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간판 비교견적 플랫폼 1위 간판다이렉트가 견적 신청 금액 40억원, 견적신청 건수 2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새로이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의 경우 오픈 시기가 미뤄지는 경우도 많이 있다. 어려운 시기 속에서 창업 시 한 푼이라도 창업 비용을 절약하려고 하는 경우에 꿀팁이 되는 간판다이렉트가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용실, 학원, 카페, 애견샵, 음식점, 네일샵 등 창업자들이 전국에서 2000건의 비교견적 신청을 신청하였고, 비교견적을 통해서 저렴한 가격에 우수업체로부터 간판을 제작하여 설치를 하고 있다. 3월까지 누적 견적 요청 금액이 4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천 부평의 3030밸류어학원의 원장은 “간판 견적을 주위에서 여러 군데 알아보았으나 너무 비싸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간판다이렉트를 알게 되었다”며 “비교견적 플랫폼인 간판다이렉트를 통해 비교견적을 받아서 제작하게 되었는데 150만원의 비용을 절약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간판을 설치하게 되었다. 매우 만족하고 주위에 간판다이렉트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간판다
(뉴코리아타임즈)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은 아마존웹서비스의 공식 기술파트너로서 아마존 파트너 네트워크의 셀렉트 티어 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아톤은 지난해 통신 3사의 본인인증 앱 ‘PASS’ 내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자서명 서비스인 ‘PASS 인증서’를 정식 출시하기에 앞서, AWS 플랫폼을 활용하여 아톤의 보안·인증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 및 호스팅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AWS와의 기술 연동을 통해 국내 1200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PASS 인증서는 대용량 트래픽에도 속도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보안성 및 편의성이 보장되어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아톤은 AWS로부터 파트너 대상 세미나 및 이벤트 초대, 파트너 교육, 파트너 프로그램, 파트너 성장을 위한 펀딩 및 AWS 크레딧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아톤은 AWS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AWS APN 포털, AWS 세미나 등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아톤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아톤은 올해 안에 AWS 클라우드 내 구독형 서비스 출시할 예정이다. 아마존 마켓플레
(뉴코리아타임즈) 세계적인 굴착기 전문 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신제품 5톤급 트윈 타이어 3단붐 굴착기 EW60E PRO 시리즈를 출시했다. 볼보건설기계의 노하우와 세계적인 기술력이 응집되어 탄생한 새로운 EW60E PRO 시리즈는 이미 성능과 경제성을 확인받은 볼보 소형 타이어 굴착기 EW60E PRO 시리즈의 기본 사양은 그대로 적용하면서 트윈 타이어와 3단 굴절 붐을 채택하여 더욱 넓은 작업 반경 확보가 가능해졌다. 또한 3단붐 작업에 적합한 보강형 상, 하부 프레임과 고성능 업그레이드형 액슬을 새롭게 장착하고, 고중량 카운터웨이트를 적용하여 소형 굴착기 이상의 작업 안정성으로 새롭게 국내에 출시하는 2020년형 한국형 신제품이다. EW60E PRO 3단붐 굴착기는 국내에서 가장 앞서있는 저 배기가스와 미세 먼지 저감 기술이 적용된 유럽 배기가스 규제 기준의 친환경 엔진을 장착해 국내의 모든 현장에서 작업 시 가장 앞선 환경 기준을 만족시켜준다. 또한 새로워진 3단붐 전용 메인 컨트롤 밸브가 적용된 지능형 볼보 유압시스템과 최적의 작업 밸런스로 연동되어 적은 연료 소모로 강력한 작업 성능을 발휘한다. 그 밖에도 새롭게 적용한 트윈 타이어는 작
(뉴코리아타임즈) 국산 토종 클라우드 전문 기업 스마일서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맞춤형 컨설팅과 이용료 최대 70%를 정부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매년 시행하고 있다. 스마일서브는 아이윈브이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서버와 스토리지, 최근 출시한 서버리스 DBMS 등 기업 환경 맞춤형 서비스와 클라우드 도입에 도움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영상 회의 업무 환경 구축이 필요한 기업들의 문의가 급증한 만큼 iwinv는 관련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 특히 국방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1만2500대 이상의 PC에 적용한 하모니카 OS를 도입할 계획이다. 하모니카 OS는 일부 공공 기관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국산 개방형 운영체제로 오피스 도구와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사용이 가능하며 일부 금융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온라인을 통한 교육, 강의, 회의 등의 활용 면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서브 기획
