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셰어링과 벤처포트가 ‘암 관련 벤처 및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지난 10일 백마역에 위치한 암환우 사회복귀 지원센터인 리본센터에서 체결했다. 고양시와 국립암센터의 협업으로 설립된 암환우 사회 복귀 및 창업 육성 시설인 리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드림셰어링은 최근 국내 최초 암 테마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에도 참여기관으로서 주관기관인 국립암센터와 함께 선정됐다. 드림셰어링은 이번 벤처포트와의 MOU를 통해서 암환우 사회복귀와 창업 그리고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의 다음 단계인 발굴된 업체의 액셀레이팅 등을 계획 중이다. 드림셰어링은 암 테마 스타트업 발굴과 기업 육성을 위해서 앞으로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들과 협약해 암테마 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 얼라이언스 구성을 목표로 한다. 드림셰어링은 전문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하여 국내 및 해외의 자립적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암 관련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뿐 아니라 베트남 짜빈성 내 사회적기업을 설립해 맹그로브 수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수목 활동을 베트남, 미얀마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벤처포트는 중소벤처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오는 6월 23일(화) 오후 2시부터 ‘코로나19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및 일자리 정책과 대응 방향’을 주제로 ‘제74차 인재개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청중 온라인 중계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 박종성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센터장은 ‘코로나19 대응 직업교육훈련 현황 및 지원 방안 : 일습병행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나동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센터장은 ‘뉴 노멀 시대, 일자리 및 직업능력개발 정책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김남희 부연구위원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직업계고 온라인 개학 대응 동향 및 주요 이슈’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고혜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본부장을 좌장으로 민준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 김용랑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 유진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그룹(Huobi Group)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월렛의 컨센시스 시범 프로그램 참여와 후오비 재팬의 후오비 토큰 상장이 진행됐다고 지난 19일 설명했다. 우선 후오비 월렛은 이더리움 개발사 컨센시스가 주관하는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시범 프로그램은 이더리움 2.0의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되는 이더리움 2.0은 기존 작업증명 합의 알고리즘이 지분증명으로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32이더리움만 있으면 누구나 네트워크 검증자로 참여 가능하며 더 많은 ETH를 예치할수록 검증할 수 있는 데이터 용량의 증가 및 보상도 커진다. 후오비 월렛은 사용자가 개인 키와 니모닉 단어를 보관할 수 있어 사용자가 쉽고 안전하게 컨센시스의 코디파이 스테이킹에 접근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후오비 월렛은 개인화된 탈중앙형 지갑을 통해 스테이킹 역량 및 API의 통합 시 발생하는 다양한 내용에 대해 피드백하며 컨센시스와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후오비
(뉴코리아타임즈) 쌍용자동차가 중국 송과모터스 및 효림정공과 티볼리 KD 판매와 플랫폼 기술협력에 대한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3사는 18일 쌍용자동차 서울사무소에서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와 송과모터스 신용복총재, 효림정공 김종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협력 등과 관련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기본계약에 이어 향후 3사는 구체적인 세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송과모터스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일부 변경 모델을 이르면 2020년 말부터 송과모터스에서 KD 형태로 조립 생산해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지역으로 수출하게 된다. 또한 쌍용자동차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티볼리 플랫폼을 활용한 송과모터스의 별도 고유 모델도 개발해 송과모터스의 중국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며 향후 연 6만대 수준까지 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과모터스는 전기자동차회사로 중국과 불가리아 등에 현지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내 포승산업공단에도 전기자동차 생산을 위한 조립공장을 건설 중이다. 효림정공은 자동차 액슬과 샤시 모듈 전문 생산업체로 로디우스 샤시와 무쏘, 렉스턴 등의 액슬을 생산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송과
