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덴탈 모니터링이 환자와 의료 전문가들을 위한 디지털 비서인 로움을 인수했다. 2017년 설립된 로움은 환자들이 치료 과정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환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개선된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그들의 혁신적인 개발은 덴탈 모니터링의 광범위한 AI 기반 도구 제품군을 보완한다. 이 앱은 의사와 환자 간의 관계를 촉진하고 환자들이 치료과정에 전적으로 관여하게 해주는 재미있고 역동적인 시스템을 구현한다. 필리페 살라 덴탈 모니터링 CEO는 "로움을 인수하게 되어 기쁘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보완적인 기술을 우리의 기술과 통합하고 전 세계 환자들과 의사들의 기대를 충족하게 됐다. 강력한 솔루션과 우리의 AI 기반 플랫폼을 향상시켜줄 숙련된 동료들과의 협업을 새로운 전략 및 혁신적 접근방식에 통합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환자용 애플리케이션을 좀더 재미있게 만들기를 원하고 로움의 게임화 접근방식을 통해 세심한 치료 모니터링을 하면서도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를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카엘 서터 로움 CEO는 "진료 프로토콜의 핵심을 게임식으로 구성하면 환자들의 경험을 조금 가볍게
(뉴코리아타임즈) 혁신적인 식품 및 농작물 보호 기업인 Biotalys NV가 자사의 첫 혁신 바이오 살균제인 BioFun-1의 100건 이상 실시된 실지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BioFun-1은 2022년 미국 출시를 준비 중이며 이후 국제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차세대 단백질 기반 바이오컨트롤 솔루션을 개발 중인 Biotalys는 지속 가능하며 안전한 제품으로 작물 손실을 방지하고 수확 후 보호 처리를 확대함으로써 수확량을 보호하고 식품 폐기물의 양을 줄여 재배자들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Biotalys는 2018년 BioFun-1이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작물을 대상으로 회색 곰팡이균에 대해 상업적인 화학 살균제와 비교했을 때 경쟁력 있고 지속적인 보호를 제공했으며, 다른 바이오 살균제를 능가하는 성능을 보였음을 입증한 바 있다. 또 2019년에는 시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해 평가 기준인 화학적 살균제 및 병충해 집중 관리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 다수의 병원균, 작물, 지역에 걸쳐 높은 효과와 지속성을 확인했다. 2019년의 실지 시험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과 주요 유럽 국가에서 진행되었고, 회색 곰팡이균과 흰가루병곰팡이 같은 주요 병해
(뉴코리아타임즈) 세일즈포스 전문기업 아이투맥스가 세일즈포스 Trailhead Academy 하반기 클래스 일정을 발표했다. 아이투맥스는 세일즈포스 전문 교육 기관인 공식 Trailhead Academy Partner이다. 아이투맥스는 하반기 Public 교육 일정과 관련해 5월, 8월, 10월에는 개발자 과정을 진행하며, 9월에는 관리자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0년 상반기에는 관리자 과정 1회, BSX101 Business Specialist 과정 1회, DEX402 App Builder Online 과정 1회, DEX450 Apex and Visualforce 과정 1회를 완료하였고, ADX201 과정, Private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일즈포스가 무료로 제공하는 Online Learning Platform인 Trailhead는 고객이 스스로 세일즈포스와 관련한 지식을 재미있고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Trailhead Academy는 강사가 주도하는 학습 과정으로 세일즈포스가 인증한 전문 강사가 정기적으로 교육을 주최하거나 고객사를 방문하여 빠른 시간 안에 체계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실습과 질의를 통해
(뉴코리아타임즈) 쌍용자동차가 4월 내수 6017대, 수출 796대를 포함 총 6813대를 판매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공급과 수요 충격으로 인해 생산 차질이 발생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46.4% 감소한 것이다. 쌍용자동차는 조업 차질 최소화를 위해 전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해외부품 공급 차질로 인해 불가피하게 라인별 순환 휴업에 들어가면서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이러한 생산 차질과 함께 시장 수요 위축 상황이 가중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41.4% 감소했다. 수출은 코로나19가 유럽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주요 해외시장의 락다운상황으로 인한 판매활동 중단으로 전년 동월 대비 67.4% 감소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4월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을 비롯해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을 신규 적용한 티볼리와 코란도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상품성 개선 모델을 통해 시장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국내 업계가 본격적으로 올해 임금 관련 교섭을 시작하기도 전에 2020년 임·단협을 무분규로 마무리하는 등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코로나
