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힐링이 100% 국내산 남극 크릴오일 캡슐을 출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힐링은 고객과 자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다이어트식품, 건강식품 전문 제조업체다. 차별화된 제품과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으로 보이차, 레몬밤, 녹차 등 다양한 제품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릴100’은 대한민국 원양어선이 남극에서 조업한 크릴을, 대한민국의 최신식 자동화 클린 시설에서 직접 크릴오일로 추출한 100% 국내산 제품이다. 크릴은 작은 새우를 닮은 갑각류로 먹이사슬 제일 아래 단계에 위치하고 있어 중금속 오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주로 태평양이나 남극연안에 서식하며, 전세계적으로 남극 해양생물 자원 보존 위원회에서 어획 승인을 받아야 한다. 매년 어획량을 통제하여 일정량만 어획할 수 있는 수산물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원양어선은 CCAMLR의 승인을 받고 조업하며, 세계 2위의 크릴 조업국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크릴오일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인지질, 아스타잔틴, 오메가3, EPA, DHA 등 다양한 영양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이슈가 되는 중이다. 특히 힐링 크릴
(미디어온) 삼성전자가 지난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열고 최신 스마트폰 혁신 기술을 집대성해 차세대 모바일 경험을 선사하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0’을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파트너와 미디어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 라인업을 비롯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의 탄생을 알리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스마트폰과 함께 더욱 풍부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워치 액티브’, ‘갤럭시 핏’, ‘갤럭시 버즈’를 발표했다.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갤럭시 S10은 총 4종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최신 기술을 모두 탑재한 ‘갤럭시 S10+’,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S10, 스마트폰 핵심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S10e’, 차세대 무선통신 표준 5G를 지원하는 ‘갤럭시 S10 5G’이다. 갤럭시 S10은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채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모바일 컬러 볼륨을 100% 재현했다. 더욱 생생한 화질을
(미디어온)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보다 안전하고 지능적이며 편안한 생활공간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이하 MWC) 2019에서 핵심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콘티넨탈 경영이사회 위원이자 인테리어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헬무트 마치 사장은 “지능형 연결성은 이번 MWC의 주제일 뿐만 아니라 미래 이동성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며 지능적으로 만들기 위한 콘티넨탈의 솔루션”이라며 “콘티넨탈은 항상 사람을 중심으로 지능형 모빌리티를 설계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차량 커넥티비티와 소프트웨어, 고성능 컴퓨팅, 스마트 도시 분야의 솔루션 모두 사용자 혜택에 가장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 진화한 차량 안테나 콘티넨탈은 다양한 전자장치를 단일 하드웨어로 결합한 차세대 지능형 안테나 모듈을 통해 현재 차량 곳곳에 흩어져 있는 개별 안테나들을 대체하는 고유의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이번 MWC에서 안테나 모듈의 최신 제품인 ‘지능형 안테나 모듈 2.0’을 선보인다. 모듈의 인쇄회로기판에 안테나를 통합해 부품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인 울트
(미디어온)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대표 학생방 시리즈 ‘로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주니어 퍼니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일룸은 ‘로이 시리즈’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일본의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게 됐다. 1953년 시작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며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가구, 가전, 의약품 등 10개 분야의 제품을 평가하여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일룸 로이 시리즈는 ‘2018 IDEA 파이널리스트’와 ‘2018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선정에 이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를 수상하면서 다시 한 번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일룸 로이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사용하기 좋은 학생방 시리즈로 아이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공간을 구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각 연령대의 학습 유형, 관심사에 맞게 책상, 침대, 수납 유닛의 컬러 선택이 가능해 아이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
