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1935년 설립 이후 도미니코 돌체와 프랑코 모스키노를 비롯해 패션과 럭셔리 분야에서 약 4만여명의 패션 전문 인력을 배출한 세계적인 패션스쿨 ‘이스티튜토 마랑고니’ 주최 패션 특강이 4월 6일 스파크플러스 역삼점 큐브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강은 마랑고니 공식 등록사무소인 ‘타임트리 아트 & 디자인 컨설팅’ 초청으로 마랑고니에서 패션 스타일링 과정을 강의하고 있는 미켈라 구아스코 교수가 내한하여 ‘패션 스타일리스트 역할의 진화와 밀라노 패션위크 트렌드’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 이후에는 마랑고니 2019학년도 입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공모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에 내한하는 미켈라 구아스코 교수는 피렌체 대학교에서 건축학사를 취득한 뒤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와 저널리스트로 패션 업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다양한 매거진에서 경력을 쌓았다. 마랑고니 패션 스타일링 교수로 스카웃 되기전 비버리 필드먼 슈즈 회사에서 패션과 스타일 컨설팅을 담당했으며 르코팽, 에코 슈즈, 울리치, 뿌빠(이탈리아 화장품), 데보라(화장품) 외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와 카다로그 스타일링 작업한 경력이 있다.
(미디어온)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면역력과 기관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이로 인해 기관지나 목에 좋은 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제차 전문 공방‘소리가 있는 동네’가 호흡기 질환에 좋은 수제 모과청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모과는 비타민C, 사포닌, 구연산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향상시켜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 소리가 있는 동네는 모든 재료를 알알이 손으로 세척을 하며 한 달 이상 저온 숙성을 시키는 등 깐깐한 과정을 거쳐 집에서 만드는 정성 그대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과청은 사양벌꿀을 40%넣어 만들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다. 소리가 있는 동네 이은하 대표는 “수제청을 만들 때 싱싱한 고급 과일만을 사용해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도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기본에 충실하여 위생적으로 정직한 차를 만들고 있다”라며 건강한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소리가 있는 동네 모과청은 홈페이지와 도농이네 스토어팜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미디어온) 튜더는 1960년대 개발되어 미 해군에 제안했던 전설적인 프로토타입에 기반한 시계, 블랙 베이 P01의 출시를 통해 베일에 가려져 있던 브랜드의 역사를 공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1950년대 후반부터 미 해군에 다이버 시계를 공급하던 TUDOR는 1967년 당시 표준 보급 모델이었던 오이스터 프린스 서브마리너 레퍼런스 7928을 대체할 고성능 모델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미국 정부가 정한 일련의 사양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TUDOR 엔지니어들이 진행한 최신 연구 결과를 새로운 시계의 기능과 인체공학에 반영해야 했다. 개발 단계를 시작한 결과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으며, 이는 당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기능에 대한 특허 등록으로 이어졌다. 암호명 ‘Commando’로 불렸던 이 야심찬 프로젝트는 결국 결실을 맺지 못했다. 레퍼런스 7928 대신 TUDOR 카탈로그에 올랐던 일반 다이버 시계 ‘레퍼런스 7016’을 이후 미 해군이 채택했기 때문이다. 2019년에 출시된 TUDOR 블랙 베이 P01 모델은 ‘프로토타입 1’을 의미하며, 당시 이 연구의 일환으로 개발된 후 자료실에 보관되어 있던 프로토타입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이다. 이 독창적인
(미디어온) 튜더는 오토매틱 와인딩 자체 제작 칼리버, 칼럼 휠, 수직 커플링을 채용한 TUDOR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시계가 S&G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1970년 크로노그래프 시계 프린스 오이스터데이트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TUDOR는 모터 스포츠와 긴밀히 연관된 시계를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 또한 TUDOR는 1954년 이후 전문 다이버를 위한 시계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TUDOR가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노그래프 시계, 블랙 베이 크로노 S&G는 블랙 베이 컬렉션 고유의 다이버 시계 기술과 레이싱 트랙 위에서 빛을 발하는 크로노그래프를 접목시켰다. 스포티한 매력과 더불어 옛 전통에 대한 향수가 묻어나는 특별한 하이브리드 시계이다. ● 땅과 바다의 정신 블랙 베이의 디자인을 충실하게 계승한 블랙 베이 크로노 S&G 모델은 1969년부터 사용된 TUDOR 다이버 시계의 상징, ‘스노우플레이크’ 시계 바늘을 골드 컬러로 적용했다. 돔 형태의 매트 블랙 다이얼과 대비되는 색상 덕분에 최적화된 가독성을 자랑한다. 비워둔 숫자 부분에 샴페인 색상이 적용되어 최적의 대조를 이룬다. TUDOR의 크로노그래프 시계 전통에 따
