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연구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수상 네트워킹 및 커뮤니케이션 추적 서비스 제공업체인 쿠도스는 연구 지원 확대 전략 일환으로 과학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업체인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산하 브랜드인 임팩트 사이언스와 제휴를 발표했다. 디지털 미디어가 연구 보급의 주요 수단 중 하나가 되면서, 연구자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도구들을 사용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게 되면서 쿠도스와 임팩트 사이언스 간 제휴는 연구자 및 연구 프로젝트 관리자, 커뮤니케이션 리더와 같은 기타 이해당사자들이 연구 요약을 동영상, 인포그래픽, 시각적 요약 그리고 스마트 포스터 등과 같은 참여도가 높은 형식들로 작성하고 전파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쿠도스 CEO 멜린다 케너웨이는 “새로운 연구 소통 방식을 향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특히 다수의 이해관계자의 이해와 협력이 필요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팩트 사이언스와 쿠도스는 연구의 가시성을 높이고 인적 네트워크를 성장시키기 위해 연구자들이 사용하는 형식과 채널을 확장시키려는 공통된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쿠도스는 2017년 연구 인용률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캑터스와 제
(뉴코리아타임즈) 오는 6월 29일 월요일 제8회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전보건의 새로운 솔루션을 찾다’라는 주제로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한국안전기술협회와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이 공동주최하고,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이날 주제 발표로는 권혁면 연세대학교 교수의 ‘포스트코로나, 첨단기술의 안전보건 활용방안’과 손병수 SK이노베이션 SHE부장의 ’Smart Plant로 진화하는 SK 울산Complex’가 준비되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솔루션이 모색될 예정이다.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 송영중, 이영순 공동대표는 “온라인 포럼에 함께하시어 코로나 이후 안전보건 발전에 혜안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일터 안전보건 포럼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안전보건 관련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최신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에 기여하고자 2019년 출범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유엔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한국청년위원회는 17일 오후 5시, KOICA INNOPORT에서 ‘2020 지속가능발전 프로젝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0 SDG Youth Hackathon’은 유엔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한국지부 주최, 더브릿지 주관, 서울특별시와 코이카, 고려대학교 오정리질언스연구원, 코네티브 씨, 스포츠제조업체 낫소가 후원했으며, 5월 22일 결선 대회를 실시한 바 있다. ‘2020 SDG Youth Hackathon’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청년들이 고안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경진대회이다. ‘2020 SDG Youth Hackathon’은 약 1개월간의 본선 서류심사를 거쳐 총 9개 팀을 선발한 후 결선 발표심사를 통해 미래지향성, 사회파급성, 실현가능성을 고려하여 최종 우승 3개 팀을 선발됐다. 우승팀 중 ‘밀크포라오 서포터즈’가 최우수상, 국제리더십학생협회 서울대지부와 ‘WE-ro’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밀크포라오 서포터즈의 ‘윙 셰어링 프로젝트’는 폐의류 수거를 통한 의류기부 재활용 프로젝트로, 라오스 루앙프라방 지역에 순환 경제를 구축하고자 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전 세계는 지금 플라스틱과 전쟁을 치르고 있다.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연간 약 800만 톤에 이른다. 플라스틱은 생산하는 데 5초, 사용하는 데 5분이지만, 완전히 분해하는 데는 500년이 걸린다고 한다. 20세기 인류 최고의 획기적인 발명품인 플라스틱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제작됐다. 강한 내구성과 가볍고 저렴한 비용 그리고 간편한 제작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생산량은 매년 증가해 버려지는 쓰레기의 61%가 각종 플라스틱일 정도로 해양 생태계 파괴의 주범이 됐다. 이에 병뚜껑 개발 전문 회사 하은캡은 최근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일체형 병뚜껑’을 개발해 대량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하은캡이 개발한 친환경 일체형 병뚜껑은 기존 페트병 재활용 시 페트병에서 병뚜껑 표시링이 분리되지 않아 재활용 효율을 떨어뜨려 큰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는 단점을 해결했다. 친환경 일체형 병뚜껑은 기존 페트병에서 분리되지 않는 병뚜껑 표시링을 분리되는 형태로 설계돼 국내 특허를 비롯한 미국과 중국 EU에도 이미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현재 160개국에 특허 출원 중이다. 또 전통시장에서 많이 쓰는 물엿 플라스틱 통 등
