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플리어 시스템이 기능을 향상시켜 피부 온도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비접촉식으로 측정하는* 조정된 열화상 카메라를 지난 6월 30일 발표했다. 플리어 EST™ 열 검사 솔루션은 건물 입구와 통행이 많은 구역에서 일선 검사를 제공해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확산을 억제하게 한다. 플리어 Axxx-EST, 플리어 T5xx-EST 및 플리어Exx-EST 시리즈 카메라는 검사 과정을 단순화해 검사 담당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권장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게 한다. 짐 캐넌 플리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새로운 플리어 EST 열화상 솔루션은 거의 20년간 피부 온도 검사를 위한 열 측정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조한 경험의 결과물”이라며 “이들 새 카메라는 제한적인 교육 훈련만 받으면 피부 온도를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측정하도록 설치하고 작동하기가 가장 쉬운 카메라”라고 말했다. ● 플리어 스크린-EST 모드 또 새 EST 카메라는 처리량을 먼저 버전보다 25% 증가시키는 향상된 카메라 내 플리어 스크린-EST 모드를 제공한다. 업데이트된 스크린-EST 모드는 샘플 평균 기준 온도를 자동적으로 생성해 각 개인의 피부
(뉴코리아타임즈) 쌍용자동차가 6월 내수 9746대, 수출 435대를 포함 총 1만181대를 판매했다고 지난 7월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의 급격한 회복세에 힘입어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전월 대비 22.9% 증가하는 등 올해 월 최고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월 저점을 찍은 판매는 5월 8000대, 6월 1만대 수준으로 회복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내수 판매는 전 차종 모두 올해 월 최고 판매실적을 달성한 데 힘입어 전월 대비 28.7%, 전년 동월 대비로도 18.6% 증가하며 올해 월 최고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내수 실적은 지난해 월평균 내수 판매 대수를 뛰어넘는 것으로서 코로나19 초기였던 지난 2월 5000대 수준에서 3, 4월 6000대, 5월 7000대, 6월 9000대 수준까지 급상승한 것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구매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커머스와 TV 홈쇼핑 등 구매 채널 다양화를 통해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맞춤 혜택을 제공한 ‘언택트 세일즈’가 성과를 거둔데 따른 것이다. 다만 수출은 주요국의 영업활동 재개에도 불구하고 주요시장인 유럽의
(뉴코리아타임즈) 현대로템이 장애물개척전차 추가 양산사업과 구난전차 및 교량전차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6월 30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총 2366억원 규모의 장애물개척전차 양산사업을 수주했다. 2019년 11월 수주한 1746억원 규모의 양산사업에 이은 두 번째 수주다. 이번에 수주한 장애물개척전차는 오는 2023년까지 군에 납품할 예정이며 전량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생산된다. 이번 사업의 수주는 방위사업청이 최근 코로나19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는 방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정부의 적극 행정을 실현해 연말 발주 예정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앞당겨 추진한 산물이다. 장애물개척전차는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장비로 전방에서 지뢰 및 각종 장애물을 제거하고 기동로를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차체 전면의 지뢰제거쟁기를 이용해 땅을 갈아엎어 묻혀 있던 지뢰를 드러나게 하는 방식으로 대인 및 대전차 지뢰를 제거하며 자기감응지뢰 무능화 장비로 자기장을 발사해 자기감응지뢰도 제거할 수 있다. 차체 상부에 부착된 굴삭팔에 굴삭용 키트나 파쇄기를 장착해 참호, 방벽 등 다양한 장애물을 재거할 수 있다. 굴삭팔은 크레인으로 사용
(뉴코리아타임즈) 오렌지라이프는 발병률이 높은 6대 주요 질병과 유방암·남녀생식기 암까지 종신토록 보장하는 ‘오렌지 와이드 GI건강종신보험’을 오늘인 7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은 물론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등 6대 주요질병과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남녀생식기 암까지 주계약에 포함해 종신토록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6대 주요질병 진단이 확정된 경우 주계약 기본보험 금액의 100%까지 General Illness 보험금을 선지급하여 안정된 치료와 생활을 돕는다. GI 보험금이 지급된 이후 사망해도 GI 보험금지급 사유가 발생한 시점의 주계약 기본보험 금액 5%를 사망보험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이 상품은 재발이나 전이되기 쉬운 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무배당 계속 받는 암진단특약(갱신형)’도 갖췄다. 이 특약은 최초 암 진단 이후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고 있어도 재발암, 전이암, 잔여암과 새로운 원발 암까지 지속적으로 보장한다. 또 ‘무배당 계속 받는 2대질병진단특약’을 더하면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까지 재진단받을 때마다 계속 진단금을 지급한다.