(미디어온) 튜더가 블랙 베이 32, 36, 41 모델에 S&G 버전을 추가하며 확장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지난 3월 29일 밝혔다. 새롭게 적용된 옐로우 골드와 스틸 소재의 5열 링크 브레슬릿은 이 블랙 베이 S&G 모델에만 적용된다. 블랙 베이 32/36/41 S&G 모델은 기존 모델의 스포티한 개성을 지키면서 더욱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블랙 베이 라인 특유의 디자인은 그대로 간직한 채 TUDOR 다이버 시계의 신뢰성과 역사를 그대로 품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에 선보인 S&G 모델의 정신을 계승하는 동시에 더욱 고급스러운 가치를 더한 모델이다. 폴리싱과 새틴 브러싱된 스틸 소재와 새틴 브러싱된 골드 소재의 표면이 조합된 케이스와 브레슬릿은 미묘하게 대조되며 따뜻함이 느껴진다. 래커 처리된 블랙 색상의 다이얼과 선레이 새틴 피니시된 샴페인 색상의 다이얼은 더욱 정제된 시계의 모습을 나타낸다. 동시에 기존 제품과는 구별되는 광채를 지닌다. ● 새로운 브레슬릿 블랙 베이 32/36/41 S&G 라인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옐로우 골드와 스틸 소재의 5열 링크 브레슬릿이 단독 적용된다. 바깥쪽 링크는 새틴 브러싱된 스틸 소재, 중앙 링크는 폴리싱된
(미디어온)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 액티비아가 ‘액티비아 그린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이요가명상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요가 영상을 공개했다. 8년 연속 세계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와 국내 최초로 빈야사 요가를 도입한 자이요가명상과 함께 개발한 이번 요가 영상은 지난 3월 공개된 ‘액티비아 그린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요가 동작을 통해 액티비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영상은 캠페인 메인 제품인 ‘액티비아 화이트’와 함께 장 건강에 도움이 되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 ‘엎드려 악어자세’, ‘비튼 소고양이+비틀기’, ‘여신자세’ 3가지를 자이요가명상 ‘마히’ 강사가 직접 소개한다. 또한 각 자세마다 어떠한 작용으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부연 설명까지 곁들여 소비자들의 참여 의지를 배가시킨다. 영상은 액티비아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인스타그램에서는 요가 영상 게시물 댓글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에게는 액티비아 제품을 증정한다. 영상에 출연한 자이요가명상 마히 강사는 “소개한 3개의 요가 동작
(미디어온) 더마코스메틱 닥터글로덤이 두 번째 브랜드인 ‘프라바나 오브 닥터글로덤’을 론칭했다고 지난 3월 29일 밝혔다. 마음으로부터 진심을 전하여 가장 오래 기억되는 순간을 선물하고 싶다는 컨셉을 담았다. 젤리 클렌저는 프라바나 오브 닥터글로덤의 첫 번째 신제품으로 피부에 직접 닿아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제거해주는 젤리 제형의 클렌징 제품이다. 피부 고민에 따라 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용량은 90g이다. 젤리 클렌저는 4중 복합히알루론산을 처방하여 피부 속부터 표면까지 보습과 탄력 성분을 층층이 채워줘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이 없다. 또한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베이스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완벽하게 제거해준다. 젤리 클렌저 "보습"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세라마이드엔피, 건조한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부여하는 갈조추출물,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해수가 함유되어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젤리 클렌저 "톤업"은 어두운 피부 톤을 투명하게 밝혀준다. 우유단백질추출물이 풍부한 영양감으로 피부 결을 매끈하게 가꾸어 준다. 또한 진주추출물은 어둡고 칙칙한 안색을 브라이트닝 케어를, 코코넛수는 각질이 일어난 피부를 부드럽게 제
(미디어온) 선케어 브랜드 아넷사가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와 ‘화이트닝 UV 선스크린 젤’ 등 뷰티 선케어 제품 2종을 출시한다. 기존 제품보다 스킨케어 성분을 강화하여 선보이는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는 물과 땀에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막이 유지되는 ‘아쿠아부스터 EX’ 기술이 적용되어 바다, 수영장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외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360° 자외선 프로텍팅 기술이 적용되어 균일한 발림성과 섬세한 밀착력으로 얼굴 어느 각도에서나 UVA와 UVB를 동시에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른듯 안바른듯 가벼운 텍스처로 데일리 선크림으로 부담 없고 산뜻하게 밀착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선보이는 아넷사 ‘화이트닝 UV 선스크린 젤’은 스킨케어 에센스 성분이 더해진 미백 기능성 효능으로 피부톤을 화사하고 투명하게 케어해준다. 가볍게 밀착되는 워터리 젤타입으로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고 워터프루프 기능이 포함되어 자외선 차단 효과 유지를 오래 유지 시켜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뷰티 선케어 2종 모두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수용성 콜라겐, 녹차추출물 등이 함유된 스킨케어 에센스 성분이
