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국내 최초 철도 예능 '손현주의 간이역'이 지난 10일 20화를 끝으로 4개월간의 간이역 여행을 마쳤다.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제작한 손현주의 간이역은 방영 기간 내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가진 콘텐츠 제작을 지향하는 아센디오의 기업 철학을 담아냈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명예역장 손현주와 명예 역무원 김준현, 임지연이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역에 담긴 소중한 추억을 전달해왔다. 또한 에피소드마다 간이역 주변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며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던 지역에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등의 효과를 불러일으켜 호평을 받았다. 스탠딩 코미디, 리얼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에 이어 새로운 트렌드로 대두된 힐링 감성 예능 중에서도 손현주의 간이역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날로그 감성과 지역 주민들의 평범하지만 따스한 일상을 비춰주며 명품 힐링 예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방송된 여러 간이역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화제의 간이역은 17화에 소개된 '남성현역'으로 에피소드 중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NewWorldN(뉴월드엔)) '경찰수업'이 유쾌하면서도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로 무장한 제작기 영상을 첫 공개했다.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9일(오늘)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서는 케미 가득한 대본 리딩 현장과 에너지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가 담겨 있다. 차태현(유동만 역), 진영(강선호 역), 정수정(오강희 역)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가 하면, 경찰로 변신한 세 사람의 색다른 비주얼까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차태현은 '경찰수업'에 대해 '캠퍼스 드라마+형사 드라마'라고 설명, 재미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사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경찰대학교'라는 배경을 특별한 관전 포인트로 꼽기도. 물불 가리지 않는 베테랑 형사 유동만 역을 맡은 그는 대본 리딩 현장에서 노련한 연기력과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극을 쥐락펴
(NewWorldN(뉴월드엔)) 오는 10일(토)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삼계탕 닭다리를 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버기카 레이스가 펼쳐져 긴장감을 유발한다. 경기에 앞서 소유진은 '셋째 낳고 처음 운전하는 거다'며 다소 겁먹은 모습으로 운전대를 잡았는데, 경기가 시작되자 온 몸으로 튀기는 흙탕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속도를 내며 거침없이 질주, 수준급 운전 실력을 선보여 반전 매력을 뽐내 간이역 대표 드라이버 김준현과의 스릴 만점 버기카 대결 결과를 기대케 했다는 전언이다. 이후 백양사역에서 마지막 열차를 맞이하고 뒤늦게 숙소에 도착한 손현주와 임지연은 김준현과 소유진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유진의 오이냉국을 맛본 김준현은 '내가 할 걸 그랬네'라며 불만을 표했고, 이에 소유진 역시 불편한 심기와 서러움을 토로하며 끝내 눈물을 보인 것. 결국 촬영장을 박차고 나간 김준현에 발만 동동 구르던 손현주와 임지연은 다급히 김준현을 따라 나섰다는데. 돌발행동의 연속, 모두를 놀라게 한 일촉즉발 소유진과 김준현 두 사람의 대치 상황의 전말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삼계탕에서 사찰 음식을 넘나드는
(NewWorldN(뉴월드엔))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Friends 캠페인'을 통해 더 프리미어와 밴드 페퍼톤스가 컬래버레이션 한 신곡 'FILM LOVE (Feat.스텔라장)'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지난 8일 낮 12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라인업 '라이프스타일 TV'를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MZ세대가 선호하는 친숙한 캐릭터 및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테나와의 협업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에 매력을 느낀 샘김의 실제 스토리가 발단이 돼 탄생한 프로젝트로 더욱 의미 있다. 삼성전자는 유희열과 소속 뮤지션들이 함께한 웹 예능 '샘Song' 공개 이후 라이프 스타일 TV를 주제로 만든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차례로 선보여왔다. 6월 29일에는 권진아가 '더 세리프'를 주제로 완성한 첫 번째 컬래버 음원 'I'가 공개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가 페퍼톤스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두 번째 음원 'FILM LOVE'는 최대 130인치의 초대형 화면과 4K 초고화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
