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계열사 교육시설 기업 미래엔에듀케어가 전 웅진씽크빅 강윤구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미래엔에듀케어는 유아부터 초등학생 대상으로 창의성 개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천하는 시설 전문 교육기업이다. 강윤구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2001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 MBA를 마치고 글로벌 전략 컨설팅 기업 AT커니와 미국 컨설팅 업체 부즈 앨런 해밀턴, LG화학 신사업 개발팀, 글로벌 마케팅팀을 거쳐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 미래교육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미래엔은 다양한 분야에서 경영노하우와 리더십을 인정받은 강윤구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시설 전문 교육 브랜드로서 미래엔에듀케어의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래엔의 출판사업본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쌍용자동차가 비핵심자산 매각 등 자산에 대한 구조조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의 하나로 서울서비스센터에 대한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매각대상은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서울서비스센터로 토지면적 1만8089㎡(5471평), 건평 1만6355㎡(4947평) 규모이다. 매각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매각 후 임대 조건으로 매각금액 규모는 1800억원이며 6월 말까지 입금 완료 예정이다. 5월 15일 국내·외 자산운용사, 증권사, 부동산개발사, 시공사 등 20여개사를 대상으로 입찰안내서를 발송해 8개사가 입찰에 참여하는 등 치열한 경쟁 속에 25일 우선협상대상자로 피아이에이가 최종 선정됐으며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계약이 이뤄졌다. 쌍용자동차는 서울서비스센터는 임대 조건으로 매각이 진행된 만큼 A/S 등 고객 서비스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앞으로보다 나은 고객 만족과 서비스 품질 제공을 위한 대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산물류센터에 이어 신규 자금조달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비핵심자산 매각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 사태 이후 시장 상황 호전에
(뉴코리아타임즈) 개인 간 금융 플랫폼 차벤펀드는 우량 중소 매매상사들을 위해 자동차 담보대출 상품을 확대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차벤펀드는 차벤처스가 2019년 12월 론칭한 자동차 담보 전문 P2P금융 플랫폼 업체다.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매입한 상품용 자동차를 1순위 근저당권 담보로 설정해 개인투자자 및 법인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으고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이다. 차벤펀드의 SCV자동차가치 담보부상품은 투명하고 안정적인 강소 중고차 매매상사들이 캐피탈 재고금융 외에 필요자금을 중금리 대출로 확보하고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벤펀드는 2019년 12월부터 이 상품으로 중소 매매상사 대상 자금 유통 규모를 빠르게 확대해왔다. 2020년 5월까지 차벤펀드가 중고차 매매상사에 공급한 자금은 44억원에 달한다. 차벤펀드의 특징은 자동차 담보대출 시세 빅데이터와 자동차 진단평가사의 담보가치 평가 기술을 활용해 담보 차량의 적정 시세를 산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환금성이 빠른 자동차 동산 담보 상품으로 연체나 부실 발생 시 30일 안에 담보물을 경매로 처분해 상환할 수 있도록 부실 및 연체 방지 프로세스를 운
(뉴코리아타임즈) 아시아권 최대 바이너리 옵션 거래소로 알려진 홍콩의 포렉스 탑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한국 이용자들도 손쉽게 외환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포렉스 탑스는 지난 2011년 홍콩에서 탑 인베스트먼트 투자운용사란 이름으로 설립돼 연이은 성공 신화를 달려오던 중 2018년부터 홍콩을 중심으로 외환상품과 암호화폐를 이용한 바이너리 옵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 2019년 포렉스 탑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금융서비스 제공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포렉스 탑스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따라 한국어와 일본어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과 일본 이용자의 외환 바이너리 옵션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 포렉스 탑스의 CEO Ada L. Chung은 홍콩의 유력 경제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글로벌 서비스 출시를 설명하면서 금융 시장이 급성장한 한국 사회를 집중 조명했으며 코로나 이후 시장이 안정되며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 예상되는 일본 사회를 조명했다. 