(미디어온) 에스씨엠생명과학㈜(이하 SCM생명과학)이 지난 20일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유도만능줄기세포 바이오 기업인 Allele Biotechnology & Pharmaceuticals(이하 얼리얼 바이오텍)와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췌장세포를 활용한 당뇨치료제’의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유도만능줄기세포 연구는 특히 일본의 경우 세포치료제 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자리잡고 정부도 적극 지원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분야라며 유도만능줄기세포는 인간의 모든 조직으로 분화하는 능력을 가진 만능세포로 재생의료 분야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이번 췌장세포를 활용한 공동 연구를 통해 당뇨병 치료 효능을 확인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얼리얼 바이오텍은 지난 2009년부터 연구해 온 유도만능줄기세포에 mRNA 원천기술을 적용해 고품질의 조직 특이적 세포들을 생산하는데,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의 팩터로 불리는 ‘Oct3/4, Sox2, Klf4 및 c-Myc을 활용한 재프로그래밍 기술’에 비해 기술적 우위에 있다고 강조했다. SCM생명과학은 얼리얼 바이오텍의 유도
(미디어온) 대우전자가 전모델 상·하·좌·우 4면 입체냉방 기능을 적용한 2019년형 ‘클라쎄’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정속형과 인버터형 전모델에 ‘4D 맥스 오토스윙’ 기능을 적용해 상·하로만 풍향 조절이 가능했던 기존 벽걸이 에어컨과는 달리 상·하·좌·우 4면 입체냉방을 통해 사각지대를 없앤 점이 특징이다. 또한 ‘에코 기능’을 적용, 사용 환경에 따라 냉방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면서 비효율적인 전력소모를 제어하여 효율적인 전기료 절약이 가능하며 안티더스트 필터를 장착, 생활먼지를 보다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어컨 실내기 본체뿐만 아니라 리모컨 내부에 온도센서를 채용, 최대 8m 까지 온도 감지가 가능한 ‘리모컨 온도감지 기능’으로 본체 주변이 아닌 사용자 주변 온도를 기준으로 정확하게 실내온도를 조절하는 점이 특징이다. 자가진단 기능을 통해 에러 코드 확인만으로 제품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에어컨 설치시 실내기와 실외기 간 연결배관에 동 소재 관을 적용 내구성을 보다 강화하였다. 대우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세컨드 에어컨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
(미디어온)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신학기를 맞아 성장기 청소년과 아이들의 숙면을 돕는 틴·키즈 침구를 출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브자리의 신학기 출시 제품은 이브자리 ‘스타트’와 ‘디노월드'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청소년과 어린아이들의 건강한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해 100% 천연 면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자연에서 추출한 피톤치드와 시트로렐라로 가공해 집먼지진드기의 접근을 차단하는 알러지 케어 기능을 더했다. 이브자리 ‘스타트'는 면40수 트윌 소재를 사용했다. 수분 흡수 및 발산성이 뛰어나며 내구성이 우수해 남학생 방이나 기숙사용으로 적극 추천할 수 있다. 라이트 그레이와 블루 컬러를 굵은 스트라이프로 배색한 바탕면에 별을 포인트로 넣어 아메리칸 스타일을 연출했다. 캐릭터보다는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성숙한 초등학생부터 키덜트인 싱글족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매트 커버 세트 SS사이즈 기준 19만9000원이다. 이브자리 ‘디노월드’ 역시 면40수 트윌 소재를 사용해 세탁 전후 변화가 없는 견고한 내구성으로 자주 세탁해야 하는 아이들 침구로 적합하다. 요즘 남아에게 가장 인기 많은 공룡 캐릭터를 활용했다. 손그림처럼 표현한 다양한
(미디어온) 국립재활원은 후천적 중증 장애로 기적을 노래하는 바퀴달린 성악가 이남현 박사가 경희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최초 1호 장애인 박사가 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남현 박사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최초 1호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수여식에서는 졸업생 대표로 영상 인터뷰도 상영되었다. 이남현 박사는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이 지각된 가치와 삶의 긍정적 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이번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16년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예술경영 박사과정에 입학한 이남현 박사는 동료와 선·후배의 학업 도움을 받으며 성실히 학업을 이수했다. 특히 박사과정 중 첫 장애인 원우회장으로 선출되어 회장 임기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신체 장애로 인해 업무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활발히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교수님들과 동료 및 선·후배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아울러 이남현 박사는 우수한 성적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성악가로서 현재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남현 박사는 이번 박사학위을 통해 “장애인문화예술 분야와 영역 확대 및 문화융성을 넘어 문화융평을
