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다가 리노 소재 네바다대학교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교통 인프라 분야 연구를 진행한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이 대학의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를 구입하고 네바다주 운수부 및 네바다 주지사 경제개발실과 협조하여 교통을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지능형 이동성 사업에 이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벨로다인 울트라 퍽 라이다 센서를 교통 신호 체계에 통합해 보행자, 자전거 사용자 및 차량의 통행을 감지하고 숫자를 파악하며 추적하여 교통량 분석, 혼잡 관리 및 보행자의 안전을 향상시키게 한다. 이들 라이다 센서는 리노시의 건널목 표지와 교차로에 설치됐으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라이다 센서는 안면을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 스마트 도시 애플리케이션은 일반 대중의 신뢰와 익명성을 보장할 수 있다. 또 ‘라이다로 강화된’ 도로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차량과 데이터를 교환해 친환경적 운행과 충돌 방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 이 대학교 연구원들은 라이다 데이터를 사용해 도로 혼잡 상태를 추적 관찰하기 위한 속도 측정법과 지체 및 대기 차량 길이 측정
(뉴코리아타임즈) 인공지능 솔루션과 빅데이터 기반으로 모빌리티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코코넛사일로가 ‘해외진출 집중성장캠프’ 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해외진출 집중성장캠프는 중국, 미국, 유럽 진출을 준비하는 정보통신기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본투글로벌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글로벌 성장 프로그램이다. 코코넛사일로는 중국 시장 검증형 프로그램에 참여해 최종 15개 업체 가운데 1곳으로 선발됐다. 해외진출 집중성장캠프는 현지 시장 진입 및 적응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은 줄여주면서 성공 확률은 올라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2단계와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1단계에서는 해외 시장 성공을 위해 이상적인 고객 목록과 고객 가치를 설정한 뒤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 이어 2단계에서는 8주간 집중 교육 과정을 통해 현지 고객 반응을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6주간의 현지 시장 검증 과정을 거친다. 캠프에는 해외 벤처캐피탈 소속 국내 벤처기업 투자 담당자, 글로벌혁신센터 센터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KIC는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현지 안착을 돕는 과기정통부 산하 센터다.
(뉴코리아타임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이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전환에 따라 창작 공간 운영 재개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창작 활성화를 위한 장비 교육 프로그램으로 3D 프린터 기본 교육, 레이저 커터 교육, CNC 교육, 후가공 장비 교육, 창작워크숍 5개 과정으로 운영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체계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2일 3D 프린터 기본 교육 과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2회 이상, 창작워크숍 총 12회 이상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과정별 상이하다. 창작 장비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크리에이터 및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과정별 10명 내외로 모든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접수는 전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과정별 모집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Pre K-Challenge Lab 1기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 피칭덱 및 기업 리포트 제작을 돕는 투자역량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Pre K-Challenge Lab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를 졸업한 뒤 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우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통합 인프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 예비창업패키지’의 후속 지원 사업으로 2021년 4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투자역량강화프로그램은 Pre K-Challenge Lab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사업화를 시작한 초기 기업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 공백기를 지원한다. IR 피칭덱 및 기업 리포트 구축을 위한 공통 교육, 객관적인 기업 상태 점검을 위한 1:1 컨설팅 등을 통해 국내외 투자 유치를 목표로 기업 리포트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기업들의 객관적인 지표 수립 및 외부 멘토링 역량 경험치를 축적하고 외부 벤처캐피털, 엔젤투자자 등에 센터 육성 기업의 데이터베이스 노출을 통해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참여 기업에는 경쟁 현황, 자금 조달 등 구체적인
