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최대의 남성미용 전문기업 질레트와 멀티플레이어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선도적인 서비스 커뮤니티 트위치가 팬들을 위한 컨텐츠를 창출하기 위해 엄선한 트위치 스트리머 5명으로 구성된 ‘질레트 게임 연합’ 팀을 다시 구성한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는 2017년부터 시작된 파트너십의 연장이다. 각 게임 연합 멤버들은 브랜드를 대표하고 전 세계 수백만명에 달하는 시청자와 팬들을 위한 주문형 컨텐츠를 제작하려는 목적으로 선발되었다. 이 연합은 닥터루포, 네이트힐, 도그도그, 알란조카, 엘데드 등 최고 실력을 갖춘 트위치 스트리머들로 구성되었다. 이에 더해 질레트 게임 연합 멤버들은 ‘비트 포 블레이드’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되며, 이는 가상 재화 사용자들이 채팅을 통해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트리머들에게 응원의 뜻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그럴 때마다 ‘트위치 비트’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참가하려면 질레트닷컴 웹사이트를 통해 질레트 제품을 구입하는 트위치 사용자들은 상품구입 시점에서 기프트코드를 받게 되며 트위치 비트를 현금으로 교환하는 시점에서 이메일 코드를 받게 된다. 금년의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력복귀 희망 여성과 연구기관을 오는 3월 31일(화)까지 모집한다. 경력복귀 지원사업은 출산, 육아, 가족 돌봄, 건강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이공계 출신 여성이 연구개발 업무로 복귀할 수 있도록 연간 최대 2300만원의 연구비를 최대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정적인 직무 적응을 위해 사전·사후 교육 및 멘토링도 함께 제공한다. 이 사업은 정부혁신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의 지원을 받고 있다.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www.wiset.or.kr/wedodream)를 통해 받고 있다. 구직 여성은 이공계 석·박사 학위 소지자 중 6개월 이상 경력단절 상태인 여성으로 신청일 기준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야 신청가능하다. 채용 기관은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 제1항 또는 제14조 제1항 각호에 해당하는 연구기관, 혹은 벤처·중소기업, 연구소기업으로, 채용 인력의 4대 보험 및 퇴직금을 필수로 제공해야 한다. 대학, 공공연구기관이 아닌 기업은 신용평가 등급이 BB-이상이어야 한다. 올해는 연중 4차에
(뉴코리아타임즈) 롤스로이스는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수립하고 있는 울트라팬 시험 엔진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팬 블레이드 생산을 시작한다. 복합재로 만들어진 이 블레이드 세트는 직경이 140인치에 이르며 이는 현재의 협동체 크기와 거의 동일하다. 롤스로이스는 영국 브리스톨에 있는 자사의 기술 허브에서 이 블레이드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울트라팬 시험 엔진을 위한 부품 생산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울트라팬은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수립하고 있으며 1세대 트렌트 엔진에 비해 25%의 연료를 절감하고 배기가스 배출 또한 동일한 비율로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효율 향상은 울트라팬의 복합재 팬 블레이드와 팬 케이스를 적용하면 쌍발엔진 항공기의 무게를 700kg까지 줄일 수 있다. 롤스로이스의 민간 항공사업부문 사장인 크리스 촐러튼은 “이렇게 시험 엔진 생산을 시작하면서 흥미진진한 2020년대를 맞이하게 되었고 이제부터 울트라팬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라며 “우리는 모든 기본 요소 준비를 마쳤으며 설계 및 기술, 신설 테스트베드를 통해 이제부터 엔진이 실제 조립되는
(뉴코리아타임즈) 현대자동차의 인공지능 플랫폼이 적용된 국내 첫 라이드 풀링 서비스가 시작된다. 현대자동차는 택시운송가맹사업자 KST모빌리티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서울 은평뉴타운에서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셔클은 이용자가 반경 약 2km의 서비스 지역 내 어디서든 차량을 호출하면 대형승합차가 실시간 생성되는 최적 경로를 따라 운행하며 승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주는 수요응답형 서비스다. 신규 호출이 발생하면 합승 알고리즘을 통해 유사한 경로의 승객을 함께 탑승하도록 실시간으로 경로를 재구성하고 배차가 이뤄진다. 이는 경로가 유사한 승객을 함께 태워서 이동시키는 라이드 풀링 서비스로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모빌리티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행 택시발전법상으로는 택시 합승 서비스가 금지돼 있지만 지난해 11월 현대차와 KSTM의 프로젝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로 지정되면서 셔클의 시범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서비스명인 셔클은 여러 지역을 정기적으로 오가는 이동수단인 ‘셔틀(Shuttle)’과 지역, 모임 등을 의미하는 ‘서클’의 합성어로 누구나