(뉴코리아타임즈) 주택담보 분야 P2P금융 플랫폼 투게더앱스가 안전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투자상품 브랜드 ‘T 프리미엄’을 론칭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P2P금융 시장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연 6%대의 안정성이 높은 주거용 담보 상품을 제공하여 P2P 투자 상품에 대한 불안 인식을 개선하고, 재테크 초보자에게도 우량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T 프리미엄 상품의 주요 특징으로는 서울 및 5대 광역도시에 있는 물건이라는 점과 낮은 LTV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높은 차주 신용등급 상품이라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P2P 업계의 주거용 담보 상품은 70%대의 LTV를 형성하고 있지만, 투게더펀딩의 상품은 이보다 낮은 60%대에 형성되어 있다. 이번에 출시한 T 프리미엄 상품은 60% 이하의 LTV로 구성된 상품으로 연체 및 부실 위험이 상당히 낮은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하고 있다. 지금껏 투게더펀딩은 상품 공급을 시작한 2015년 9월 이래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주거용 부동산 담보 상품을 주로 취급해왔다. 아울러 40여명의 전문 심사 인력이 상품을 깐깐하게 평가해오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타 P2P 업체보다 매우
(뉴코리아타임즈) 사회연대은행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소셜벤처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제일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소셜벤처를 오는 7월 16일까지 모집한다. SC제일은행의 출연 기금을 통해 사회연대은행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 협약으로 진행되는 이번 ‘청년제일프로젝트’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거나 공공의료·보건 서비스 등의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소셜벤처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의 청년인 소셜벤처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 16일까지 온라인 접수 페이지에서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12개의 청년 소셜벤처에는 1년간 최대 3000만원의 경영 자금이 무상 지원되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 개척과 홍보도 제공된다. 또한 선발되는 청년 소셜벤처의 역량 강화를 위해 SC제일은행에서는 임직원들을 통한 재무·금융 및 IT 컨설팅을 프로보노 형식으로 제공한다. 최기훈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미래를 이끌 청년 소셜벤처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하도록 경영 자금 지원을 포함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뉴코리아타임즈) 환자안전활동재단이 2020년 9월 17일 세계보건기구 세계 환자 안전의 날과 함께 하는 재단의 초기 계획을 발표했다. WHO는 올해 환자 안전을 달성하는 핵심 우선 과제로 의료진의 안전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 환자안전활동재단은 ‘의료진의 안전이 곧 환자의 안전’을 주제로 한 2020년 WHO 캠페인을 지지한다. 캠페인 슬로건은 #uniteforsafecare이다. 데이브 메이어 환자안전활동재단 CEO는 “올해는 우리 의료 체계에서 안전 문제가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하고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팬데믹 이전에도 미국에서만 매년 20만명 이상이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간주되는 과오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 현재 충격적이게도 수많은 간병인이 감염되고 그로 인한 사망자 수는 더욱 끔찍하지만 이들 역시 대부분 예방 가능한 일이었다. 의료 서비스에서 많은 시스템적 문제들에 잘못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번아웃에서 투명성 및 안전 절차 부족에 이르기까지 많은 문제가 의료진들의 오류와 실수를 유발하고 결국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게 된다”고 말했다. 환자안전활동재단의 2020 세계 환자 안전의 날 캠페인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 2020년
(뉴코리아타임즈) 혁신적인 분자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피덱스가 제약 및 진단 분야의 글로벌 선도 업체 로슈와 스피덱스의 감염병 및 항생제 내성 검사 및 기술에 대한 글로벌 접근성을 확대하는 비배타적 협약을 체결했다. 콜린 덴버 스피덱스 CEO는 “이 협약은 우리 회사의 커다란 전환점이다. 전 세계에서 더 많은 환자와 의사가 항생제 내성 관리에 필요한 핵심 진단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혁신적인 진단 검사는 단순한 항원 탐지를 넘어 내성 유도 요법을 지원하며 항생제 내성 정보를 제공해 의사가 알맞은 의학적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항생제 내성 비율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기술적으로 발전된 새 진단 검사는 의사가 환자의 감염 내성 상태를 바탕으로 개별 환자에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하도록 지원한다. 이는 특정 치료 옵션을 보존하게 해 항생제 내성의 확산을 더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피덱스는 성병인 임질과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룸에 대한 진단 검사도 제공한다. 이 성병들은 내성 강화와 제한된 치료 옵션 때문에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목록에 핵심 위협으로 올라 있다. 전 세계의
