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피트니 보우스가 2021년 1월 29일자로 애나 마리아 채드윅을 총괄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에 선임했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피트니 보우스는 전자상거래, 배송, 우편, 금융 서비스 분야 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채드윅은 GE캐피탈에서 피트니 보우스로 적을 옮긴다. 그는 GE캐피탈에서 다수 임원직을 역임했고 운영 및 재무 포지션을 두루 거치며 막강한 혁신 및 금융 서비스 경험을 쌓았다. 가장 최근까지 그는 GE캐피탈 글로벌 레거시 솔루션 부문 사장 겸 최고경영자를 지냈다. 이에 앞서 GE캐피탈 미주 지역 컨트롤러, GE캐피탈 에너지 파이낸셜 서비스 CFO 역할도 수행했다. 또한 상당한 글로벌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채드윅은 마크 라우텐바흐 피트니 보우스 사장 겸 CEO에게 직보하며 회사 재무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임시 CFO를 맡았던 조셉 카타파노는 최고회계책임자로 복귀할 예정이다. 라우텐바흐 CEO는 '채드윅은 복잡한 재무 및 운영 상황을 맡아 가치를 창출한 의미 있는 실적을 거둔 바 있다'고 평했다. 그는 '채드윅은 스마트하고 훌륭한 팀 플레이어로 피트니 보우스의 조직 문화와 잘 어울린다'며
(뉴월드뉴스) 춘천시 중소기업 대표 인터넷 쇼핑몰 '춘천몰'이 오는 2월 14일까지 '설 선물 특별 할인 판매 행사'를 연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춘천닭갈비, 강원도 김치, 수제 호두파이, 인삼 꿀 등 춘천 특산물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평소라면 춘천행 기차를 타고 춘천 겨울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붐볐을 명동 닭갈비 골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춘천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춘천을 찾지 못해도 춘천의 명물 '춘천 닭갈비'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특가 행사를 준비하고, 가성비 높은 저녁 메뉴로 춘천 닭갈비를 추천했다. 춘천몰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품으로 춘천 닭갈비, 옥이 치약 세트, 헤브닝 샴푸 선물 세트 등을 45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1월 26일 마감이다. 춘천몰은 50여종류의 특색 있는 춘천 닭갈비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강원도 김치, 인삼 꿀, 춘천 잣, 수제 호두파이, 흑마늘 절편 등 다양한 설 선물 제품을 구비했다. 춘천몰은 특판 혜택이 할인 쿠폰으로 제공되며 쿠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며 설 선물
(뉴월드뉴스) Maxon이 그동안 Maxon 커뮤니티 및 사업을 담당해왔던 자사의 일본 디스트리뷰터의 사업 부문에 대한 인수를 완료하고 일본 내의 첫 번째 공식 사무소인 Maxon Computer KK를 설립하였다고 지난 19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10년간 Maxon의 일본 대리점인 도쿄의 TMS Corp은 Maxon 커뮤니티 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Maxon Computer KK의 설립은 이러한 연결을 더욱 심화할 뿐 아니라 일본 시장에 대한 Maxon의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줍니다. Maxon은 또한 TMS Corp의 창업자인 Manfred Flick이 이 새로운 자회사의 지역 디렉터로 임명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이 회사의 의욕적인 팀원들 모두 Maxon 가족이 되었습니다. TMS Corp은 Cinema 4D가 이미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이 지역의 방송, 산업 디자인, 건축 디자인, 이벤트 및 전시회 그리고 게임 개발 산업 부문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많은 유수 TV 방송국들이 이미 Cinema 4D를 제작에 사용하고 있으며 유수의 관련 업계 회사들의 디자인 부문에서도 Cinema 4D를 널리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뉴월드뉴스) 가장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2020년 당사가 갖춘 업계 최고의 라인 카드에 74개라는 기록적인 수의 신규 제조사를 추가하며 고객에게 더 많은 제품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제프 뉴웰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2020년 추가된 기록적인 신규 제조사 수와 함께 마우저 고객에게 모든 제품 카테고리에서 가장 넓은 라인업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는 신제품과 신기술을 빠르게 도입해 고객에게 우위를 제공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0년 많은 기업이 팬데믹으로 공급망 문제를 겪게 되면서 더 많은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가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마우저와 협력했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는 20개의 신규 임베디드 제조사를 추가하면서 사물 인터넷 솔루션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마우저는 500만개 이상의 주문 가능한 제품을 비롯해 최대 규모의 제품군 및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