(NewWorldN(뉴월드엔)) 정승환 신곡 '집에 같이 갈래'가 베일을 벗는다. 정승환의 '집에 같이 갈래'의 음원 일부를 먼저 들을 수 있는 프리 리스닝(Pre-Listening) 영상이 지난 7일 깜짝 공개됐다. '집' 공간을 배경으로 우두커니 앉아 누군가를 그리는 듯 노래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정승환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집에 같이 갈래'는 남녀가 다른 듯 닮은 마음을 이야기하는 두 가지 버전 노래로 선보인다. 9일 공개를 앞둔 첫 번째 버전은 권진아가 참여해 집에 가는 길 마주친 좋아하는 사람에 설렘을 이야기한다. 17일 공개할 두 번째 버전에서는 정승환이 참여해 마음 한편에 깊숙이 간직해 둔 말을 용기 있게 꺼내 놓는다. 프리 리스닝 영상은 7일 저녁 8시부터 덴티스테와 안테나의 공식 SNS에서 공개된다. 덴티스테X정승환의 '집에 같이 갈래'는 17일(토)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집에 같이 갈래'는 덴티스테와의 컬래버 곡이다. 덴티스테는 치약을 비롯한 구강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던 '사랑'을 주제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가져다주는 가
(NewWorldN(뉴월드엔)) '그 해 우리는'이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의 '핫'한 청춘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후유증과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변덕스러운 초여름의 날씨를 닮은 짝사랑, 돌고 돌아 또다시 시작된 청춘들의 연애담과 성장통이 가슴 설레는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레전드 콤비' 최우식, 김다미의 시너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독하게 서로를 죄어가던 앞선 작품과 달리, 인생에서 가장 푸르렀던 시간을 함께 보내고 헤어진 애증의 연인으로 변신해 한층 깊어진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여기에 독보적인 매력과 탄탄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김성철, 노정의까지 가세해 기대를 더욱 달군다. 최우식은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
(NewWorldN(뉴월드엔)) '놀면뭐하니'로 결성된 프로젝트 보컬그룹 'MSG워너비'가 오늘 저녁 배철수, 이석훈과의 특급만남을 예고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MSG워너비' 완전체 8인이 오늘 저녁 6시부터 생방송되는 MBC FM4U 의 깜짝 초대석에 출연하는데 이어, 잠시 후 8시 5분부터 이어지는 표준FM의 에 게스트로 참여하며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이다. 특히, 최근 발표한 '바라만 본다'와 '나를 아는 사람'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들이 FM4U, 표준FM 각 채널의 퇴근길 간판프로그램에 연속 출연을 선언함에 따라, DJ배철수, DJ이석훈과 이뤄낼 케미 뿐 아니라, '찐 음악인'으로서의 음악철학, 멤버들간의 찰떡 입담, 그리고 '놀면뭐하니' 방송 후일담 등을 유감없이 펼칠 예정인 가운데, 벌써부터 팬들은 '배캠이라니!','SG워너비와 MSG워너비의 만남 기대된다','라디오 스튜디오에 소금카펫을 뿌리러 가고 싶다', '하루종일 MBC주파수 고정, 라디오 데이 난리났네','어마무시 목요일, 너무 좋다'등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이에, '배캠'과 '원더풀' 프로그램측은 청취자들이 더욱
(NewWorldN(뉴월드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청춘 배우들이 통통 튀는 케미로 완벽한 연기 합을 만들어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지훈(여준 역)이 오갈 곳 없어진 배인혁(남수현 역)에게 자신의 집에서 같이 살자고 제안하면서 새로운 에피소드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박지훈과 강민아(김소빈 역)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도 안방극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런 가운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두 사람의 키스 신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https://youtu.be/piEpO7N0B7g) 본 방송에서 귀여운 술주정과 깜짝 '뽀뽀'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던 박지훈과 강민아가 실제로도 화기애애한 대화와 액션으로 들뜬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강민아는 극 중 캐릭터의 주량을 예측하는가 하면, 박지훈의 등에 업힌 상태에서 '승차감 최고'라고 재치 있는 멘트를 날려 웃음을 유발한다. 강민아는 극 중 짝사랑 상대인 최정우(홍찬기 분)와도 농담을 주고받으며 더할 나위 없는 '찐친' 모멘트를 자