(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더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화 기술이 안전성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를 알아보는 새로운 디지털 학습 시리즈를 진행했다. 웨비나는 벨로다인의 라이더 기술을 활용해 최전선에서 COVID-19에 대응하고 있는 혁신적 기업의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제공했다. 학습 시리즈의 첫 회에는 스테이시 스티븐스 나이트스코프 총괄부사장 겸 최고고객책임자가 ‘글로벌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의 자율 보안 로봇’에 관해 발표했다. 이 세션은 2020년 5월 8일 오전10시에 시작됐다. 첫 번째 웨비나에서 스티븐스 총괄부사장은 전례 없는 글로벌 팬데믹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재 및 미래 보안 상황을 논의할 예정이다. 나이트스코프는 억제, 탐지 및 보고 기능을 가진 완전 자율 보안 로봇을 개발하는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첨단 보안기술 기업이다. 그는 COVID-19가 어떻게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보안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지를 알아본다. 격주 금요일 오전 10시마다 열리는 웨비나 시리즈에서 발표하는 다른 전문가들은 아래와 같다. · 라이언 친 옵티머스 라이드 공동 설
(뉴코리아타임즈) 모헤닉모터스가 프로토타입 개발을 마치고 시험 주행 중인 Ms의 시리즈 모델 ‘Ms카트’를 출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Ms카트는 초소형 전기차 ‘Ms미니’ 개발 과정에서 선보이는 모델로, 모헤닉은 2021년 Ms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Ms미니를 선보일 계획이다. 모헤닉은 천편일률적인 전기 카트 시장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다목적 카트를 선보여왔다. Ms카트는 모헤닉이 2016년부터 개발 중인 ‘4X4 전기차 Ms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모헤닉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뚜렷한 게 특징으로 최고 시속은 25㎞ 정도다. Ms미니는 Ms카트에 듀얼 모터를 장착한 초소형 사륜구동 전기차다. 최고 시속 86㎞, 1회 충전 주행거리는 100㎞ 안팎으로 리튬이온 배터리가 부착돼 있다. 이외에도 에어컨 및 난방, 파워스티어링 등 다양한 사양이 추가됐다. 모헤닉모터스 김태성 대표는 “Ms미니는 일부 중국산 초소형 전기차와 확연히 다른 콘셉트와 아이덴티티를 지니게 될 것”이라며 “레저용부터 중·단거리 이동 수단은 물론이고 사용자의 커스텀이나 튜닝이 가능한 모델로 다양한 스타일과 다목적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Ms미니의 판매가는 180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수출입은행과 신한은행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세계 교역이 급감한 상황에서 국내 기업의 수출 활력 회복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손을 잡았다. 방문규 수은 행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지난 6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만나 두 은행의 분야별 ‘금융협력모델 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맺은 업무협약은 해외 SOC, 시설 투자 등 프로젝트 금융 지원,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인수와 기술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금융 지원, 무역금융 활성화 등 두 은행 간 ‘포괄적인 파트너십 구축’이 주요 내용이다. 방문규 행장은 이날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대외거래 전담 정책금융기관인 수은과 국내 민간금융의 선두주자인 신한은행의 금융지원 협력 확대가 K-바이오 등 코로나 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게 든든한 금융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출입은행과 신한은행은 세계 교역 급감과 국제 이동성 제한 등 악화된 대외경제 여건에 공동 대응하고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방침이다. 대외정책금융기관인 수은은 무역·해외투자 금융 및 중장기 프로젝트 지원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뉴코리아타임즈) KB국민은행 Liiv M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만 4세부터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는 기본료 월 1만7500원의 ‘주니어 750MB+(음성·문자 기본제공)’요금제와 월 1만9000원의 ‘주니어 2GB+(음성100분·문자100건)’요금제로 구성된다. KB국민은행 고객은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성년 자녀가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가입하거나 부모가 KB국민은행 오픈뱅킹을 등록하면 월 22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부모의 KB스타클럽 등급에 따라 월 최대 5500원의 추가 혜택을 받 수 있어 월 최대 7700원의 통신비를 절약 할 수 있다. 이 모든 할인을 적용하면 ‘주니어 750MB+’는 9800원, ‘주니어 2GB+’는 1만13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요금제 2종 모두 데이터 기본 제공량 소진 시 SNS메신저 및 웹페이지 검색이 가능한 속도인 최대 400K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유해 사이
