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KARP경제사회문화발전소가 지난 10월 30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서울 서대문 소재 서부지역 사무소에서 KARP정책연구소 개소 기념식을 열고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주명룡 KARP대한은퇴자협회 대표는 '이제 KARP경제사회문화연구소는 506070+ 세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엔지니어링 역할을 더욱 활발하게 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KARP정책연구소는 서울 광나루 소재 KARP대한은퇴자협회 본부에서 함께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조달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온라인에서 'K-방역 온라인 나라장터 엑스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속에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K-방역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관련 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 K-방역 관련 112개 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가상 전시관과 수출 상담회,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 세계에서 나라장터 엑스포를 만날 수 있다. 가상 전시관은 의약 기술관, 혁신 기술관, 안전 용구관, 진단 기술관, 방역용품관 등 5개 분야로 구성돼 우리나라의 우수 중소기업들이 생산하는 방역 제품과 기술이 전시된다. 미국, 러시아, 인도 등 20여국의 바이어 70여명이 참여하는 수출 상담회에서는 참가자들 간 일대일 상담을 할 수 있어 실질적인 교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국제보건 분야의 변화와 주요 조달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시 참가 기업과 바이어 외에 관심 있는 국내외 일반 참관객들도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영토를 확장하고 있는 아자르가 유럽에 이어 인도에서도 '대표 소셜 앱'의 입지를 증명했다. 글로벌 소셜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모바일 영상 메신저 '아자르'가 지난 10월 1일 기준 인도 애플 iOS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앱 매출 순위에서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분석 사이트 앱애니에 따르면 아자르는 10월 1일 인도 애플 iOS 앱스토어 소셜 네트워크 부문 매출 순위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비게임앱 커뮤니케이션 부문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전 세계 230개국에서 19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아자르는 8월 말 독일,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핵심 시장 8개 국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하이퍼커넥트는 2018년 초 인도에 현지 사무실을 설립, 마케팅과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 각 지역의 문화를 반영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펼쳐왔다. 그 결과 2019년에는 구글 플레이 비게임 앱 매출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현지화 전략 외에 하이퍼커넥트의 독보적인 영상 통신 기술력 또한 주효했다. 상대적으로 네트워
(뉴코리아타임즈) 신한카드는 중소 제조사와 유통사가 소비자들에게 손쉽게 렌탈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My렌탈#'을 론칭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마이렌탈샵'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중소 기업이 별도의 렌탈 프로세싱 구축 없이 렌탈 시장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렌탈 심사, 전자계약, 청구입금 등 계정 관리를 신한카드가 대행하는 상생 협력 기반의 렌탈 플랫폼으로 2020년 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바 있다. 마이렌탈샵의 가장 큰 특징은 입점하는 고객사에 신한카드의 고도화된 신용 평가모형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렌탈 운영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관련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신한카드가 구축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사가 합리적인 렌탈 프로세싱 이용 수수료를 부담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고객사가 렌탈상품을 판매하는 데 있어 모든 결제 수단을 자유롭게 권유할 수 있도록 모든 카드와 은행 이체를 결제 플랫폼에 수용한 개방형 구조라는 것도 특징이다. 마이렌탈샵은 렌탈 사업에 진출을 원하는 기업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공유하는 렌탈 비즈니스 시스템을 '샵'으로 형상화함과 동시에
