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동국제강이 질소산화물 배출 저감 설비의 투자 확대에 나섰다. 동국제강은 2021년에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부응하고자 포항공장 형강생산라인의 가열로에 SCR 설비 1기를, 부산공장의 용융아연도금 생산라인에 4기의 SCR 설비를 도입하기로 했다. 질소산화물은 정부의 대기관리권역법상 규제 대상으로 연료가 고온의 열의 의해 연소할 때 발생하는 물질이다. SCR설비는 조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선택적 촉매 환원법에 의해 수증기, 질소 등 무해한 가스 성분으로 바꿔주는 대기오염 방지 설비다. 이에 앞서 동국제강은 올해 부산에 소재한 신평공장의 가열로에 SCR설비를 도입해 질소산화물 배출을 약 80% 저감시키는 등 SCR 설비의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2021년 포항공장과 부산공장에5기의 SCR 설비가 추가로 도입되면 동국제강은 총 6기의 SCR 설비를 운용하게 된다. 동국제강은 6기의 SCR 설비를 운용해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질소산화물의 배출을 저감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엔터테인먼트플랫폼 스타트업 달라라네트워크는 지난 11일 싱가폴 NTUitive 인베스트먼트게임에서 64만6000달러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싱가포르 NTUitive와 SWITCH가 공동주최한 모의투자 시뮬레이션으로 프레스코캐피털, 골든게이트벤처스 등 싱가포르 유수의 VC들과 전 세계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투자게임을 펼쳤다. 달라라네트워크는 이 행사에서 IR을 통해 다수의 VC들로부터 총 64만6000달러을 유치하며 글로벌 플랫폼사로써 확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달라라네트워크는 2018년 엔터테인먼트미디어산업의 새로운 경제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설립돼 게임과 핀테크를 접목한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으로, 2019년 중소벤처부에서 개최한 'Welcome To TIPS'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글로벌 투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Grand TIPS'에서는 TIPS 비참여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아시안스타트업컨퍼런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산업계와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며 촉망받고 있다. 2021년 1월 론칭을 앞둔 달라라네트워크의 베타버전 서비스는 언택트 엔터테인먼트 오디션 플랫폼
(뉴코리아타임즈) 소상공인방송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기반 마련을 위해 성공 CEO의 경영 진단과 개선 방안, 노하우 전수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이익공유 사업 멘토링 '같이, 가치#'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한다. '같이, 가치#' 프로그램은 지난 12월 14일(월) 저녁 20시 10분 소상공인방송을 통해 첫 전파를 타며 전체 7회 차에 걸쳐 소개된다. 특히 종합편 6회차와 7회차에서는 그동안의 맞춤형 솔루션 과정에 참여했던 성공 CEO와 소상공인 주인공들이 출연해 멘토링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눈다. 노련한 진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자신만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성공 CEO 그리고 노하우와 비법을 전수받는 소상공인까지 6개월간의 기나긴 여정으로 대장정을 끝낸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이다. '같이, 가치#' 프로그램에는 봉평바다횟집, 양주골이가전통주, 드림안경콘택트, 카페 디아로마, 바로족발, 당진y복싱클럽, 멜로우 왈츠, 디앤케이 트레이딩, 쿱커피랩, 노비에스 등 10개의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해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변화되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박준우 셰프
(뉴코리아타임즈) 기술로 구현되는 미래에 성장과 다각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투자자를 위한 대안 투자 수단인 DOV 싱귤래리티 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디원 비전 매니지먼트가 세계 최초의 메디팩처링 회사인 프린터프레즈를 자사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디원 비전 매니지먼트는 DOV 싱귤래리티 펀드를 통해 최근 완료된 프린터프레즈의 1600만달러 규모 시리즈 A 펀딩의 리드 투자자 역할을 맡았다. 이번 라운드의 다른 주요 리드 투자자로는 부티크 벤처 파트너스, 버클리 캐털리스트 펀드가 있으며 솔베이 벤처스가 전략적 투자자로 역할을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고 싱가포르에 자회사가 있는 프린터프레즈는 강력한 적층 제조 기술 플랫폼, 나노테크놀로지 및 외과 전문지식을 결합해 개념과 설계에서 FDA 승인 및 대량 생산에 이르는 차세대 의료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디원 비전 매니지먼트 설립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유는 '프린터프레즈 를 인정한 최초의 외부 투자자이자 이번 라운드의 리드 투자자로서 우리는 프린터프레즈가 구축하고 있는 파운드리 생태계 속, 메디팩처링 인프라가 의료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으로
