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서울특별시와 광운대학교 주최의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전국단위 청소년 로봇대회인 '제11회 K로봇대회 with 로빛'이 11월 8일과 11월 15일에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시립창동청소년센터와 시립강북청소년센터 체육관로 장소를 이원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K로봇대회 with 로빛'은 청소년들의 로봇 역량을 증대시키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Ro:Bit'과 함께 2010년부터 개최됐다. 'K로봇대회 with 로빛'은 크게 휴머노이드, 로봇미션, 블록코딩 세 가지 부문의 총 6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며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올해 대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참가 신청자 축소, 외부 인원 통제를 통해 대회 유동인구를 최소화하고 경기 장소 정기적 소독 및 환기, 마스크 필수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며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통해 모든 경기내용을 중계한다. 또한 온라인 이벤트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로봇은?
(뉴코리아타임즈) 미디어윌그룹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발자취를 담은 사사 '미디어윌 30'을 발간했다. 미디어윌 30은 1990년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으로 출발해 IT, 유통, F&B, T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12개 계열사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사사는 약 320페이지 분량으로, 창립 이후 30년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기록한 '통사', 12개 계열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를 담은 '부문사', 역대 임원 현황과 연표 등을 정리한 '부록' 등 3개 챕터로 구성됐다. 또한 창립자 주원석 회장의 창업정신과 경영이념, 창립 30주년을 맞은 소회 등을 들어볼 수 있는 스페셜 인터뷰도 수록됐다. 통사에서는 미디어윌그룹의 30년 역사를 10년 단위로 나눠 창립 초기부터 사업 다각화와 끊임없는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지금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성장사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했다. 부문사에서는 미디어윌그룹의 초석인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을 운영하는 미디어윌네트웍스, T커머스 W쇼핑 등 12개 계열사의 창립부터 성장 과정, 주요 성과, 미래 비전 등을 상세하게 정리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현재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해 활발히 활동 중인 엘씨벤쳐스는 맞춤형 제품에서 나아가 패션 맞춤형 앱서비스의 ICT 확대 개발을 밝혔다. 엘씨벤쳐스는 맞춤형 제품 제조 브랜드 러브참의 제조 회사로, 2019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브랜드-K에도 39개 상품 중 유일하게 패션 분야의 항목으로 선정돼 한류를 선도하는 K-패션의 대표주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엘씨벤쳐스가 출시한 핸드폰 미니백은 방탄소년단과 삼성이 컬래버레이션한 '갤럭시 S20+ BTS 에디션 세트'에 포함되기도 했다. 7월 2일에는 정부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가치삽시다'라는 행사에 참석해 러브참 가방을 드는 등 민,관이 모두 협력해 엘씨벤쳐스의 행보를 지원하고 있는 브랜드 K 기업이다. 브랜드 K란, 국가브랜드가치를 활용한 '대한민국 중소제조기업 제품 인증 브랜드'이다.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혁신기술 기반의 '소비재 명품군'의 인증이다. 엘씨벤쳐스의 개인 맞춤형 패션 ICT 서비스는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패션 및 트랜드에 민감한 세대와 언택트 시대에 맞춘 개인화 서비스라 할 수 있다. 현재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옷, 액세서리 등을
(뉴코리아타임즈) 징가가 IR 웹사이트에 게재한 경영진의 '2020년 3분기 실적 레터'를 통해 2020년 9월 30일에 마감한 3분기 실적을 지난 4일 발표했다. 해당 레터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랭크 기보 징가 최고경영자는 '매출과 주문예약 건수, 영업 현금 흐름 등 모든 부문에서 전망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회사가 실행한 다개년 성장 전략이 지금까지 대단한 결과를 불러일으키며 라이브 서비스와 사업 전반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창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최근 전 세계에 출시한 핵심 프랜차이즈 '해리포터: 퍼즐 앤 스펠스'가 플레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고, 10월 1일에는 롤릭 인수를 마무리하며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하이퍼캐주얼 게임 시장에 진출했다'며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2020년 한 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2020년 이후에도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징가 경영진은 오후 2시에 콘퍼런스 콜을 개최해 3분기 실적에 대해 논한다. 징가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가능한 많은 질문에 답변