(뉴코리아타임즈) LS전선이 지난 2일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2공장을 준공, 생산능력이 2.5배 증가한다고 밝혔다. 해저 2공장은 대지면적 10만4000m²에 건축면적 8800m² 규모이다. 2019년 3월에 착공, 약 500억원을 투자, 1년여 만에 준공했다. LS전선은 해저 2공장의 준공으로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 2009년 해저 케이블 시장에 진출한 지 10여년 만에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저 케이블 사업은 최근 세계 각 대륙에서 해상풍력단지와 대규모 관광 섬 개발의 확대 등으로 대형화되는 추세이다. 해저 2공장은 이를 반영, 초고압의 케이블을 대규모로 생산, 보관, 운반할 수 있는 설비들로 구축했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기념사에서 “해저 케이블 사업은 그동안의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 이제 자립과 성장의 터전을 만들어 냈다”며 “제2공장 준공은 미래로 나아가는 선언이며 ‘글로벌 케이블 솔루션 리더’라는 목표를 향한 의미 있는 행보”라고 말했다. 해저 전력 케이블은 일반적으로 지름 30cm 내외의 케이블을 한 번에 수십 km까지 연속으로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대형 제조 설비가 필수적으로 설비
(뉴코리아타임즈)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입국과 출국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으로 해외진출을 위한 비대면 바이어발굴 서비스, 화상 수출상담지원, 해외 온라인마켓 입점대행등의 수요가 늘고 있다. 글로벌마케팅 전문기업 ㈜애드엑스포코리아(대표이사 김민주)는 이러한 국내시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해외진출에 애로가 있는 중소수출기업의 해외 비대면 영업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애드엑스포차이나’ 중국 법인을 설립한 ㈜애드엑스포코리아는 중국 유수의 언론 홍보마케팅과 전문지, B2B사이트를 활용한 바이어 발굴 마케팅에 주력을 다 하고 있으며, 이는 수출바우처 사업항목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애드엑스포코리아의 김민주 대표는 "현재 해외 국내 및 해외시장이 좋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 중소기업의 해외출장대행, 화상상담, 온라인 마켓입점등 다양한 방법으로 중소기업을 돕고 있다.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09년에 설립되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 진흥공단, 코트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다양한 공공기관의 입찰 수행 및 수행
(뉴코리아타임즈) 퀀트스탬프가 디지털 ID 생태계 구축 협력체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에 합류하게 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퀀트스탬프는 세계적으로 온라인 이용이 늘고 대면 접촉이 적은 방향으로 세계가 나아가며 디지털 ID가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아이디는 월드와이드웹 협회(W3C)의 메소드 레지스트리에 등록된 한국 최초 DID 서비스 중 하나이다. 한국의 주요 은행, 증권 및 보험 회사 등 금융기관이 금융거래 시 인증을 위한 신원 증명을 발행하고 검증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혁신 금융서비스 및 규제 샌드박스를 적용받고 있는 마이아이디는 금융권을 통해 적용될 수 있는 한국의 유일한 아이디 검증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마이아이디는 금융 애플리케이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일단 마이아이디가 발급되면 이커머스, 교육, 운송 등 다양한 영역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대면 접촉이 필요했던 거래들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한편 퀀트스탬프는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글로벌 파트너로서 에코시스템 및 성장 파트너 업체들과 협력해 마이아이디를 안전하게 구현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 베이직이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 빗썸에 지난 1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베이직은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이다.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예치상품 및 대출상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이직은 지난 1일 오후 빗썸 거래소 원화마켓에 상장하며, BASIC 토큰 입금주소는 오후 2시부터 열렸다. 빗썸은 베이직 신규 상장을 기념해 이틀간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 데 이어 자체 커뮤니티 사이트 빗썸 카페를 통해 추가 에어드랍 이벤트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총 2억원 상당의 BASIC 토큰과 비트코인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 BASIC 토큰의 일 거래금액 및 기여도에 따라 각각 BASIC 토큰을 차등 지급하고 BASIC 토큰의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14.8 BTC를 차등 지급한다. 레온 킴 베이직 최고전략책임자는 “베이직이 국내 대형 거래소 빗썸 코리아에 상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베이직은 글로벌 디지털 자산 금융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플랫폼 이용자가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쌍용자동차가 3월 내수 6860대, 수출 2485대를 포함 총 9345대를 판매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내외 실물경제 위축에 따른 시장 상황 악화로 전년 동월 대비 31.2% 감소했으나, 중국발 부품수급 문제로 인한 조업 차질을 최소화함으로써 전월 대비로는 30.