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리버풀 FC 아카데미 코리아가 다가오는 7월 24일, 8월 7일에 초등부 선수팀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리버풀 FC 아카데미 코리아에 새로 부임하는 콜린 윌슨(Colin Wilson) 총감독이 주관한다. 7월 24일에는 8세에서 10세 대상의 선수 테스트를, 8월 7일에는 11세와 12세 대상의 선수 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테스트에서는 아카데미 사상 최초로 12세 연령 기준 우수 선수 장학생을 선발하며 장학 선수로 선발된 선수에게는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전액 교육비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선수들은 리버풀에서 정식 파견된 총감독과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공인한 한국인 코치진에게 영국 현지 리버풀 FC 아카데미와 동일한 교육 프로그램을 훈련받는다. 현재 리버풀 FC 아카데미의 선수들은 KFA 주관 1종 리그 및 전국 대회를 포함해 연령별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영국의 대표 명문 구단인 리버풀 FC 아카데미는 한국에서 2017년 세종특별자치시에 처음 설립됐다. 리버풀 FC 아카데미는 향후 축구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축구 인재 발굴 및 양성을 목표로 연령별
(NewWorldN(뉴월드엔)) 공공기관은 데이터 분석에 도움을 받고 청년들에게는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이터기반 행정 지원 공공빅데이터 청년 인턴 1000명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0일 데이터기반행정 정착을 지원하고 디지털 분야를 선도하는 청년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빅데이터 청년 인턴십을 지난해 600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십은 데이터 전문가의 꿈을 키우는 청년인력을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공공기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됐다. 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십은 청년들에게는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문교육과정에서 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운 청년들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산재보험 부정수급 분석, 도로교통공단에서 교통사고 분석 등 기관별 업무특성에 맞는 데이터 분석과제를 수행해 기관의 과학적 행정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사업에 참여했던 청년 600여명 중 100명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참가했던 청년들과 기관담당자들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80% 정도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한편 행안
(NewWorldN(뉴월드엔)) 1992년에 시작된 '만화 고시엔(Manga Koshien)'은 고등학생들이 한 페이지 분량의 창작 만화로 우승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대회다. 이 대회에는 매년 3~5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약 300개 고교 팀이 참가한다. 이 가운데 30팀이 선발돼 8월에 열리는 결승에 진출해 제한 시간 안에 아이디어, 실력 및 팀워크로 승부를 겨룬다. 본선에 참가하는 재능 있는 학생에게는 일본 주요 만화 출판사에 직업 만화가로 데뷔할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는 대회 30주년을 맞아 지난해보다 10개 팀을 추가해 총 40개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대회 일정 사이에 전문 만화가들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가 눈길을 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mangaoukoku-tosa.jp/manga-koshien3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만화 고시엔 곡코(Manga Koshien Gokko)은 만화 고시엔 결승에 참여하지 못하는 전 세계 고등학생 또는 팀을 위한 온라인 대회다. '30'이 콘텐츠 또는 시각적 요소와 관련된 경우에 한해 자유 주제로, 일본의 고등학교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학생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NewWorldN(뉴월드엔)) 지난 4월 개정,공포한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지역특구법)'이 21일(오늘)부터 본격 시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19년 4월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도입한 이후 5차례 28개 특구를 지정했다. 아울러 특구 내 사업자들이 신제품,서비스에 대한 시험,검증(실증)을 할 수 있도록 실증특례 유효기간 2년을 부여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1,2차 규제자유특구의 실증특례 만료시점이 도래함에 따라 규제법령 정비 지체에 따른 사업중단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법안을 마련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개정된 법안에는 규제샌드박스법 5개 부처(중기부,국토부,산업부,과기부,금융위) 공통 개정사항이 반영됐다. 개정 지역특구법에 따라 법령정비 요청제,실증특례 자동연장제가 신설됐다. 그동안 특구사업자가 실증을 조기에 마친 경우에는 관계부처에 실증결과를 제출하는 것 외에 법령정비에 관해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이 없었는데 법령정비 요청제의 도입으로 규제 소관부처에 신속한 후속조치를 요청할 수 있게 됐다. 또 법령정비 요청 후 관계부처 검토기간 중 실증특례 기간이 종료되는 경우에는 사업 중단이 없도록
