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비트야드가 최근 호주 금융당국 Australian Transaction Reports and Analysis Centre에서 금융서비스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비트야드는 이와 같은 라이선스 취득이 ‘합법적으로 안전한 글로벌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플랫폼’이라는 자사 발전 목표로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라이선스 취득을 기반으로 비트야드는 선도적인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써 호주에서 합법적으로 디지털 자산 환전, 거래, 지갑, 송금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호주는 디지털 자산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엄격히 감독한 국가이다. 지난해 2019년 11월 호주 거래소 Independent Reserve는 리포트를 통해 앞으로 5년 내 호주 전국 40세 이하 국민들의 50% 이상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것이며 전체 국민 중 17%의 달하는 사람들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AUSTRAC는 호주 정부 차원에서 금융감독 기능을 발휘하는 최고 기관으로 전국의 자금 세탁, 반테러 금융 행위 등을 관리,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비트야드가 AUSTRAC에서 서비스 라이선스를 받았다는 것은 아태지역 및 전
(뉴코리아타임즈) 블록체인 기반 보상 메신저 네스트리는 자체 유틸리티 토큰인 EGG 토큰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신규 상장한 것을 기념해 진행한 에어드랍 이벤트가 조기 종료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빗썸은 이번 신규 상장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20일부터 2일간 진행됐다. 이벤트 마지막 날에는 6초만에 조기 마감되면서 모든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벤트 첫째 날에는 빗썸 거래소에서 거래금액 1만2000원 당 1EGG 토큰을 지급하고 둘째 날에는 거래금액 1만원 당 1EGG 토큰을 지급했다. 참여자는 총 6억원 상당의 EGG 토큰을 이벤트 기간 내 일 거래금액에 따라 지급받는다. 네스트리는 자체적인 유틸리티 토큰인 EGG 토큰을 활용해 커뮤니티의 성장과 활성화에 특화된 메신저로, 커뮤니티 관리자 및 참여자를 위한 보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메신저와 탈중앙화 지갑 서비스를 지원하여 사용자들의 안전한 P2P 거래를 도와준다. 네스트리는 대형 거래소 빗썸 코리아에 상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앞으로도 네스트리 메신저 이용자가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업계에서 안정적인
(뉴코리아타임즈)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오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신임 사장으로 스콧 울드리지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8월부터 사장직을 수행해왔던 조 수사의 뒤를 이어 새로 임명된 울드리지 사장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기술과 업계 전문 지식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하며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한다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블레이크 모렛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CEO는 “스콧은 성과를 추진하고 파트너십과 협업을 촉진해주는 고객 중심의 전략 개발에서 입증된 실력과 열정을 보유한 경험 많은 임원”이라며 “특히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며 지속적으로 성공을 향한 경로를 열어가는 과정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과의 오랜 인연과 업계에 대한 방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견인해줄 수 있는 최고 적임자”라고 말했다. 남태평양 지역의 디렉터로 2017년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입사한 울드리지는 가장 최근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 동남아시아 시장을 아우르는 환태평양 지역의 부사장을 지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입사하기 전에는 에너지 액션에서 CEO로 재직했
(뉴코리아타임즈) 기아자동차가 자동차 업계 트렌드를 선도할 새로운 유튜브 채널 ‘캬TV by 기아자동차’를 론칭하고 유튜브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차는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들에게 기아차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기아자동차’ 채널을 ‘캬TV’ 채널로 탈바꿈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채널명인 ‘캬’는 ‘기아’를 빠르게 발음할 때 나는 소리이기도 하면서 속이 뻥 뚫리는 듯 기분이 좋을 때 쓰는 감탄사다. 