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프리미어홀딩스가 지난 4월 20일 대한민국 최초 개발 분양대행사 관리 프로그램 ‘스마트워킹’을 전국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어홀딩스 김태훈 대표는 “종이에 볼펜으로 동그라미를 치는 원시적인 근태 관리 관행이 아직도 분양대행업의 현주소여야 할까?라는 의문을 갖고 분양대행업의 일상이 스마트한 세상을 꿈꾸며 ‘스마트워킹’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분양 전문 용어인 워킹은 분양대행사에서 모델하우스로 걸어서 방문하는 고객을 워킹 고객이라 칭하는 데 이를 이용하여 네이밍을 한 스마트워킹은 말 그대로 간단하고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다. 김태훈 대표는 “2020년 고도의 스마트한 세상에 유독 분양 현장만은 쓰고, 지우고, 발로 뛰고, 확인하고 서로가 서로를 경계하는 업무방식이지만 이제는 스마트하게 바꾸자는 뜻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기획 개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워킹은 GPS위치기반을 사용하여 출근 위치에 정확히 출근해야만 출근 등록을 할 수 있어 부정 출근이 방지되고 재방문 고객 및 지명 고객 방문 시 담당 직원을 정확히 찾아서 매칭하며, 담당 직원에게 푸쉬 알림 발송 기능까지 있어 정확하고 간편하게 고객관리를 할 수 있다. 또
(뉴코리아타임즈) 현대자동차가 신입·경력 채용에 화상 면접을 도입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채용을 지난 30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원서 접수 및 서류전형 단계에서 중단된 채용 절차는 물론 R&D부문 신입·경력 등 신규 채용도 재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일반직과 연구직 신입(인턴 포함)·경력 채용 면접을 화상 면접으로 진행키로 했으며 이후에도 채용을 진행하는 현업부문이 화상 면접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단 실기평가와 토론 면접, 그룹 활동 등과 같이 전형 과정에 오프라인 참석이 필요한 직무는 화상 면접에서 제외되며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 채용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에도 해외 인재 및 경력사원 채용에 한해 제한적으로 화상 면접을 진행해왔으나 신규 채용 정상화를 위해 일반직과 연구직 신입(인턴 포함)·경력 채용까지 확대 운영키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2월 말 화상 면접 인프라 고도화 작업을 시작했으며 화상 면접 전용 공간과 고화질 카메라, 고성능 마이크, 대형 스크린 등 다대일 및 다대다 면접이 가능한 화상 면접 시스템을 최근 완비했다.
(뉴코리아타임즈) 미세먼지로 대기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타기 운동이 자발적인 시민 캠페인 차원에서 펼쳐졌다. 친환경차타기천만시민운동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갖고 자동차, 환경 분야 15인의 전문가로 결성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 박륜민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 과장, 소순기 前 카포스 회장, 신기선 前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 김기복 시민교통안전협회 대표, 우범석 대한LPG협회 전무, 남궁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국장, 장세균 전 국회환경노동위 보좌관, 김문섭 이알인터내셔널 대표, 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 최경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융합전공 교수,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 등이 참석했다. 박륜민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수소차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는 총 15만5358대가 판매되는 등 급속한 성장을 이뤘다”며 “2030년까지는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률 세계 1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는 게 정부의 중장기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에는 전
(뉴코리아타임즈) 현대자동차는 25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올 뉴 아반떼’의 첫날 계약 대수가 1만5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기존 아반떼 한 달 평균 판매 대수 5175대의 약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6세대 아반떼 첫날 사전계약 대수 1149대의 약 9배에 가까운 수치이다. 특히 전 세계적인 SUV 열풍으로 인해 최근 5년간(2015~2019년) 국산 준중형 세단 수요가 무려 32%나 감소한 시장 상황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달성한 것이어서 의미가 적지 않다. 현대자동차는 금기를 깨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운 상품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트림을 구성한 것이 고객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깎아낸 보석처럼 입체적으로 조형미를 살린 외관 디자인과 운전자 중심 구조로 설계된 내장 디자인이 어우러져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여기에 탑승자뿐만 아니라 보행자까지 세심히 배려하는 최첨단 안전장치를 상당 부분 기본 적용한 것에 대한 호응도 높았다. 국내 준중형 세