(뉴월드뉴스) 실리콘 카바이드 기술 분야 글로벌 리더인 Cree는 새로운 Wolfspeed WolfPACK™ 전력 모듈을 출시하며 솔루션 제품군을 확대하는 한편 전기차 급속 충전,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 산업용 전력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산업용 전력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성능의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1200V Wolfspeed® MOSFET 기술을 사용하는 새로운 모듈은 사용이 간편한 패키지로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설계자들이 보다 소형화 되고 확장성을 갖춘 전력 시스템의 효율성과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한다. 실리콘 카바이드 기반 전력 솔루션은 실리콘과 비교해 더욱 빠르고 강력하며 소형화, 경량화된 산업 애플리케이션용 전기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다. 새로운 실리콘 카바이드 모듈은 전력 밀도를 극대화하고 표준 폼팩터상의 디자인을 간소화함으로써 직류충전 및 태양광 에너지 솔루션 등 성장세에 있는 각종 산업용 시장을 위한 차세대 기술 생산 및 출시를 크게 앞당길 수 있다. 이는 single die 개별 부품과 대전류 모듈 솔루션 사이의 간격을 줄임으로써 기존의 설계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Wolfspeed 실리콘 카바이드 활용을
(뉴월드뉴스)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가 2021년 1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공개했다. AJ셀카의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20개 모델의 한 달간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달은 평균 2% 시세 하락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아직 지난해 차량구매를 미뤘던 고객들의 중고차 대기수요가 완전히 반영되지 않은 상태로 해석되며 준중형,중형 세단, 준중형 SUV 등 가성비 높은 차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시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달에는 준중형 세단의 대표급인 '아반떼 AD'가 17% 상승으로 증감률 1위를 차지했다. '아반떼AD'는 뛰어난 상품성과 함께 신형 모델의 출시 영향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구매 수요가 꾸준한 것이 특징이다. 중형 세단인 'K5'도 7%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K5'는 신형 모델의 경우 지난해 신차 시장에서 8만대가 팔리며 국내 판매량 탑3에 뽑힌 인기 차종이다. 신형 'K5' 인기가 중고차 시장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LF쏘나타'는 2% 하락하며 성적표의 희비가 갈렸다. SUV 시장에서도 준중형급 차종이 존재감을 나타냈다. '올 뉴 투싼'이 7%, 'QM
(뉴월드뉴스) 현대자동차가 미국 뉴욕에 위치한 현대미술관 뉴뮤지엄의 디지털 아트 기관 라이좀과 디지털 아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험하고 전시를 선보이기 위한 2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수)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는 첫 번째 공동 기획 전시인 '월드 온 어 와이어'展을 오는 1월 28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과 온라인 전시 웹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혼합현실 세계를 실제 전시장에 담아 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월드 온 어 와이어'展은 아티스트의 손끝에서 탄생한 합성 생명체, 게임 캐릭터 등을 통해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예술성을 보여준다. 이 전시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및 인공지능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현대자동차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글로벌 3대 거점인 베이징(1월 28일~4월 5일)을 시작으로 모스크바(4월 1일~7월 4일), 서울(5월 7일~8월 8일)에서 차례로 개막한다. 특히 온라인 전시는 1월 28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의 개막과 동시에 온라인 전
(뉴월드뉴스) 대림오토바이가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바꾸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대림오토바이와 합병된 AJ바이크 역시 에이렌탈앤서비스 주식회사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변경됐다. 새로운 사명은 회사 임직원들의 참여로 결정됐으며, 대림오토바이와 AJ바이크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DNA를 만들겠다는 의지와 렌탈서비스 회사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새로운 사명에 따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 가능한 이동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의 존재 이유를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라는 새로운 비전도 공개했다. 사명이 변경됐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로고의 대림오토바이 CI와 BI는 당분간 계속 유지한다.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의 홍성관 대표이사는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세 가지 전략과제를 꼽았는데 첫째,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No.1 위상을 확립해 품질과 서비스를 혁신하고, 둘째로 차별적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현해 렌탈서비스를 확산시키고, 셋째, 친환경 이동 솔루션을 통한 지속가