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도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와 함께 잔여 개소세 전액을 지원하고 국내 최장의 10년/10만Km 보증기간 혜택을 제공하는 리스펙트 코리아 캠페인 등 판촉 활동 강화를 통해 전월 대비 34.5% 증가하였다. 수출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코란도 M/T 모델의 유럽 현지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전월 대비 21.8%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자동차는 연초 브뤼셀 모터쇼와 비엔나 오토쇼를 통해 코란도에 대한 유럽 진출을 본격화한 데 이어 2월은 페루에서도 론칭 행사를 갖는 등 중남미 시장으로의 공략도 확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시장 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판매가 전월 대비 회복세를 보였다며 이달 새롭게 출시되는 첨단 커넥티드 서비스 론칭을
(뉴코리아타임즈) 자율주행 라이다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서울로보틱스가 6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A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를 중심으로 산업은행, 퓨처플레이, KDB캐피탈과 함께 전 구글 M&A 아태지역 총괄이 운영하는 액세스 벤처스,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벤처캐피탈 아르테시안 벤처파트너스 등이 공동 참여했다. 서울로보틱스는 인공지능 3D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테크 스타트업이다. 특히 라이다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완성도는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BMW 등 국내외 대기업들을 고객 및 파트너로 두고 있다. 또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라이다 센서업체 벨로다인, 아우스터, 이노비즈, 헤사이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서울로보틱스의 소프트웨어 SENSR™는 라이다 센서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실시간 3D 데이터 인식 솔루션을 제공한다. SENSR™의 특장점은 AI 알고리즘의 높은 정확도와 다양한 라이다 제조사의 하드웨어에 대한 호환성으로,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현재 라이다 기반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선두를 점하고 있다.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는 “자율주행으로 시작한 라이다 소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온세미컨덕터코리아와 함께 운영하는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티를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세미컨덕터는 효율적인 에너지혁신을 추구하며 전력 및 신호관리, 로직, 표준 및 맞춤형 장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반도체 기반 솔루션의 선도적인 제조업체로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 반도체 관련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여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전기전자공학, 반도체공학 등의 전공자와 영어능통자를 우대한다. 주요 활동으로 기관 방문, 직무소개, 개별 멘토링, 기술 관련 특강, 외국계 채용 특강 등이 진행되며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설계 엔지니어, 품질 엔지니어, 특허 담당 사내 변리사 등 반도체 분야의 전문가와 멘토링을 갖는다. 이번 멘토링은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3회 이상 활동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따라서 소그룹 멘토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링 참가 신청과 자세한 안내는 WISET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활동 후에는 두 기관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한 활동을 펼친 멘티에게는 올해의 멘티상 등이 수여된다.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증강 신원확인 업계를 선도하는 아이데미아가 호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뉴사우스웨일즈 경찰청과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아이데미아는 뉴사우스웨일즈 경찰청과 체결한 6년 계약에 의거해 라이브스캔 솔루션을 공급·관리할 예정이다. 라이브스캔은 강력한 생체 신원확인 솔루션으로 뉴사우스웨일즈 전역의 경찰서 142곳에 배치되어 범죄자의 생체 데이터를 기록하고 처리할 예정이다. 아이데미아의 라이브스캔 기술은 사법당국이 범죄자의 생체 정보와 통계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유연한 워크플로우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라이브스캔은 주 전역에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으며, 품질과 안정성에 대한 높은 요구 조건도 충족한다. 뉴사우스웨일즈 경찰청의 관할 범위는 80만 평방 킬로미터이며 관할 인구는 750만명이 넘는다. 아이데미아는 뉴사우스웨일즈, 퀸즈랜드, 빅토리아를 비롯한 북부 지역 전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라이브스캔을 통해 호주 생체 등록 및 신원확인 시장에서 리더로 자리 잡았다. 팀 페리스 아이데미아 아태지역 사장 겸 공공안전 사업부 부사장은 “20년 넘게 이어져 온 뉴사우스웨일즈와의 장기 파트너십이 이번 계약으로 한층 탄탄해졌다”며 “다양한 생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