(뉴코리아타임즈) 브래닉은 창립 7주년을 기념하여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대상 재능기부 Consulting’을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중소기업 대상 재능기부 Consulting’ 기간은 지난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로 컨설팅 범위는 가치체계 구축부터 네임 개발 및 로고 디자인까지로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가장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송석민 브래닉 대표는 “창립 7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받았던 관심과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기에 부담이 컸던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그동안 브래닉이 받았던 관심과 사랑을 돌려주고 싶었다”며 “그 첫 감사 이벤트로 ‘중소기업 대상 재능기부 Consulting’을 잘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재능기부 이벤트는 추후 다시 진행될 예정이며, 진행될 재능기부 이벤트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브래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환자 예후를 개선할 혁신적 임상 진단 솔루션을 개발 중인 스피덱스가 미국의 노스폰드 벤처스로부터 시리즈 B 펀딩을 통해 1500만달러의 자본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회사 가치는 21.22% 상승했다. 마이클 P 루빈 노스폰드 벤처스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스피덱스의 분자 진단 솔루션은 STI, 항생제 내성 마커,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스피덱스의 감염성 질환 진단 솔루션이 환자 관리를 개선할 수 있음을 이미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피덱스가 세계 무대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상황에서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스피덱스는 미국에서 STI 마이크로 플라즈마 제니탈리움 및 일반적인 마크로라이드 전선 치료의 항생제 내성과 연관된 유전자 마커를 감지하는 주력 제품인 리지스턴스플러스 임상시험을 마무리하고 있다. Mgen 감염 저항률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치료가 어려운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 치료 결정에 보다 나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저항성 테스트 권고는 전 세계 Mgen 관리 지침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세페이드와
(뉴코리아타임즈) VELO3D와 허니웰 항공우주연구소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다양한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용 3D 프린팅 기술을 선도하는 허니웰 항공우주연구소가 VELO3D의 사파이어 시스템을 3D로 항공기 부품을 생산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제조 플랫폼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검증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VELO3D의 사파이어 시스템은 지원 구조물이 없어도 대단히 복잡한 형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고유의 능력을 갖췄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시간과 비용은 줄이되 품질은 높이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VELO3D의 사파이어 시스템은 허니웰 항공우주연구소의 피닉스 시설에 배치될 예정이다. 극한의 온도를 견디는데 매우 적합한 니켈 초합금 인코넬에 집중해 검증을 시행할 예정이다. 적합한 파라미터를 개발하는데 있어 일가견이 있는 VELO3D는 허니웰 항공우주연구소가 사파이어 시스템을 통해 소재 검증을 마치고 최적의 소재 물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검증 과정은 올해 3분기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허니웰 항공우주연구소의 기술 및 첨단 운영부 상무이사인 쇠렌 비너 박사는 “기존의 3D 금속 프린터로 제작할 수 없는 프린팅 형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019년 ‘유적 사랑, 기억 수집’ 사진 대회의 시상식이 2020년 1월 19일 대만에서 대만 문화부의 후원 하에 개최됐다. MOC의 대만 국가문화기억창고 및 위키는 유적을 좋아해 프로젝트와 함께 진행된 세계 최대 유적 사진 대회였던 이번 대회에는 대만 전역에서 3000점이 넘는 작품이 제출됐다. 리롄촨 문화부 차관은 개회사에서 “인프라는 국가를 강하게 하고 문화는 국가를 위대하게 한다”고 말했다. 리 차관은 대만 국가문화기억창고가 국내의 다양한 세대 인구가 가진 집단적 기억을 보존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는 일상 속의 예술과 함께 대만 역사 유적의 장대함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출품됐다. 시상식에서 위키미디어 대만의 장위안 이사는 “이번 대화에 ‘기억 수집’이라는 새로운 부문을 추가하는 것은 대만의 유형과 무형의 문화 자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17살 때부터 역사 유적에 관심을 가졌던 문화 역사가 청셩치는 “건축물 이면에 있는 이야기는 계속 이어져 내려온다. 이번 대회에서 그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양창링 위안저대 교양학부 교수는 다음 대회에서는 여성과 노동자들의 사진을 더 많이
