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투자의 장 ‘Venture5i’의 23회 행사가 유럽의 실리콘밸리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개최된다. 그르노블에서 열리는 Forum5i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Venture5i®는 투자자를 찾는 회사를 위한 행사이다. 유럽의 과학 도시, 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 메트로폴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 23회를 맞이했으며 2020년 9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다양한 국내외 투자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0명 이상의 투자자가 참여하며 프로젝트 펀딩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이자 스타트업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행사로 꼽힌다. 이 행사의 주요 목표는 성장 중인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업 확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글로벌 투자자를 만나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 행사는 행사 시작 이래 13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10억유로 이상의 펀딩을 유치하는 데 도움을 줬다. 7개국(프랑스,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미국, 이스라엘)에서 온 23명의 유명 투자자 그룹으로 구성된 23회 Venture5i 선발위원회는 신청 스타트업 중 선정 기준에 맞는 기업을 선발해 20분간 투자자들 앞에서 개별적으로 피칭 및 Q&A를
(뉴코리아타임즈) CNN은 이번 달부터 신규 시리즈 ‘테크 포 굿’을 방영한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에서는 사람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열정을 새로운 차원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삶을 변화시킨 기술들을 소개한다. CNN 앵커이자 특파원인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가 지구촌 곳곳에서 담아낸 감동적이고 영감을 주는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첫 회에서는 기술의 힘을 빌려 창의적인 방식으로 예술성을 표현한 다섯 명의 놀라운 아티스트들을 만나본다. CNN은 국내에서 시각장애인 타악기 연주자로 알려진 전경호의 사례도 소개한다. 뛰어난 연주실력을 갖췄지만 지휘자의 지휘를 전혀 볼 수 없었던 전경호는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겠다는 꿈을 포기할 뻔했다. 그러나 영국 악기 디자이너 바하칸 마토시안과 함께 동작을 진동으로 변환시키는 웨어러블 기기인 햅틱 바톤을 공동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지휘자의 동작을 인식하게 되면서 앙상블과 합주가 가능하게 됐다. 시리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콜린 플래니건이 해양생물 다양성이 훼손될 위험성을 목격한 후, 구글 틸트 브러시를 활용해 멸종위기의 생물체를 위한 산호초 생태계를 디자인하면서 예술과 사회운동을
(뉴코리아타임즈)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인생을 사는데 목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가장 이루고 싶은 삶의 목표는 ‘내 집 마련’, 삶의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경제적 여유’로 조사됐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지난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직장인 19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 91.9%가 ‘인생을 사는데 있어 목표가 중요하다’고 답했다고 5일 밝혔다. ‘중요하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는 8.1%에 불과했다. 직장인들은 향후 5년 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자 ‘내 집 마련’(24.7%)을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목돈 만들기’(18.7%), ‘은퇴 후 여유로운 삶’(12.8%), ‘이직’(9.1%), ‘성공적인 경력 관리’(8.9%), ‘결혼’(8.6%), ‘창업’(6.8%), ‘자격증 취득’(5%), ‘없다’(3.1%), ‘학업’(2.3%)의 순이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경제적 부담 때문에 내 집 마련을 미루는 밀레니얼 세대가 포진해 있는 20대, 30대가 인생의 목표로 ‘내 집 마련’(24.2%, 30.8%)을 가장 많이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주택 시장에서 조연이었던 20
(뉴코리아타임즈) 하이비젼시스템의 3D프린터 전문 자회사 큐비콘은 오픈 플랫폼 로봇 전문 기업인 로보라이즌과 각 회사의 기술 융합을 통한 신사업 발굴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로보라이즌에서 개발한 핑퐁로봇은 ‘큐브’라는 메인 모듈에 다양한 ‘링크’들을 조합해서 모든 종류의 로봇을 만들 수 있는 로봇 프레임이다. 큐브에는 모터, CPU 보드, 배터리, 제어 버튼, 자이로 센서, 근접 센서 등이 내장돼 있고 확장 포트에는 다양한 외부 센서를 연결할 수 있다. 또 링크는 로보라이즌에서 제공하는 표준 링크 외에도 사용자가 3D프린터를 활용해 스스로 제작할 수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가진 기술을 융합해 신사업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교육 시장에서 큐비콘의 3D프린터와 로보라이즌의 로봇을 묶음 상품으로 판매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공동 마케팅 및 이벤트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두원 큐비콘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큐비콘의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 확대됐다”며 “향후 교육용 3D프린터 시장에서 검증된 큐비콘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로봇라이즌의 핑퐁로봇 플랫폼이 만나 3D프린터를 활용할
