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한국기업보안의 인증사업부 유서트는 SSL 보안서버 인증서 구매 고객 대상으로 봄 이벤트를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 이벤트는 4월 중 사용중인 SSL 인증서가 만료되는 고객들 대상으로 진행되며, 글로벌사인, 디지서트, 시만텍, 써트, 지오트러스트, 섹티고 등 사용하는 브랜드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 대상으로 SSL 보안서버 인증서를 갱신할 경우 유서트 한정판 텀블러, 커피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SL 보안서버 인증서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SSL 보안서버 인증서에 대한 안내와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SSL 보안서버 인증서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상담 신청을 권장한다.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웹사이트에는 암호화 통신을 구축해야 하며, 암호화 통신을 위해 절대 다수의 기업들에서는 SSL 보안서버 인증서를 설치하여 사용 중에 있다. 또한 웹사이트에 SSL 보안서버 인증서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주의를 요하는 사이트로 표기되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피싱사이트 또는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로 오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
(미디어온) 벨로다인이 총 가치가 5억 달러에 이르는 누계3만개의 라이더 센서를 출시했다. 이러한 실적은 벨로다인의 라이더 시장의 선도적 위치와 라이더 센서 제품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양산 수준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 벨로다인은 전세계 250여 개의 자동차 산업계 고객사들에게 최대 분량의 라이더 센서를 공급하고 있다. 라이더 센서는 자율주행차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중심 부품이다. 벨로다인의 센서는 무인항공기, 배송 서비스, 매핑, 산업 안전, 로봇, 보안, 해양 용품 등을 포함한 수많은 신기술과 급성장하는 산업계에 사용되고 있다. 데이비드 홀 벨로다인 라이더 최고경영자 겸 설립자는 “벨로다인 팀이 가장 스마트하고 가장 강력한 라이더 솔루션을 개발하기 때문에 이러한 대기록을 세웠다. 벨로다인은 세계 최초로 자동차용 라이더 제품을 양산하는 자동화 제조 공정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벨로다인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지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자율주행과 운전자 지원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시킨다. 벨로다인은 동종 최고의 범위와 해상도로 전방과 주변을 볼
(미디어온)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PC 버전에 ‘서바이버 패스 3: 와일드 카드’를 지난 3월 28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10주간 진행되는 서바이버 패스 3: 와일드 카드는 첩보 영화 테마의 아이템으로 플레이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일간 미션, 주간 미션,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는 초보자 미션, 총기 5종과 연계된 챌린지 미션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60개가 넘는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서바이버 패스 3: 와일드 카드는 새로운 캐릭터 얼굴, 헤어, 배낭 스킨 등이 추가된 다양한 보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새로운 레벨 달성 시 지급되는 블루, 옐로우, 화이트 카드를 쿠폰 샵에서 랜덤 열쇠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팀에서 프리미엄 패스를 별도 구매한 플레이어는 보다 특별한 스킨과 이모트, XP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빠른 레벨업이 가능한 레벨업권도 구매 가능하다.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버 패스 3: 와일드 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온)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퍼블릭 블록체인을 공식 발표했다고 지난3월 29일 밝혔다. 지구에서 가장 잘 알려진 탐험가 중 한 명의 이름을 빌려 ‘콜럼버스’라고 명명한 테라의 메인넷 1.0이 올 4월 출시된다. 테라의 메인넷은 ‘코스모스’ 소프트웨어개발키트를 이용하고, 텐더민트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 재권이 지난 2014년 개발한 ‘텐더민트’라는 비잔틴 장애 허용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테라 메인넷은 스테이블코인 테라를 기본 통화로 이용하는 디앱을 위해 설계됐다. 콜럼버스의 첫 번째 디앱은 차세대 결제 솔루션 ‘테라X’다. 테라X는 이미 한국의 티몬과 배달의민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 베트남의 티키 등 아태지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연 거래액 28조625억원에 달하는 15개 이커머스 플랫폼이 4500만 사용자에게 테라X를 결제 수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여러 국가에 기반을 둔 이커머스 파트너들을 위해 테라 메인넷은 원화, 미국 달러, 엔화, 싱가포르 달러, IMF 특별인출권 등 각 법정 화폐에
