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어제(18일)에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눈길을 끄는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바로 무시무시한 후각 능력을 가진 탐색견 '제스퍼' 말리노이즈 견종으로 올해 7살인 '제스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놀라운 후각 능력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이 '제스퍼'의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제시한 건 손톱만 한 시료를 찾게 하는 것. 이를 위해 2개의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첫 번째로 손톱만 한 시료를 풀숲에 숨긴 뒤 신호를 보내자 한참을 떨어진 곳에서 대기 중이던 제스퍼가 비호같이 뛰어와 망설임없이 바로 시료를 찾아냈다. 재차 검증에도 차에서 대기했던 '제스퍼'는 조각을 숨긴 제작진 동선을 그대로 따라 움직이더니 금세 시료를 찾아냈다. 두 번째 테스트는 특전사 707특수임무단 출신이자 이미 여러 방송에서 뛰어난 능력을 선보였던 강은미 중사가 산속에서 위장술을 발휘했다. 강은미 중사는 제작진도 없이 홀로 산속으로 들어가 한참을 오른 뒤 땅을 파고 감쪽같이 자신의 모습을 숨겼다. 2시간 전 잠깐 강은미 중사의 옷 냄새를 맡았던 '제스퍼'는 각종 냄새가 뒤섞인 산속에서도 단숨에 강은미 중사가 숨은 위치를 찾아내
(NewWorldN(뉴월드엔)) 19일(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전 세계인의 최애 한식 메뉴인 불고기를 주제로 각양각색 불고기 요리에 도전한다. 특히 백종원은 외국인들이 가진 불고기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선입견을 깨고 맛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촬영 3시간 전부터 스튜디오에 도착해 무언가를 직접 준비했다. 과연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불고기에 대한 선입견은 무엇일지, 그 선입견을 깨기 위해 백종원은 어떤 것을 준비했을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백종원은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불고기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는 한국의 전통 간장'이라고 말하며 핵심 재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한식을 알아가게 한다는 취지를 밝혀 사부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외국인 제자가 전라남도 담양에서 구해온 종류별 전통 간장의 맛을 본 성시경은 간장의 깊은 맛에 감탄했다고.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불고기는 지역마다 특색이 달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인만큼 오늘 방송될 '백종원 클라쓰'에서도 각양각색의 불고기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애슐리, 라이언, 에이미, 에이딘, 매튜가 각자 필살기가 될 해외의 식재료를 가져
(NewWorldN(뉴월드엔)) 오늘(1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에서는 뮤지컬 의 주인공, 김소현X이석훈과의 웃음 가득했던 만남을 '배달의 연중'에서 만나본다. 이어서, '영원한 젊은 그대' 김수철의 음악 이야기가 소환되는 '올타임 레전드'와 대망의 1위가 공개되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여름 노래 2탄'이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예능 대세 KCM과 함께 선보이는 새 코너 'KCM 방송'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소식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일 먼저, '배달의 연중'은 최근 막을 올린 뮤지컬 의 연습 현장을 방문해 주인공 김소현, 이석훈을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함을 자아낸 것은 물론 부끄러웠던 첫 만남 일화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불어, 이석훈은 이 아이템만 있으면 가수와 뮤지컬 배우를 넘나들 수 있다고 밝혔는데,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리고 두 배우가 즉석에서 선보인 뮤지컬 속 명대사와 서로를 위해 준비한 선물의 정체까지. 김소현, 이석훈과의 웃음 가득했던 만남을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만화 영화 주제곡
(NewWorldN(뉴월드엔))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신지가 '정준하,신지의 싱글벙글쇼'의 DJ로 만난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김종민은 오늘(16일) MBC 표준FM 의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DJ 정준하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싱글벙글쇼'에 김종민이 정준하를 대신해 신지의 옆자리에 앉게 된 것. 개그맨부터 가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러 스타들이 돌아가면서 스페셜 DJ를 맡고 있는 가운데 코요태 멤버이자 오랫동안 신지와 단짝 케미를 보여주는 김종민이 합을 맞추게 된 것이다. 신지는 기대 반 걱정 반의 표정으로 '스피디한 코너가 많아 김종민씨가 입은 뗄 수 있을까 걱정'이라며 '그냥 나 혼자 진행한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20년 이상 가수로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DJ로선 어떤 궁합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에는 '태권 트로트'로 인기 몰이 중인 가수 나태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민이 스페셜DJ로 출연하는 는 평일 오후 12시 20분부터 2시까지(주말 오후 12시 10분부터 2시까지) MBC 표준FM(서울,
