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TV 시네마 '희수'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에서 주최하는 Korea UHD Award 2021에서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22일(내일) 첫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의 첫 작품 '희수'(연출 최상열/ 극본 염제이)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희수'는 KBS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영화 프로젝트 4편 중 첫 번째 작품으로, 애틋한 가족애가 담긴 스토리에 'SF공포'라는 새로운 장르를 접목시켜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신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TV 시네마 '희수'는 Korea UHD Award 2021 드라마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 웰메이드 단막극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Korea UHD Award 2021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국내 우수한 UHD 콘텐츠의 제작, 유통을 지원해 차세대 콘텐츠의 제작 동기를 부여하고 재능 있는 창작자를 발굴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한편 '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김강민이 '학교 2021'에서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의 분위기 메이커 '지호성'에 완벽 빙의한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제작진은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김강민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강민은 극 중 매번 바뀌는 모든 꿈에 진심인 '지호성' 역으로 분한다. 지호성은 고은비(서희선 분)의 열혈 팬이자 공기준(김요한 분)과 진지원(조이현 분) 사이를 잇는 우정의 오작교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김강민은 2학년 1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호성 캐릭터와 착붙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0일 공개된 사진에는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김강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땀에 젖은 채 사뭇 진지하게 시선을 내리고 있는 모습 뒤, 펜을 코와 입 사이에 끼운 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김강민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지호성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김강민은 김요한과 절친 케미스트리로 예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NewWorldN(뉴월드엔)) '신사와 아가씨'가 연기, 연출, 음악의 완벽한 3박자를 이루며 주말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폭풍 상승세를 보이며 방송 8회 만에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신사와 아가씨'는 방송 첫 주부터 지금까지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의 흥미진진한 만남과 함께 각 가족의 유쾌하고 가슴 시린 이야기가 그려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시청률 고공 행진은 물론 작품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드라마의 인기 비결을 살펴봤다. # 각자의 캐릭터에 동화된 배우들의 열연+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까지 '신사와 아가씨'의 캐릭터들은 누구 하나 빠짐없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의 상극 케미를 주축으로 최근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한 박대범(안우연 분)과 이세련(윤진이 분), 그리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조사라(박하나 분) 등 각각의 인물들이 가진 서사를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여기에 보는 이들의
(NewWorldN(뉴월드엔)) 이적, 김숙, 최유정이 MC로 출격하는 MBC 새 교양 파일럿 '오프 더 레코드' 가 오는 11월 10일과 17일 2부작으로 방송된다. '오프 더 레코드'(이하 '오.더.레')는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건이나 이슈 너머 가려져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3자의 해석이 아닌 당사자가 직접 등판해 경험담을 중심으로 경쾌하게 폭로하는 토크쇼이다. 모든 사건과 이슈 뒤에는 사람이 있다. 저마다 이야기를 간직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그 너머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단지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수도 있기에 '오.더.레'의 경쾌한 폭로 토크는 다소 충격적이기도, 따뜻한 사람 냄새가 나기도 한다. 이에 목소리만으로도 진심을 전하는 가수 '이적'과, 예능과 교양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개그우먼 김숙, 만능 대세돌 위키미키 최유정이 화끈한 입담을 장전하고 매 회차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직접 만나 숨겨진 이야기들을 샅샅이 파헤칠 전망이다. 오는 11월 10일(수) 첫 방송 될 1회에서는 억대연봉으로 걸어 다니는 기업이라 불리는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와 알기 쉬운 심리학으로 시
(NewWorldN(뉴월드엔)) '원더우먼(One the Woman)' 이하늬가 삼거리파 일원과 골목에서 대치를 벌이고 있는 '기상천외 인형탈 격돌'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코믹과 액션, 미스터리를 동시에 버무린 쫄깃한 전개로 8회 연속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행진을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가 유민그룹 지분 10%를 넘긴 한승욱(이상윤) 덕분에 한성혜(진서연)의 계략으로부터 위기를 모면했던 터. 더욱이 조연주와 한승욱이 14년 전 병원에서 만나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던 첫사랑임을 알게 되는 '로맨틱 키스' 엔딩으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급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이하늬가 골목길에서 유쾌한 액션을 가하는 '기상천외 인형탈 격돌' 현장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중 조연주가 우연히 맞닥뜨린 주황색 호피무늬 트레이닝복의 삼거리파 우범(윤대열)과 대치를 벌이는 장면. 우범 앞에 등장한 조연주는 범상치 않
(NewWorldN(뉴월드엔)) MBC '방과후 설렘'이 11월 28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11월 28일 첫 방송 확정 소식을 전한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한다. 이번 편성은 MZ 세대들에게 '방과후 설렘'을 더욱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편성 시간대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 '방과후 설렘'은 '오디션계의 선두주자'로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 수많은 오디션 히트작을 기획한 한동철 PD와 강력한 킬러 콘텐츠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경쟁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이며 '예능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MBC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규 방송 편성 전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을 제작하여 본방송에서는 보기 힘든 속 이야기부터 소아 청소년 정신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83명 연습생들의 멘탈을 케어, 성장 스토리까지 담아내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83명의 연습생들은 프리퀄 방송은 물론 숏폼, 메타버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
