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2022년 어린이날 개장 예정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가 지난 22일 글로벌 결제 플랫폼 기업 엑심베이, 엑심베이의 호텔 서비스를 전담하는 엑심HS(대표 허용)와 3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김영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과 김준헌 엑심베이 대표, 허용 엑심HS 대표 등 3사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결제 부문 파트너가 된 엑심베이는 이번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2022년 5월부터 레고랜드의 테마파크와 호텔에 △VAN (부가가치통신사업자) △온,오프라인 연계(O2O) △호텔 결제 시스템(G-Billing (OPI) PMS, G-Billing (SPI) POS 결제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엑심베이는 국내 최초로 해외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 결제 전문 기업으로, 국내 기업 및 개인의 국내,해외 결제를 도우며 비즈니스의 해외 진출, 국내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엑심HS는 호텔 PMS (자산 관리 시스템) 세계
(NewWorldN(뉴월드엔)) 대한전선이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약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 총수는 3억880만 주다. 현재 발행 예정가는 주당 1290원이며, 최종 발행가는 향후의 주가 추이를 반영해 2022년 3월 3일에 확정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구주주(1월 27일 기준)에게 보유 주식 1주당 신주 약 0.46주를 먼저 배정하고,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청약을 실시한다. 배정 주식의 20% 범위에서 초과 청약도 할 수 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일반 공모 청약은 3월 14일과 15일에 진행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30일이다. 확보되는 재원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으로 활용한다.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국내외 신규 생산기지 설립 등 시설자금으로 2000억원, 글로벌 매출처 확대 등 운영자금으로 1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00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2000억원 상환 시 대한전선의 부채비율은 4분기 연결기준 257.9%에서 85.7%로, 차입금의존도는 46.9%에서 25.7%로
(NewWorldN(뉴월드엔)) 건설 인력 비대면 중개 플랫폼 '가다'를 서비스하는 웍스메이트가 한국성장금융, 포스텍홀딩스 투자에 이어 한국투자파트너스(이하 한투파)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웍스메이트는 서비스 출시 15개월 만에 서비스 차별성,경쟁력을 인정받아 프리 시리즈(Pre-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 한투파는 다음 라운딩에서 시리즈(Series) A 투자 유치를 리딩할 예정이다. 웍스메이트는 건설 인력 중개 플랫폼 가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2020년 8월 구글플레이,애플스토어에 가다 서비스를 론칭한 뒤 누적 건설 근로자 7만2000명, 누적 건설 일자리 매칭 6만2000건, 2021년 11월 거래액 11억원을 포함해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실 지급 누적 임금이 70억원을 넘어서며 건설 일용직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한투파의 담당 심사역은 '세상의 모든 것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시대에 가다의 온라인 건설 인력 일자리 매칭 플랫폼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서비스라고 판단해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가다는 근로자가 새벽 일찍 인력 사무소에서
(NewWorldN(뉴월드엔)) 쌍용자동차가 지난 21일 친환경 미래차 시장 대응을 위해 글로벌 전기차 선도 기업인 BYD사와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개발 계약 및 배터리 팩 자체 생산을 위한 기술 협력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화상으로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는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과 BYD그룹의 배터리 제조 전문 기업 FinDreams Industry Co. Ltd 허롱 총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현지에서 양 사 사장을 대리해 쌍용차 측 NEV 추진단 심준엽 단장과 BYD사 측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자오톰 사장 간 서명이 진행됐다. 이번 협력으로 개발되는 배터리는 쌍용자동차가 2023년 양산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전기차 U100에 탑재될 예정으로, 이로써 쌍용차는 친환경차 전환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양 사는 배터리 팩 및 전기차 전용 플랫폼 공동 개발 등으로 앞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이를 위해 코로나19에 따른 해외 사업의 제반 제약에도 여러 연구원을 BYD사에 장기 파견해 양 사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쌍용차는 BYD사와 배터리
