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병원균을 포함 100여가지의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를 99.9% 살균하는 접착식 공기 살균 필터인 '에버브라이트 필터'를 출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에버브라이트 필터'는 혁신적인 공기 살균 필터로서, 에어컨 부착 형태로 제작되어 모든 종류의 공조 시스템에 적용해 90일간 사용할 수 있다.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 살균은 물론, 에어컨 필터나 공조기기 설비 필터로 유입될 수 있는 바이러스를 '특수 캡슐화 기술'로 코팅된 살균유효성분이 지속적으로 살균할 수 있다. 에버브라이트 필터는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세계 3대 발명전인 2018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버브라이트 필터는 최근 바이러스의 공기전파 가능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에어컨이 설치된 차량, 카페, 학교, 쇼핑몰 등 밀폐된 공간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기침, 재채기, 말을 할 때 나오는 비말이 발생시킬 수 있는 감염 위험을 줄여준다. 에버브라이트 필터는 필터 표면에 박테리아 등이 쉽게 축적돼 2차 오염이 발생하기 쉬운 '일반 여과필터'가 아닌 살균 성분이 지속적으로 방출돼 바이
(뉴코리아타임즈) 오픈서베이가 설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오픈애널리틱스'를 출시했다. 기존 오픈서베이 결과페이지의 검증된 기능과 인터페이스는 유지하고 데이터 분석 업무의 자유도와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제품이다. 오픈애널리틱스에는 매달 40만부의 설문 응답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오픈서베이 소비자 데이터 전문가의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 또한 오픈애널리틱스의 알고리즘은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데이터를 찾고 완성도 높은 자동 보고서를 작성해준다. 사용자는 이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여 전략과 액션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오픈애널리틱스의 주요 기능은 크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 자유로운 데이터 분석과 공유 기능 오픈애널리틱스는 웹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클릭 몇 번으로 세대 간 비교 및 세그멘테이션 등 전문가 수준의 분석이 가능하며, 내가 만든 교차분석표를 보관함에 저장해 공동 작업자에게 손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나아가 Excel, CSV, PDF, 이미지 등의 포맷으로 결과 데이터를 자유롭게 다운로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 알고리즘이 의미 있는 데이터를 읽어주는 StatInsight™ StatIn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원양국적선사 HMM은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을 모두 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11일 삼성중공업에서 인도받은 12호선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는 부산을 시작으로 중국 등을 거쳐 유럽으로 향할 예정이다. HMM은 4월 'HMM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약 5개월 동안 1~2주 간격으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총 12척을 인도받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기술로 만든 12척의 친환경 고효율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유럽 항로에 투입하면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 1회 서비스가 가능해졌고 잃어버린 글로벌 핵심 항로를 완벽하게 복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 경제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됐다. 세계 최대 크기로 건조된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은 코로나19로 세계 물동량이 급감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5월 1호선인 'HMM 알헤시라스'호가 1만9621TEU의 만선으로 선적량기준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10호선까지 아시아 마지막 기항지 출항시점기준 만선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11호선 'HMM 르아브르'호와 12호선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는 현재 아시아
(뉴코리아타임즈) 현대자동차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은 인천시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초 인천시, 현대오토에버, 씨엘, 연세대학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인천e음' 시범사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카드, 블루월넛, 이비카드, KST모빌리티 등 추가로 합류한 컨소시엄 기업들과 함께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개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 컨소시엄이 인천시와 실시한 '인천e음' 시범사업이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이후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및 준비 절차를 거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심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재정 능력을 접목시킨 새로운 모델을 개발, 적용하는 사업이다. '인천e음' 시범사업은 앱 기반 수요응답형 버스 'I
