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쌍용자동차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방지를 위해 ‘고객 사랑 Safety Clinic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의 하나로 시행되는 ‘고객 사랑 Safety Clinic 차량 점검 서비스’는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전국 서비스센터 및 법인 정비사업소 등 46개소에서 지난 3월 23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2주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Safety Clinic 서비스는 천연 항균물질 피톤치드 성분으로 강력한 살균 및 탈취는 물론 인체 유해성 및 부작용이 없으며 부드러운 포그 입자로 차량 곳곳의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캠페인 기간 엔진오일&에어컨 필터 SET 교환 또는 일반수리(10만원 이상) 시 무상으로 시행하며 순정 액세서리는 항목별로 20~4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순정 용품 쇼핑몰에서도 할인은 물론 10만원이상 구매하면 손 소독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겨울철 눈과 추위,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피로가 누적된 차량에 대해 봄철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도 실시한다.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전력이 외국 제품에 의존하고 있던 가스터빈 핵심 설비인 기동장치를 발전 자회사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두산중공업이 제작사로 참여하여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가스터빈 기동장치는 회전운동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터빈이 초기에 일정 속도에 도달하도록 도와주는 장치로서 지금까지 GE, ABB, TMEIC 등 해외 제작사에서 독점 제작하여 국내 발전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한전은 가스터빈 기동장치를 개발하기 위해 회전체의 속도제어 알고리즘과 같은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를 확보한 후 기동장치 설계를 수행했고 두산중공업은 한전의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기동장치의 제작을 담당했다. 모의 실험설비를 활용해 성능시험을 마친 기동장치는 2020년 1월에 한국중부발전 보령복합발전소에 설치되어 2개월간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전력거래소가 요구하는 기동 소요 시간을 만족하여 3월부터 본격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기동 소요 시간은 가스터빈 발전소가 전력거래소로부터 급전지시를 받은 시점부터 발전기가 기동하여 전력계통에 전기를 공급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다. 이번에 한전이 가스터빈 기동장치를 국산화함으로써 해외 제작사보다 신속하게 발전사의 유지보수 요청에
(뉴코리아타임즈) 기아자동차가 23일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상품성을 최적화한 ‘2021 쏘울’과 ‘2021 쏘울 EV’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기아차는 2021 쏘울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원격 시동 스마트키를 새롭게 전트림 기본 적용하는 등 첨단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소형 SUV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기아차는 2021 쏘울 EV를 출시하면서 전기차 구매 고객의 운행 성향을 분석해 트림별로 최적화된 배터리를 적용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50km인 도심형 배터리를 징착해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고 노블레스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6km인 기본형 배터리를 적용해 장거리 운전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2021 쏘울과 쏘울 EV에 후석 승객 알림, 공기청정 모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아차는 2021 쏘울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첨단
(뉴코리아타임즈) 바카디가 세계 최대의 고급 럼 증류소의 생산을 변경해 코로나19로 수요가 높아진 손세정제에 사용되는 에탄올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의 전체 럼 생산량 중 80% 이상을 생산하는 푸에르토리코 카타뇨의 바카디 코퍼레이션 증류소는 푸에르토리코 소재 제조업체인 올레인 리파이너리와 제휴하고 10온스 용량의 손세정제 170만개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알코올 햠량이 70%인 이 제품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세계보건기구 권고사항을 준수한다. 바카디와 제휴를 통해 생산된 10온스 용량의 손세정제 50만개 이상이 지역 커뮤니티에 기부된다. 바카디는 오늘부터 바카디 증류소에서 제공한 에탄올로 제작된 손세정제와 더불어 올레인이 생산한 소독제를 USPS 직원, 소방대원 및 경찰에 무료 배포하기 시작했다. 회사는 다음주 유나이티드 웨이를 비롯한 비영리 조직에도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가족 소유기업인 바카디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가치 아래 바카디 직원들과 하청업체들에도 제품을 무료로 배포했다. 호세 클래스 바카디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공급망&제조 부사장은 “우리는 가족 소유 기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