(뉴코리아타임즈)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이 진행한 정부투자 업체주관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이었던 '지뢰탐지기-Ⅱ 체계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최근 완료한 운용시험평가 결과, 군 요구 성능에 대한 기준을 모두 충족시켜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노후된 기존 지뢰탐지기의 대체가 본격적으로 가능해졌으며 향후 군 지뢰제거작전에서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지뢰제거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38억원의 착수 예산을 시작으로 향후 양산 규모는 약 500억원 이상 예상하고 있다. 국제민간기구 '국제지뢰금지운동'에 따르면 국내 비무장지대는 약 200만발 가량 매설돼 세계 최고 수준의 지뢰 밀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발목 지뢰는 플라스틱 재질로 무게가 100g도 채 되지 않아 폭우 시 유실될 가능성이 크고 파괴력이 큰 목함 지뢰는 홍수가 나면 물에 떠다녀 쉽게 유실되곤 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해왔다. 지뢰탐지기-II는 지표투과레이다와 금속탐지기 복합센서를 통해 기존 지뢰탐지기로는 찾아내지 못했던 목함 및 발목 지뢰 등 비금속지뢰까지 탐지 가능하며, 탐지된 지뢰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탐지
(뉴코리아타임즈) LG화학이 2050년 탄소중립 성장 실현을 위해 글로벌 사업장에 '착한 전기'인 재생에너지를 적극 도입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중국 장쑤성 우시 양극재공장이 현지 풍력/태양광 전력판매사인 '윤풍신에너지'로부터 연간 140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수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140GWh는 약 3만 가구 이상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우시 양극재 공장에 필요한 모든 전력을 충당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계약은 풍력/태양광 발전으로 생성된 친환경 전기를 중간 단계 없이 직접 공장으로 제공받는 'PPA' 방식으로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중에서 이를 적용하는 것은 LG화학이 최초다.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직접 계약을 통해 고정된 가격으로 전력을 수급받는 방식이다. REC 구매, 자가발전 등 다른 재생에너지 공급 방식 대비 효율적인 비용으로 안정적 수급이 가능하며 전 세계 어디서나 탄소 감축 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범용성 또한 장점이다. 실제로 LG화학 우시 양극재 공장은 2021년부터는 재생에너지로만 공장을 가동해 일반 산업용 전력 대비 10만톤의 탄소 감축이 예상된다. 매년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오픈 소셜 플랫폼 MICO가 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4일~6일 세계 최대 규모 코믹콘 중 하나인 도쿄 코믹콘이 열렸다. MICO JAPAN은 이번 행사 참가자로서 선발된 베스트 비제이 11명을 위한 광고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도쿄 코믹콘 공식 무대에서 방송했다. MICO는 전 세계 선도적인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라이브 방송, 쇼트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기능 모듈을 갖추고 있다. 2014년부터 글로벌 배포를 시작했으며 현재 170개 이상의 국가, 지역을 커버해 1억명의 유저를 축적했다.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과 뛰어난 현지화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최근 몇 년간 급성장한 MICO는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및 중동 등 지역 소셜미디어 시장 1위 그룹에 진입했으며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일본, 한국과 대만 시장을 위해 체계적인 현지화 작업을 수행했다. 제품 현지화 측면에서 MICO는 일본 시청자를 위해 일본어 전문 번역팀과 협력해 현지화한 버전을 제공했다. 시청자 사용습관에 맞추기 위해 일본어 버전이 출시된 후 한 달 동안 10여 차례의 제품 교체가
(뉴코리아타임즈) 레벨 1~5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자율주행 센싱 기술 분야 글로벌 리더인 LeddarTech는 세계적인 시뮬레이션 및 검증 솔루션 공급사인 dSPACE와 ADAS 및 AD용 LiDAR 기술 개발 가속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정밀 시뮬레이션 툴과 인터페이스를 공급, 최적의 상태로 맞춤화된 LeddarEngine™ 기반 LiDAR 센서 및 관련 ADAS와 AD 시스템을 지원하고 개발을 가속할 방침이다. 이들 툴은 고객들이 LeddarEngine 기반 LiDAR 센서 설계를 통합형 제3자 블랙박스 LiDAR와 비교해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구체적 방식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계자는 최적화 LiDAR 설계 자체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LiDAR 센서 아키텍처와 부품을 효과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특정한 애플리케이션 유스케이스 내에서 성능 결과를 검증할 수 있다. 물리적으로 정확한 LiDAR 시뮬레이션 그리고 동적 사물, 도로 및 기타 정적 사물을 포함한 차량 환경 등이 검증에 포함된다. 크리스토퍼 비간트 dSPACE Product Manager는 '시뮬레이션과 재처리를 위해서