(뉴코리아타임즈)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Integrated Systems Europe 2020’에서 시스코와 함께 차세대 화상회의 솔루션 ‘웹엑스 온 플립’을 공개했다. 웹엑스 온 플립은 ‘삼성 플립2’에 시스코의 차세대 화상회의 솔루션인 웹엑스 UX를 탑재한 제품이다. 삼성 플립2는 업계 최고 수준의 필기 인식 기술을 적용한 터치형 스크린, 화면에 메모 레이어를 추가해 자유롭게 쓰고 지울 수 있는 기능, USB, HDMI, NFC, 스크린 미러링을 통해 다양한 IT 기기와 쉽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연동성 등을 갖춘 디지털 플립 차트이다. 여기에 시스코의 웹엑스를 탑재한 웹엑스 온 플립은 음성·화상 전화 뿐만 아니라 실시간 스크린 공유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회의 콘텐츠와 필기 내용, 회의 결과 등을 공유할 수 있어 최적의 스마트 사무 환경을 구축해 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과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의 리더인 삼성과 시스코가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돼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사무 환경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카포스 서울조합은 지난 2월 11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DPF 업무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DPF와 연관된 엔진 등의 부대정비를 서울지역 44개 미세먼지전문정비업소에서 점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DPF를 부착했거나 보증기간 3년이 경과된 노후차가 대상이며, 배출가스 관련 부품은 물론 엔진,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등 16개 항목의 친환경 점검과 전문 점검 서비스 혜택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는 2400만대 자동차 중에서 40%가 넘는 약 1000만대가 경유이며, 200만대가 배출가스 5등급 노후차이다. OECD 국가 중에서 미세먼지의 주범인 경유차 과도국이다. 노후경유차 배출되는 매연은 WHO가 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정부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저공해조치 의무화 명령받은 5등급 노후 경유차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차시 전면 운행이 제한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운행상태가 양호하고 정비만 가능하면 운전자 입장에서는 조기폐차보다는 DPF부착이 경제적이며, 부착 전에는 반드시 선 정비는 필수이다. 윤대현 카포스 서울조합 이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이공계 분야로의 진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여자 대학생·대학원생에게 롤모델이 되어줄 과학기술인 멘토 팀을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WISET 취업탐색 멘토링’은 기업, 연구소 등에 재직 중인 과학기술인 멘토와 이공계 전공 여대학생 멘티가 팀을 이루어 취업 탐색과 진로 설계 등 멘토링 활동을 수행하여 멘티들이 이공계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는 과학기술분야에 종사하는 3인 이상이 팀으로 신청해야 하며, 남성도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14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멘토 팀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선정된 멘토 팀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멘토 재직 기관 탐방, 직무 탐구, 소그룹 멘토링, 멘토링 워크숍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기관 탐방의 경우 다른 멘토 팀에 선정된 멘티들도 참여하도록 참여대상을 오픈할 경우 일부 부대 비용을 지원한다. 우수한 활동을 펼친 멘토에게는 연말에 올해의 멘토상을 수여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멘토 팀은 WISET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신청서를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hiji@wiset
(뉴코리아타임즈) ‘2020 모하메드 빈 자예드 국제 로봇 경진대회’에 모두 30팀이 참가해 승부를 겨룬다고 대회를 주관하는 칼리파 공과대학교가 발표했다. 상금 500만달러의 이 격년제 대회는 올해로 2회째로 오는 2월 23~25일 UAE 아부다비에서 ‘제4회 무인 시스템 전시회’ 및 ‘시뮬레이션·교육 전시 콘퍼런스 2020’와 동시 개최된다. 유럽, 북미, 아시아, 호주, UAE를 대표하는 전 세계 30개 팀의 로봇 전문가 500여명은 ’MBZIRC 2020’의 최종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첨단 AI 기술 구현을 테스트하는 4개 상징적 카테고리에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아부다비 국립 전시센터에서 열릴 이번 대회는 3개 챌린지와 철인3종 유형의 ‘그랜드 챌린지’로 이뤄진다. 아리프 술탄 알 하마디 칼리파 공과대학교 부총장은 “제2회 대회는 초대 대회인 MRZIRC 2017의 성공을 바탕으로 총 30개 팀이 모여 주요 로봇 기술 분야의 첨단 혁신을 선보인다”며 “결선 진출자는 로봇 공학 연구실을 갖춘 세계적 명망의 학교 및 연구 기관을 대표하며 MRZIRC 2020이 로봇 공학 분야에서 최고의 창의성을 발휘하고 세계적 경진대회로서 명성을 입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