(미디어온) 인공지능 기반 항암제 바이오마커를 개발하는 루닛은 지난 3월 29일부터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미국암학회에서 연구 초록 2편(이하 초록)을 발표했다. 이번 초록은 그동안 루닛이 진행해오던 연구 일부를 발표한 것으로, 항암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바이오마커 개발에 한층 더 진일보한 내용을 담고 있다. 초록은 다양한 암 종류에 대한 인공지능 분석 결과를 나타낸다. 또한 유방암 조직 슬라이드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세포 단위의 분류 및 정량화가 가능케 된 결과를 실었다. 특히 루닛의 인공지능으로 분류된 고위험 환자들의 경우 저위험 환자들보다 사망 확률이 5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고위험군 환자들은 보조항암화학요법 반응률이 3~5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초록 내용은 4월 1~2일 AACR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폐암과 유방암을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개발 과정에 있어 이번 초록 발표는 우리 연구의 첫 단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이며,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 파트너십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밀의
(미디어온) 국내 POS 솔루션 1위 기업 포스뱅크가 2019년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는 주요 거래선 및 파트너사 관계자에게 포스뱅크의 전략 제품 및 신규 서비스를 소개하고, 향후 사업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소개, 신제품 시연, 신규 서비스 소개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행사장 내 별도의 제품 체험 존을 마련하여 참석자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국내에서 최초 공개된 ‘BIGPOS’는 27인치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로, 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상하단 분리가 가능한 모듈형 설계로 바닥, 벽면, 카운터 등 매장 환경에 적합한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상단부 주요 부품에 대한 접근 용이성으로 편리한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 옵션형 프린터, 스캐너, 카드 보안 리더기, NFC, 카메라 등을 지원하며 여권 스캐너, 티켓 프린터, 현금 모듈 등을 추가로 제공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키오스크 제품이다. 포스뱅크는 올해 초 다수의 해외 전시를 통해 BIGPOS의 디자인 및 성능의
(미디어온) 이베이션글로벌은 기업 브랜드 매니저 또는 광고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평가해 모델 소개 및 온라인 신규 광고 채널 안내’ 최종 3차 세미나를 지난 3월 26일 성공적으로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동국대 유창조 교수는 3회 연속 세미나에 참석하여, 고객 참여 시대 마케팅의 중요성과 소비자의 자발적 의사결정으로 인한 참여 활동은 적극성을 띌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는다는 것, 향후 기업의 모든 마케팅 활동 또한 고객과 함께 하는 참여형 마케팅 구도로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들임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였다. 송석민 대표는 “맹목적인 유튜브에 대한 활용을 지양하고, 계획적인 마케팅비용에 대한 포트폴리오의 새 판을 짜는 기업에 있어서의 새로운 시각의 중요성과 새로운 관점의 틀을 갖는 것, 이러한 것이 새롭게 제안하는 ‘평가해’ 광고 채널을 받아 들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준비 자세가 될 수 있다”며 “아직은 시작 단계로 부족함이 많은 애플리케이션 일 수 있겠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고 프로그램이 안정화 단계에 이르면 ‘평가해’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게 될 하나의 독립된 강력한 광고 채널”이라고 말했다. 이날 CJ ENM, 대웅제약, 네오팜
(미디어온)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19서울모터쇼’에서 모빌리티 분야 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혁신을 선도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기존 완성차와 부품업체 위주의 행사를 탈피하겠다는 목표를 천명했다. SK텔레콤은 총 7개 주제관 중 ‘커넥티드 월드’에 100㎡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5G 이동통신 기반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개막식 키노트와 세미나를 통해 초연결 사회의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신차 공개의 장을 넘어 모빌리티쇼로 체질 개선에 나선 서울모터쇼 변화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 자율주행 시대 맞아 5G 자율주행 카셰어링, 차량내 인포테인먼트 등 전시 SK텔레콤은 이번 전시에서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 고객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관에서 5G 자율주행 카셰어링 차량과 함께 최적의 주행 경로를 찾는 ‘카셰어링용 자율주행 AI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5G 자율주행 카셰어링 차량에는 5G 통신 모듈을 통해 관제센터, 신호등과
