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스타트업 달라라네트워크가 지난 26일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달라라네트워크는 2018년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경제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설립되어 게임과 핀테크를 접목한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이다. 2019년 중소벤처부가 개최한 ‘Welcome To TIPS’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글로벌 투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Grand TIPS’에서는 동상을 차지했지만 사실상 TIPS 미참여 기업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면서 산업계와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며 촉망받고 있는 기업이다. 2021년 론칭을 앞둔 달라라네트워크의 플랫폼은 현재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블랭크되어 있는 팬덤의 선물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꿈을 가진 전 세계 실력자들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팬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공유경제 생태계이다. 또한 언택트,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한 혁신적 모멘텀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향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하고자 한다. 퍼스트 펭귄은 업력 5년 이내 기업 중 창조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뉴코리아타임즈) 5월 얼티밋 겟어웨이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반얀트리 그룹이 독자적인 이벤트 ‘얼티밋 겟어웨이 2’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참여 호텔에 두 배 이상인 30개 호텔에서 진행되며 최대 8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진행된다. 최근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뉴노멀’ 바람이 불며 75% 이상의 소비자들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 잘 살기 위해 건강한 생활 방식에 관심을 가진다고 한다. 자연을 포용하고 새로운 여행지를 발견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을 중요시했으며 여행 레저가 가장 그리운 분야 중 하나로 꼽혔다. 고객이 원하는 바를 염두에 둬서 고안된 얼티밋 겟어웨이 2 이벤트는 2021년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30개 호텔에서 다양한 활동이 제공되며 웰빙과 자연 중심의 서비스를 강조한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2박 3일 투숙 가능한 상품은 지난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반얀트리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투숙 기간에 따라 선택 가능한 상품이 다양하다. 이번 이벤트에 해당하는 여행지로는 이국적인 정취의 모로코와 멕시코, 봉우리와 능선으로 신비로운
(뉴코리아타임즈) 월드옥타 온라인플랫폼사업단은 분자진단전문업체 솔젠트, 이씨코퍼레이션과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포함한 솔젠트의 40여종 분자진단키트 판매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솔젠트는 2월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해 국내 긴급사용승인과 유럽인증, 미국 식품의약국 긴급사용승인 등을 획득했으며 약 60개국 이상에 수출해 세계적으로 진단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솔젠트는 68개국 141개 도시에 지회를 보유한 월드옥타의 해외 한인 네트워크를 이용해 각국 정부, 병원, 의료기기 유통사들에 제품을 알리고 장기 계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종 월드옥타 온라인플랫폼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전 세계에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알릴 수 있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됐다.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솔젠트 제품인 만큼 널리 공급되도록 하여 한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가교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백두원 이씨코퍼레이션 대표는 “월드옥타와 함께 솔젠트 제품이 가장 필요한 국가를 선별해 거점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 판매로 연결되어 더 많은 한국 제품이
(뉴코리아타임즈) K방역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MAK는 중국 항저우시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공공소독방역사업을 위해 금년 약 500만불(25대), 2022년까지 5,100만불(약 255대)의 오라클워터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오라클워터’는 수중에 오존을 나노마이크로 버블에 용해하여 살균 효과가 뛰어나며 용존율이 70%로 세계 최대를 보인다. 또한 인체에 유해하고 환경에 2차 오염을 일으키는 화학적 소독제와는 달리 수중에서 오존이 산소분자로 자연 분해되어 친환경적이며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AK의 전병준 대표이사는 “케이알바이오텍 질병연구소의 인증서는 코로나19바이러스를 30초 내 98.22% 사멸시킴을 보여준다”며 “코로나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악성 유해균인 탄저균 포자와 H1N1 신종플루 바이러스 살균에 다른 오존수와 비교하여 2배 이상 단시간 내에 바이러스를 사멸시킨다”고 일류 기술력을 인정받았음을 표명했다. 이는 국내에서 ‘산성오존수의 제조방법’이란 특허로 기술이 보호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이와 관련한 특허 2개를 인정받았다. ㈜MAK는 지난 3월 7일부터 대구 남구지역에서 ‘오라클워터’를 방