(뉴코리아타임즈)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의 네오 프로젝트 전략과 금융당국의 혁신금융 정책과 궤를 같이하는 또 하나의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개인 간 부동산 임대차 거래에 신용카드 결제를 도입,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카드로 월세를 납부하고 카드 결제일에 대금을 납부할 수 있는 ‘My월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지난 6월 30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이번 론칭한 월세 카드 납부 서비스는 2019년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으며 이로 인해 임대인이 사업자등록을 할 필요가 없고 임차인과 임대인 중 누구라도 수수료를 선택해 부담할 수 있다. 수수료율을 1%로 책정해 이용자의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 한 점도 큰 장점이다. 또한 ‘My월세’ 서비스를 이용하는 임차인은 당장 현금이나 계좌잔고가 부족해도 월세를 카드로 납부할 수 있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대출이 아닌 신용한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임차인의 신용등급에도 영향이 없다. 월세 공제 시에도 납부 증명서를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출력하거나 이메일로 받을 수 있어 편리하게 연말정산을 처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임대인 역시 월세가 정기적으로 입금되기 때문에 연체나 미
(뉴코리아타임즈) Broker Investment S.R.O.가 미중 무역전쟁 속에서 외환 투자자들의 안식처가 될 공동청산시스템을 출시했다. 글로벌 경제와 외환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중국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은 6.84위안에서 7.09위안 사이를 오가며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중국은 미국 경제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중무역전국위원회 2018년 자료에 따르면 미국 미시건주 대중국 상품 수출액은 36억달러, 수입액은 약 104억달러를 기록했는데 전체 거래액은 지난해 87억달러로 감소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팬데믹 사태로 자국 실업률이 대공황 이후 최악을 기록한 가운데 중국 책임론을 강력하게 제기하며 배상금 청구까지 시사하고 있다. 이는 양국 관계 악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주식시장과 외환 거래에 있어 위협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BIS는 세계 최초 공동청산시스템인 또 다른 투자 옵션을 제공한다. Broker Investment S.R.O는 일일 거래 규모가 6 달러에 이르는 외환 거래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공동청산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6월 29일 제8회 ‘미래일터 안전보건 포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전보건의 새로운 솔루션을 찾다’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 포럼 형식을 도입한 것이다. 이영순 포럼 공동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제는 코로나 이전의 시대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안전보건의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자”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권혁면 연세대학교 산합협단 연구교수가 ‘팬데믹 쇼크 시대 작업장 안전 보건’에 대하여 발표하고 그 뒤를 이어 손병수 SK이노베이션 SHE 부장이 ‘스마트 플랜트로 진화하는 SK 울산Complex’를 발표했다. 권 교수는 코로나 이후 산업 재가동 시 기업과 리더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소개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규범을 구축하고 생산 체계를 리엔지니어링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 그는 특히 리더십을 강조했다. 리더는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 위험뿐만 아니라 격리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 재정적 손실, 고용 불안정 등 근로자의 정신적 부담까지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손 부장은 최근
(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최대 건강보조제품 및 생활용품 온라인 유통 기업 아이허브가 페이스북 및 페이스북 소유 인스타그램에 광고 중단을 선언했다. 아이허브의 이 같은 조치는 인종차별 등 혐오 게시물을 적극적으로 규제하지 않는 페이스북에 대한 문제 제기에서 비롯됐다. 최근 미국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페이스북에 광고를 중단하라는 ‘이익을 위한 혐오 중단’ 운동이 펼쳐지면서 스타벅스, 코카콜라, 유니레버,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등 전 세계 100여개 기업들이 페이스북 광고 보이콧에 동참하고 있다. ‘이익을 위한 혐오 중단’ 운동은 6월부터 미국 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을 비롯한 반명예훼손연맹, 컬러오브체인지 등의 시민단체들이 주도해 시작한 것으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살해된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이 시민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들 단체는 플로이드의 죽음 이후 증오를 조장하거나 백인 우월주의를 담은 콘텐츠가 페이스북에 흘러넘쳤지만 페이스북이 이를 무시하고 나아가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영향력 있는 기업들의 참여와 연대를 촉구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미국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