(뉴코리아타임즈)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3월 25일 기준 제로페이 가맹점이 40만개를 넘어섰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지난 2018년 12월 서비스를 개시한 제로페이는 은행 앱과 간편결제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직불 결제 수단으로, 출시 1년 3개월 만에 40만4924개 가맹점 확보에 성공했다. 제로페이는 사용자가 이용하는 은행 및 간편결제 앱 내의 제로페이 바코드 혹은 QR코드를 스캔하여 결제할 수 있다. 현금영수증과 달리 별도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현재 정부의 소득공제 정책에 따라 3월부터 6월에 쓴 금액에 대해 제로페이는 60%의 공제율을 적용 받는다. 또한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부담을 없애 전통시장, 골목상권 중심의 ‘바텀업’ 방식 경기 활성화에 한몫을 하고 있다. 또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해외 글로벌 직불 결제 인프라에 종속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핀테크 기술과 환경에 맞는 직불 결제 인프라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결제 방식이 선호되면서, 골목상권, 전통시장을 비롯하여 편의점, 제과점, 학원, 약국 등 제로페이 가맹점에서의 활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
(뉴코리아타임즈)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전용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 EV 라인’을 선보인다. ‘기아플렉스 EV라인’은 월 단위 요금 87만원을 지불하고 니로 전기차 또는 쏘울 전기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월 1회 72시간 대여할 수 있는 기아자동차 최초의 전기차 구독 서비스로 기아차는 지난 26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기아차는 업계 최초로 전기차 무제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옵션 상품을 마련하고 이를 월 6만9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충전 부담을 낮췄다. ‘기아플렉스 EV라인’은 모바일 앱을 설치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계약·결제·예약·배송·반납의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철저한 점검 과정을 통해 관리되는 차량을 제공받기 때문에 정비 및 소모품 관리에 따로 신경을 쓸 필요가 없고 합리적인 구독료 책정을 통해 신차 구입 비용이 부담스러운 고객들도 기아의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3일 전까지 앱을 통해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 예약하면 되며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
(뉴코리아타임즈) 청정에너지 기업인 FuelCell Energy가 20MW 규모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내 연료전지 발전설비 성능에 대한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 2018년 6월 30일 시운전에 들어간 KOSPO의 연료전지 발전소는 FuelCell Energy가 제조한 SureSource 3000 발전소 플랫폼 8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설비는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해 기존의 1.8GW 규모 신인천 복합사이클발전소와 인접한 지역난방 시스템을 지원한다. FuelCell Energy는 장기 서비스 계약에 따라 이들 설비를 운영, 관리하며 평균 가용성이 99%, 평균 설비 이용률이 97%를 기록하는 등 계약상의 모든 생산량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제이슨 퓨 FuelCell Energy 사장 겸 CEO는 “우리가 구축한 20MW 규모 발전소의 성능에 대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본격적인 상업 가동에 들어간 이후 우리 회사의 설비는 계약서에 명시된 전력과 열에너지 생산량 요구 조건을 지속적으로 충족시키고 있다. 전력 생산량의 경우 계약 조건보다 약 16% 초과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2개월가량 추가 생산분에 해당되는 양”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
(뉴코리아타임즈) 덴탈 모니터링이 지난주 치과 전문의들을 위해 HIPAA를 준수하는 방식으로 신규 환자들과 원격으로 연결해주는 원격 치과 솔루션인 스마일메이트 버추얼 컨설테이션의 간소화 버전을 출시했다. 감염병 확산의 규모와 전 세계 정부들의 폐쇄조치가 점차 강력해지는 점을 고려할 때 스마일메이트 버추얼 컨설테이션과 같은 원격 치과 진료가 이러한 전례 없는 시기에 환자들과 원격으로 만날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으로 부상했으며 집에서 첫 진료를 시작함으로써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덴탈 모니터링은 모든 치과 전문의들과 함께하기 위해 2020년 5월 말까지 전 세계 모든 치과의사 및 교정전문의들에게 스마일메이트 버추얼 컨설테이션에 대한 무료 접근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스마일메이트 버추얼 컨설테이션은 스마일메이트의 ‘라이트’ 버전으로 현 상황을 고려해 보다 간편하고 즉각적인 구현이 가능하며 신속한 온보딩과 치료 제안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의사들이 각자의 웹사이트에서 직접 신규 환자를 원격으로 진찰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필리페 살라 덴탈 모니터링 CEO 겸 공동창업자는 “오는 5월 말까지 우리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세계
