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SK텔레콤이 5G시대를 맞아 간편결제가 가능한 핀테크 서비스를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결제 수단으로 채택한다. SK텔레콤은 오는 4월 28일부터 11번가의 간편결제서비스 SK Pay(SK페이)로 요금을 자동납부할 수 있도록 결제 수단을 확대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최근 핀테크 서비스를 활용한 간편결제 이용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SK텔레콤은 고객의 요금 납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은행과 신용카드를 이용한 요금 자동납부 방법에 핀테크 간편결제를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K페이의 선불 충전 서비스 SK Pay Money를 자동납부 결제 수단으로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 SK페이 앱을 설치하고 서비스에 가입한 후 앱에서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간편결제서비스 앱에서 직접 신청하는 방식 이외에도 SK텔레콤의 대리점 및 지점, 고객센터, T월드 홈페이지 등에서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간편결제로 실제 자동납부를 하려면 SK페이 머니의 선불 충전을 미리 설정해 두어야 한다. 선불 충전은 은행 계좌 등을 통해 사전에 또는 결제 시점에 실시간으로 포인트를 충전한 후 각종 요금을 납부하거나 상품 구매 비용을 지불
(뉴코리아타임즈) DB손해보험이 회사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리뉴얼하여 오픈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온라인 이용고객, 특히 모바일 이용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사용자 중심의 사용자 접점/사용자경험가 반영된 홈페이지, 모바일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주요 개편사항으로는 기존 제공 서비스와 함께 144개의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프로세스 및 콘텐츠 구성을 하였다. 특히 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맞춤형 상담서비스인 ‘내보험 바로알기’ 서비스와 고객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자동차 고장출동요청 고객에게 담당자 위치를 안내하는 ‘출동담당자 안내’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와 함께 기존 홈페이지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들을 모바일앱 환경에서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DB손해보험 고객상담센터를 통하여 문의하는 고객의 상담DB를 분석하여 홈페이지, 모바일앱 검색 영역에 ‘추천검색어’ 형태로 제공,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이는 업계에서 역량을 집중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시리즈 B 유치에 나선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다날의 전략적 투자 유치 및 MOU 이후 두 번째 투자 파트너 모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첫 번째 해외 현지 법인으로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현지화를 거친 가상자산 거래소다. 연 매출액 7억달러의 후오비 그룹은 한국, 중국, 미국, 일본, 태국 등 12개국에 13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선도기업이다. 현재 130개국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7년째 무사고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아울러 중국 정부가 주도하고 유니온페이,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텐센트 등이 참여한 ‘블록체인연맹’에 가상자산 거래소 기반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 중이다. 지난 2018년 3월 국내에 가상자산 거래소를 오픈한 이후부터 고객의 자산을 100% 보존하고 안전하게 관리 중인 후오비 코리아는 높은 보안 수준의 거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가상자산 리서치 기관 ‘크립토컴페어’의 2019년 4분기 거래소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후오비 코리아는 국내 거래소 중에서는 1위
(뉴코리아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중소기업이 과학기술문화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세미나를 14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과학기술문화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 세미나 - 중소기업으로의 확장’은 그동안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마음껏 사회공헌을 펼치지 못했던 중견 중소기업은 물론 과학과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사회공헌을 시도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에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해법을 제안하는 자리였다. 창의재단은 2019년 12월부터 사회혁신 R&D기업 이노소셜랩과 함께 국내외 중소기업 사회공헌 지원정책, 과학기술문화 조성실태, 과학기술문화를 활용한 기업 사회공헌의 사례들을 연구했다. 이번 세미나는 그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중소기업 사회공헌 담당자와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중소기업의 과학기술문화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활로를 탐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책임연구를 맡은 유승권 이노소셜랩 이사는 “우리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은 이미 낮은 수준이 아니다. 이 기술과 기술 속에 내재된 과학적 사고가 인재양성, 과학문화 창달 등에 활용된다면 훌륭한 사회공헌이 될 수 있을