(뉴코리아타임즈)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사이트 ‘내금리닷컴’이 은행 전세자금 대출 이용 시 유의해야 할 변경 사항을 안내한다. 20차례가 넘는 부동산대책과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내 집 마련의 기준이 크게 달라졌다. 주택 매매 시뿐만 아니라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때도 이용 목적과 보증서 발급기관에 따라 이용이 불가하거나 이용 한도가 줄어들어 요즘처럼 전세 수요가 급증하는 시점엔 달라진 조건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2018년에 발표된 9.13부동산 대책 이후 2주택 이상 보유 중인 다주택자는 전세자금 대출을 추가로 받을 수 없게 됐다. 1주택을 소유한 사람들도 부부 합산 소득이 1억원을 넘는 경우 이용이 불가하다. 이어 12.16부동산대책 이후 9억원 이상 주택의 모든 보증보험 발급이 중지되었고 전세자금 대출 후 신규 주택 매입도 불가능해졌다. 올해 6.17대책으로 1주택 세대가 전세자금 대출을 신청할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최대 2억원, 서울보증보험은 최대 3억원으로 축소됐으며 전세대출을 신청한 사람이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 3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한 경우 대출금이 전액 회수되는 등 갈수록 까다로운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유망 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시큐레터가 7월 3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IT 보안기업 아프리코와 제품 공급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시큐레터는 2017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 중이다. 아프리코는 남아공에 본사를 두고 있는 IT 중견 기업이다. 아프리카에 있는 국가의 정부 기관, 금융, 의료, 기업 등의 고객을 대상으로 IT 솔루션 컨설팅과 보안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플랫폼, 데이터 통합 등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관련 대형 보안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프리코는 시큐레터의 이메일 보안 솔루션 ‘MARS SLE’를 아프리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아프리코 케니 므지자 대표는 “지난해 수도 요하네스버그의 전력 공급기관인 시티파워가 랜섬웨어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어 도시 대부분의 지역에서 정전사태가 발생, 시티파워 웹사이트 접근은 물론 각종 전기 관련 납세 등의 행정처리가 마비되는 사건이 있었다”며 “해당 랜섬웨어 공격의 배후가 악성코드를 포함한 이메일 첨부 문서로 파악됨에 따라 이메일 보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뉴코리아타임즈) 현대자동차가 지난 13일 ‘올 뉴 아반떼’의 ‘하이브리드’와 ‘N 라인’ 모델을 출시했다. 올 뉴 아반떼는 4월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데 이어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1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현대차는 2009년 LPG 연료를 사용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이후 11년 만에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효율 시스템으로 완성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6단 DCT 적용으로 높은 연료 효율성과 최적의 힘, 편안한 승차감을 완성했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전압 배터리와 저전압 배터리가 통합된 통합형 리튬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해 배터리 중량과 부피는 줄이고 연료 효율은 높여 복합 연비 21.1km/ℓ를 달성했다. 특히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통합형 배터리를 2열 하부에 위치시켜 2열 및 트렁크 공간을 기본 모델과 동등한 수준으로 넉넉하게 확보했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05PS(마력), 최대토크 1
(뉴코리아타임즈) 국제·복수통화 송금 및 페이먼트 분야 선도주자인 웨스턴 유니온이 글로벌 예측 및 수량분석 분야의 리더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와 협력 하에 보고서 "The Global Services Trade Revolutions: Fuelling post-pandemic economic recovery and growth”를 새롭게 내놓았다. 이 보고서에서는 서비스 부문 국제무역 물량이 2019년 6조1000억달러에서 2025년 8조달러로 늘어날 것이라 예측했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 글로벌 무역량 증가분의 1/3에 가까운(31%) 수치이다. 이러한 성장세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불가피하게 진행되고 있는 신기술 도입과 디지털화로 인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온라인 거래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 변화와 더불어 이는 추후 5년 내에 경제회복과 서비스 부문 국제무역의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웨스턴 유니온 비즈니스 솔루션과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기본적인 예측 시나리오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견조한 경기회복이 예상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그런 한편 그보다 비관적인 시나리오가 전개되어 단기적으로 급격한 경기위축이 이뤄지고 그 다음 회