(뉴코리아타임즈) 그룹 고고스의 리더 싱어 출신으로 그래미상 후보에도 올랐던 세계적 팝 아이콘 벨린다 칼라일이 환자안전활동재단이 개최하는 온라인 행사 ‘유나이트 포 세이프 케어’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재단 측이 지난 25일 발표했다. ‘유나이트 포 세이프 케어’는 오는 9월 17일 오후 5시 전 세계에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칼라일은 “코로나19로 미국 헬스케어 시스템의 안전 격차가 드러났으며 이러한 의료 안전 격차로 연 20만 명이 숨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환자 예후와 의료 종사자의 성과를 개선하는 일이 2020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하고 “환자안전활동재단이 가상으로 진행할 유나이트 포 세이프 케어 행사는 이러한 위기를 강조하고 있으며 행사에 참여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3시간에 걸쳐 개최될 유나이트 포 세이프 케어는 환자와 의료진, 정책입안자, 유명인사, 전 세계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자와 의료계 종사자의 안전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의료 상해로 우리 곁을 떠난 사랑하는 이들을 기리고, 의료 상해로부터 살아남은 환자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 의료 서비스를 안전하게 만드는
(뉴코리아타임즈)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포인트 통합 플랫폼 어셈블 프로토콜이 국내외 50여 클럽을 연결하는 클럽 O2O 플랫폼 클럽패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어셈블은 자체 유틸리티 토큰인 ASM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포인트 통합 플랫폼으로 포인트 제공사, 소비자, 가맹점에 기존 포인트 및 마일리지를 통합, 활용, 수익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한다. 또한 광고주는 어셈블에 구축된 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해 효과적인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클럽패스는 누적 다운로드 수 약 48만 건, 총회원 수 23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앱으로 한국의 클럽 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유일 클럽 O2O 앱이다. 국내 26개의 클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티켓 판매 및 실시간 리뷰,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럽 입장 촉진을 위한 패스권 판매를 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월평균 티켓 다운로드 수가 4만 건에 달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어셈블은 토큰 생태계에 클럽패스를 포함할 예정이다. 평소 포인트 사용에 관심이 많은 20~30대가 주를 이루는 클럽패스 회원들은 어셈블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이와 동시에 클럽패스는
(뉴코리아타임즈) KB국민은행이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중형은행인 부코핀은행의 지분 67% 인수를 위한 주주총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B국민은행은 7월 16일 이사회에서 부코핀은행 추가 지분인수를 결의한 이후 추진해 왔던 지분인수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KB국민은행은 2018년 7월 부코핀은행의 지분 22% 투자 이후 리스크관리·리테일·디지털뱅킹·IT 등을 중심으로 부코핀은행에 대한 역량이전 방안 마련에 집중해왔다. 이와 동시에 최대 주주 지위 확보 기회를 주시해 온 결과 현지 금융당국의 지원 아래 금번 부코핀은행의 추가 지분인수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지분인수는 2018년 7월 22% 취득, 2020년 7월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로 11.9%, 2020년 8월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33.1% 취득 등 총 67%의 지분을 취득하게 됐으며 투자금은 전체 약 4000억원 수준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이동 제한과 외국자본의 경영권 인수에 대한 경계 등으로 인수 협상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지분인수 거래는 KB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의지를 현지 금융당국(OJK) 포함 인도네시아 정부기관·주요 주주
(뉴코리아타임즈)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국제환경단체인 글로벌 생태 발자국 네트워크와 협력해 ‘하나뿐인 지구의 번영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급격한 지구의 기후변화와 자원 제약이 대두되는 현재 상황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글로벌 생태 발자국 네트워크는 2019년부터 ‘하나뿐인 지구의 번영을 위한 전략’을 연구 및 발표하고 있다. 이 백서는 인류와 지구 생태계가 더 오래 공존할 수 있는 접근 방식과 지표를 제공하고 지구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사례를 소개한다. 기업 관계자들은 백서를 통해 비즈니스 리뷰를 하고 앞으로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 세계의 기존 건물 및 산업 인프라가 에너지 효율성 및 재생 가능 에너지 기술을 갖추고 있다면,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을 최소 21일 늦출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매년 지구 생태 초과의 날이 5일 후로 이동하면 파리 기후 협정에서 논의한 기준에 따라 2050년 이전에 ‘하나뿐인 지구의 번영’에 도달할 수 있다.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은 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자원 및 화