(뉴코리아타임즈) 한화시스템이 곧 도래할 양자컴퓨팅 시대의 새로운 방패가 될 '양자암호통신' 기술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뉴딜계획'의 하나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공모한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운영 사업'에 참여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양자암호통신을 다양한 산업군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와 양자네트워크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었다. 한화시스템은 주관 기관인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 자회사인 양자암호통신 세계 1위 기업 ID Quantique와 함께 산업 분야의 수요기관으로 참여한다. 양자암호통신은 비대면 활동의 확산으로 인해 공공,민간 통신망의 보안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양자컴퓨터의 등장으로 기존 암호화 방식 및 보안 체계가 위협받게 되면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비눗방울처럼 깨지기 쉬운 양자 신호로 송,수신자 간 동일한 암호키를 생성,분배한다. 만약 중간에 해킹이 시도되면 비눗방울이 터져 버리듯 정보가 변질되고, 송,수신자는 이를 즉각 감지할 수 있어 해킹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이에 양
(뉴코리아타임즈) 미국 애리조나 대학이 2년간의 철저한 조사를 거쳐 '핸드 드라이어와 종이 타올의 손 위생 효과 비교: 비판적 논문 고찰' 보고서를 발간했다. 애리조나 대학은 핸드 드라이어와 종이 타올 중에 어느 쪽이 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손 건조 방식인지 밝히기 위해 이미 발표된 연구자료와 새로운 보고서, 온라인 콘텐츠를 망라한 모든 데이터를 모아 조사를 수행했다. 연구진은 종이 타올이 핸드 드라이어보다 더 안전하고 위생적이라는 세간의 인식은 대게 그릇된 인식이며 근거가 없다고 결론내렸다. 과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핸드 드라이어로 손을 말리든 종이 타올로 말리든 안전성이나 건강 측면에서 효과는 동일했다. '손을 자주 씻고 종이 타올이나 따듯한 에어 드러이어로 말려야 한다'는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나 '종이 타올과 핸드 드라이어 모두 효과적인 손 건조 방식'이라는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보고서와 맥을 같이하는 연구 결과다. 연구진은 논문과 이미 발표된 연구자료 293건을 검토했다. 그 중에서 충분한 과학적 증거 없이 권고를 내리거나 검토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270건은 제외했고, 나머지 23건으로 조사를 수행했다. 샘플 규모와 방법론, 데이터 품질 등의
(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다가 자동차 운행의 자율주행과 관련한 안전성 이슈를 다루는 제3회 연례 자율주행 기술 관련 세계 안전성 서밋을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이 서밋에서는 산업계, 정부, 언론계 및 학계의 다양한 전문가와 선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율주행 기술이 이동성을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이해를 진전시키게 된다. 2020세계 안전성 서밋은 오는 10월 22일 오전 9시~오후1시에 열린다. 이 서밋은 가상 행사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 확인과 등록은 여기에서 할 수 있다. 서밋의 첫 번째 기조연설자는 죽스의 최고안전성혁신책임자인 마크 로즈킨드 박사이다. 서밋의 발표주제는 진정한 자율주행 프로그램,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규제 관행, 자율주행의 미래 등이다. 이 행사는 광범위한 견해와 창의적 솔루션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도로 상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율주행 기술의 잠재성을 진전시키는 투명성과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서밋에서는 연례 자동차기술 콘퍼런스인 서부지역 자동차 저널리스트회의 실리콘밸리 휠 재발명행사가 함께 열린다. 서부지역 자동차 저널리스트회 회장이자 자동차 산업계에서 30여년간의 경
(뉴코리아타임즈)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면도날 정기 구독자 기반 남성 그루밍 브랜드 '레이지소사이어티'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프라이머사제, 롯데엑셀러레이터와 함께 레이지소사이어티의 시리즈 A 라운드에 참여한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담당자는 '레이지소사이어티의 빠른 성장 속도와 아모레퍼시픽그룹과의 다양한 협업 가능성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남성 그루밍 시장과 서브스크립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만큼 양 사가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이지소사이어티 대표이사는 '아모레퍼시픽의 투자 및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레이지소사이어티는 기존 그루밍, 남성 소비재 브랜드의 문제점인 과도한 유통 수수료로 인한 가격 거품, 일 방향 소통, 고객 데이터 부재를 D2C와 정기구독으로 해결하려는 기업이다. 