(NewWorldN(뉴월드엔)) 에릭슨은 매일 약 100만 건의 새로운 5G 가입 추세를 기반으로 2021년 말까지 5G 모바일 가입 건수는 5억8000만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에 발간된 스무 번째 제호의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에 포한된 예측에 따르면 5G가 역사상 가장 빠른 도입 속도를 보이는 모바일 세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2026년 말까지 약 35억 건의 5G 가입과 60%의 5G 인구 커버리지가 예상된다. 그러나 5G 도입 속도는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 유럽은 더딘 출발로 인해 5G 구축 속도에서 중국, 미국, 한국, 일본 및 걸프 협력 회의(GCC)에 비해 지속적으로 상당히 뒤쳐지고 있다. 5G는 4G LTE 대비 2년을 앞서 가입 건수 10억 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배경으로는 중국의 발 빠른 5G 도입 및 합리적인 가격의 5G 단말기 조기 출시 등을 들 수 있다. 이미 300개 이상의 5G 스마트폰 모델이 발표되거나 상업적으로 출시됐다. 이러한 5G 모멘텀은 코로나19(COVID-19) 이후 경제 회복의 핵심 요소로서 커넥티비티의 역할이 강화됨에 따라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북아시아는
(NewWorldN(뉴월드엔)) 대예스24가 2020년 12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공표했던 뮤지컬 전문 잡지 '더뮤지컬'을 인수했다. 7월 예스24는 공연 전문 기업 클립서비스로부터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을 인수하고, 올 연말 재발간을 시작으로 '더뮤지컬'의 역사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예스24는 공연 티켓 예매 플랫폼 '예스24 티켓', 대학로 공연장 '예스24스테이지' 운영에 이어 본격적으로 공연 관련 사업을 확장한다는 포부다. 새롭게 돌아오는 '더뮤지컬'은 예스24 김석환 대표가 발행인을 맡고, '더뮤지컬'을 휴간 전부터 이끌어 온 배경희 편집장이 명맥을 이을 예정이다. 재도약을 시작하는 만큼 신규 인력 채용과 디자인 리뉴얼 등 재정비 기간을 거쳐 정식으로 재발간될 예정이며, 휴간과 함께 운영이 중단됐던 온라인 홈페이지도 리뉴얼해 새롭게 오픈할 계획이다. 예스24 김석환 대표는 '예스24가 도서 및 공연 분야에서 제공해 온 다양한 서비스가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과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스24 이용자에게 한층 풍부하고 유익한 공연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뮤지컬 업계 전반의 발전에 기여
(NewWorldN(뉴월드엔)) 결과를 만드는 마케팅 플랫폼 기업 텐핑(Tenping)이 카카오 대표 광고 플랫폼 '카카오모먼트'의 공식 대행사로 선정됐다. 카카오모먼트는 카카오비즈보드, 디스플레이,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동영상, 쇼핑 광고 등 다양한 성과형 광고를 직접 집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카카오모먼트의 공식 대행사는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통합 에이전시 솔루션을 통해 △랜딩 페이지 방문 △구매,참여,설치 유도 △동영상 광고 조회 등 목표별로 최적화된 광고 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광고 집행 성과 향상에 도움이 되는 '카카오모먼트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사용 권한도 부여받는다. 마케팅 플랫폼 텐핑과 D2C(Direct to Consumer) 커머스 플랫폼 'UUU몰'을 개발한 애드테크 역량을 바탕으로 텐핑은 카카오모먼트 API를 활용해 AI(인공지능) 기반 자동 광고 운영 솔루션 '테뉴(Tenu)'를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테뉴를 통해 카카오모먼트 광고주들은 쉽고 편하게 광고를 운영 및 최적화하고 광고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한편 테뉴는 최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으로부터 시장 확대
(NewWorldN(뉴월드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가 지난 19일 대구시 중구 소재의 대구시청 소회의실에서 최부식 GS25 대구지역 개발기획팀장과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 김외철 장애인복지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편의점 접근성 개선'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대구시가 2월 '2021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한 '편의점 장애인 도움벨 설치' 지원 사업에 GS25가 신청하고 최종 선정되면서, △대구시 내 GS25 도움벨 설치 △근무자의 장애인 응대 교육 △장애인 실종 예방 캠페인 등 사회 공헌 사업을 주요 골자로 진행됐다. GS25와 대구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구시 내 100여 점의 GS25 점포에 10월까지 도움벨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시는 도움벨 납품업체 선정 및 제공 등 설치 전반에 걸친 활동을 지원하고, GS25는 도움벨 설치 사업의 실효성 증대를 위해 편의점 근무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응대 교육에 집중한다. 또한 장애인 실종 예방 캠페인과 장애인 편의점 접근성 개선 사업 등 장애인 관련 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 협력하고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GS25는