(NewWorldN(뉴월드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장기용이 빗속에서 마주했다.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지헤중'은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송혜교(하영은 역), 장기용(윤재국 역)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예고하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헤중' 제작진은 한 편의 뮤직비디오가 연상되는 무드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 송혜교의 흑백사진이 불에 타는 모습, 굴러오는 커플링 등이 극 중 OST로 삽입되는 곡 카더가든 'STAY'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것. 특히 '헤어짐'이라는 제목과 대조되는 '우리 사랑은 진행중입니다'라는 카피가 깊은 여운을 남겼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10월 19일 드디어 '지헤중'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무드 티저와 달리 이번에는 극 중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 송혜교와 장기용이 직접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지헤중' 1차 티저는 빗속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송혜교와 장기용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나의 우산을 쓴 채
(NewWorldN(뉴월드엔)) TV 시네마 '희수'가 전소민과 박성훈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는 22일(금)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의 첫 작품 '희수'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희수'는 KBS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영화 프로젝트 4편 중 첫 번째 작품으로, 애틋한 가족애가 담긴 스토리에 'SF공포'라는 새로운 장르를 접목해 이제껏 경험해 본 적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9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날 선 분위기 속 서로를 바라보는 황주은(전소민 분)과 고태훈(박성훈 분)의 모습이 담겼다. 어딘지 모르게 공허한 황주은의 눈빛, 신경이 곤두선 듯 예민한 고태훈의 표정에서 사랑하는 아이를 잃고 관계의 균열을 맞게 된 부부의 갈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황주은은 AI 본체를 소중히 끌어안은 채 어린아이에게 말을 걸고 있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딸 희수(김윤슬 분)와 나이가 비슷한 아이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불안감과 위태로움이 느껴진다. 뿐
(NewWorldN(뉴월드엔))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생의 방향이 틀어져 버린 두 사람, 깊은 나락에서 벗어나기 위한 이들의 이야기가 색다른 '미스터리 멜로(LAW)'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의 흥미로운 조합이 기대를 더욱 달군다. 서현진은 후회를 삼키고 독해진 스타 변호사 '오수재'를 맡아 극을 하드캐리한다. 오수재는 굴지의 TK로펌의 최연소 파트너 변호사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원톱 에이스다. 상대를 불문하고 무릎 꿇게 만드는 승부욕과 세상 무서울 게 없는 독선까지 장착하고, '완벽한' 성공을 위해 지독하리만치 처절하게 달려왔다. 성공의 기회라고 믿었던 잘못된 선택으로 인생의 방향이 심하게 틀어졌지만, 그는 후회 대신 독기를 품고 더 높은 곳을 향해 치닫는 중이다. 대중의 절대적인 신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황보름별이 '학교 2021'에서 현실감 넘치는 야망 캐릭터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제작진은 똑 부러지는 캐릭터의 매력이 느껴지는 황보름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황보름별은 극 중 우리나라 탑5 대학교 진학을 위해 스스로 길을 개척해나가는 엘리트 '강서영'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남들보다 일찍이 현실의 차가움을 깨달은 강서영은 꾸밈없는 솔직함과 당돌함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9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는 황보름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언가에 불만스러움을 표출하는 눈빛과 어디에서든 공부를 멈추지 않는 모습은 차갑고도 현실적인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특히 대학교 진학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던 강서영을 설레게 하는 예상치 못한 일이 등장, 인생 2막을 위해 해야 하는 것과 마음이 시키는 것 사이의 갈등을 보여주며 리얼함을 배가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NewWorldN(뉴월드엔)) MBC 대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복면가왕(Masked Singer)'의 포맷을 활용한 해외 방송들이 연일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지난 2015년 4월 첫 정규방송 후 독특한 콘셉트의 포맷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복면가왕'은, 해외 54개국에(2021. 9월 기준) 포맷 수출되어 'K-포맷'의 전성시대를 연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복면가왕 포맷은 미국 FOX판 복면가왕 성공을 시작으로 연이은 국가들이 잇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영국 전문 매체 K7 미디어가 선정한 '2019년 올해의 포맷'에 선정되었고, '2020 국제 포맷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베스트 리터닝 포맷상'을 받는 등 다수의 국제상 수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역시 새로운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게 된 해외 방송들이 다양하다. 미국 FOX 시즌6, 독일 ProSieben 시즌5, 스페인 Antenna3 시즌2 등 많은 국가들이 기존 시즌을 성공리에 마치고 연이은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밖에 브라질 GLOBO TV는 지난 8월 시즌1을 첫 공개 하며 성황리에 포문을 열었고, 지난 9월 '아마존 스튜디오(Amazon Studi
(NewWorldN(뉴월드엔)) SBS '미운우리새끼'에 거미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사하며 2049 및 가구 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3.1%(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특히, 큰 형님 탁재훈의 무병장수를 기원한 박군의 기왓장 격파쇼에서는 분당 시청률이 17.5%이 치솟으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거미는 남편 조정석과 14개월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거미는 "육아가 힘들긴 하지만 너무 예쁘고 행복한 마음이 커서 마음이 애틋한 게 힘든 거 같다"며 아이가 보고 싶어서 밖에 나갔다가 운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외모 쪽은 아빠를 닮았다. 아기 때 사진과 거의 비슷하다. 가수들 목 풀 때 부르르 하는데 딸이 그걸 진짜 잘한다. 내가 하면 꼭 따라한다'며 딸의 목청이 좋다고 언급했다. 이어 둘째 계획을 묻는 질문에 거미는 "동엽 오빠가 알고 계시더라"며 웃었다. 이에 신동엽은 "조정석 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