가성비를 중시하지만 디자인과 품질력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20~40 밀레니얼 세대 남성 소비자들이 주 타깃이며 면도날 정기구독고객을 기반으로 그루밍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해 제공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전력이 녹색에너지연구원, SM소프트웨어와 공동으로 ’100kW급 염전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수심 5cm 내외의 염전 증발지 바닥에 수중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소금과 전력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이다. 태양광 발전과 염전의 설치 조건은 일사량이 많고 그림자가 없으며 바람이 잘 부는 곳으로 동일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연구는 국내 염전 중 약 85%가 전라남도에 밀집해 2018년 3월부터 전남 무안에 염전태양광 6kW 프로토타입을 설치해 운영한 후 이번에 100kW급으로 용량을 늘렸다. 한전은 염전 내부에 태양광 설치를 위해 수압에 잘 견디는 태양광 모듈을 설계하고, 태양광-염전 통합운영시스템을 개발했다. 여름철에는 염수에 의한 냉각으로 일반 지상 태양광과 비교해 발전량이 5% 개선됐고, 태양광 모듈에서 발생하는 복사열로 염수의 증발 시간이 줄어 소금생산량도 늘었다. 현재까지 태양광 발전시스템 상부에 항상 염수가 접촉해 있음에도 전기안전 및 태양광 모듈 성능 저하 등 운영 결함은 없었지만 계속 점검할 계획이다. 국내 염전 증발지 40km2에 해당 기술 적용 시,
(뉴코리아타임즈) 전기자동차로는 처음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해 화물적재 편리성을 갖춘 디피코의 국내 최초 초소형 화물 전기차 ‘포트로’가 대형 마켓 계약 및 유럽에 3000대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코로나 경제 위기’ 방역에 선봉에 나서고 있다. 지난 8월 1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포트로는 전기자동차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친환경 초소형 전기화물 트럭이다. ‘근거리 배달용 짐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형 슈퍼마켓과 200대 계약을 시작으로 골프장 잔디 운반용 차량, 세탁소 배달 업체, 국방부 등 다양한 기관 및 업체들과 600여대의 납품 계약을 맺으면서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포트로는 차체 길이 3.40m, 넓이 1.44m, 높이 1.90m의 소형 전기 트럭으로 좁은 골목길에서도 화물 운송 및 주차가 가능한 게 장점이다. 올 8월 국토교통부의 국내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성능, 차량 규격, 형식, 운행 안전 등에 관한 규칙에 대해 모든 인증을 마쳤으며 환경부의 보조금 대상 차량에도 같은 달 등재 완료됐다. 디피코는 8월 본격적으로 포트로 대량 생산에 돌입했으며 10월부터 차례대로 고객에게 제품을 인도할 계획이다. 디피코는 국내뿐만
(뉴코리아타임즈) ‘티베트 속으로’는 현대의 신화가 아니다. CGTN의 여행 프로그램 ‘2020 티베트 속으로’가 올해 지난 8월 19일 공식 출범했다. 여러분은 티베트 곳곳을 가로지르는 길과 개울을 느껴보고 ‘태양의 도시’ 위로 떠오르는 웅장한 해돋이를 감상하며 순수한 자연의 향기를 깊이 들이쉬고 내쉴 수 있다. 볼이 분홍색으로 물든 어린아이들이 민요를 흥얼거리며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CGTN 기자와 해외 기자, 블로거로 구성된 3개 팀이 서로 다른 길을 택해 티베트 수도 라사에서 고원을 따라 걸으며 우리가 몰랐던 티베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살아있는 부처가 어떻게 사는지 알고 싶다면, 전통 티베트 탕카가 궁금하다면, 승려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환상적인 경관과 독특한 스토리를 담은 ‘세계의 지붕’이 제격이다. 세계의 지붕 편에서는 유용한 여행 정보도 제공한다. 우리가 모르는 티베트 체험하기 CGTN의 리징징이 ‘2020 티베트 여행 속으로’에서 타쉬룬포 사원을 찾아 살아있는 부처 ‘경포’를 만났다. 경포는 경포 린포체의 2대 환생자로 여겨진다. 현대 생활에서 유리된 살아있는 부처의 삶은 상상했던 것
(뉴코리아타임즈) 트랜스폼이 최신 평가보드인 TDTTP4000W065AN를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트랜스폼은 높은 안정성의 고성능 질화갈륨 전력 변환 제품을 제공하는 선구적 기업이다. 최대 4kW의 단상 교류-직류 전력 변환을 위해 설계된 이 솔루션은 일반적인 아날로그 제어와 함께 브리지리스 토템폴 역률 보정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조합으로 디지털 싱글 컨트롤러를 사용할 때 펌웨어를 개발할 필요 없이 트랜스폼의 최신 SuperGaN™ FET로 구현된 최고 수준의 변환 효율성에 빠르고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 RDDR로 GaN 채택 촉진 고전압 GaN 플랫폼과 관련 설계 도구를 위한 트랜스폼의 혁신 여정은 동급 최강의 GaN 안정성, 용이한 설계성, 용이한 구동력, 대용량 재현성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TDTTP4000W065AN은 이를 위해 전력 시스템 엔지니어가 초접합 MOSFET를 사용하는 표준형 CCM 부스트 PFC 설계에 비해 효율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평가 키트의 정격 전압은 하이라인 4kW, 로우라인 2kW다. 아날로그 토템폴 솔루션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유지관리 전력은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