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잘하고 있다고 말해줘’를 출간했다. 방송인으로 17년을 살아 낸 여자, 누구보다 생각이 많아 새벽에 잠 못 이루는 남자, 여러 직업을 거치며 꿋꿋하게 살아온 여자. 다른 개성을 가진 세 사람이 마음을 모아 위로, 격려, 공감이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른으로서 살아가는 삶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그리고 그들의 사랑, 아이를 둔 워킹맘의 애환도, 오랜 연애 중인 연인의 노력도 이야기한다. 많은 것을 보고 들은 저자들의 경험과 그를 통한 깨달음을 ‘관계, 사랑, 계절, 친구, 글’을 통해 정리했다. 다양한 일상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잘하고 있다고 말해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스타북스가 사도세자의 죽음 둘러싼 궁중비사 ‘한중록’을 출간했다. 열 살에 사도세자의 세자빈으로 책봉되어 궁중에 들어온 혜경궁 홍씨는 영조와 세자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세자빈 홍씨가 열여덟에 첫아들이 죽고 나서부터 한 많은 일생이 시작된다. 노론인 친정집과 소론의 비호를 받는 남편 사이에서 비운은 깊어지기 시작한다. 사도세자와 영조 사이에는 메울 수 없는 골이 생기고, 노론인 친정집과 소론의 비호를 받는 남편 사이에서 비운은 깊어지기 시작한다. 그런 와중에 세자는 울화증이 점점 깊어지고 발작으로 인해 살인까지 하게 된다. 마침내 세자의 생모 선희궁은 세자의 살기가 부친마저 위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영조에게 아들 사도세자의 행태를 모두 밝혔다. 선희궁은 아들을 버렸고, 세자빈 홍씨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남편을 버렸다. 결국에는 사도세자가 스물여덟 살의 삼복더위에 뒤주에 갇혀 죽는 비극이 일어난다. 사도세자의 죽음은 노론과 소론의 끊임없는 싸움에 빌미를 주게 된다. 영조가 세상을 떠나고 정조가 즉위하는 과정에서 홍씨의 친정집이 방해를 하고 홍봉한과 정후겸, 화완옹주 등이 정조로부터 배척받는다. 아들 정조의 즉위 후 홍씨는 혜경궁
(뉴코리아타임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연애의 행방’, ‘용의자 X의 헌신’, ‘방과 후’, ‘동급생’ 등으로 국내외 수많은 팬을 거느린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소설 "녹나무의 파수꾼"이 출간 즉시 10만부 판매를 돌파했다. "녹나무의 파수꾼"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통해 감동적이고 섬세한 스토리와 뛰어난 필력으로 흡입력을 발휘한 바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새로운 감동 신작이다. "녹나무의 파수꾼"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는 신비한 녹나무와 그 나무에 얽힌 사람들의 사연을 다루고 있다. 이 소설은 평생을 실패만 하다가 마지막까지 자신을 지켜봐 준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남기려 몸부림친 사람의 흔적, 출생의 비밀을 안고 있는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그렸다. 그리고 특별한 재주도, 배경도 없고 하는 일마다 번번이 실패하는 청년 레이토와 한때 대기업에서 중역으로 역임하며 숱한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으나 노년에 이르러서는 고문이라는 명예직에 불과한 자리로 밀려난 여성, 치후네가 만나 서로 변화하는 과정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이 책은 2020년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사상 최초 한국·중국·일본·대만 4개국에서 동시 출간
(뉴코리아타임즈) 골든캣츠가 시그니처 클래스를 처음 선보인다. 골든캣츠는 ‘하나의 가치, 최고의 품격’이라는 슬로건으로 시그니처 클래스를 오는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시그니처 클래스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한국무용이 주요 활동이다. 공연 관람, 공연 및 쇼 케이스, 무용예술 댄스필름 모임, 해외 버스킹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회원 등록 자격은 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정부기관 고위급 공무원, 국회의원 및 군 장성, 기타 위 자격과 동등한 인사이다. 또한 시그니처 클래스는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점에서 직접 운영 및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골든캣츠는 서울특별시 논현 본점을 비롯해 홍대지점, 건대지점, 경기도 남양주 진접점, 전라도 광주지점 등 약 20개가 넘는 지점 및 파견점을 운영 중이다. 골든캣츠는 빅데이터, IT 기술 등을 통한 무용의 새로운 고객층과 니즈를 발굴하고 국내 최초 맞춤형 무용 교육/공연/연구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뉴코리아타임즈)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인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이 지난 4월 18일 설립 147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그 풍부한 유산을 기리고, 현재의 서로를 돌보고, 다음 장을 고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여행이 중단되면서 크루즈 여행 산업 또한 위기를 맞았으나, 이전에도 여러 차례 도전적인 시간을 견뎌온 것을 돌아보며 승객, 승무원, 여행업 관계자들의 지원에 힘입어 한층 더 강해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1873년 4월 18일 네덜란드와 미국을 오가는 증기선 회사로 시작된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전 세계 7개 대륙을 방문하는 크루즈 일정을 운항해오고 있으며, 70년 이상 알래스카를 운항해 왔다. 