(뉴코리아타임즈) 세계적 증강 신원확인 업체인 아이데미아와 쿠델스키 그룹의 사물인터넷 사업부인 쿠델스키 IoT가 합작 솔루션을 지난 10일 발표했다.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와 모바일 가상 네트워크 사업자, 위탁 생산 업체,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데이터 보안이나 접속을 해치지 않으면서 규모에 맞게 효율적으로 IoT 기기 프로비저닝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전 세계적으로 IoT 배치가 늘면서 기기에 수집,저장된 고객 데이터와 기기의 보안이 사용자 생태계 전반에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러스티드 커넥티비티 얼라이언스 회원인 아이데미아와 쿠델스키 IoT는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기기 보호에 대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양사는 기기를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한 IoT 배치용 단순 단대단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임베디드 보안 요소을 이용한 콘텐츠 보호 솔루션을 모색하는 OEM과 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게 특히 유용한 솔루션이다. 아이데미아의 IoT SAFE 솔루션은 고도로 안전한 SIM 환경에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고 OTA 보안 인증서를 프로비저닝해 원격 관리하는 추가 이점을 제공한다. 보안
(뉴코리아타임즈) 비아콤CBS가 비아콤CBS 인터내셔널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라파엘 아네키노를 선임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임기는 바로 시작된다. 아네키노는 사임 후 인계 기간을 거쳐 회사를 떠날 예정인 데이비드 린의 후임이다. 아네키노 신임 사장 겸 CEO는 비아콤CBS의 미디어 네트워크 전체와 미국 이외 지역의 관련 비즈니스를 관장하게 된다. 이 일환으로 그는 유료TV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영국 채널5, 아르헨티나 텔레페, 호주 네트워크 10, 비아콤18과의 합작사인 인도 컬러스 등 6개 대륙에 걸친 방송 네트워크를 총괄한다. 또한 비아콤CBS의 글로벌 스트리밍 조직과 긴밀히 협력해 플루토TV의 전 세계 지속 출시와 2021년 파라마운트 플러스 출범을 가이드한다. 보고 라인은 밥 배키시 비아콤CBS 사장 겸 CEO다. 배키시 사장은 '아네키노는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하고 결과를 중시하는 리더로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다양한 시장에서 성장을 촉진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아네키노는 여러 지역과 플랫폼에 걸쳐 전략 및 운영 분야의 전문성을 입증하며 책임 범위를 넓혀 왔다'며 '비아콤CBS의 국
(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다가 모바일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해 설계된 혁신적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 센서인 '벨라레이 M1600'을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이 센서는 벨라레이 제품 라인의 최신 제품이자 최초의 M시리즈 모델이다. '벨라레이 M1600'은 벨로다인의 획기적인 독점 기술인 마이크로라이다 어레이 아키텍처를 사용해 구축됐으며 벨로다인의 제조 파트너십을 활용해 비용 최적화와 양산이 가능하다. '벨라레이 M1600'은 비접촉식 모바일 로봇과 라스트마일 배송 로봇이 사람의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쇼핑과 음식, 약품, 생활용품, 상용 제품의 배송 서비스 이용이 급증했다. CNBC에 따르면 미국 추수감사절,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휴일 쇼핑 성수기 동안 온라인 쇼핑과 배송 서비스 이용과 관련된 모든 기록이 경신됐다. 상당 부분 코로나19 팬데믹에 기인했다.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전체 연휴 기간 중 온라인 지출액이 1840억달러로 2019년에 비해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난드 고팔란 벨로다인 라이다 최고경영자는 '벨라레이 M1600 라이다 센
(뉴코리아타임즈) 세계적 비즈니스 동영상 기업인 브라이트코브가 제니퍼 스미스를 최고마케팅책임자로 선임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스미스 신임 CEO는 경영진에 합류해 수요 창출, 제품 마케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브라이트코브의 마케팅 기능을 총괄하게 된다. 제프 레이 브라이트코브 최고경영자는 '기업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고객과 직원 참여를 개선하려는 수요가 전에 없이 증가하면서 동영상이 전기를 맞았다'고 밝혔다. 그는 '2021년에도 수요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스미스는 첨단 기술 업계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경험,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으며 이는 브라이트코브가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미스는 국제 마케팅에 정통한 임원으로 글로벌 기술 기업에서 쌓은 20년 이상의 경험을 살려 브라이트코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미스는 시장 출시 전략에서 리더십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공공 및 민간 기업의 제품, 영업, 마케팅 전반에서 실적 개선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까지 그는 얼마전 하이랜드에 인수된 알프레스코 소프트웨어에서 CMO로 일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회사가 기술 벤더에서 솔루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