(뉴코리아타임즈) 디지털 제조 혁신 기업인 VELO3D와 램리서치 코퍼레이션이 반도체용 금속 적층 제조(AM)나 3D 프린팅 애플리케이션의 신소재 개발 및 설계를 포함하는 공동 개발 협정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램리서치는 향후 5년간 적층 제조를 통한 부품 생산량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적층 제조는 공급망을 일신할 수 있는 기술이다. 서브트렉티브 공정을 통한 전통적인 부품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성능과 설계를 한 차원 높여 인더스트리 4.0을 통합한 민첩한 공급망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VELO3D는 사파이어 프린터에 사용할 새로운 금속 합금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파이어 프린터는 램리서치의 설계 및 기술에 핵심 요소다. 램캐피탈도 VELO3D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케빈 제닝스 램리서치 글로벌사업부 수석부사장은 “램리서치는 적층 제조를 혁신 동력으로 삼아 더 작고 빠르며 강력하고 전력 효율적인 전자 기기를 선보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공동 개발 협정은 신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 설계와 제조의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램리서치의 사명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적층 제조를 통해 반도체 업계 고객들에게
(뉴코리아타임즈) TANAKA홀딩스는 다나까 귀금속 그룹의 제조 사업을 전개하는 다나까귀금속 공업이 일본 경제산업성으로부터 ‘경제산업성 인정 글로벌 니치 톱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경제산업성은 세계 틈새시장에서 살아남은 기업 및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 공급망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부소재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우량 기업을 ‘경제산업성 인정 글로벌 니치 톱 기업’으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다. 2020년도에는 ‘경제산업성 인정 글로벌 니치 톱 기업’으로 113개 회사가 선정됐으며 2020년 6월 30일에 발표됐다. 다나까 귀금속 공업은 소재·화학 부문에서 연료전지용 촉매 제품으로 인정증을 받았다. ● 다나까 귀금속 공업 연료전지용 촉매의 개발·제조 활동 연료전지 전극 촉매란 연료전지 내에서 수소를 물과 전기로 전환하는 화학반응을 촉진시키는 기능을 가진 재료이다. 연료전지를 탑재한 자동차(FCV)는 휘발유 등의 연소 에너지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다고 여겨질 뿐 아니라 이용 시에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 효과 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특히 환경 보전 측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연료전지의 전극 촉매로는 백금이 사용되고 있어 회사
(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최대 상품·서비스 종합무역회사인 스미토모 코퍼레이션의 최대 자회사 스미토모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스가 신타비아에 투자를 확대하기로 협정을 맺었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신타비아는 항공우주 산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는 금속 적층 제조(AM) 업체로서 미국 플로리다 할리우드에 위치해 있다. 양사는 2018년 SCOA의 투자를 잇는 이번 소수지분 투자가 성장 가도를 달리는 신타비아의 적층 제조 부품 사업에 재원으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공동 발표했다. 협정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투자는 적층 제조로 생산하는 신타비아의 핵심 비행 부품 생산 능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업계를 주도하는 기술적 우위를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이번 재정 투자 외에도 신타비아의 세계 정상급 적층 제조 및 설계 역량을 스미토모 코퍼레이션 그룹의 글로벌 산업 활동 전반에 적용할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신타비아의 최고경영자이자 신타비아 대주주 네프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상무이사 브라이언 R 네프는 “장기적 파트너로서 SCOA와 기존 관계를 확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성장에 매진해 적층 제조 업계의 글로벌 선도주자로 자리
(뉴코리아타임즈) 매년 세계대학순위를 발표하는 영국의 공신력 있는 고등교육 평가기관 큐에스가 오는 8월 20일 한국에서 온라인 MBA 행사를 개최한다. 해마다 2회씩 서울에서 오프라인 박람회를 개최했던 QS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한다. 국내외 경영대학원 진학 관련 최신 정보를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편하게 얻을 수 있다. 행사는 학교별 세미나 및 각 경영대학원 담당자와 약 30분간 1:1 인터뷰 및 상담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로 유학 및 해외 취업 고민이 많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입학 정보와 향후 어드미션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사전 등록자에게는 QS 커리어 상담 전문가팀과 참가 학교들이 등록자의 영문 이력서를 검토하고 참가 학교와 1:1 상담 일정을 조정해 주는 혜택이 주어진다. 현지 상황 관련 상담, 경력 개발 조언, 심도 있는 프로그램 안내,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커리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해외 경영대학원 담당자와 실전 인터뷰를 통해 실제 MBA 과정에 지원하기 전 본인 실력과 적성 등을 미리 알아보는 기회로 활용할 수