세 번째 피나클 클래스 선박인 린담호가 이탈리아 핀칸티에리 조선소에서 건조 중으로 2021년 늦은 봄 출항 예정이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사장인 올랜도 애쉬포드는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는 것은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이 크루즈 산업에서 가장 깊은 역사와 풍부한 유산 중 하나임을 상기시켜준다”며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150년 가까이에 걸쳐 불확실한 시대를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대학 내 북 리사이클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북 앤 테이크’ 캠페인에 동참한다. ‘기북 앤 테이크’ 캠페인은 전 세계 대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제 환경 단체 대자연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카이스트 서울 캠퍼스 등 서울 소재 7개 대학교가 주최하고, 예스24를 비롯해 서울특별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후원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대학생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전공 및 교양서적과 환경 서적을 포함한 다양한 도서를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책장을 설치하고, 필요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책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북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구축해 자원 낭비와 무분별한 환경 파괴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다. 예스24는 프로젝트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중고 도서와 신간 도서 5000여권을 기부했다. 2020년 2학기부터 대학 내 마련될 예정인 북 리사이클링 책장은 예스24의 기증 도서와 대자연에서 마련한 도서가 함께 비치되며 각 대학의 환경동아리 회원들이 책장 내 도서를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도서 기증식은 지난 23일 여의도 예스24 본사에서 이희승 예스24 마케팅본부장, 김재균 대자연 부회장 등이 참
(뉴코리아타임즈) 국내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기다. 가고 싶은 여행지를 온라인으로 즐기는 요즘, NHN여행박사가 아름다운 제주의 낭만을 랜선으로 전하는 제주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국내 인기 여행지 중에서도 특히 제주도는 아름다운 풍경을 비롯해 다채로운 먹거리와 놀 거리로 해외 못지않은 인기가 있는 관광지다. 이번 기획전에는 제주 명소와 카페 등 이맘때면 더욱 아름다운 제주도 핫플레이스 여행 정보를 담았다. 시원한 바다 내음이 불어오는 돌담 쌓인 길을 느긋이 걷는 상상을 하며 랜선으로나마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여행 정보마다 감성적인 문구와 사진을 더했다. 푸르름이 넘실대는 가파도의 청보리밭과 신비로운 숲길에 싸인 안돌오름, 계절마다 풍경이 달라지는 카페 보롬왓 등이 눈에 띈다. 또한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쉽고 편하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항공권, 렌터카 등 단품 상품은 물론 렌터카와 항공, 호텔이 결합된 제주도 에어카텔 여행상품도 준비했다. 제주 여행 기획전은 NHN여행박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행박사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매월 20일부터 말까지 5%
(뉴코리아타임즈) 고영은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올 2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마음의 휴식을 위한 나눔 힐링 캠페인’으로 캠페인 참가자가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영은 이사장은 김학원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의 추천을 받고 지난 4월 21일 아름다운 화분을 선물로 받았다. 한 사회가 양서를 함께 읽으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하듯 아름다운 꽃을 함께 보고 즐거워하는 일 역시 침체된 우리 사회를 밝히는 일이 된다. 고영은 이사장은 “이번 나눔 힐링 캠페인으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며 “오는 5월 5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온 국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고 온 가족이 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은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형근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회장을 추천하고 꽃 화분을 전달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작한 화훼농
