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 활동이 위축된 시청자들을 위해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영하는 ‘금요명작관’에서 ‘쿼바디스’와 ‘벤허’를 비롯한 세계적인 고전 명작 영화 5편을 5월 한 달간 방영한다. 먼저 지난 5월 1일에는 로버트 테일러, 데보라 카 주연의 아카데미 8개 부문 후보에 오른 걸작 ‘쿼바디스’가 방송됐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라는 뜻의 ‘쿼바디스’는 로마 네로 황제의 폭정 아래에서 한 전사와 기독교 여성의 신념과 사랑을 그린 대서사극이다. 오는 5월 8일에는 아카데미 11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역사상 가장 품격 있는 명작 ‘벤허’가 방송된다. 찰톤 헤스톤 주연의 ‘벤허’는 로마제국 시기 이스라엘 귀족 유다 벤허의 삶을 10년의 제작 기간과 10만여명의 출연진을 투입해 그린 스펙터클 대작이다. 5월 15일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생애를 거대한 스케일로 그려낸 제프리 헌터 주연의 ‘왕중왕’이 방송되며 22일에는 성경 속 이야기를 영화적으로 표현한 율 브린너, 지나 롤로브리지다 주연의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이 방송된다. 마지막으로 5월 29일에는 고대 이집트를 완벽히 구현한 빅터 마
(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2020년 제2회 '필름×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 당선작 2편을 지난 4월 29일(수) 발표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일상의 현안으로부터 성평등 이슈를 생각할 수 있는 단편영화 제작을 통해 성평등 교육·문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2019년 출품작(38편)의 두 배가 넘는 총 85편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공모는 서류 심사·감독 인터뷰를 거쳐 김보람 감독의 "자매들의 밤", 염문경 감독의 "백야"를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했다. 이 두 작품은 위력에 의한 성폭력, 친족에 의한 성폭력과 관련된 주제를 깊은 통찰과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김보람 감독의 "자매들의 밤"에 대해 “흔치 않은 중년 자매들의 이야기를 통해 결코 쉽게 해결될 수 없는 가족의 문제에 직면한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이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염문경 감독의 "백야"에 대해서는 “‘위력에 의한 성폭력’과 관련한 분명한 문제 인식을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는 있는 작품으로서 대사·인
(뉴코리아타임즈) 북라이프가 세계사를 바꾼 정밀한 도구와 기술의 발전사를 담은 ‘완벽주의자들’을 출간했다. 이 책은 각종 측정 기구와 부품, 기계 시계와 카메라, 반도체 칩 등을 발명하고 발전시킨 역사 속 숨겨진 인물들을 발굴하여 보여 준다. 기발한 발상에서 나온 과학적 아이디어, 집요한 장인 정신에 의해 탄생한 섬세한 도구가 아주 옛날부터 꾸준히 등장해 왔지만 그것들이 세상을 완전히 뒤바꾸어 놓지는 못했다. 비교적 최근에 와서야 정밀성이 인간 사회를 완전히 바꾸는 현상이 된 이유는 근대 이후에 정밀성을 복제 가능한 형태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완벽주의자들의 사소하지만 위대한 발명품 덕분에 포드 자동차의 컨베이어 벨트도, 전 세계를 오가는 대형 여객기도, 일상을 혁신한 스마트폰도 탄생할 수 있었다. 우리는 정밀성을 통해 얻은 문명의 이기를 당연하게 누리고 있지만 정밀성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현대 세계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처럼 완벽에 가까운 정밀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각종 부품과 기계를 표준화된 규격으로 만들어 대량 생산의 기반을 닦고 산업 사회로 나아갈 수 있었다. ‘완벽주의자들’의 저자 사이먼 윈체스트는 ‘피의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실내농장 미래농업에 대한 이야기들’을 출간했다. “농업은 앞으로 20~30년 안에 가장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분야이다” 상품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는 국내외 언론에서 앞으로 가장 유망한 분야를 묻는 질문에 위와 같이 대답했다. 점차 농부는 줄어들지만 농산물 수요는 늘어나며 비축량은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선진국들은 인구의 증가, 이상 기후, 농업인구 감소 등으로 식량 수급에 대한 불안정을 겪고 있다. 또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실내농장 미래농업에 대한 이야기들’의 저자는 실내농장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본문에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실내농장과 실제 실내농장의 차이점, 이론, 다양한 사례들이 수록되어 있다. 독자는 실제 사진자료를 통해, 실내농장에서 재배되는 식물들의 상태와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실내농장 미래농업에 대한 이야기들’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희망새’를 출간했다. 자신이 시간 속의 여행자라면 인생의 버스를 타고 60번째 정류장을 지나쳤다는 "희망새"의 저자 송경희는 이제야 ‘이순’과 같은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 볼 의지가 솟는다. 그는 지금에야 비로소 사랑의 신비를 조금씩 알게 되었으며 아름답고 신비한 자연을 사랑하게 됐다. 저자 송경희는 짧은 순간이라도 자신이 온전해짐을 느낄 때마다 시를 적었고 그것들이 하나씩 모여 하나의 시 모음 창고가 생겼다. 그리고 그것은 읽을 때마다 미소를 지으며 삶 안에서 기쁨과 힘이 되기에 창고에 있던 시를 모아 "희망새"를 펴냈다. 자신에게 기쁨과 힘이 되듯 독자들에게도 응원이 되기를 원하는 작은 희망을 품은 그의 시를 만나 보자. ‘희망새’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일상을 연주하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평범한 일상이 더없이 소중해진 요즘, 집에서 악기 연주하는 모습을 SNS에 올려 사회적 거리두기를 묵묵히 실천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 응원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악기 종류나 연주 실력에 상관없이 집에 있는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30초 내외로 촬영해 SNS에 올리면 된다. 악기에 대한 사연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낙원악기상가, #낙원상가, #일상을연주하다, #악기연주, #GMWM)를 기입해 SNS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업로드시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계정을 함께 태그해야 한다. 우수 참가자에겐 낙원악기상가에서 악기 구매 및 수리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추가로 5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들의 낙원상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낙원상가는 물리적 거리는 유지하면서 온라인으로 외부와 연결해 각종 활동을 하는 온택트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악기 연주하는 모습을 SNS에 올려 다소 삭막해진 일상에