(뉴코리아타임즈) 키네틱 메시 무선 네트워크 공급업체인 라잔트 코퍼레이션과 라이더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벨로다인 라이더가 DP월드 UAE 및 자율주행차량, 로봇,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DG월드 간 계약의 막후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계약은 물동량 세계 9위 항구인 DP월드의 제벨알리항에 DG월드의 터미널 내 자율주행 차량을 공급하는 것으로 기존 운영 프로세스 및 인프라에 대한 통합이 포함돼 있다. DP월드는 미래 지향적인 항구 디지털화로 항구 운영, 공급망, 무역에서 새로운 글로벌 표준을 설정한다는 선구적 비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번 구축을 통해 그 비전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라잔트의 완전 이동식 M2M 키네틱 메시 브레드크럼 무선 노드와 벨로다인의 퍽 3D 라이더 센서는 DG월드가 자율 기술을 여러 단계에 걸쳐 기존 ITV 차량에 적용하고 통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DG월드는 터미널 운영 효율을 증진하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차량의 전반적인 크기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벨로다인 퍽 센서는 풍부한 컴퓨터 인식 데이터를 제공해 복잡하고 분주한 DP월드 UAE 항구에서 AITV가 가장 안전한 길을 찾고 방향을 잡을 수
(뉴코리아타임즈) 웹케시는 소상공인연합회, 로움아이티와 함께 소상공인 경리 업무 자동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리 및 세무 업무 처리가 상대적으로 힘든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의 업무 혁신과 편의성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웹케시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사들에 경리나라와 세모장부를 제공한다. 세모장부는 우선적으로 1년간 무상 지원하고 향후에는 특별 할인 형태로 보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문 상담사와 세무사가 경리·회계 관련 교육과 컨설팅도 추진해 나간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경리 업무와 세무 관리가 힘든 소상공인에게 편리한 경리 업무 솔루션과 전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해 소상공인의 업무를 돕고자 한다”며 “웹케시는 경리 업무의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업종의 소기업·소상공인에 업무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동안 얼어붙었던 중고차 시장이 레이, 모닝 등 경차 모델에서 상승 기류가 포착됐다. 딜러 비대면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가 2020년 6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공개했다. 6월 한 달간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20개 모델 판매 결과를 추적한 결과 13개 모델의 시세가 상승하였으며 전체 시세 증감률도 전월 대비 평균 5% 상승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4~5월과는 다소 대조적인 결과다. 최전선에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차종은 레이, 모닝 등 경차다. ‘레이’는 27%, ‘더 뉴 모닝’은 21%를 기록해 각각 증감률 1, 2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황 속에서 경제성이 입증된 경차 수요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경차는 저렴한 차량 가격 외에도 취·등록세 감면,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 공영주차장 및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으로 유지비가 적어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차종이다. 모닝의 경우 ‘모닝 어반’ 출시 영향으로 5월 시세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활발한 거래로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더 넥스트 스파크’도 증감률 0%로 시세 방어에 성공
(뉴코리아타임즈)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자사의 그룹웨어 솔루션 ‘다우오피스’를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시행’에 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설문 참여자 429명 가운데 48%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재택근무를 했다”고 응답했으며 나머지 52%는 업무 특성상의 이유 등으로 재택근무를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택근무를 했다고 응답한 기업 가운데 59%는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사업장인 것으로 나타나 많은 중소기업이 다우오피스를 활용해 재택근무를 했음을 알 수 있었다. 재택근무를 했다고 답한 기업들의 재택근무 기간은 1주일 미만이 31%로 가장 많았으며 1개월 이상도 26%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재택근무 만족도는 △매우 만족 21% △만족 38%로 반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재택근무 기간 가장 많이 활용한 다우오피스 기능은 △전자 결재 27% △메일 23% △메신저 14% 순이었다. 그다음으로는 다우오피스가 특허받은 협업 기능인 ‘Works’가 8%를 차지했다. 많은 고객이 재택근무 시 전자 결재 기능을 잘 활용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신규 도입 고객사 가운데