(뉴코리아타임즈)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블루바이저가 영국왕립은행 RBS에서 후원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블루바이저는 4월부터 오는 8월까지 냇웨스트가 운영하는 핀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운영 비용은 전액 영국왕립은행으로부터 지원받는다. 냇웨스트는 영국 대표 금융기업인 영국왕립은행 RBS의 자회사다. 냇웨스트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고 유망한 스타트업을 심사해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선발기업에게는 영국 현지에서 핀테크를 중심으로 한 기술 투자유치, 글로벌 네트워킹 등을 제공한다. 블루바이저는 2019년 9월에 이어 올해 냇웨스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지원기업으로 선정돼 다시 한번 글로벌 시장성과 현지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냇웨스트는 당초 영국 현지에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온라인으로 임시 대체했다. 블루바이저도 지난 4월 1일부터 온라인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2017년에 설립된 블루바이저는 AI 재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 개발했다. 투자 포트폴리
(뉴코리아타임즈) LG전자가 4G 폴더폰 ‘LG 폴더2’를 출시한다. 장노년층과 유소년층 그리고 단순한 기능을 선호하는 계층이 주요 고객이다. 지난 17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판매되며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다. LG 폴더2는 장노년층과 유소년층 그리고 단순한 기능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유용한 ‘SOS키’, ‘AI 음성 서비스’ 등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품 후면에 탑재된 SOS키는 1.5초 안에 빠르게 3회 누르면 사전 등록된 번호로 전화해 준다. 동시에 위치 정보도 문자로 전송한다. 보호자들과 물리적으로 멀어져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경우 빠르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이다. 통화 버튼 상단에 있는 핫키 버튼을 누르면 통신사에 따라 AI 음성 서비스 혹은 녹음 기능이 실행된다. AI 음성 서비스는 사용자가 핫키 버튼을 누르고 날씨, 날짜, 시간, 간단한 사칙연산 등을 말로 질문하면 AI가 음성을 인식하고 답해준다. 폰 조작이 서툰 경우 음성으로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신제품은 데이터 안심 잠금 기능이 적용돼 조작이 서툴러 발생하는 의도하지 않은 데이터 요금 폭탄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외부에 알림 창을 탑재해 폴더를
(뉴코리아타임즈)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자사 최신 솔루션을 하나로 엮은 스마트 팩토리 설비 구축을 위한 통합 솔루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스마트 모터보호 및 정보감시 솔루션’은 설비의 디지털화, 공장의 스마트화에 관심이 높은 고객과 모터보호 및 정보감시, 에너지 절감 필요가 있는 국내 기업을 위해 슈나이더일릭트릭 코리아가 직접 구성해 출시한 패키지 상품이다. 산업용 사물인터넷과 HMI, EOCR 솔루션에 디지털 미터 기능을 더한 통합 솔루션으로 모터전류에 대한 보호뿐만 아니라 전압과 전력량 계측을 전문화하고 센서 데이터를 고속의 이더넷 통신으로 전달해 체계적인 관리를 돕는다. 특히 별도의 IT 게이트웨이 없이 디바이스에서 보낸 정보가 클라우드로 모이기 때문에 다수의 모터 데이터를 손쉽게 IT레벨로 전달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모터의 통합 관리 및 유지보수, 예지보전을 가능케 하기 때문에 스마트한 통합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에는 사업장의 성격이나 적용 시기에 따라 개별 솔루션 중 몇 가지 제품을 선택적으로 조합해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
(뉴코리아타임즈) 피플펀드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대비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아파트 담보채권의 매입 확약 비중을 평균 55%에서 70% 수준으로 늘린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아파트 담보채권 매입 확약은 전문 법인이 부실 담보채권을 특정 기간 안에 사전에 협의한 조건으로 매입할 것을 약속하는 계약이다. 하나의 대출을 여러 명의 투자자와 연결하는 P2P의 특성상 아파트 담보채권의 매입 확약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리스크 관리 장치로 볼 수 있다. 투자한 담보채권에 연체가 발생해도 빠른 시간 안에 원금과 약정 이자를 회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피플펀드는 아파트 담보상품을 출시한 2018년 7월부터 매입 확약을 진행해왔다. 다만 피플펀드가 취급하는 담보 80% 이상이 가치가 안정적인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이므로, 경매로 충분히 원리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판단한 채권에는 매입 확약을 제한적으로 적용해왔다. 이 경우에도 원리금 상환은 무리 없이 이뤄졌다. 실제로 피플펀드의 아파트 담보상품은 출시 이후 올해 3월까지 누적 취급액 1139억 가운데 426억이 상환됐고, 대출 잔액 연체율도 0%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준수한 성과에도