(NewWorldN(뉴월드엔)) '신사와 아가씨'가 생생했던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해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흙수저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신사와 아가씨'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신창석 감독과 김사경 작가를 비롯해 지현우(이영국 역), 이세희(박단단 역), 강은탁(차건 역), 박하나(조사라 역), 윤진이(이세련 역), 왕빛나(장국희 역), 김영옥(진달래 역), 차화연(왕대란 역), 이휘향(이기자 역), 임예진(장미숙 역), 오현경(차연실 역), 이종원(박수철 역), 이일화(애나킴 역) 등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유쾌하면서도 감동까지 선사할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신창석 감독은 '오늘 역사적인 첫발을 떼겠습니다!'라고 힘찬 포문을 열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후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세 아이의 아빠 이영국
(NewWorldN(뉴월드엔)) 최명길과 소이현이 20여 년 만에 운명처럼 마주한다. 8일(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4회에서는 같은 장소에서 우연히 마주친 최명길(민희경 역)과 소이현(김젬마 역)의 만남이 그려진다. 앞서 민희경(최명길 분)은 교통사고를 당한 남편 김정국(김규철 분)을 외면한 채 권혁상(선우재덕 분)과 사고 현장을 떠났다. 권혁상은 자식들을 걱정하며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민희경의 앞을 막아섰고, 구두 디자이너의 꿈을 이뤄주겠다고 약속했다. 비밀을 공유하게 된 두 사람은 살벌한 눈빛으로 대립해 갈등의 불씨를 예고했다. 8일(오늘) 공개된 사진에서는 구두회사의 CEO로 성공한 민희경과 어엿한 어른으로 성장한 김젬마(소이현 분)의 모습이 담겼다. 민희경은 과거 남편에게 손찌검당해 눈물 흘렸던 여자의 얼굴을 지우고 냉철한 야심가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녀의 차가운 눈빛에서 자식과의 인연을 모질게 끊어낸 매정함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불후한 환경에서도 강인하게 자란 김젬마의 첫 등장이 눈길을 끈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아빠와 종적을 감춘 엄마의 부재 속에서 그녀가 어떤 인생을 견뎌
(NewWorldN(뉴월드엔)) 국내 시즌제 장르물을 대표하는 '보이스'가 일본에서 리메이크판 시즌2 첫 방송을 알리며 프랜차이즈 IP의 저력을 입증했다. 프랜차이즈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는 하나의 인기 IP를 시즌제, 스핀오프, 리부트 등 다양한 변주를 통해 확대하고 재창조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보이스'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지난 2017년 시즌1 이후 시즌을 거듭하면서, 보이스 프로파일러라는 독특한 소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일(금) 방송한 '보이스4' 5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5.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유료플랫폼 / 닐슨코리아 제공) 여기에 '보이스' 일본 리메이크판 시즌2가 오는 10일(토) 첫 방송을 알려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IP '보이스'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보이스' 일본 리메이크판인 '보이스 110긴급지령실'(원제:ボイス 110緊急指令室) 시즌1은 지난 2019년 7월 일본의 지상파 채널 Nippon TV을 통
(NewWorldN(뉴월드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의 선수 가족 응원단으로 '서정희'와 조혜련의 아들 '김우주'가 출동해 치열한 응원전을 펼친다. 설 특집 파일럿 당시, 상대 팀으로 만났던 'FC 불나방'과 'FC 개벤져스'가 이번 시즌 또다시 같은 조로 편성되면서 두 팀 간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FC 개벤져스' 응원석에는 군입대를 앞둔 조혜련 아들 김우주가 자리했고, 'FC 불나방' 응원석에는 서동주의 엄마 방송인 서정희가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들은 엄청난 기싸움을 펼치며 티키타카하는 모습으로 경기 외에 색다른 꿀잼 케미를 선보였다고. 'FC 불나방'은 에이스 박선영을 필두로 경기 내내 'FC 개벤져스'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비밀병기 김민경의 활약과 골키퍼 조혜련의 선방으로 예상 밖 치열한 경기가 진행됐다. 긴장한 조혜련의 모습을 지켜보던 아들 우주는 연신 '엄마 잘했어! 잘하고 있어!'라고 소리치며 힘을 보탰다고. 우주 군은 골키퍼 출신으로서 코치를 자처해 엄마 혜련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연습에 매진했다고 전해졌다. 엄청난 연습량으로 이번 경기에서 역시 박선영을 상대로 철통같은 선방을 펼쳤다고 해 더욱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