(뉴코리아타임즈) 클라우드 HPC 선도 기업 리스케일은 구글 클라우드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손잡고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백신 및 진단 키트를 연구하는 공공기관 및 민간업체에 무상으로 고성능 컴퓨팅 자원과 리스케일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리스케일은 IT팀이 없는 연구자도 리스케일을 통해 클라우드를 즉시 이용하고,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통해 대규모 시뮬레이션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명과학 및 제약 업체들은 신약을 개발하고 승인하는 데 기존에도 고성능 컴퓨팅을 이용했지만, 클라우드 기반 환경은 대규모 연산을 더욱 빠르게 처리하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협력이 용이하다는 데 이점이 있다. 또한 턴키 플랫폼을 통해 온프레미스 슈퍼컴퓨터 유지 보수 부담을 절감함으로써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규모에 상관없이 신속하게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바이오나노 지노믹스의 CEO 에릭 홈린 박사는 “생명공학 혁신을 이끄는 기업으로서 코로나19의 끔찍한 팬데믹을 막기 위해 앞장서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며 “바이오나노의 독보적인 유전자 이미징 기술은 유전자 구조의 변형을 어떤 시
(뉴코리아타임즈) 국내 대표적인 차류 기업으로 28년간 차시장을 선도해온 녹차원과 ‘꽃담청’ 브랜드로 식용꽃을 액상차로 개발하는 스타트업 꽃담에프앤씨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녹차원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두 기업은 한국 차의 세계화와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 협력을 시작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녹차원과 꽃담에프앤씨는 제품 공동 개발과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등 국내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와 업무 협력을 하기로 합의했다. 녹차원은 1992년 설립 이후 한국의 차를 발전시키며 국내와 해외에 한국의 차 시장을 개척해왔고 30여개국에 국내의 차를 수출해온 차류 업계의 강소기업이다. 김재삼 녹차원 대표는 장기간 국산 차의 해외 진출 등 국내 차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 받기도 했다. 꽃담에프앤씨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장미, 팬지, 국화꽃 등을 과일이나 허브와 블렌딩한 장미청, 팬지청 등을 출시하며 꽃담청 브랜드를 통해 식용 꽃을 기반으로 액상차를 개발해 온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창업보육업체이며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스타트업이다. 김재삼 녹차원 대표는 협약식에서 “기업 간 협력을 통해
(뉴코리아타임즈)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 기업인 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하는 ‘제21기 프랜차이즈 본부 구축 성공 CEO 과정’이 오는 4월 21일 개강한다. 2020 프랜차이즈 산업통계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6087개이다. 이중 평균 존속 연수는 단 4.8년밖에 되지 않는다. 심지어 3년 미만으로 사라질 브랜드는 44.4%에 달한다. 무분별한 프랜차이즈 확장이나 각종 사회 환경 변화로 프랜차이즈 업계 종사자는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강화된 가맹사업법으로 인해 프랜차이즈가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다. 바로 이 때문에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 본부 경영을 위해서는 CEO의 프랜차이즈 시스템 이해와 교육이 필요하다. 맥세스 CEO과정을 통해 프랜차이즈 경영시스템을 이해 및 구축하고 가맹사업법에 대한 본부 운영 및 대응을 마련한 뒤,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 간의 상생 방법을 익힘으로써 8년 이상 영속하는 기업으로서 제대로 된 가맹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이번 제21기 프랜차이즈 본부 구축 성공 CEO과정에서는 구축의 과정뿐만 아니라 이번에 새로 시행되는 정부과제에 부응하고 가맹점주와 함께 본
(뉴코리아타임즈) 한화생명e스포츠가 최근 전 세계적 유행병인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해 ‘방구석 클릭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에서 권장하는 행동 지침인 모임 연기, 외출 자제,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대한 참여 독려와 함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첫 주자는 LoL팀의 손대영 감독이 맡았다. 방구석 클릭 챌린지는 프로e스포츠 선수들은 물론 게이머라면 친숙한 트레이닝 게임인 ‘에임부스터’를 활용해 진행된다. 손대영 감독은 이번 캠페인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챌린지 참여 결과를 한화생명e스포츠 SNS에 인증하고 캠페인을 진행할 다음 상대 3명을 지목했다. 지목된 3명은 한화생명e스포츠 김상호 사무국장과 카트라이더 팀 문호준 선수, 현 LCK 해설을 맡고 있는 이현우(클템) 해설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처럼 릴레이 형식으로 많은 참여가 이어지기 바라는 취지다. 손 감독은 미션 달성 기부금 및 마스크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평소보다 더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장애인, 희귀병 환우 등 우리 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