(뉴코리아타임즈)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지난 22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의 냉각수 수질 관리와 콘래드 서울 호텔의 순환수 설비 시스템 관리를 위해 자사의 ‘바이오 필름’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한 수처리 솔루션인 ‘바이오다트’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NCH의 ‘바이오다트’는 바이오필름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수처리 솔루션으로서 바이오 필름 생성 경향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고 미생물 처리제 투입에 대한 효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바이오 필름 문제 발생 시 조기 경보를 통해 즉각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바이오다트는 미국과 호주, 일본 등에서 광범위한 현장 실험과 몬태나 주립대학의 ‘바이오 필름 엔지니어링 센터’에서 그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국내 특허 취득뿐만 아니라, 미국 연구개발 매거진이 세계 시장에 출시된 제품 중 과학기술적으로 우수한 100대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R&D 100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은평성모병원은 냉각수 수질 관리를 관련 약품을 사용하고 있으나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미생물 관리를 위해 바이오필름 관리 모니터링 프로그램인
(뉴코리아타임즈)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제호바컨설턴트와 건설시공기술 전문기업 범주D&C기술사사무소는 지난 6월 18일 ‘4차 건설산업 시공관리 기술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4차 산업시대에 맞는 건설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사는 시공관리 기술개발에 관한 사항, 건설 현장 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에 관한 사항, 건설 현장 운영에 관련된 모니터링 및 피드백에 대한 상호협력관계를 맺고 스마트건설산업에 맞는 통합 플랫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통합 플랫폼에는 BIM 기반의 3차원 시각 정보를 제공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확률적 신뢰도 분석을 통한 사업관리 정보를 제공하여 공기지연 및 분쟁요소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과 VR기술을 융합해 실시간 현장정보에 가상현실을 연계하는 등 과업 참여자들에게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 플랫폼은 2020년 말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개발 진행 중에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가 2020 미국암학회 콘퍼런스 및 트레이드쇼를 혁신적인 형태의 가상 콘퍼런스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기존의 메이저 과학 콘퍼런스에서 선보였던 프로그램들을 그대로 통합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기조연설자, 크라운바이오의 AACR 2020 연구 포스터 공개, 트레이드쇼 부스가 포함된다. AACR Virtual Annual Meeting II와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이번 포럼은 크라운바이오가 자체 작업과 협업을 통해 완성한 연구 포스터 13건의 인쇄물이 공개된다. 이들 연구 포스터는 다양한 전임상 종양학 및 면역 종양학을 주제로 하고 있다. 여기에는 종양 오가노이드 및 오가노이드 엔지니어링, 동질유전자 및 종양 동종이식 이미징, 인간화 신약 타깃 모델 등이 있으며, 포스터 저자들이 직접 관련 질문에 답하게 된다. 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등록은 CrownBio.com/AACR20에서 진행하면 된다. 기조연설은 크라운바이오 최고과학책임자인 헨리 리 박사가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와 신약 개발 촉진과 관련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기타 프레젠테이션 주제로는 바이오마커
(뉴코리아타임즈) 입소스 조사에 따르면, 26개국 국민 상당 수가 난민 유입과 위기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경 봉쇄를 희망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난민 유입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이 조사는 ‘난민 수용에 대한 글로벌 견해’를 주제로 전 세계 26개국 약 1만7000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하여 온라인으로 실시되었다. 난민의 피신 권리에 대한 질문에 세계인의 72%가 전쟁과 분쟁, 박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피신할 권리가 있다고 동의했으나 현 COVID-19 상황에서의 자국 난민 수용에 대한 질문에는 세계인의 49%(지난해 비교 9%pt 상승)가 자국 국경 봉쇄에 동의했다. 특히 말레이시아(82%, 지난해 비교 39%pt 상승)가 현시점에서의 자국 국경 봉쇄에 대한 질문에 가장 높은 동의율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터키(71%, 지난해 비교 12%pt상승), 인도(64%, 지난해 비교 4%pt상승) 순이다. 또한 경제적인 이유와 복지 서비스의 혜택을 보기 위한 가짜 난민에 대한 질문에 59%가 동의하여 난민에 대한 우려를 보였다. 자국에 이주한 난민의 성공적인 사회 적응에 대한 질문에 가장 긍정적인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65%,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