(뉴코리아타임즈) 세계보건기구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4월 9일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확진자는 150만명에 달한다. 이 엄중한 시기에 전문 및 전용 무선통신 네트워크 분야의 세계 선도기업인 하이테라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국가와 지역에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고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즉각적인 조치에 나섰다. 또한 하이테라 스마트 제조 공장을 마스크 생산 용도로 신속히 전환했다. 하이테라가 필리핀, 태국, 미얀마, 러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및 기타 국가에 기부한 마스크는 지금까지 총 100만개에 이른다. 하이테라는 코로나19에 대한 긴급 대응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내 코로나19 발생의 진원지인 뉴욕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는 쉐브라 하찰라에 DMR 무전기를 기증했다. 쉐브라 하찰라는 세계 최대의 응급의료서비스 자원봉사 조직으로 세계 16개국에서 활동하며 주로 유대인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다. 전문 및 전용 무선통신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중대한 상황에서 공공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응급 구조기관에 중요한 통신 및 명령, 파견을 지원하는 것이다. 하이테라의 비즈니스 솔루션은 전 세계 120여개
(뉴코리아타임즈) KB국민은행이 지난 9일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규제자유특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KB 스마트팩토리·규제자유특구 우대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스마트팩토리·규제자유특구 우대대출’은 스마트공장 도입·공급기업과 규제자유특구 특례적용 사업자에게 스마트공장 추진 및 신기술·신사업 발굴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총 지원 한도는 3000억원이다. 이번 대출은 스마트공장 구축 도입 수준과 기술등급 단계별로 최고 0.4%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분할상환일 경우 거치기간을 총 대출 기간의 50%까지 확대해 기업의 초기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KB국민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2월 ‘혁신산업 육성 및 기술창업 활성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약보증을 통한 지원도 가능하다. 한편 KB금융그룹은 혁신기업 여신지원 강화, 혁신성장 투자 확대, 창업지원·일자리 창출, 스타트업 육성과 금융연계 플랫폼 혁신 등 4대 아젠다를 중심으로 혁신금융지원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윤종규 KB금융지주회장은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은 미래에 대한 투자”며 “혁신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다 함께 성장할
(뉴코리아타임즈) 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 한미글로벌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복지시설 50곳을 대상으로 총 4300만원의 기금을 전달하는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 한미글로벌은 창립 이래로 매달 1회씩 전 임직원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기부를 하고 있다. 매년 아동,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과 협력 기관으로서 파트너십을 맺으며 양질의 봉사 문화를 만들어 왔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996년 창립이래 한 번도 빠짐없이 진행해온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중단하고 따뜻한동행과 함께 협력처로 선정된 사회복지시설 50곳을 대상으로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도록 긴급 지원에 나섰다. 긴급 지원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금 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긴급자금은 한미글로벌 임직원이 매달 월급의 1%를 사회공헌기금을 모아왔고 회사에서 이의 2배의 금액을 지원하는 더블매칭그란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금을 통해 결식을 예방하는 식료품 구입부터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공기청정기 구입 등 시설별로
(뉴코리아타임즈) Sh수협은행이 SK텔레콤과 손잡고 SKT PASS 가입 고객 대상 전용상품인 ‘높이다, PASS정기적금’을 출시한다. ‘높이다, PASS정기적금’은 6개월 만기 정액 적립식 예금으로 월 최대 20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연 2.8%의 금리를 제공한다. ‘높이다, PASS정기적금’은 SKT PASS 앱의 ‘내자산’ 페이지에서만 가입 가능하며 상품 가입 전 수협은행의 입출금계좌를 보유하고 있거나 SKT PASS 앱에서 수협은행의 ‘잇 딴주머니통장’을 개설해야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수협은행과 SK텔레콤은 업무제휴 및 신상품 기간 한정 출시를 기념해 총 1만명의 고객에게 연 4.2% 상당의 PASS축하금을 만기 지급하는 ‘SKT SUPER PASS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SKT SUPER PASS WEEK 이벤트는 오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우대쿠폰을 받은 고객은 쿠폰 발급일 포함 5일 이내에 ‘높이다, PASS정기적금’에 가입하면 된다. Sh수협은행은 가입자가 1500만명에 이르는 대한민국 No.1 금융중개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