(NewWorldN(뉴월드엔)) LG화학이 지난 19일 친환경 프리미엄 통합 브랜드 LETZero(렛제로)를 선보이고, 재활용,바이오,썩는 플라스틱 등 친환경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밝혔다. LETZero는 'Let(하게하다, 두다)+ Zero(0)'의 조합어로 '환경에 해로움을 제로로, 탄소배출 순증가를 제로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LG화학은 이번 'LETZero' 브랜드를 통해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의 구매를 지향하는 그린슈머(Greensumer) 확산 등으로 대폭 확대되고 있는 친환경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최근 CEO 기자간담회에서도 2050년까지 바이오 소재, 재활용, 신재생에너지 산업 소재 등 친환경 소재 중심의 Sustainability 비즈니스에 3조원을 투자해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해 나간다고 밝힌 바 있다. LG화학은 'LETZero' 브랜드를 재활용,바이오,썩는 플라스틱 제품에 우선 적용한 후, 배터리 소재 등 친환경 제품 전 영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브랜드가 적용되는 제품은 이달 말 출시되는 ISCC plus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의
(NewWorldN(뉴월드엔)) SK텔레콤(이하 SKT)가 코로나19 자가격리,능동감시자의 상태를 전화로 모니터링하는 자사 AI 서비스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이 300만 콜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정식 서비스 개시한 후 꾸준히 협약 지자체를 늘려간 결과로 해당 기간 '누구 케어콜'은 약 27만 명의 코로나19 자가격리,능동감시자를 대상으로 약 3만3000시간의 통화기록을 달성했다. 누구 케어콜은 SKT의 인공지능 누구(NUGU)가 전화로 자가격리,능동감시 대상자의 발열,체온,기침,목 아픔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 발현 여부를 체크하는 시스템이다. '누구 케어콜'의 가장 큰 특징은 별도의 앱이나 기기 없이 전화를 받는 것만으로 대상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SKT는 AI 에이전트를 이동통신망(IMS) 상에 구축해 이를 가능케 했다. 현재 SKT는 서울시 25개 구를 비롯해 총 53개 기관과 '누구 케어콜'을 서비스 중이며 이를 통해 보건소 등 관련 기관의 자가격리,능동감시자 모니터링 업무를 약 85% 줄였다. 또한 SKT는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자에게 전화로 접종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NewWorldN(뉴월드엔)) HMM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향 임시선박 1척을 투입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부산신항 HPNT(HMM부산신항터미널)에서 출항한 7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자카르타(Jakarta)호'는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17일 부산을 출발해 이달 28일과 다음달 11일에 각각 미국 롱비치와 타코마(Tacoma)에 도착할 예정이다. HMM 자카르타(Jakarta)호는 총 6065TEU의 화물을 실었으며, 국내 물량 중 60% 이상이 중소화주 물량으로 선적됐다. 특히 이번 항차에는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수출 농수산식품 해상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농수산 수출품이 첫 선적됐다. HMM은 지난달 7일 정부에서 발표한 '수출입 물류 추가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미주향 임시선박을 최소 월 2회에서 월 4회로 증편했다. 이달에만 미국 서안(롱비치, 타코마, 밴쿠버, LA 등), 미국 동안(뉴욕, 서배너 등), 러시아(보스토치니) 등 총 7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했다. HMM은 미주향 서비스 외에도 국내 수출입 기업 화물 운송을 지원하기 위해
(NewWorldN(뉴월드엔)) 3D프린팅 서비스 기업인 글룩의 의료R&D팀이 별도 법인인 글룩메디컬을 설립했다. 글룩의 의료R&D팀은 3D프린팅 재료,제조기술과 3D프린팅 의료콘텐츠 제작, 3D프린팅몰드 등의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캐나다 SICKKIDS병원 유시준 교수팀과 함께 전 세계 30여 개국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온라인 선천성소아심장기형 수술 핸즈온세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병원 이활 교수팀, 그리고 캐나다 sickkids병원 유시준 교수팀과 함께 3D프린팅 심장 수술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 및 양산/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서울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가 네팔,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의 소아심장 수술 교육 해외봉사에 사용하는 약 200여 개의 소아심장 모델을 납품했고,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 학회에서 진행하는 전국 흉부외과 전공의 106명 연수교육에 해당 제품이 사용됐다. 글룩메디컬은 소아심장 수술 트레이닝 모델인 'Heart-sil'을 시작으로 현재 개발된 제품의 고도화 및 다양성 확보, 양산 제조 라인 구축 등을 진행 중이며, 3D프린팅 수술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을 통해 수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