(뉴코리아타임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받고 비영어 영화 최초로 국제영화상을 차지한 한국 영화 기생충이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와 국내 최초 캡슐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오는 4월 29일 기생충 재출시를 기념해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은 영화 속 상징적인 소재에서 영감을 얻은 7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전 세계의 기생충 팬들은 테크 액세서리로 일상생활에서도 영화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다. 2019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칸 국제 영화제와 아카데미 시상식 등 다양한 영화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한국 영화의 명성을 높인 바 있다. 상류층과 하류층의 극명한 대조를 보여주는 영화 기생충은 계급화된 현대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는 블랙 코미디로 궁핍한 한 가정의 비극을 보여주며 자본주의 시대의 공존과 공생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특히 한국인 감독에 의해 한국어로 촬영된 영화 기생충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국제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컬렉션에는 영화 속에서 복선으로 등장하는 모스부호를 활용한 커스텀 핸드폰 케이스도 포함된다. 디자인은
(뉴코리아타임즈)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맞아 원격수업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을 위해 국악 교육콘텐츠 "우리 악기 가까이 보고 듣기"를 오는 5월 1일(금) 오전 11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국악 교육 영상의 정기적인 노출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며 일선 교사들의 음악 수업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우리 악기 가까이 보고 듣기"는 초등학교 3~6학년 음악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국악 중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선율 악기인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피리를 ‘감상판’과 ‘해설판’으로 구성한 총 10편의 영상을 선보인다. ‘감상판’은 ‘가야금 산조’, ‘청성자진한잎’ 등 산조 또는 정악곡 중 악기 특색이 돋보이는 다섯 곡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구성했고 ‘해설판’은 각 악기의 재료와 음색의 특징, 악기 연주법을 쉽고 재밌는 해설을 더해 소개한다. 정성숙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영상은 온라인 수업 중인 초등학생은 물론 음악 교과 과정 콘텐츠를 활용하고자 하는 교사까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며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우리 음악을 흥미롭고 즐겁게 경험하는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
(뉴코리아타임즈) BoT 솔루션 연구·개발기업 디자인은 유아용 스마트 학습기구기업 플레이탱고와 자사의 배터리 솔루션 ‘KOKIRI INSIDE’를 적용한 유아용 스마트 학습기구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BoT 솔루션 ‘KOKIRI INSIDE’가 적용된 유아용 스마트 학습기구는 국내 최대 학습지 기업인 교원그룹의 교원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공급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학습도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 속에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이스트, 서울대 출신 개발진이 모여 이제 막 세상을 배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고 즐거운 학습을 선물하고자 개발된 ‘플레이탱고’는 유아의 창의력과 사고력, 상상력, 인지력을 키울 수 있으며 다양한 기능을 통해 한글을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디자인의 이번 ‘플레이탱고’ 공급 건은 BoT 솔루션 ‘KOKIRI INSIDE’를 기반으로 유아용 학습도구의 안정성과 성능 개선 요구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해 제품을 공급했다. 나아가 디자인은 ‘KOKIRI INSIDE’가 필요한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기(무선 인이어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지난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독서를 장려하고,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유네스코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책’의 소중한 가치를 조명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예스24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도서를 소개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 소개된 도서와 MD 추천 도서를 포함해 국내외 도서 및 중고 직배송 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 책 모양의 점착 메모지 ‘문학 폴딩북 스티키’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예스24는 세계 책의 날 기념 ‘예스 리커버’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예스 리커버 에디션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책방 심부름꾼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동화 "책과 노니는 집"으로 책등을 엮은 실이 그대로 드러나는 옛 책의 느낌을 살린 독특한 커버가 특징이다. 해당 도서를 포함해 어린이 분야 도서를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새로운 책 표지를 활용한 지함필통 또는 고서노트를 받을 수 있다. 세계 책의 날 당일인 지난 23일 하루 동안은 전국 예스24 중고서점 9개 매장(서울 강남, 목동, 홍대, 강서NC 및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