(NewWorldN(뉴월드엔)) 장르를 불문하고 개성있는 연기와 존재감에 빛나는 배우 정우가 KBS UHD 기후변화 특집 의 프리젠터로 나섰다. 최근 를 통해 8년 만에 성공적으로 드라마에 복귀하며, 또 한 번 클래스를 증명한 배우 정우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며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 특히나 영화와 드라마 외에는 좀처럼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그가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다큐멘터리 프리젠터로 나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낯선 장르, 어려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장장 12시간 동안 이어진 긴 녹화 시간 내내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해 프리젠터로서의 역할을 완벽 소화했다. 배우 정우는 이번 다큐멘터리에 참여하면서 '책 한권을 읽는 것이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는 시각특수효과(VFX) 기술을 활용해, 책 속에 담긴 가상의 현실을 생생한 실감 영상으로 구현했다. 이 시각특수효과(VFX) 기술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에서 배우가 직접 프리젠터로 등
(NewWorldN(뉴월드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월드 클라쓰'가 '개벤져스'를 꺾고 본선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6.4%(수도권 기준 평균 시청률),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2%로, 5주 연속 뉴스를 제외한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후반전 종료 휘슬이 울리며 '월드 클라쓰'의 본선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에는 최고 시청률이 10%까지 치솟으며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날은 A조 마지막 경기인 '개벤져스'와 '월드 클라쓰'의 단두대 매치가 펼쳐졌다. 이번 경기에서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지는 팀은 무조건 탈락을 맞게 되는 상황. 이에 '개벤져스'의 황선홍 감독과 '월드 클라쓰'의 최진철 감독은 경기전부터 신경전이 날카로웠다. 전반전이 시작되자 발빠른 공격수 사오리의 날카로운 슈팅이 이어졌고, 이에 맞서 골키퍼 조혜련의 신들린 선방으로 막상막하의 경기가 펼쳤다. 하지만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리던 '월드 클라쓰'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구잘이 선제골을 획득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이 모습을
(NewWorldN(뉴월드엔)) 정수정이 풋풋한 경찰대 신입생으로 변신해 안방극장을 정의로 물들인다.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정수정은 극 중 남모를 상처를 지니고 있음에도 강한 목표의식으로 경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리는 경찰대학교 신입생 오강희 역을 맡는다. 넘치는 승부욕과 열정으로 무장한 그녀는 경찰대학교에서 강선호(진영 분)와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 풋풋하면서도 치열한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15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유도복 차림으로 압도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 강렬한 눈빛을 뽐내고 있다. 또한 화끈한 액션 연기로 그녀가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기대를 높이기도. 경찰 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정수정은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는 표정으로 뼛속까지 정의감으로 가득한 오강희와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교복을 입은 정수정은 '첫
(NewWorldN(뉴월드엔)) SF9 찬희가 7월 17일 토요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쇼! 음악중심' MC에서 하차한다. MC로 합류한 지 약 2년 5개월여 만이다. 2019년 2월 16일 많은 기대 속에서 '쇼! 음악중심'의 MC로 발탁된 찬희는 2년 5개월간 미나, 스트레이키즈 현진, 민주와 함께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찬희는 배우 활동으로 다져진 안정적인 톤으로 매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 음악중심'에서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른 MC들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찬희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받아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신 제작진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MC분들, 그리고 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쉽지만 어느 곳에서든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SF9 찬희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연기자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찬희는 MC에서 하차한 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시청자들에게