(뉴코리아타임즈)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인 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하는 제32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이 8월 29일부터 15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맥세스컨설팅은 맥세스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은 2020년에도 프랜차이즈를 제대로 배우길 희망하는 가맹점주들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하는 필수 프랜차이즈 특화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점당 매출 하락에 대한 대응과 허위과장 정보제공 대응에 대한 집중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강화된 가맹사업법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대한 실무 적용과 대응 방안도 다뤄진다. 제32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은 프랜차이즈에 대한 A부터 Z까지 가맹점 모집부터 운영, 관리, 법률 관련 내용까지 전반적인 실무 과정으로 진행된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고시 내용이 개정됨에 따라 이번 전문가 과정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현재 대두되는 ‘허위과장 광고에 따른 가맹점과의 분쟁’, ‘징벌적 손해배상’, ‘통행세’ 등 각종 프랜차이즈 관련 문제들과 프랜차이즈 사업 방법 등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이외에도 입지 상권 조사와 현장 실습, 이에 따른 사업계획서, 운영계획서
(뉴코리아타임즈) 연내 출시될 예정인 암호화폐 트레이딩 서비스 '트레이딩 배틀'이 이달 10일 오픈 베타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레이딩 배틀의 챔피언을 가리는 이번 OBT 이벤트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배틀을 통한 암호화폐 트레이딩의 세계 최고를 확인하세요!’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이번 OBT 이벤트는 사실상 트레이딩 배틀 서비스에 대한 최종 점검이 될 예정이다. 이미 CBT로 기술 검증은 마친 상태로 회사 측은 정식 출시까지 최적의 배틀 환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트레이딩 배틀은 이번 OBT를 통해 대규모 참여자들을 모집하고 이용자 의견을 확인해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벤트는 총 6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매일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는 ‘수익률 챔피언’, 매일 가장 높은 수익금을 달성하는 ‘수익 챔피언’, 매일 가장 많이 배틀에 참여한 ‘참여 챔피언’, 이벤트 기간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초대 챔피언’, 텔레그램 픽방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픽방 길대 대전’이 있고 마지막으로 설문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도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트레이딩 배틀 대전에는 팀을 이뤄 참여할 수도 있으니 길
(뉴코리아타임즈)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이 국제PR협회가 주최하는 Golden World Awards 2020에서 NGO 캠페인 부문 최고상인 골든워드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KPR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골든월드어워드’는 전 세계에 1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PR 전문가들의 모임인 국제PR협회가 매년 가장 뛰어난 PR 캠페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KPR이 국내 PR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KPR은 2003년에도 국내 PR 전문회사로서는 처음으로 M&A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골든월드어워드를 받았으며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다. 비영리 캠페인 부문 최고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청소년 자살 예방캠페인, 다 들어줄 개’는 청소년의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란 점과 ‘자살 충동을 느낄 때 이야기할 곳이 없다’는 청소년 대상 설문 결과에 주목했다. 2017년부터 청소년들의 마음의 소리를 사회에 알리는 콘텐츠를 5마리의 히어로 강아지를 활용한 크리에이티브로 영상을 제작했고 해당 콘텐츠는 청소년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유
(뉴코리아타임즈) 무디스 애널리틱스가 2년 연속 ‘리스크 테크놀로지 어워드’의 ‘IFRS 9-올해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IFRS 9-올해의 ECL 모델링 솔루션’ 부문 상을 받았다. 이로써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2020년 리스크 테크놀로지 어워드에서 총 7개의 상을 차지했다. IFRS 9 회계 기준에 따른 재무 보고의 복잡성이 주된 과제로 대두됐다. 신용 포트폴리오의 미래 성과 측정과 보고에는 새로운 데이터와 분석, 재무 프로세스가 도입됐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IFRS 9 솔루션은 모듈 방식의 유연성을 발판으로 모든 규모의 기관이 기준을 충족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리스크 관리와 의사 결정 절차를 강화하도록 돕는다. 무디스 애널리틱스 IFRS 9 솔루션의 핵심은 IFRS 9용 임페어먼트스튜디오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은 감손 회계 분석을 자동화하는 동시에 예상 신용 손실을 효율적으로 관리,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경제 예측, 시나리오, 데이터, 모델을 아우른다. 크리스 드리티스 무디스 애널리틱스 부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두 상을 2년 연속 받아 영광”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