(뉴코리아타임즈) 4차 산업혁명 3대 핵심기술인 인공지능,블록체인,사물인터넷 융합 분야에 대한 이근호 박사 초청 특강이 오는 11월 17일 열린다. 이 특강은 KAIST 4차산업혁명정책센터가 주최하고 테크아이피엠 주관하며 이근호 박사는 해당 분야 전문가이다. KAIST 4차산업혁명정책센터는 세계경제포럼의 한국 연구파트너로 특강 발표 내용의 일부는 KPC4I의 연구과제 지원으로 이뤄졌다. 이번 특강에서는 4차 산업혁명 3대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의 기술 혁신 현황을 살펴보고 각 기술 간 결합 시너지를 분석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융합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금융, 헬스케어, 스마트제조, 자율주행차, 5G 등 주요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응용분야 융합시스템 개발에 대한 기술 소개, 요소기술 개발, 활용 사례, 특허 분석, 사업 전략 및 사업 모델 개발, GDPR/데이터 3법 규제 준수 및 대응, 디지털 뉴딜과의 사업 연계 및 개발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는 이근호 박사는 신기술 및 지식재산 사업화 및 수익화 전문가로, 이번 특강을 주관하며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블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전력이 지난 11월 5일(목) 인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한국전력 영종지사 신축사옥에서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한전 김종갑 사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송호준 삼성SDI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한전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인 K-BEMS를 기반으로 주차, 보안, 공조, 조명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제어 할 수 있는 똑똑한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이번 영종지사 신축사옥이 첫 준공이다. 이번 영종지사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에너지자립률 62%를 실현해 에너지효율 1+++와 제로에너지빌딩 3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K-BEMS의 지능형 통합제어를 통해 건물에너지 소비량 51%를 줄일 수 있어 연간 전기요금 약 6000만원이 절감 가능하다. 한전은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 구축사업을 통해 그동안 개별로 관리되었던 건물 내 각종 시스템을 통합해 구축 비용을 절감하고, AI기반 분석기법을 적용해 건물별 에너지효율향상, 수요자원 관리 및 개별 기기의 고장까지 예측해 고객에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현대로템이 수소전기열차 기술개발과 조기 상용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로템은 4일 의왕 본사에서 철도연과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 연구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철도연과 현대로템은 국가 차원의 수소 확대 정책에 발맞춰 미래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의 조기 도입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연과 현대로템은 트램, 전동차, 기관차 등 수소전기열차 개발을 위한 기술교류와 함께 수소전기열차의 조기 도입을 위한 연구수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력 사항의 구체적인 실행방안 수립을 위한 실무협의회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비롯해 현대로템은 수소전기열차 개발 및 상용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9년부터 수소전기트램 개발에 착수해 2021년 성능시험 플랫폼 차량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며 8월에는 울산시와 함께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현대로템이 개발 중인 수소전기트램은 수소연료전지가 동작하는 과정에서 공기정화
(뉴코리아타임즈) MG새마을금고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한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지원사업 관련 담당자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2기 참가 기업 20팀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성과에 대해 내,외부 전문가가 함께 평가회를 진행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결과 로컬브랜드를 활용해 비건 화장품을 제작한 브로컬리컴퍼니가 대상을 차지했다. 경력단절여성들이 함께하는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 베러댄와플협동조합이 최우수상을, 느린 학습자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단법인 피치마켓과 발달장애인 예술가 에이전시 주식회사 디스에이블드가 각각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사회적경제조직의 활동을 항상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일하는재단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을 대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스마트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지원 대상은 해외 진출 계획이 있는 스마트팜 관련 국내 중견, 중소기업이다.