(NewWorldN(뉴월드엔)) SBS와 국내 최대 OTT 웨이브가 함께 하는 골프 예능 '편먹고 공치리(072)) (이하 '공치리')가 오는 7월 16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공치리'는 열혈 골퍼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와 유현주 프로가 연예계 골프 고수들과 함께 '편먹고' 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골프 예능이다. 연예계 골프 고수들이 대거 출연해 신선한 조합으로 편먹고 펼치는 대결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꿈의 스코어로 통하는 '72'타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유현주 프로의 골프 꿀팁 대방출도 예고돼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 포인트를 제공한다. 범람하는 골프 예능 속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3' 후 방송되는 '공치리' 제작진은 '늦은 시각이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시청하게 될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스포츠 예능의 진짜 재미가 뭔지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프로그램을 앞두고 출연자들은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자타공인 골프의 신(神) 이경규는 십여년 만에 골프 실력을 공개하는 데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특히 이경
(NewWorldN(뉴월드엔)) LG생활건강이 살충제 브랜드 에프킬라의 모델로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을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박군의 강인하지만, 대중적인 이미지를 통해 에프킬라의 강력한 살충 효과를 소비자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2019년 7월 SC존슨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에프킬라, 지퍼락, 그레이드 등 국내에서 판매되는 생활용품의 유통을 전담하고 있다. 특히 60년 전통의 에프킬라는 전 세계 살충제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닐슨, 제조사 기준 2019년 3월~2021년 2월 106개국)로 자리매김했다. LG생활건강은 국내에 유통되는 에프킬라 모든 제품을 홍보할 모델로 박군을 선정했다. 박군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보여준 진정성 있는 모습이 시청자의 공감을 얻으면서 모든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박군의 대표곡 '한잔해'를 개사해 '한방에 한방에 한방에~ 에프킬라 에프킬라 에프킬라~'로 이어지는 에프킬라 로고 송을 제작, 중독성 있는 노랫말로 에프킬라의 강력한 살충 효과를 표현했다. LG생활건강은 박군을 통해 에프킬라의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NewWorldN(뉴월드엔)) 프리미엄 이너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는 줄리스초이스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박민영을 발탁했다. 줄리스초이스는 평소 자기관리가 뛰어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수많은 여성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박민영의 이미지가 자사의 아이덴티티와 어울린다는 판단하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동안 배우 박민영은 '성균관 스캔들',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을 유려하게 이끄는 타이틀롤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숨길 수 없는 매력의 박민영은 최근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안방극장으로의 컴백을 선언하고, 시청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박민영은 일과 자기 관리를 완벽하게 해내는 똑 부러지는 면모를 지닌 기상청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온 박민영은 줄리스초이스의 '비타글로우 프리미엄'과 '핑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제품과 만나 소비자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줄리
(NewWorldN(뉴월드엔)) 진영이 '경찰수업'을 통해 아찔한 뇌섹미를 지닌 '강선호'로 분해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진영은 극 중 욕심도, 취향도 없던 무미건조한 고등학생 강선호 역으로 첫 시작을 알린다. 해커로서 뜻밖의 두각을 나타내던 강선호는 베테랑 형사 유동만(차태현 분)과 첫사랑 오강희(정수정 분)와 복잡하게 얽히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고. 이후 경찰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그는 이 시대의 청춘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눈부신 성장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영은 자신이 연기하는 '강선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세 가지 키워드로 '노트북', '유도복', '경찰 유니폼'을 꼽았다. 그는 '노트북은 해커 출신 강선호의 천재적인 면을 보여준다. 유도복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던 허약체 선호가 체력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경찰 유니폼은 꿈이 없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