(뉴월드뉴스)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사장 민기식)이 비대면 상황에서도 고객이 직접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옴니청약'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옴니청약'은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 최대 장점이다. 담당 설계사가 고객에게 '옴니청약서'를 전송하면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청약서 링크가 전달된다. 고객은 링크를 열어 청약서를 작성하고, 모바일 약관을 다운로드한 후 청약 접수를 완료할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옴니청약 작성 중 통신이 불안정하거나, 고객이 청약서 작성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 작성 직전의 청약정보를 저장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작성 중 언제든지 담당 설계사와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을 넣어 고객편의를 도모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통합 영업관리 시스템인 '제임스', 영업 지원을 위한 '챗봇 서비스' 등을 도입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해오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옴니청약은 고객이 직접 청약 절차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고객 경험'에 기반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며 푸르덴셜생명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
(뉴월드뉴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경기도 오산으로 물류센터를 통합 이전하고 3개월간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급망 운영 개선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됨에 따라 비상 상황에서도 안전한 공급망 운영 및 최적화된 수요에 대비하는 공급망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2020년 10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존에 파주, 인천, 부산 3곳으로 분산돼 있던 자사의 물류센터를 경기도 오산으로 통합 이전했다. 새롭게 오픈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통합물류센터는 약 1000㎡ 규모로 경기도 오산의 지리적 특성상 경부고속도로와 맞닿아 있으며 인천과도 가깝기 때문에 해외 및 국내 여러 지역에 상품 수송, 배송 및 보관을 하기에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물류센터 이전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들에게 인라인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북 익산에 위치한 익산 스마트 팩토리에서 생산된 전자식 모터 보호 계전기를 항공 및 해상으로 공급된 망을 가장 효율적으로 최적화된 수량을 관리해
(뉴월드뉴스) 신한카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 예술계를 위해 또 한 번 발 벗고 나섰다. 신한카드는 메세나 사업 및 차별적인 브랜드 제고 일환으로 국내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블루스퀘어'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오늘인 1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서울 합정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스퀘어'와 부산 해운대의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 이어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까지 오픈하면서 메세나 기업으로서 문화예술 산업 발전에 앞장서게 됐다. 신한카드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 예술계를 지원함과 동시에 공연과 관련한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블루스퀘어의 공연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블루스퀘어는 개관 이후 최단기간 관람객 100만명 돌파 및 뮤지컬 프로듀서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연장 선정 등 다양한 기록을 만들어낸 국내 최정상급 공연장으로, 마스터카드와 함께하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뮤지컬 전문 공연장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로, 다목적 공연장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이라는 새 명칭으로 고객을 맞게 된다. 고객들은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통해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는 고품
(뉴월드뉴스)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가 지난해 동남아 시장을 사로잡은 4대 K-키워드로 '뷰티', 'K팝', '푸드', '리빙'을 발표했다. 쇼피가 진출해 있는 7개 지역에서 한국 제품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카테고리는 '뷰티'였으며 'K팝 기획 상품', '푸드', '리빙' 제품이 뒤를 이었다.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지난해 K뷰티 제품의 주문 건수는 약 2.5배 이상, K팝 기획 상품은 약 4.5배 이상, 식음료 부문은 3배 이상 늘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쇼피 전체에서 리빙 제품의 주문량이 평균 2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한국 제품의 주문 건수는 6배 이상을 기록하며 신규 인기 카테고리로 떠올랐다. 국가별로 가장 인기를 끈 뷰티 제품이 크게 달랐던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선 썸바이미의 '바이바이 블랙헤드 그린티 톡스 버블 클렌저'가 가장 많이 판매됐고, 필리핀에선 네시픽의 '낮화밤욕세트' 싱가포르에선 디오디너리의 '베스트셀러 컬렉션', 태국에선 그라펜의 '엣지 핑거 헤어브러시', 대만에선 머지의 '바이트 더 비트 멜로우 틴트', 베트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