한국과 일본에 서비스를 출시한 것을 필두로 동남아, 유럽 시장에 2022년까지 진출하겠다”며 정기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글로벌 이슈를 해외 거점들과 공유할 것을 약속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플랫폼 비즈니스와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전문 경영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허쯔버그 경영컨설팅이 인도의 IT 플랫폼 및 ERP 개발 전문 업체 엑스크리노와 스타트업·중소기업 IT 신기술 사업화를 위해 업무협력을 맺고, 상호협력할 예정이라고 지난 29일 밝혔다. 협약 파트너사인 인도 엑스크리노는 세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 플랫폼 우버와 온라인 공유 플랫폼 서비스 등 30개 이상의 앱과 웹 등 글로벌 IT 플랫폼 개발 경험이 있는 40명 이상의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인도의 중견규모 IT 개발기업이다. 허쯔버그 경영컨설팅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경영진단 및 비즈니스 모델 구축,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와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대해 각 분야별로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사, 세무사, 변리사 등 국가전문자격사들이 협업해 경영컨설팅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번 MOU 체결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화상 미팅을 통해 체결하고 양사는 각각 기념행사를 개최해 사진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사는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앱이나 웹사이트 개발을 통해 온라인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한국에서 높은
(뉴코리아타임즈) 세종공업이 자회사 세종이브이를 설립하고 충주첨단산업단지 내 수소연료전지차 연료전지 스택용 금속분리판 생산 시설에 투자하는 등 본격적인 신규 사업에 나선다. 세종이브이와 충주시는 지난 29일 충주시청 중앙탑 회의실에서 투자 협약식을 열고 투자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가기로 했다. 행사에는 세종공업 김기홍 대표, 세종이브이 문형규 대표, 조길형 충주시장 등 그룹 주요 임원과 관련 공무원 등 관련 인사들이 대거 자리했다. 세종공업은 현대차로부터 수소연료전지차 스택용 금속분리판을 수주했으며 이번 투자로 세종이브이를 통해 연말부터 본격 생산해 납품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가 2022년까지 연간 4만대 수준의 수소연료전지차용 스택을 생산하는 계획에 대응하는 차원이다. 세종이브이는 충주첨단산업단지 안에 3만9000㎡ 규모의 부지와 6250㎡의 공장시설을 확보함으로써 약 250명의 신규 고용 효과를 창출하게 된다. 이미 수소차 핵심 부품인 수소센서와 압력센서 독점 기술로 친환경 자동차 부품의 기술력을 보유한 세종공업은 수소차 부품 외에도 아센텍, 모비어스앤밸류체인 등의 우량한 자회사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성장동력
(뉴코리아타임즈) KB국민은행이 지난 28일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함께 크리에이터 전용 토탈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 삼성동PB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길 KB국민은행 WM 고객그룹 대표와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국내 대표 MCN(Multi Channel Network)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위한 기획사이자 디지털 콘텐츠 제작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과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크리에이터의 자산관리를 위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 전담 PB센터 및 자산관리 One-Team 등의 차별화된 인프라 지원, 은행 플랫폼 기반 고객 마케팅에 대한 자문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실제 이용 사례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선하고 신상품 등을 개발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은 뉴미디어 시장의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가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콘텐츠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여 양사 간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인 한미글로벌과 현대자산운용이 부동산 블라인드 펀드인 ‘현대CS클럽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1호(이하, 현대CS클럽1호)’를 설정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현대CS클럽1호’는 다양한 우량 국내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및 부실화 자산, 용도 변경 가능 사업 등에 주로 투자해 개발 수익을 분배하는 구조로 운용될 예정이다. 투자 대상을 정해놓고 건별로 자금을 모아 투자하는 프로젝트 펀드와는 달리 이 블라인드 펀드는 먼저 자금을 조달한 후 투자 대상을 발굴한다. 자금을 확보한 상태로 진행하기 때문에 투자의사 결정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좋은 투자처를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국내 최고의 건설사업관리 기업인 한미글로벌을 비롯하여 신탁사, 시행사, 시공사 등 부동산개발을 위한 건설부동산 각 분야의 전문기업이 펀드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어 우량 물건 확보 및 전문적인 투자의사 결정과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1분기 신탁 수주 1위인 무궁화신탁과 디벨로퍼 건설그룹인 랜드미와 시재건설이 참여하여 함께 설정된 ‘현대CS클럽1호’ 블라인드 펀드는 코로나 이후 경기 위축에 따른 부실화 자산을 포함하