(뉴코리아타임즈)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가 개인 임팩트 투자가를 위한 플랫폼 조성으로 임팩트 금융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대기업이나 유명 투자가가 아닌 개인들의 투자 확대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모델을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사회투자는 최근 개인투자조합 1호의 첫 임팩트 투자 기업으로 벤처기업 ‘브이에스커뮤니티’를 선정했다. 임팩트 투자는 경제 및 재무적 성과를 넘어 사회적·환경적 성과를 추구하는 투자로 미국, 유럽 등의 선진국에선 이미 활성화된 투자이다. 국내에서도 사회책임투자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임팩트 투자에 대한 정부와 금융권, 대기업들의 관심이 커진 상황이다. 한국사회투자는 임팩트 투자 활성화 및 개인 투자 확대를 위해 재단 설립 이래 최초로 총 1억2500만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 1호를 결성했고, 투자 기업 선정을 위한 현장 실사 등의 절차를 거쳐 이달 초에 브이에스커뮤니티를 투자 기업으로 결정했다. 브이에스커뮤니티는 개인 맞춤형 빅데이터 기반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 중인 벤처기업이다. 이번 개인투자조합은 지난해 한국사회투자와 르호봇 비즈니스인큐베이터가 수행한 ‘임팩트 투자가 양성 과정’을
(뉴코리아타임즈) 호주의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아방스 클리니컬은 호주의 빠른 규제 승인 환경과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의 전문성, 고품질 임상 연구소 및 임상시험 지출에 대한 정부의 40% 보조금 혜택 등으로 인해 자사가 COVID-19 관련 임상시험에서 신속한 결과를 낼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20년 동안 CRO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5년간 백신 및 전염병 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아방스는 COVID-19와 관련된 임상시험을 진행함에 있어 CRO로서 훌륭한 입지와 명성을 지니고 있다. 벤 에드워드 최고전략책임자는 “임상시험 분야에서 아방스가 갖는 심도 깊은 전문성과 지식 덕분에 COVID-19 치료제 개발을 원하는 모든 바이오테크 기업에게 당사는 훌륭한 선택지가 된다”며 “호주가 COVID-19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국가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도 강조하고 싶다. 전 세계가 COVID-19 때문에 촉발된 상황에 적응하는 기간 동안 호주에는 지장 없이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져 있다”고 말했다. 과학 및 연구 분야에서의 호주의 명성과 선진 헬스케어 및 경쟁이 덜한 임상시험
(뉴코리아타임즈) 현대로템이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첫 GTX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20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의 사업시행자인 SG레일에서 발주한 GTX-A노선 전동차 120량 납품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 금액은 3452억원이다. 이번에 처음 차량이 발주된 GTX는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을 연결해 수도권 장거리 통근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광역급행철도 구축 사업으로 지하 40m 이하 공간에 선로를 구축해 노선을 최대한 직선화한 것이 특징이다. GTX는 현재 A, B, C 등 총 3개 노선의 신설이 확정된 상태이며 현대로템이 수주한 GTX-A노선 전동차 120량은 파주시 운정역에서 화성시 동탄역까지의 총 10개 역사 83.1km 구간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차량은 2024년까지 모두 납품 완료된다. 현대로템은 풍부한 광역철도 차량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 경춘선 전동차 120량, 2009년 ITX-청춘 2층 전동차 64량, 2011년 ITX-새마을 전동차 138량, 2013년 브라질 상파울루 교외선 전동차 240량, 2016년 호주 시드니 2층 전동차 554량, 2018년 대만 철도청 전동차 520량
(뉴코리아타임즈) Sh수협은행이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핀테크 종합 솔루션 기업인 웹케시와 제휴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웹케시가 출시한 ‘경리나라’는 국내 최초 경리업무 전용 소프트웨어로 소기업·소상공인과 같은 규모가 작은 기업 및 사업자의 경리업무를 자동화하고 증빙·영수증 관리, 급여·명세서관리, 외상 관리, 부가세 신고 준비 등 경리 업무에 반드시 요구되는 핵심 기능만 담아서 초보 경리담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존에 수협은행을 거래하는 기업도 경리나라를 사용하여 거래처 송금, 대금결제 등 은행 업무 수행이 가능하며 수협은행을 통하여 경리나라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 자리에서 윤완수 웹케시그룹 부회장은 “수협은행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더욱 편리한 경리나라 이용이 가능해졌다”며 “수협은행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젊은 스타트업 기업 및 청년 창업자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리나라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수협은행 이동빈 은행장은 “디지털 금융의 동반자로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자”며 “업무협약과 함께 양사가 동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파트너십에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