(뉴코리아타임즈) INTERNATIONAL FRUIT GENETICS, LLC는 자사의 중국 내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사는 IFG Six, IFG Eleven, IFG Sixteen, IFG Seventeen 등 다양한 테이블 포도 품종을 자체 개발한 특허권자다. IFG는 수년간 중국 시장을 주시해 왔으며 포도 생산 및 거래 과정에서 IFG 포도 품종에 대한 지적재산권 침해와 위조 행위에 대해 일련의 조치를 취한 상태다. 이를 통해 IFG가 개발한 품종에 대한 중국 내 불법 재배 및 거래를 근절하고 IFG를 비롯한 전 세계 라이선스 제조사 및 유통사의 합법적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IFG는 중국 내 경쟁당국의 개입에 앞서 지적재산권 보호와 위반자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위해 Baker McKenzie FenXun 합동 법률사무소를 선임했다. 특히 현지 상표권 보호를 위해 핵심 품종의 영어 명칭은 물론 중국어 명칭에 대해서도 상표권을 등록했다. 여기에는 중국 내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IFG 품종인 Sweet Sapphire™의 중국어 명칭도 포함된다. 또한 IFG는 자사 품종의 불법 재배 및
(뉴코리아타임즈) 서비스플랜 코리아가 ‘2020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에서 그랑프리와 골드상을 수상했다. 칸 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평가되는 뉴욕 페스티벌은 전 세계 광고 전문가 300명이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정한다. 2020년은 코로나19 여파로 100% 온라인 심사가 진행됐다.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지난 5월 4일 미국에서 열린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에서 국내 스타트업 닷의 ‘닷 점자번역 엔진’ 캠페인으로 그랑프리 1개, 골드 1개, 파이널리스트 1개를 수상했고, P&G의 팸퍼스 캠페인으로 총 4개 부문의 쇼트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닷 점자번역 엔진 캠페인은 ‘Positive World Impact: Empowerment, Accessibility’ 부문의 그랑프리, 골드와 ‘Digital/Mobile - Best Use - Innovation Technology’ 부문의 파이널리스트까지 총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닷 점자번역 엔진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번역 기술을 소개하는 캠페인으로 수많은 번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점자 번역이 가능한 엔진의 장점을 쉽고 직관적으로 소개
(뉴코리아타임즈) 1945년에 창립해 종합 고무 부품과 산업용 고무 제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DRB가 수평적/협력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하여 직급 체계를 개편했다. DRB는 기존 5단계의 직급 체계를 Associate Manager, Manager, Senior Manager 3단계로 단순화했다. 직급 체계 개편은 직책자 워크숍 등 구성원의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추진됐으며 지난 5월 1일부터 적용됐다. 사내 호칭은 현행대로 직급에 관계없이 ‘님’ 호칭을 사용한다. DRB는 이미 2007년 사내 호칭 단일화 제도를 도입해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지향해왔으나, 다단계 직급 체계로 인한 수직적 위계가 일부 남아 있었다. DRB는 이번 직급 체계 개편으로 조직 내 불필요한 위계를 제거하여 의사 결정 단계를 최적화하고, 연공이 아닌 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직급별 기대 역할과 책임을 명확화함으로써 구성원에게 커리어 비전을 제시하고 단계적 인재육성 체계를 구축하여 개인의 역할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조직 전반의 역할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DRB 인사팀 관계자는
(뉴코리아타임즈) 국토교통부가 항공안전기술원과 함께 환경·안전·농업·건설 등 공공분야에서의 국산 드론 확대를 위하여 우리 드론 알림-e를 운영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4일부터 국산 드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우리드론 알림-e 운영개시를 보도자료를 통해 알린 바 있다. 또한 이를 통해 공공분야에서 드론 구매 시 국산 드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외산 기체를 구입하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그동안 국토교통부는 국내 드론 시장의 확대를 위해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 등에 드론 활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여 공공분야에서의 드론 보유 대수가 2017년 300여 대에서 최근 2900여 대로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공공기관에서 드론 도입 시 가격·사양 등 요구수준에 맞는 국산 드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기관에 드론 전문가가 없어 구매 시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공공분야 드론 국산화율은 50% 수준에 그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항공안전기술원 홈페이지와 상담 전화 등 우리 드론 알림-e 운영을 통해 드론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정확한 국산 드론 정보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우리드론 알림-e는 드론 도입이 필요한 공공기관에 대한 지원으로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