(뉴코리아타임즈) 청년들에게 공정무역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통해서 전 지구적 해결 과제를 풀어가는 데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하기 위한 ‘2020 지속가능발전 영상 공모전’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공정무역협의회, 유엔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한국청년위원회, 소셜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 고려대학교 오정리질언스연구원이 주최하고 코네티브 씨 협력으로 오는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주제는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중 12번 목표인 책임감 있는 소비와 생산 양식에 근거한 공정무역으로 한국공정무역협의회 회원단체 공정무역 물품 소개 및 판매처 방문 등의 브이로그 내용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8월 21일(금) 밤 12시까지 가능하며, 공모는 참가신청서 제출 후 이메일로 파일을 송부하면 되고, 9월 7일(월) 정오 SDSN Youth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는 한국공정무역협의회 대표이사 상장과 함께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10만원이 수여된다. 그리고 공정무역홍보대사 지원 시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
(뉴코리아타임즈) 직장인 5명 중 4명은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으며 재테크의 가장 큰 목적은 ‘내 집 마련’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2891명을 대상으로 ‘재테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7.1%가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직장인’ 84.7%가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20대(76%)’, ‘40대(73.7%)’. ‘50대(59.6%)’의 순이었다.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미혼 직장인(77.7%)’이 ‘기혼 직장인(76.5%)’보다 조금 더 재테크 투자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테크의 목적으로는 ‘내 집 마련(29.2%)’과 ‘노후 자금 마련(27.6%)’이 가장 많았다. 이어 ‘여유자금 확보(21.1%)’, ‘대출 등 빛 청산(10.5%)’, ‘결혼 준비(6.4%)’, ‘자녀 양육 및 부모부양(5.1%)’의 대답이 이어졌다. 재테크 목적은 결혼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랐다. 미혼의 경우 ‘내 집 마련(33.6%)’, ‘여유자금 확보(24.3%)’, ‘노후 자금 마련(21.5%)’의 의견이 주를 이뤘고 기혼은 ‘노
(뉴코리아타임즈) 토탈 차이나 인베스트먼트가 알리바바 그룹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각자가 가진 자원을 십분 활용해 토탈 중국 사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MOU에 의거해 ‘알리바바 비즈니스 오퍼레이션 시스템’을 기반으로 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토탈은 전자상거래, 온라인 결제, 현지 서비스, 공급망, 빅데이터, 조직 관리 분야에서 쌓은 알리바바의 선구적 디지털 역량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알리바바의 디지털 인프라 및 지원을 통해 중국 주유소·윤활제·특수액 사업을 강화, 제품과 서비스의 유연성 및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토탈의 소매 및 아울렛 입지를 굳히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토탈은 40여년간 중국에서 활동해왔다. 토탈은 이번 협력으로 알리바바의 ABOS를 활용한 첫 국제 에너지 기업으로 등극, 에너지 업계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준을 제시했다. 이안 르쁘띠 중국 토탈 사장은 “디지털 기술은 토탈의 사업 전반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핵심 동력”이라며 “토탈의 목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통해 2025년까
(뉴코리아타임즈) 펀딩 첫날부터 달성률 30%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코지샵의 주식형 크라우드펀딩이 청약 1주일 만인 지난 12일 달성률 50%를 돌파했다. 홈퍼니싱 전문 기업인 코지샵은 2019년 매출액 40억 원을 돌파하며 법인 설립 이래 12배 매출 성장을 이뤄낸 강소기업이다. 코지샵이 사업을 펼치고 있는 홈퍼니싱 시장은 소득 수준과 가구 수 증대로 인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분야다. 코로나19 이후 주목받는 시장이기도 하다.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집콕족’이 증가하며 자연스럽게 주거 공간을 꾸미는 데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코지샵 이정섭 대표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의 목적은 단순 자금 조달이 아닌 코지샵의 브랜드 홍보와 잠재 고객 및 기관 투자자들을 만나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코지샵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서 모인 주주들에게 다양한 투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지샵은 벤처기업 인증을 취득한 회사로 청약 시 연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코지샵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라우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