(미디어온) 자동차 용품 제조/유통 전문기업 카렉스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 모터쇼’에 참가, 자사 브랜드 ‘브릴리언트’를 주력으로 핵심 아이덴티티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2019 서울 모터쇼는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2년마다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2017년 행사에는 61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2019 서울 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7개의 테마관으로 진행된다. 총 270여대의 차량들이 선보이며 국내에 39종의 새로운 차종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자동차 발표, 전시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과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으로, 카렉스는 40년간 자동차 용품 제조, 유통 및 수입차 정비 등에서 쌓은 카렉스의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카렉스는 새롭게 론칭한 차량 관리 케미컬 브랜드 브릴리언트를 주력으로 카샴푸, 휠크리너, 유리크리너, 퀵디테일러, 유리막코드, 타이어글로스코트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함께 카렉스 프리미엄 차량용 악세서리 브랜드인 ‘아이팝 시그니처’의 릴
(미디어온)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와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3월 28일 퍼시스 광화문센터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무환경 전문기업인 퍼시스는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담아 세종문화회관에 예술가들을 위한 감성적인 휴게 공간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를 조성한다.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는 프리미엄 예술휴게 공간으로 평소에는 내·외부 관계자들이 미팅을 하고 공연 전에는 배우·연주자등의 아티스트들과 스태프들이 간단한 식사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최대 80인 수용 가능한 공간으로 편안한 휴식과 대화가 가능한 오픈 라운지,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포커스 존, 소규모 그룹 회의가 가능한 커뮤니케이션존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퍼시스 윤기언 부사장은 “국내 최고의 사무환경 컨설팅을 제공하는 퍼시스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대표 기관인 세종문화회관과 만나 예술과 문화가 접목된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키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가 문화예술 창작과 발전을 위한 대표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온) 음향기기 및 IT전문 기업 회사인 ‘OVEVO’가 더욱 뛰어난 성능의 확장형 모델인 ‘Q62 PRO EX 익스펜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Q62 PRO EX’는 기존 모델인 ‘Q62 PRO’에 비해 월등히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먼저 기존에 비해 이어버드의 베터리 성능을 ‘50mAh’에서 ‘63mAh’로 늘려, 재생시간을 대폭 증가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저전력, 저손실 칩’을 탑재하여 과거 모델의 재생시간이 3~4시간이었던 것에서 6~8시간으로 2배 이상 대폭 상향하였다는 점이다. 케이스도 더욱 효율적인 배터리 공급을 위해 좌, 우 각각 ‘388mAh’였던 배터리 성능을 하나로 합쳐 ‘530mAh’로 약 8회 충전 가능하며 충전시간은 고작 1시간 정도이다.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Q62 PRO EX’는 음질 개선과 동영상 스트리밍 시 밀림 현상을 상당히 개선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는 ‘EQ 부스터’라는 신규 펌웨어의 설치와 블루투스5의 저전압 오실레이터 탑재에 의한 것으로 ‘EQ 부스터’는 음성신호의 주파수를 보정 또는 증폭, 개선하는 소프트웨어 펌웨어이다. 이로써 많은 무
(미디어온) 국내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 카브루의 맥주 6종이 싱가포르 신문에서 주최한 ‘싱가포르 어워드 2019’에서 지난 3월 20일 총 6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수줍은 피치에일, 홉탄두 I.P.A, 필스너, 아메리칸 페일에일로 4개의 금메달, 그리고 살랑살랑 바이젠, 다크에일로 2개의 은메달을 받은 카브루는 국내 맥주 회사 최초로 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치러진 이 대회는 유럽 지역의 실제 주류 구매자에 의해 평가받고 수상작을 가리는 대회로 실제 주류를 구매하는 위치에서 소비자의 입맛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대회인 것에 그 의미가 있다. 금메달을 수상한 카브루의 ‘수줍은 피치에일’은 지난 2018년 출시된 캔 제품으로 부드럽고 복숭아 향이 가득한 북미식 밀맥주다. ‘홉탄두I.P.A’는 다량의 홉을 넣어 진한 홉의 향기와 맥아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인디아 페일에일’이다. 또 다른 금메달인 ‘필스너’는 하면발효 맥주 특유의 청량감이 어우러진 100% 보리맥아 체코식 라거 맥주다. ‘아메리칸 페일에일’은 과일향과 구운 맥아의 고소한 맛이 두드러지는 맥주로 지난 2017년 벨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