(NewWorldN(뉴월드엔))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한전KDN과 함께 에너지,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 개선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12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예비/인증)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기업이다. 특히 ESG 경영의 E (환경) 분야 또는 SDGs의 #6~7(물관리, 친환경적 에너지), #12~15(지속가능한 생산,소비, 기후변화 대응, 해양 및 육상생태계 보전)를 추구하는 에너지,환경 분야 기업을 우대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 중 법인 설립 3년 미만의 창업기 사회적경제 기업은 최대 1500만원의 무상자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법인 설립 3년 이상의 성장기 사회적경제 기업은 최대 2000만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받는다. 이외에도 선정 기업들 중 성과가 뛰어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스타기업(K-star)으로 선정돼 판로 지원 및 후속 금융 지원을 받는다. 사업 참여희망 기업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12월 3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사회연대은행은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하고 저소득 빈곤층의 창
(NewWorldN(뉴월드엔))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신속하고 두텁게 지원한다. 이를 위해 손실보상 대상을 확대하고 손실보상 하한액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대폭 상향한다. 또 이와는 별개로 방역지원금도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내년에 창업중심대학을 6곳 지정하고 벤처,스타트업 맞춤형 인력 1200명을 양성하는 등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창업열기도 지속 확산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2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업무계획'을 지난 22일 발표했다. 우선 중기부는 신속한 소상공인 피해회복과 재기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손실보상 대상에 '시설 인원제한 조치'를 추가하고 손실보상 하한액도 50만원으로 대폭 올린다.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피해 회복을 위해 방역지원금도 지급한다. 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에게 '희망대출플러스' 10조원, '일상회복 특별융자' 2조원 등 모두 35조 8000억원의 저리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위기(경영개선) - 폐업(사업정리,대출금 부담 완화) - 재도전(재취업,창업) 등 전주기 소상공인 맞춤형 재기 지원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38억
(NewWorldN(뉴월드엔)) 금융위원회는 2022년 정부 업무보고에서 금융안정,금융발전에 기반한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고 포용금융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융불균형 선제관리 및 코로나19 대응조치 정상화를 통해 금융안정을 견지하고, 금융제도 혁신 및 금융디지털화 촉진을 통해 금융역동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특히 가계부채 증가세를 4~5%대로 정상화하고 서민 실수요자 보호를 병행한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대출 연착륙을 유도하고 비은행권 위기대응여력을 점검하는 등 금융부문 취약요인을 선제관리한다. 아울러 신사업모델 영위 등이 가능하도록 금융회사 업무범위를 확대하고 AI,빅데이터,플랫폼 활용을 활성화해 금융의 디지털화를 촉진시킨다. 또한 정책금융 200조원 공급을 토대로 디지털,탄소중립 등 경제구조 전환을 뒷받침하고 ESG 공시 및 투자가 촉진되도록 시장규율체계를 정비하며, 정책서민금융 10조원과 중금리대출 35조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가계부채 연착륙을 유도하면서 개인사업자대출 등에 대한 맞춤형대책을 통해 부채리스크를 선제관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계부채를 총량관리에 기반하되 시스템관리를 강화하면서 증가세를 4~
(NewWorldN(뉴월드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2일 '오는 29일부터 공고 예정인 12월분 사전청약은 연중 최고 수준 물량인 1만7000호를 전량 수도권 선호 입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5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2.4 대책 본지구 지정 및 12월분 공공,민간 사전청약 계획' 등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12월 사전청약 주요 대상 지역은 남양주왕숙(2300호), 부천대장(1900호) ,고양창릉(1700호), 평택고덕(700호), 인천검단(2700호) 등이다. 공공 사전청약이 총 1만4000호, 민간 사전청약이 3000호다. 홍 부총리는 '공공 참여 가로,자율주택 공모 결과 발표(이달 23일), 서울시,국토부 공공 재개발 2차 후보지 공모(이달 30일) 등 연내 예정된 나머지 공급 일정도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4 대책에 따른 도심복합사업은 현재까지 22곳 3만호 주민동의 확보를 바탕으로 서울 증산 4구역 등 9곳 1만4000호를 예정지구로 지정했다. 홍 부총리는 '상기 예정지구 중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등 심의를 거쳐 의결된 지구는