(뉴코리아타임즈) 지역 기반 현장 인력 중개 서비스 일가자인력을 운영하는 잡앤파트너가 사업 확장을 위해 5대 광역시(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지점을 모집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일가자인력은 지난해 8월 1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출시 후 월평균 거래액 40%씩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지점의 경우 소자본 창업 및 낮은 운영비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유망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인력 중개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용 근로자들이 새벽 인력시장에 대기하지 않고 집에서 현장으로 바로 출퇴근하는 일가자인력은 앞으로 성공 가능성을 가진 사업이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인 일가자인력은 본사의 구인-구직 중개 관리 시스템과 노무관리 시스템, 모바일 앱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본사가 지원하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 및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초기부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5대 광역시(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지점의 경우 검증된 시장 규모와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사업성이 높은 만큼, 잡앤파트너는 많은 예비 창업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가자인
(뉴코리아타임즈) 맥세스컨설팅이 ‘맥세스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온라인 강의를 오픈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맥세스컨설팅은 기존 오프라인에서만 진행하던 ‘맥세스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을 주요 과목만 집약해 20시간 ‘맥세스 온라인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로써 맥세스컨설팅이 진행하는 강의를 이제는 온라인에서도 수강할 수 있게 됐다. 맥세스 온라인 강의는 오프라인과 동일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진행돼 오프라인 교육 참여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맥세스 온라인 과정은 프랜차이즈 본부 임직원 및 프랜차이즈화를 원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핵심 이론 교육을 제공한다. 온라인 강의 과목은 프랜차이즈 전략, 가맹사업법, 프랜차이즈 출점, 입지상권 개발, 가맹점 발굴, 프랜차이즈 개점, 슈퍼바이저 본질과 기능, 수퍼바이저 점포 운영, 프랜차이즈 교육, 프랜차이즈 마케팅까지 총 10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과목별로도 수강할 수 있어 필요한 과목이 있다면 선택해 들으면 된다. 맥세스 온라인 강의는 오프라인 교육을 듣기 전 프랜차이즈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기 위해 혹은 오프라인 교육을 받은 뒤 복습을 위해 수강하기에 탁월하다. 프랜차이즈에 대한 A
(뉴코리아타임즈) 개방 통신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 래디시스가 세계 최초로 앱 없이 영상, 음성, 텍스트를 모두 지원하는 AI 봇 래디시스 인게이지 비디오 어시스턴트를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EVA는 고객 지원, 영업, 마케팅팀이 자동화의 비용 절감을 누리면서 고객 획득, 유지율 및 만족도를 높이는 개인화를 제공하여 고객 경험을 크게 증진하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EVA를 통해 LTE 영상 지원 4G/LTE 또는 5G 스마트폰으로 고객 지원 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웹 사이트의 링크를 클릭하기만 하면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도 영업 담당자, 분야별 전문가, 브랜드 홍보대사, 브랜드 인플루언서, 고객 지원 요원 등과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 EVA를 모바일 앱에 통합하는 것도 가능하다. EVA의 강력한 AI 엔진은 고객의 의도를 판정하고 알맞은 정보를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봇에서 실시간 직원 대화로 전환하여 일관되고 끊김 없는 고객 경험을 보장하고 직원을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화이트 레이블 솔루션인 EVA는 서비스 공급업체에 내부 네트워크 또는 클라우드 액세스 등 유연한 배포 옵션을 갖춘 플랫폼을 제
(뉴코리아타임즈) Teledyne Imaging Group 계열사인 Teledyne e2v가 싸이언스 시장에서 사용되는 전하결합소자 검출기 개발, 제작, 공급과 관련된 장기적 파트너사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분야로는 우주 탐사, 지구 관측 그리고 지상에 기반한 현미경, 분광, 천문 분야에서의 과학적 노력 등이 포함된다. 유럽우주기구, 미국항공우주국, 유럽남방천문대,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에 장기간 공급해 온 Teledyne e2v는 검출기와 시스템이 필수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환경 속에서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과학적 수준의 가시광 검출 기능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다. 마일스 애드콕 Teledyne e2v 우주 및 퀀텀 사장은 “50여년 전에 개발된 CCD가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연간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이미징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은 물론 우주 탐사를 가능하게 하고 오늘날 생명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다른 기술 기업들의 경우 CCD 기술의 지속적 개발을 위해 사용 기술을 CMOS로 변환했지만 Teledyne Imaging의 경우 유럽 지역 사업부인 Teledyne e2v 그리고 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