(뉴코리아타임즈) 비영리 스타트업 니트생활자가 ‘백수들의 재발견’ 전시를 오는 7월 4일 개최한다. 비영리 스타트업 니트생활자는 “퇴사 이후 뭘 해야하지?”라는 고민 끝에 무업 기간 동안 사회생활의 단절을 경험하는 청년들이 연대하고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시작됐다. 니트생활자는 Not in Education, Employment, Training 상태에서 자신의 삶을 보다 주체적이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가 요구하는 내가 아닌 진정한 나를 찾고 새로운 삶의 방식에 도전하는 청년을 지원하고 있다. 백수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니트생활자는 3월 카카오프로젝트100과 함께 협업해 ‘니트컴퍼니’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백수가 출근하는 회사’ 니트컴퍼니는 100일 동안 운동, 학습, 취미생활 등을 개인 업무로 설정하고, 그 목표에 맞게 카카오 프로젝트100 사이트에 인증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회사에 다니지 않지만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명함을 제작해 제공하였으며, 참여자가 원하는 애칭을 정하여 서로 불러주기도 하고 백수지만 서로를 ‘사원’이라 칭한다. 해당 프로젝트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니트컴퍼니
(뉴코리아타임즈)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최근 코로나19 확산 이후 안정적인 판매망을 갖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오는 7월 23일부터 ‘아임스타즈와 롯데마트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임스타즈와 롯데마트가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목표로 진행하는 ‘아임스타즈와 롯데마트 품평회’는 상품 개선 지원 및 롯데마트 전점 입점을 통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롯데마트는 2018년부터 아임스타즈를 통해 상시로 MD 공개 소싱과 품평회를 진행해왔고, 2019년도 말 기준으로 30개사가 입점해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와 같은 실적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롯데마트의 월 1회 상시적인 품평회 진행을 통해 빠르게 판로 지원 상담을 진행한 결과이다. ‘아임스타즈와 롯데마트 품평회’는 타 품평회와 달리 유통 MD와 중소기업이 1:1로 매칭된다. 또한 유통 MD가 서류평가에서 품평회까지 직접 관여하여 상품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유통 MD와 중소기업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실제 입점까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품평회를 통해 대형마트에 입점을 진행한 한 중소
(뉴코리아타임즈) 신한카드가 가이온과 ‘빅데이터 사업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데이터 교류와 솔루션 개발과 관련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양사는 안중선 신한카드 라이프인포메이션그룹장과 강현섭 가이온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제휴 조인식을 열었다. 가이온은 관세청의 ‘무역통계 작성 및 교부업무 대행 기관’인 한국 무역통계진흥원 등과의 협약을 통해 국내외 지역별 주요 상품 수출입 동향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드 소비 동향과 가이온의 수출입 동향 데이터를 결합해 각 지역 경제 동향을 입체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먼저 지역별 수출입 동향과 소비 동향 데이터베이스를 교류해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다. 주요 지자체 및 제조, 유통 기업이 경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내수 소비와 수출입 데이터를 분석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수출입·소비 동향 분석 솔루션을 공동 개발 예정이다. 한편 양사는 이미 각사의 보유 데이터 활용하여 데이터 사업
(뉴코리아타임즈) 아이데미아는 프랑스에서 오프라인 지점 없이 모바일 앱으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오뱅크와 핀테크 기업들을 겨냥해 시각적으로나 촉각적으로 전혀 새로운 카드와 금속 카드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개발하고자 3년 전 트리저와 손을 맞잡았다. 글로벌 증강 신원 확인 업계의 선도 기업인 아이데미아와 프랑스에서 서비스형 뱅킹 플랫폼 분야를 선도하는 트리저의 협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어 프랑스의 핀테크 기업이 사상 처음으로 환경친화적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 이는 아이데미아와 트리저의 녹색 이니셔티브는 물론 지속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행보다. 아이데미아가 보안이나 최종 사용자의 편의를 해치지 않으면서 천연자원 소비량이 적은 카드를 트리저에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 축적한 설계와 개발, 생산 노하우 덕분이었다. 아이데미아는 친환경 전략의 일환으로 재료를 가져다가 제품을 만들고 소비하는 선형 모델에서 탈피하고 플라스틱을 설계하고 사용하며 재사용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고하기 위해 매진한다. 온리원, 첫 친환경 네오뱅크 온리원은 진정으로 환경친화적인 핀테크 신생기업이다. 회사는 재활용률이 85%가 넘은 새로운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