기아차는 정보와 재미를 최우선으로 소비하는 유튜브 구독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친근한 느낌의 채널명으로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기아차 구매 예정 고객과 오너 고객은 물론 꼭 기아차가 아니라도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리즈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고객 니즈에 따라 알맞은 기아차를 추천해주는 ‘캬방전’, 자동차 카탈로그에 담긴 정보를 영상으로 구현해 보여주는 ‘캬탈로그가 살아있다’,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강의 형식으로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캬쌤의 자동차 인강’ 등 구매 예정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뉴코리아타임즈) LS전선이 케이블의 본고장인 유럽 진출 이래 최대 규모의 수주를 따내며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LS전선은 네덜란드 국영 전력회사 테네트와 약 1억74만유로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입찰이 최저가 낙찰제가 아닌 기술력과 사업 경험 등을 함께 평가하는 종합 심사제로 진행된 만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사업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덜란드는 2019년부터 2029년까지 해상풍력단지 10곳을 건설, 총 11GW의 발전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1000만 이상의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LS전선은 이 중 북쪽과 서쪽 근해에 건설되는 해상풍력단지 2곳에 2023년까지 총 210km의 해저 케이블을 공급한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유럽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해상풍력발전단지의 개발이 활발하며, 해저 케이블 시장 역시 세계 최대 규모”라며 “올해 유럽지역본부를 신설하고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유럽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향후 5년간 유럽의 해저 케이블 시장이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전선은 이번 사업을 기반
(뉴코리아타임즈)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가 출시 27개월 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스포츠 브랜드의 전통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는 4월 20일 기준으로 전체 판매 10만대를 달성했으며 이는 17개월 만에 10만대를 판매한 티볼리와 26개월의 1세대 렉스턴에 이은 3위 기록이다. 2018년 출시한 ‘오픈형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는 출시 1달 만에 누적 계약 1만대를 달성했고 같은 해 4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스포츠 브랜드는 ‘개척자’ 무쏘 스포츠로 국내에 Sports Utility Truck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쌍용자동차 성장을 이끌어 왔다. 혁신적 스타일의 2세대 모델 액티언 스포츠와 가장 오랜 기간 판매되며 사랑받은 3세대 모델 코란도 스포츠에 이어 선보인 4세대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에 의해 브랜드 역대 내수 판매량은 연중 4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브랜드가 세대를 거듭하며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는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주행 능력과 독보적 오픈형 스타일, 저렴한 자동차세와 사업자 부가세 환급 등 우수한 경제성이 뒷받침됐
(뉴코리아타임즈) 사무실에서의 소음은 직장인 대부분이 느끼고 있었으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사무실 소음에 적극 대처하기 보다는 그냥 참는 등의 소극적인 대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27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3.3%가 ‘사무실에서 소음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거슬리는 사무실 내 소음으로는 ‘사적인 대화, 잡담(35.5%)’이 가장 많았다. 이어 ‘트림 등 생리현상으로 인한 소리(14.5%)’, ‘전화 통화 소리(12.7%)’, ‘휴대폰 벨소리(10.3%)’, ‘복사기 등 기계 소리(9%)’, ‘키보드, 마우스 소리(6%)’, ‘지나가는 동료의 발소리(6%)’, ‘손톱 깎는 소리(6%)’ 순이었다. 사무실 소음으로 인한 부작용도 적지 않았다. 사무실 소음이 어떤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 42.9%가 ‘짜증, 불쾌감 등 심리적 고통’을 1위로 꼽았다. ‘집중력 저하(39.9%)’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으며 ‘두통 등 신체적 고통(6.4%)’, ‘업무 진행 불가(4%)’를 호소하는 직장인도 있었다. 반면 사무실 소음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답한
(뉴코리아타임즈) 무급유 폴리머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기계 부품을 제작하는 독일 igus GmbH가 새로운 스마트 리니어 가이드를 출시했다. 초록, 빨강 두 개의 LED라이트로 유지보수 필요성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이구스사가 제조하는 리니어 가이드, drylin은 무급유로 윤활유 점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먼지/분진이 많은 환경이나 유리, 목재, 섬유 산업과 같은 곳에 활용도가 높다. 슬라이딩 접촉면에 직접 센서를 적용해 베어링 마모를 측정하는 스마트 제품 라인은 실시간 마모를 측정할 수 있어 유지보수 자동화도 가능하다. 이구스가 2020년 출시한 신제품은 리니어 가이드의 구동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유지보수를 계획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슬라이드 필름의 상태가 양호한 경우 초록색, 마모 한계 0.5에 도달했을 때는 빨간색의 신호를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이구스의 김성우 부장은 “우리가 신호등의 빨간색을 보면 보행을 멈추고, 초록색에 안심하고 길을 건너는 것처럼 가이드 구동 상태를 두 가지 색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교체가 필요한 경우, 가이드 캐리지의 버튼을 입력해 적절한 유지보수 시기를 설정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블록체인 기반 보상 메신저 네스트리가 네스트리 EGG 토큰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상장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네스트리는 자체적인 유틸리티 토큰인 EGG 토큰을 활용해 커뮤니티의 성장과 활성화에 특화된 메신저로 커뮤니티 관리자 및 참여자를 위한 보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메신저와 탈중앙화 지갑 서비스를 지원하여 사용자들의 안전한 P2P 거래를 도와준다. 