(뉴코리아타임즈) 토탈 라이프 케어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세이션이 자사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세이션은 남성 토탈 그루밍 브랜드 ‘그라펜’과 퍼퓸 헤어 및 바디 브랜드 ‘줄라이미’ 등을 운영하는 회사로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흐름을 읽고 재해석해 제안하고 선도하는 기업이다. 세이션은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코스닥 상장 투자 전문회사 SV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세이션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제품 품질을 올리고 소비자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제품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셀프 파이낸싱으로 성장한 세이션이 받은 첫 외부 투자라는 의미도 있지만 코로나19로 전 세계 벤처 시장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이뤄져 더 뜻깊은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투자자들은 세이션의 성장 가능성과 해외 시장의 선도 가능성을 보고 최종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이션은 변화하는 시대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한발 앞선 전략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코스메틱 분야의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면서 해외 직배송으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하우스로 빠르게 성
(뉴코리아타임즈) 주식회사 오뚜기가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11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부문은 영업직무인 국내 Sales, 해외 Sales, 홍보 영양이며 지원대상은 2020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을 거쳐 2020년 7월 말 최종 입사하게 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고의 영업전문가를 꿈꾸며 열정과 도전정신, 창의성을 실천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지난 5월 28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0 국가산업대상’에서 제조품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한 ‘2020 국가산업대상’은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해 국가산업 발전 및 선순환 선진경제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이번 국가산업대상 심사 결과에 따르면 세라젬은 자동 척추 온열기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및 국가 수출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한 투자, 임상 연구 등을 통해 의료기기 기술의 선진화를 선도해왔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세라젬은 1999년 세계 최초 자동온열기 ‘세라젬마스타-M3000’를 시작으로 3월 ‘세라젬 V4’를 출시했다. ‘세라젬 V4’는 세라젬의 척추의료가전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 부위를 찾아서 관리할 수 있는 마스터 모드 등 17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복부진동도자, 블루투스 스피커, 음성안내, IoT 앱을 통한 원
(뉴코리아타임즈) 사우스코가 위치 설정 기술 솔루션 제품군을 확장하여 엔트리 레벨 디스플레이 암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견고하면서도 맞춤 구성 가능한 모니터 거치대 솔루션이다. AV-B30 조정 가능 암은 단일 고정 위치에 설치할 디스플레이 또는 자주 위치를 변경할 필요 없는 디스플레이를 위한 간소화된 장착 솔루션이다. 사우스코 AV-B30 조정 가능 암은 최종 사용자가 모니터와 스크린의 높이 및 방향을 직접 조정할 수 있는 엔트리 레벨 솔루션이다. 다양한 옵션을 통해 손쉽게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편리하게 위치를 설정한다. 벽, 데스크, 폴 장착 옵션을 지원하는 이 B 시리즈는 설계 사양에 따라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작된 알루미늄 캐스팅을 적용한 B 시리즈는 산업 기기, POS 기기, 사무용 가구 등 다양한 사용 분야를 위한 견고한 모니터 거치대 솔루션이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미적 완성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선 관리 커버가 일체형으로 포함되어 있고 접합부가 최소화되어 청소가 간편하다. 정하석 한국사우스코 지사장은 “AV-B30 조정 가능 암은 사우스코 브랜드의 장점을 두루 갖추었고 자유로운 구성을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