(미디어온) ‘팔도비빔면(이하 비빔면)’이 ‘괄도네넴띤’으로 다시 한 번 변신했다.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비빔면 출시 35주년을 맞아 비빔면의 매운맛 버전인 괄도네넴띤을 한정 출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괄도네넴띤은 SNS 등에서 젊은 층이 많이 사용하는 신조어로 팔도비빔면을 의미한다. 멍멍이를 ‘댕댕이’로 표기하는 것과 같이 기존에 있던 단어를 비슷한 모양의 글자로 변형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상에서 소비자들 사이에 재미로 쓰였던 단어와 팔도의 색다른 즐거움이란 슬로건이 부합해 실제 상품화를 추진했다. 괄도네넴띤은 기존 비빔면 대비 5배가량 매운맛이 특징이다. 할라피뇨 분말과 홍고추를 넣어 비빔면 특유의 감칠맛에 매운맛을 더했다. 매운 정도를 표현하는 스코빌 지수는 2652SHU에 이른다.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패키지도 선보인다. 젊은 층과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유행하는 뉴트로 스타일을 적용했다. 제품 패키지 자체가 35년 비빔면 역사를 상징하는 엠블럼처럼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비빔면을 상징하는 파란색이 아닌 흰색 바탕의 포장지도 재미있다. 윤인균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괄도네넴띤은 비빔면의 감칠맛과 기분 좋은 매운맛을 함께
(미디어온) 충남 아산시에 위치하고 있는 온양온천시장이 3월 건강힐링 콘셉트의 ‘카페온’을 오픈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카페온’은 온양온천시장 상인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건강힐링 쉼터 겸 카페로, 온양온천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천욕의 효과를 더욱 증진시켜줄 건강 힐링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안마의자를 비롯한 다양한 건강 기구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카페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온양온천시장 특화음식 개발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전문기관인 ㈜핀연구소에 의해 개발하여 운영자에게 전수과정을 거쳐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 개발 외에도 ‘카페온’ 브랜드 개발, 포장재를 포함한 물품 지원, 메뉴 전수 및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사업 종료 이후에도 상인협동조합의 역량을 강화시켜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개발된 메뉴는 총 12종으로, 건강차 4종, 빙수 4종, 죽 3종, 빵 1종이 개발되어 계절에 맞게 건강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건강차 4종은 과거 ‘조선왕실 전용 온천’인 온양온천의 역사적 스토리와 함께 건강기능향상 재료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시식회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함으로써
(미디어온)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450억달러 규모 글로벌 빌트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LG전자는 현지시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 2019’에 참가한다. KBIS는 주방 디자이너, 건축가, 인테리어 전문가 등 전 세계 빌트인 가전 고객들이 찾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다. LG전자는 총 648제곱미터 규모의 2개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브랜드 전시관에서 초프리미엄 빌트인의 차별화된 가치를 체험할 수 있으며, LG전자 전시관에서는 일반 프리미엄 빌트인 ‘LG 스튜디오’부터 인공지능 브랜드 ‘LG 씽큐’까지 다양한 혁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앞세워 차별화된 고객가치 집중 소개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요리에 충실하다’를 주제로 ‘테크니큐리안’들에게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소개한다. 테크니큐리안은 ‘기술’과 ‘미식가’의 합성어로 새로운 기술을 추구하는 미식가를 뜻한다. LG전자는 18인치 및 24인치 칼럼형 와인셀러, 36인치 및 48인치 가스오븐레인
(미디어온) 점차 증가하는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세계적인 시트러스 브랜드 썬키스트가 ‘블랙라벨’로 프리미엄 오렌지의 품질 기준을 높이고 있다. 썬키스트의 ‘프리미엄 스위트 블랙라벨(이하 블랙라벨)’ 스티커는 선별 과정을 거친 오렌지 중에서도 최상의 당도와 산도 균형을 가진 캘리포니아산 최고급 오렌지에만 부착된다. 썬키스트의 블랙라벨은 앞으로 프리미엄 품질의 오렌지를 구매하고자 하는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구매 기준이 될 전망이다. 썬키스트 블랙라벨 오렌지는 당도 및 산도 검사까지 마친 최상급 품질을 자랑하며,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1 등 풍부한 영양분을 갖고 있어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썬키스트의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크리스티나 워드는 “썬키스트가 오늘날 세계적인 오렌지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 것처럼, 오렌지는 썬키스트 125년 역사의 시작점”이라며 “최상급 품질의 시트러스를 제공하는 것이 썬키스트와 소비자와의 약속임을 되새기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프리미엄 과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썬키스트 블랙라벨 오렌지는 백화점, 마트, 홈쇼핑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