(뉴코리아타임즈)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지에스아이엘이 공공공사 현장에 실시간 스마트 작업허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지에스아이엘은 한국환경공단과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제주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현장에 2022년 11월까지 스마트 작업허가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해 공급한다. 지에스아이엘이 개발한 스마트 작업허가 시스템은 근로자가 직접 당일 작업 및 위험 요소를 스마트 장비로 확인, 제출하고 이를 관리자가 승인해야 작업이 시행되는 형태다. 작업허가 사항에 따른 맞춤형 스마트 원격 관리 시스템으로 현장 내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마트 작업허가 시스템으로 실시간 위험 지역 모니터링 및 위험 경보, 근로자 위치 정보를 활용한 응급 상황 대응, 교육, 작업허가, 비인가자 출입 제한 등 모바일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근로자 출입 관리 등이 가능하다. 작업자가 소지한 스마트폰 내 NFC 태깅을 통해 현장 출입 관리와 작업 시작 보고 등을 편리하게 하는 것은 물론 안전 관리자, 감독자, 공사 담당자 간 실시간 모니터링 플랫폼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명확한 안전 관제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포스트 코로
(뉴코리아타임즈) CNN 인터내셔널 커머셜이 CNN의 국제 광고영업 부문을 이끌어갈 공동 수장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전 세계 브랜드와 광고주가 CNN 월드와이드와 모기업인 워너미디어의 글로벌 솔루션을 보다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새로 임명된 롭 브래들리와 캐시 이발은 CNNIC의 '시청자 최우선' 전략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 전략은 플랫폼 또는 지리적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모든 광고 캠페인에서 시청자를 우선순위에 놓겠다는 구상이다. 브래들리와 이발은 광고영업, 고객 유치, 디지털 및 데이터 역량, 브랜디드 콘텐츠, 트레이드 마케팅 및 이벤트 분야를 총괄하면서, 전 세계의 타깃 시청자층에게 최대 효과를 발휘하는 솔루션을 광고주에게 제공하고, 모든 CNN 플랫폼에서 시청자가 보다 풍부한 광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게 된다. 롭 브래들리는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중남미 지역 광고영업 부문을 맡아 CNNIC의 국제 디지털 및 데이터 개발 업무를 총괄한다. 아울러 코리나 켈러 중남미 광고영업 부문 부사장과 티니 세박 시청자 및 데이터 부문 부사장이 브래들리를 보좌하게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HMM은 국내 수출기업을 위해 긴급 투입한 컨테이너선 'HMM 프레스티지호'와 'HMM 인테그랄호'가 총 7980TEU의 화물을 싣고 부산항에서 LA로 출항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선주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국적 해운선사와 수출 중소기업간 상생 협력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실질적인 상생협력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국내 수출기업들은 최근 미국의 소비재 수요 증가, 블랙프라이데이 등 계절적 수요의 영향 등으로 수출계약 물량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 컨테이너선박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는 해외선사들이 수익성이 높은 중국-미국 노선에 집중적으로 선박을 배치하면서 한국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선박 부족 문제가 더욱 가중되었기 때문이다. 국민 세금으로 살려낸 HMM은 그동안 국적선사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복귀 항로에서는 화물 확보가 어려워 수익 감소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업들의 수출을 돕기 위해 세 번에 걸쳐 임시선박을 긴급 투입하는 것으로 보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 번째 임시선박 투입은 최근 가중된 선박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척
(뉴코리아타임즈) G20의 공식 참여그룹인 어반20이 세계 도시 방재 기금을 준비 중이라고지난 10월 30일 발표했다. 이는 도시에 의해, 도시를 위해 개발되는 최초의 방재 기금이다. U20 회장인 H.E. 파드 알 라시드 리야드시 왕립 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발표와 관련해서 '지금이야말로 코로나19의 충격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회복 및 탄력성이 더욱 뛰어난 도시를 조성하는 방법을 연구할 기회'라며 'U20은 각 도시의 코로나19 방역 노력과 미래의 도시 방재 사업을 돕기 위해 기금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기금의 목표는 도시 주민의 좀 더 안전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지식과 아이디어의 전달을 가속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도시 방재 기금 조성은 U20 의장도시인 리야드가 부의장 도시인 로마 및 부에노스아이레스와 공동 발족한 코로나19에 관한 U20 특별실무그룹(SWG)의 보고서 발표에 이은 후속 조치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 시장은 '지금 우리 시대의 당면 과제는 팬데믹에 맞서 싸우는 것'이라며 '도시를 건강한 상태로 돌려놓는 것도 큰 숙제지만 더 큰 도전은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치유하는 것'이라고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사업 활동이 여전히 제약을 받는 가운데 온라인 소싱이 무역 거래를 가능하게 도와주는 궁극적인 해결책으로 떠올랐다. 