(뉴코리아타임즈) 현대자동차는 10월 출시 예정인 코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지난 26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6월 나온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소형 SUV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새 모델에는 고성능 차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 감성을 닮은 ‘N라인’이 추가된다. 더 뉴 코나는 혁신적 개선을 통해 코나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인 느낌이 인상적이다. 앞모습은 전보다 넓은 비율이 강조됐다. 볼륨감을 강조한 후드와 슬림한 그릴 사이의 예리한 모서리는 상어의 코에서 영감을 받았다. 얇고 정교한 주간주행등은 하이테크하고 세련된 인상을 더한다. 또한 힘 있고 진취적인 모습을 표현한 스키드 플레이트는 앞 범퍼와 조화롭게 연결돼 더 뉴 코나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더 뉴 코나 N라인은 공기역학 기술이 강조된 N라인 전용 디자인이 채택돼 코나 고유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계승 발전했다. 현대차는 국내 대표 소형 SUV 코나가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더 뉴 코나’로 재탄생했다며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디자인을 갖춘 더 뉴 코나가 치열
(뉴코리아타임즈)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유진로봇은 실내용 자율주행기술에 적용되는 3D 스캐닝 라이다 ‘YRL3 시리즈’의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유진로봇의 3D 라이다 센서는 1개 채널로 270도 수평 스캔과 90도 수직 스캔을 할 수 있게 하는 특허 받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풍부한 주변 환경 데이터를 수집해 사각지대 없는 정밀한 지도 맵핑 및 측위가 가능하다. 각각 5m, 10m, 20m까지 실내 공간 스캐닝을 할 수 있는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유진로봇 3D 라이다 센서는 주변을 분석해 로봇의 위치 인식 및 장애물 감지, 사물 식별 등에 활용된다. 서비스 로봇, AGV, 무인 지게차 등 여러 산업 분야의 실내용 자율주행기술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완제품 개발에 적합하게 디자인돼 활용도가 높다. 특히 유진로봇이 국내에서 100% 자체 개발, 제작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유진로봇은 라이다 센서는 자율주행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지만, 그간 검증된 국내 기술이 부족해 높은 비용의 수입산 제품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며 국내에서 자체 연구, 생산해 같은 사양 대비
(뉴코리아타임즈) 웰빙 한식 프랜차이즈 죽이야기가 브랜드 리뉴얼을 도입하는 기존 가맹점에 일정 자금을 지원해주기로 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죽이야기는 올해 외부 디자인 변경과 솥죽 레시피 도입 등 브랜드 리뉴얼을 했다. 신규 오픈 가맹점의 경우 새로 변경된 외부 디자인과 솥죽 레시피가 자동 적용되지만, 기존 가맹점은 점주의 자율적인 선택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신규 점주들 사이에서 솥죽과 솥밥 맛이 한층 좋아졌고 조리 과정이 편하며 부상도 없다는 호평이 나오면서 기존 점주들의 리뉴얼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죽이야기가 기존 점주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브랜드 리뉴얼 도입을 희망하고 있지만, 자금 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죽이야기는 상생 경영 차원에서 기존 가맹점의 브랜드 리뉴얼 도입 관련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금 지원은 외부 디자인 변경과 솥죽, 솥밥 설비 도입에 든 자금의 60%까지 현금 지원으로 이뤄진다고 죽이야기는 밝혔다. 한편 죽이야기의 솥죽, 솥밥 설비를 도입한 기존 가맹점들은 매출이 2019년 평균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불황
(뉴코리아타임즈)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비대면 세탁서비스 ‘헤이울리’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준비한다. 헤이울리는 지역 세탁소를 모바일로 연결하는 ‘리화이트’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세탁 서비스다. 헤이울리 김현우 대표는 “반려동물의 털이 묻은 세탁물은 다른 세탁물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세탁거부를 당하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리화이트 서비스를 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헤이울리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론칭 배경을 밝혔다. 헤이울리는 이번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새롭게 론칭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반려동물 가족들을 주주로 모집해 투자자이면서 고객인 INVESTOMER를 확보할 예정이다. INVESTOMER는 투자하다와 소비자의 합성어로 해외에서 브루독 같은 수제 맥주 회사들이 크라우드펀딩으로 INVESTOMER를 확보해 성장하는 전략을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이런 전략을 따라 제주맥주, 세븐브로이, 스퀴즈브루어리 등 주요 수제맥주 회사들이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기도 했다. 헤이울리의 크라우드펀딩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크라우디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