(NewWorldN(뉴월드엔))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철도차량 전체 단위에 대한 글로벌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독립안전성평가란 신호, 제동, 출입문 등 안전 관련 부품들을 비롯해 차량 전체 단위의 통합 안전성을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기관이 국제철도 안전규격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를 말한다. 진접선 전동차 독립안전성평가 인증은 영국 철도 안전 평가기관인 리카르도 서티피케이션(Ricardo Certification)으로부터 발급됐다. 리카르도 서티피케이션은 영국 공인기구인 UKAS (United Kingdom Accreditation Service)에서 철도 품질 인증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UKAS로부터 인정받은 현대로템은 철도 본고장 영국에서 국제철도 안전규격에 부합하는 차량 전체 단위의 안전성 관리 역량을 입증하게 됐다. UKAS 인증은 국내를 비롯해 유럽, 미국, 인도, 브라질 등 영국과 상호인정협정(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MRA)을 맺은 전 세계 국가에서 통용되는 신뢰성을 지닌다. 또 현대로템이 이번에 획득한 진접선 전동차 안전 인증은 국내 최초의 차량 전체 단위 안전성
(NewWorldN(뉴월드엔)) 신한라이프가 지난 21일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헬스케어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신한큐브온(CubeOn) 설립에 대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자회사 소유 인허가 신고 수리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헬스케어 관련 감독 당국의 규제 완화 기조 등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회사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과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해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연내 자회사 설립등기 및 사업자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자회사 초대 대표로는 신한라이프에서 최초로 사내벤처를 맡아 현재까지 약 2년간 하우핏을 총괄 운영해 오고 있는 이용범 헬스케어 사업팀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직원에 추가 채용을 통해 20명 내외의 인력으로 조직,보상,평가 등 모든 면에서 스타트업 방식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자회사인 신한큐브온은 올 3월 론칭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하우핏(HowFIT)'을 중심으로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다양한 부가서비스 탑재를 통해 홈트레이닝 분야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B2B 분야에서도 제휴 영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
(NewWorldN(뉴월드엔)) 국내 핀테크 기업 차이코퍼레이션(Chai Corporation)이 53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게임 요소를 입힌 선불형 체크 카드 '차이카드'와 한 번의 연동으로 국내외 모든 PG(결제 대행 서비스) 및 결제 기능을 구현하는 B2B 결제 플랫폼 '아임포트'를 운영하는 차이코퍼레이션은 2020년 12월 7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에 이어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와 미국의 나이카파트너스 주도로 진행된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새로운 투자자 KT인베스트먼트, 컨덕티브벤처스, 노르드스타, 삼성넥스트, 비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총 1410억원의 누적 투자액을 기록했다.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글로벌 서비스로서 아임포트를 확장할 계획이다. 아임포트는 고객사가 어떤 PG 혹은 결제 수단이든 쉽게 추가,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사가 원하는 결제환경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현재 아임포트는 2200여개 국내외 업체에 적용돼 있으며 오늘의집, 밀리의서재, 나이키코리아, 크림(KREAM), ST유니타스 같은 국내 서비스뿐만 아니라 젠틀몬스터 전 세계 몰의 해외 결제,
(NewWorldN(뉴월드엔)) 국내 요소 관련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한국요소얼라이언스(가칭)가 요소 수입 다변화 확대에 나섰다. 종합상사 및 주요 요소수 수요기업과 손잡고 인도네시아,베트남,중국 등 주요 요소 수입국가와 요소 단체구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와 요소 도입 협상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1일 한국요소얼라이언스가 The-K 서울호텔에서 법인화를 위한 총회를 열고 주요 종합상사,요소수 수요기업과 수입선 다변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요소 수입이 특정 국가에 편중돼 있어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요소 관련 업체들은 '요소 다변화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인도네시아산 차량용 요소(16개사 최대 1만톤, 지난 7일) 등 수입다변화를 추진해왔다. 요소 다변화 추진협의체는 수입다변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요소얼라이언스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LX인터내셔널 등 종합상사 및 주요 요소수 수요기업과 요소 단체구매 및 수요 확대와 정보공유에 적극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한국요소얼라이언스,종합상사,요소수 수요기업간 국내 요소산업 생태계의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