홍콩무역발전국은 하계 소싱 주간 | 온라인 행사의 성공에 힘입어 오는 11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추계 소싱 주간 | ONLINE을 개최하기로 했다. 벤자민 차우 HKTDC 부국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초래한 불확실성으로 인해서 온라인을 통한 프로모션과 사업 운영에 집중하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으며 이제는 이것이 비즈니스의 뉴노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팬데믹으로 인해 바이어와 전시회 출품업체의 대면 미팅이 불가능한 현 상황을 고려해 HKTDC은 업체 간 네트워킹과 계약 체결을 지원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뉴노멀 이후의 새로운 커넥티드 월드'라는 주제 아래 ASWO는 바이어와 공급업체들이 전자, 가정용품, 조명, 야외 조명 기술, 친환경 기술, 선물 및 프리미엄 제품, 장난감, 유아용품, 문구류, 광학 제품, 손목시계 및 시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업 기회 발굴을 도와주는 원스톱 소싱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뉴코리아타임즈) 올해 디지털 사회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을 출품한 도담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디지털 사회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도민 스스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화 모델로 키우기 위해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난 10월 27일 제주사회적경제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 제주산학융합원, 제주더큰내일센터, 제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공동 주관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 속에 발생하고 있는 사회 문제와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모두 55개 팀이 예선에 참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치러졌다. 예선에서 공감투표를 거쳐 본선에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대응 아이디어 1개 팀, 주민체감형 생활서비스와 도시기능 향상을 위한 공공 서비스 아이디어 9개 팀 등 10개 팀이 나서 발표평가를 통해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도담팀의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최우수는 꿈꾸는 제주팀의 '블록체인 기반 SRC 시스템'과 쎈스리팀의 '제주 마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제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되는 국산 복사지 밀크의 레트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지난 10월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한국제지 밀크의 레트로 패키지는 밀크 메인 평량인 80g 품목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밀크 레트로 패키지는 철수와 영희를 연상시키는 캐릭터 '나밀크'를 통해 밀크만이 내세울 수 있는 국산 이미지를 강조한다. 이번 밀크의 한정판 패키지는 G마켓을 중심으로 판매되며, 일부 물량은 사무용품 전문점 등 오프라인 유통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제지 밀크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생산되는 복사지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올 9월부터 2020년 '新국산장려운동'을 시작했다. 같은 달 국산지장려단 모집을 시작으로, 10월 레트로 한정판 패키지 출시, 인스타그램 직장툰 '삼우실'과 협업 등을 진행하며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제지 밀크는 국내 유일 국산 복사지로 고객들 사랑에 보답하고 대한민국의 사회적, 친환경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밀크는 2000년 초반부터 복지단체 및 교육 시설에 매년 1000박스 이상의 복사지를 지
(뉴코리아타임즈) 호주의 선도적 바이오테크 임상수탁기관인 아방스 클리니컬이 지난 10월 30일 열린 온라인 수상식에서 마스터 컨트롤 2020 혁신 우수상을 받았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2020년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호주바이오협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수여하는 2020 아시아 태평양 CRO 마켓 리더십 어워드를 받기도 했다. 마스터 컨트롤 임상 우수 솔루션은 중앙화된 단일 플랫폼을 통해 eTMF 관리를 간소화할 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모든 운영팀이 주요 임상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본 런저스하우젠 아방스 클리니컬 최고경영자는 '임상 디지털 매니지먼트 기술을 선도하는 마스터 컨트롤로부터 인정을 받아 매우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을 통해 호주의 바이오테크 CRO 부문에서 우리 기업이 지닌 주도적인 위치를 인정받았으며 나아가 우리 고객사들에는 아방스 클리니컬이 신속하게 변화에 적응하고 마스터 컨트롤 eQMS 등 업계 표준을 준수하는 최신 시스템을 활용해 고품질의 임상 리서치 서비스를 성실히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