빗썸이 자체 커뮤니티 사이트 빗썸 카페를 통해 EGG 토큰 상장을 공지하면서 네스트리에 대한 한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빗썸은 이번 신규 상장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20일부터 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총 6억원 상당의 EGG 토큰을 이벤트 기간 내 일 거래금액에 따라 지급한다. 준 윤 네스트리 이사는 “네스트리가 대형 거래소 빗썸 코리아에 상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앞으로도 네스트리 메신저 이용자가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업계에서 안정적인 지위를 점하고 기업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스트리는 블록체인 기반 커뮤니티에 특화된 메신저 서비스로 국내·외 10만명의
(뉴코리아타임즈) 애드엑스포코리아가 중국 수출을 위한 화장품, 식품의 대한 NMPA(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인허가부터 경내책임, 유통 판매, 품질관리까지 원스탑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국 수출을 위해서는 화장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의 경우에는 중국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 중국의 수입 비특수화장품 등록관리제의 시행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은 위생허가 대행업체뿐만 아니라 경내책임업체도 선임을 해야 한다. 기존 재중신청책임회사와는 다른 제품의 수입과 경영, 제품품질안전책임. 보관 등 중국 내 경영역할 책임의 확대로 경내책임인은 중국의 독점판매대리상을 의미하게 됐다. 경내책임인의 역할이 커지면서 중소기업의 경내책임자 선임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애드엑스포코리아는 현지 법인설립하여 직접 경내책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은 한국법인을 통해 중국 내 직접 컨트롤이 가능하며 현지 제도에 대응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애드엑스포코리아 김민주 대표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현지에 자체 법인이 없는 경우 중국 기업과의 업무함에 있어 분쟁 발생시 중국 현지법에 따른 어려움이 있었다. 애드엑스포코리아는 중국 애드엑스
(뉴코리아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신임 회장으로 RICHTEK KOREA, 박순구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강지현 대외홍보담당 부회장은 제3대 회장으로 박순구 리치텍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수석부회장에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를 선임하였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Global Enterprise CEO Association는 전 세계 500여개의 주한외국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자기성장과 사회적기여라는 미션으로 세미나를 통한 역량 개발과 회원사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교류와 산학협력차원에서 CEO 특강활동과 기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박순구 신임회장은 미국 서던켈리포니아 대학(USC)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은 전문 글로벌 경영인이다. 2000년 페어차일드 코리아 입사 이후, 리치텍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2010년부터 현재까지 리치텍 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리치텍코리아는 대만에 본사를 둔 반도체, 회로 설계 부문 선두적 글로벌 기업으로 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한국지사가 위치해 있고, 전 세계 1100여명의 직원이 대만, 중국,
(뉴코리아타임즈) 국제 도시 계획 공모전 우승의 영예는 가칭 ‘호수와 장미’에 돌아갔다. 심사위원단은 ‘호수와 장미’가 보여준 도시와 조경 건축 전반에 대한 빼어난 접근방식과 도시 경관의 명료성에 찬사를 보냈다. 작품 출품자는 핀란드 탐페레의 아키텍처스튜디오 노안으로 밝혀졌다. 수상작은 두 수역 사이에 위치한 탐페레시 도심을 남쪽으로 확장하기 위한 탁월한 전제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야쿠 스텐할은 “이 작품은 모든 주민을 위해 피하야르비 호수 근처에 도심과 같은 주거 단지와 드넓은 공원 구역을 개발할 수 있게 했다”고 평했다. 국제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코펜하겐 건축가 헬레 줄은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의 양적 질적 수준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호수와 장미는 설득력 있는 건축 및 도시 솔루션으로 도시 레이아웃 디자인에서 두드러진 전문성을 보였다”며 “다양한 사회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레이아웃”이라고 평했다. 이 공모전은 탐페레시가 핀란드 건축가협회 및 핀란드 조경건축가협회와 협력해 주관했다. 공모전은 2단계로 진행됐으며 전 세계에서 수십명의 도시/조경 디자이너가 가명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앞선 디지털 기술로 치러진 이번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