(뉴코리아타임즈) 신한금융투자가 2012년부터 2019년 9월까지 8년간 자사 창구를 통해 판매된 지수형 노 낙인 공모 ELS 2218건 전수를 분석해 100% 전부 이익 상환됐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지수형 노 낙인 ELS를 본격적으로 판매한 2012년 1월부터 가장 최근에 상환된 2019년 9월 판매분까지 지수형 노 낙인 공모 ELS 2218건 전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해당 기간 중 판매된 2218건 모두 이익 상환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된 금액은 4조4000억원 규모이며 해당 기간은 영국의 브렉시트와 미 대선 이후 증시 급락, 홍콩 항셍지수 급락 등의 지수 하락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지수형 노 낙인 ELS는 지수하락 구간에도 뛰어난 수익 방어력을 나타냈다. 이 기간 중 종합주가지수의 최고점은 2018년 1월 29일 2607.10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최고점을 기록하기 일주일 전 신한금융투자는 코스피200, 유로스톡50, 홍콩 항셍지수가 기초자산인 ELS 15180호를 판매했다. 이후 증시는 연내 23%가량 하락하며 1985포인트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이 ELS는 홍콩 항셍지수가 발행일보다 약 15%가량 하락했음에도
(뉴코리아타임즈) KB국민은행이 금융에 특화된 한글 자연어 학습 모델인 ‘KB ALBERT’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KB ALBERT’는 어려운 금융 언어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으로 최신 딥러닝 언어 모델인 ‘ALBERT’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KB국민은행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하나로 구글 클라우드, 메가존과 협력해 인공지능·머신러닝 기술,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KB ALBERT’를 개발했다. ‘KB ALBERT’는 금융 관련 텍스트의 특수성을 고려해 KB국민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약 1억건 이상의 텍스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융업에 특화된 언어 모델이 적용됐다. KB국민은행은 ‘KB ALBERT’를 ‘KB스타뱅킹’과 업무용 ‘챗봇’ 등에 도입해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스타트업 및 핀테크 회사 등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공개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구글 클라우드, 메가존과 기술 협력을 지속해 금융과 IT를 융합한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AI·ML 및 데이터 관련 업무에 있어서도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더가 스마트 시티 모니터링 업계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아웃사이트와 다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아웃사이트는 벨로다인의 센서 기술을 자사의 3D 시멘틱 카메라 시스템에 접목, 기업과 정부 고객들이 사람이 북적대는 환경에서 유동 인구나 자산의 분석·관리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웃사이트의 3D 시멘틱 카메라 솔루션이 벨로다인의 라이더 센서를 탑재하면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 방식으로 3D 데이터를 캡처하고 사람이나 물체를 추적할 수 있다. 라이더 센서에 내장된 인공지능 처리 장치를 통해 캡처한 라이더 데이터와 RGB 컬러 데이터를 병합해 구내 전체 이미지를 만든다. 따라서 공항이나 쇼핑몰, 기차역 등의 시설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상세히 이해할 수 있다. 운영자들은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된 3D 시멘틱 카메라를 통해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고 실시간 데이터와 분석으로 공공장소를 관찰할 수 있다. 파리 샤를드골공항은 탑승객들의 여행을 최적화하고 대기열이나 자산 관리를 개선하는 한편 안전운영기준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3D 시멘틱 카메라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아웃
(뉴코리아타임즈) 기아자동차가 국내 대표 미니밴 신형 카니발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18일 공개했다. 카니발은 1998년 처음 출시된 다음 전 세계에서 누적 2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링 모델이자 기아차를 대표하는 미니밴이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기존의 미니밴과 차별화된 자신감을 담아 단단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 콘셉트는 ‘웅장한 볼륨감’이다. 기아차는 독창적이고 웅장한 건축물의 조형에서 느껴지는 강렬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조화를 기반으로 신형 카니발을 디자인했다. 기아차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라디에이터 그릴, 박자와 리듬을 형상화한 헤드램프로 신형 카니발 전면부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또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신형 카니발에 활력을 부여했다. 기아차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난 새로운 디자인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며 기존 고객층을 넘어 대형 SUV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