(뉴코리아타임즈) 형설출판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는 스타트업 입문서 ‘실전 스타트업 바이블’을 출간했다고 지난 4월 27일 밝혔다. 실전 스타트업 바이블의 저자 한동수 카이스트 교수는 의과대학에서 공과대학으로 진로를 바꾼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또 학부를 3년 만에 졸업하고 박사를 2년 만에 졸업한 진기록도 가지고 있다. 교수를 하면서 여러 차례 창업하여 스타트업의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전문가이다. 저자는 급격한 변화가 예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타트업 창업자가 파악해야 하는 변화의 핵심 내용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리고 싶어 이 책을 집필했다고 말한다. 저자는 My Story에서 그동안 해온 3번의 스타트업 창업 경험을 풀어놓는다. 독자는 이를 통해 스타트업 창업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 창업 당사자가 직접 들려주는 현실감 넘치는 사업 이야기는 독자가 흥미를 잃지 않고 단숨에 읽을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개설한 ‘스타트업 설계’와 ‘융합 캡스톤’ 수업에서 수년 동안 학생들과 토론한 내용을 담은 것이다. 저자는 본인이 경험한 쓰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김중위 전 환경부 장관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지난 4월 27일 밝혔다. 김중위 회장은 “저작권은 우리 문화발전의 원동력이며, 인공지능 시대에 새로운 유형의 권리가 출현하는 등 극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우리 저작인과 이해관계자들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미래의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중위 회장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4선과 초대 환경부 장관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수필 및 칼럼 등 최소 하루 6시간 이상 책을 보고 글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문학, 학술, 사진, 이미지 저작권신탁관리단체로 5000여명 이상의 저작권자로 구성이 되어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예술인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예술행정을 지원하는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2019 문체부 예비사회적기업이면서 음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오디오가이와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및 음악예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음악 분야 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과 취·창업을 돕고, 향후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예술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 제공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디오가이 최정훈 대표는 “올해로 5회째 진행되고 있는 음악가들의 음반제작을 지원해주는 울림프로젝트 등 음악예술 분야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공연장 등록, 영상 분야 진출 등 음악인의 활동과 브랜드, 마케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지난해부터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에 대해서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예술인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음악인 프리랜서 협동조합에 대해 기획 중이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대한민국 최초 예술행정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예술인은 창작만, 행정은 위드가 지원합니다’라는 슬로건처럼 행정중심의 프로세서와 예술인을 연결하
(뉴코리아타임즈)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경기도 포천 이동에서 살고 있는 윤규조 시인의 팔순 기념 문집 ‘세월 따라 산 따라’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문집 ‘세월 따라 산 따라’는 화보와 문학편으로 편집되었는데, 그동안 활동해온 사진과 가족사진, 취미로 해왔던 괴목과 소장품 등을 화보에 칼라로 실었으며, 기존에 출간된 시집 ‘죽어서도 사는 나무’와 그 이후 쓰여진 시와 수필을 모은 책이다. 그의 괴목들은 모두가 생명이 있으며 모두가 개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들이었다. 거기에 윤규조 시인이 그동안 포천문인협회와 마홀문학회 등지에서 활동하면서 발표한 작품들을 모아 함께 책으로 펴낸 것이다. 윤규조 시인의 어떤 시를 보면 인간의 모성본능이나 고향회기본능을 자극하는가 하면 어떤 시는 어려움을 딛고 툭툭 털고 일어나 새로운 희망으로 향하자는 메시지의 시도 있다. 시에서나 인간사에서나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마음이다. 윤규조 시인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풀꽃을 사랑하며 무엇보다도 나무를 사랑하고 시를 사랑한다. 윤규조 시인은 자서를 통하여 “늘그막에 시를 만나 행복합니다 / 만날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 나갈 곳이 있어 행복합니
(뉴코리아타임즈) 코딩 교육 전문 기업 마르시스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마르시스의 코딩 제품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하는 ‘가정의 달 선물 페스티벌: 슬기로운 코딩놀이’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혼자 또는 가족들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코딩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격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 45% 파격 할인 행사와 하나를 사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선물을 얹어 주는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론칭 이래 처음으로 스트로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인벤터 키트, 크레이지 사이언티스트 키트, 스팀 스쿨 키트를 최대 4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스트로비를 구매하고 구매 후기를 남기면, 테마팩 1개(랜덤)를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를 사면 선물을 주는 행사는 오조봇, 대시, 샘랩 제품에 해당하며 구매 시 제품별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더불어 마르시스의 코딩 제품들을 구매한 후 클레버메이트 사이트에서 정품 인증을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도서관협회가 2020년 제52회 한국도서관상에 개인 17명, 단체 13개관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도서관사업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를 표창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 아울러 금후의 도서관사업 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1969년부터 제정·시상하고 있는 우리나라 도서관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의 하나다. 이번 2020년 제52회 한국도서관상은 개인 17명과 단체 13개관, 총 30개관(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관종별로는 공공도서관 18개관(명), 대학도서관 6개관(명), 전문도서관 4개관(명), 학교도서관 2명이다. 단체상은 상패 및 현판이 수여되며, 개인상은 상패 및 부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당초 4월 중 정기총회 때 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추후 별도 적절한 방식으로 강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