(미디어온) LG전자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미래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를 육성해 제품과 서비스의 보안을 한층 강화한다고 지난 3월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R&D캠퍼스에서 ‘제1회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 인증식’을 가졌다. 인증식에는 보안 전문가로 선발된 LG전자 직원 11명을 비롯해 CTO 박일평 사장,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장 엄위상 상무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2018년 6월 개설한 ‘LG전자-KAIST 소프트웨어보안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11명의 보안전문가를 선발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매년 보안전문가를 선발해 LG전자 제품과 서비스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과제를 수행하고 사내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샵, 강의, 멘토링 등에 참여해 보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근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크게 늘면서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제품이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 네트워크를 통해 해킹이 일어날 잠재적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보안전문가를 육
(미디어온) 미디움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과 블록체인 관련 일자리를 소개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디움은 ‘스마트 시티 특별관’에서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써 스마트 시티 운영의 기반기술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소개해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를 구체적으로 선보였다. 또한 블록체인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구직자에게 미디움 입사지원 및 면접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미디움은 이처럼 블록체인 분야의 일자리도 꾸준히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인력양성 협약을 맺고 꾸준한 일자리 창출을 이어나간다. 양기관은 협약체결을 통하여 앞으로 교육훈련과정 개발과 인력 공급을 위한 채용예정자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은다. 이번 협
(미디어온) 멀티미디어 동영상 및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티젠소프트가 대법원 ‘Non-ActiveX 관련 시스템 도입 사업’ 사업에 동영상등록변환 및 스트리밍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대법원의 전자소송홈페이지를 통해 제출된 멀티미디어 파일의 확인 시 ActiveX 기반 다운로드 방식으로 첨부 용량 제약 및 확인 시간 소요 등 기존시스템의 문제점과 제출 가능한 멀티미디어 파일의 용량을 늘려달라는 국민들의 요구와 제출된 멀티미디어 파일의 빠르고 원활한 확인이 필요한 관련 당사자 및 내부 직원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하여 Non-ActiveX 기반의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로 인하여 내부 EDM과 연계하여 내부 직원용 서비스와 대국민 외부 서비스로 구분하여 실시간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안정적인 사법업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운영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동영상등록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은 GS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로 손쉬운 동영상 등록을 통해 웹, 모바일 등 멀티 디바이스에서 안정적으로 동영상 스트
(미디어온) 동아사이언스가 4월 과학동아 지령 400호 발간을 기념해 그간 과학동아 400권에 실린 기사 가운데 시대별로 이슈가 된 기사를 엄선해 엮은 특별 단행본 "과학동아 400: 과학기술이슈50"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6년 1월에 창간한 과학동아는 400호가 되는 2019년 4월호까지 과학계의 최전선에서 약 1만2000건의 과학 기사를 기획하고 취재해 실었다. 그중 시대별로 이슈가 된 기사 50건을 엄선해 엮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서울올림픽, PC통신 열풍과 IT업계의 전설이 된 빌 게이츠, 생명공학 복제 기술의 등장, ‘황의 법칙’으로 본 한국의 반도체 르네상스, 황우석의 몰락, 광우병 사태, ‘나로호’의 발사 성공과 ‘알파고 쇼크’로 불리는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등장까지 33년에 걸친 과학기술 발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과학동아에 실린 지면 광고를 통해 1980년대와 1990년대 가전과 전자제품 업계가 이끈 산업 기술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섹션도 마련했다.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는 추천사를 통해 “1986년 창간호부터 과학동아 독자였고, 1995년에는 글을 기고했다”며 “과학기술이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