50%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이후 2050년의 비중은 약 90%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9년 세계 전기차 판매 실적은 약 194만대로, 신차 대비 점유율이 2.2%로 나타나고 있다. 전기차는 기술의 발전과 인프라의 보급에 따라 하이브리드 전기차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 순수 전기차로 점차 발전하고 있다. 이에 각국 정부들도 이미 연차별 전기차 보급 목표를 중장기적으로 수립하고 보조금 지급, 충전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기에 전기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V는 차체 구조가 매우 간단하며, 사용되는 부품의 수가 크게 감소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는 부품이 많아서 조립하기 어려우며, 부품을 제조하는 계열 회사 간의 조화가 매우 중요했다. 이것은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고
(뉴코리아타임즈) 8명의 전직 모건스탠리 임원들에 의해 설립된 페멕스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를 구축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페멕스는 ‘사용자 중심’ 접근 방식을 활용하여 기존의 어떤 거래소보다 신뢰를 가지고 계약을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것보다 더 강력한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페멕스를 공동 설립하기 전 잭은 모건스탠리에서 MSET BXS 글로벌 개발 리더로 11년을 종사해온 베테랑이었다. 잭의 전문분야는 C++와 자바로 설계된 전반적으로 빠른 저지연성의 대규모 알고리즘 거래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잭은 또한 q/KDB+의 전문가였다. 잭은 2016년 이래로 암호화폐 산업에 종사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여 전 세계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혁신적인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페멕스는 ‘사용자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로 다음 세대 거래 플랫폼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다. 페멕스는 사용자 중심의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페멕스의 CEO는 텔레그램과 트위터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으며 24시간 다국어 온라인 고객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페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