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외국어 홈페이지, 기업 및 제품 홍보용 카탈로그,영상 현지화 등 해외 마케팅에 필요한 콘텐츠의 제작 비용이 제공된다. 한 회사당 최대 2000만원 안에서 전체 비용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항목별 최대 금액은 홈페이지 1000만원, 입체형 동영상 600만원, 카탈로그 400만원이다. 참가 기업 심사는 매출, 수출액 등 정량 평가(30%)와 평가 위원을 통한 정성 평가(70%)로 이뤄진다. 총 100점 만점에서 80점 이상을 받아야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다. 제작비 지원은 '선 납부, 후 환급'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기업이 제작 업체와 계약을 맺고 비용을 지급하면 KOTRA가 결과물에 대한 감리를 거쳐 환급을 진행한다. 지원금으로 제작한 콘텐츠는 기업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KOTRA는 해당 콘텐츠들을 해외 무역관, 바이코리아 등 다양한 해외 마케팅 사업과 연계해
(뉴코리아타임즈)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업스트림 석유와 천연가스 시장의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미국의 에너지 전문 기업 맥더모트 인터내셔널 , io 컨설팅과 공동연구를 발표했다. 세 기업은 역량과 자원을 결합해 해양 구조물 참조 사례를 기반으로 새로운 개념을 탐색하고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 결과는 연내 중 '넷 제로 설비 - 업스트림' 에 공동연구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기업이 탄소 배출 감소분야의 우선 순위를 정할 때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성숙도, 투자 및 영향별로 각 분야를 서열화하는 기술을 정의하는 것이 목적이다. 맥더모트의 프로젝트그룹 수석 부사장인 새믹 메커지는 '세 회사의 만남은 는 전세계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리더십과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우수성들이 교차하는 중요한 지점'이라며 '세 그룹의 강점을 결합하여 고객의 가치 사슬 전체의 걸쳐 탄소 영향을 줄이는 업계 공통의 목표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석유와 가스의 생산과 변환 내에서 탄소 배출량을 눈에 띄게 줄이는 것을
(뉴코리아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지난 10월 30일(금) 오후 1시 30분에 개막식을 열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의 개막식은 코로나19 사태에 발맞추어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야외 행사의 형태로 개최한 동시에 기존의 오프라인 방식뿐만 아니라 온라인 방식으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설계돼 보다 많은 참가자가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개막식의 기조강연 연사로 '사회적 가치 전도사'라 불리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해 온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초청돼 '다양성과 공감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진행하고, 이어서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제18대 총장을 역임한 김용학 전 총장과 함께 대담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활동이 우리 사회의 주요 갈등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음에 모두의 동의를 이끌어 냈다. 특히 최태원 회장은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과거 기업들이 이윤 추구의 과정에서 사회와 환경에 피해를 주었던 점을 되짚으며 산림보호,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 등 사회가 원하는 가치를 만들어내야만 우리 사회 내에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는 지난 11월 4일 무디스 기업정보사업부 뷰로반다익과 함께 미국 해외부패방지법 리스크 대응을 위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는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 장대현 대표와 뷰로반다익 컴플라이언스&리스크 정남수 팀장이 강연에 참여해 '과연 한국은 미국 FCPA로부터 자유로운가? 글로벌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와 대응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웨비나에는 국내외 기업과 금융기관의 법무, 컴플라이언스, 감사, 윤리경영, CSR 관련 임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했으며 지난 7월 1일 개최한 Korea Compliance Web Conference에 이어 무료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됐다. 웨비나에 참가한 법무법인별 최희정 파트너 변호사는 '이제 국내에서 뇌물 사건이 터지면 국내법보다 미국법인 FCPA에 더 신경 쓰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런 FCPA에 대한 우려를 없애기 위해서는 FCPA에 대한 인식과 정확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와 뷰로반다익은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공식 파트너사로 국내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더욱 많은 고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