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15일 쌍둥이 자매 화상(이시영 분)과 정상(전혜빈 분)의 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 3-4회에서는 화상이 정상과 진지함(송종호 분)의 만남 현장을 목격했다. 지함이 정상의 선배 의사이자 딸까지 있는 유부남인 사실을 알게 된 화상은 의뭉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을 지켜보며 파란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화상과 정상이 마주 보고 앉아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화상을 향해 차갑게 팩트 폭격을 날렸던 정상과 그런 정상을 향해 상대적 박탈감에 사로잡혀 화를 내던 화상의 평소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가 감지돼 관심을 끈다. 공
(미디어온) KBS 2TV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멜로 드라마다. 지난 14일 방송된 ‘왼손잡이 아내’ 9회는 폭풍전개가 돋보인 회차였다. 앞서 교통사고를 당한 이수호는 장에스더(하연주 분)에 의해 재벌 3세 박도경 얼굴로 바뀌었다. 이후 코마 상태에 빠져있던 이수호. 이날 방송에서는 그런 그가 드디어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호가 깨어나자 장에스더는 패닉에 빠지고 말았다. 자신의 모든 잘못이 들통날까 두려워졌기 때문. 그러나 장에스더의 두려움도 잠시 깨어난 이수호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자신이 박도경이 아닌 이수호라는 사실은 물론, 눈앞에 서있는 오산하(이수경 분)가 자신의 진짜 부인이라는 사실도. 얼굴에 이어 기억까지 잃어버린 비운의 남자 이수호부터 사라진 남편을 애타게 찾아 헤매는 오산하, 이 모든 운명의 소용돌이를 만들어낸 장에스더까지. 이들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이수호는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처럼
(미디어온)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국민 장남 풍상씨’로 완벽 변신했다. 그는 평생 동생들을 키우느라 자신은 한 번도 돌본 적 없는 장남으로 분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가족 내 유준상의 편을 들어주는 악착 아내 신동미가 가출해 과연 유준상은 집안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지난 9일 ‘왜그래 풍상씨’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풍상, 진상, 정상, 화상, 외상 5남매의 희로애락을 유발하는 활약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2회가 각각 5.9%, 6.7%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3회가 6.5%, 4회가 7.8
(미디어온) 박신양의 순탄치 않은 변호사 컴백기가 펼쳐진다. 첫 방송 이후 숨 막히는 긴장감과 짜릿한 재미로 월화극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 5, 6회에서 조들호가 변호사로 컴백, 소시민을 위한 날갯짓을 시작한다. 앞서 지난 주 방송에서는 조들호가 1년 전, 잘못된 변호로 피해자를 죽음으로 내몰았고 죄책감에 고통 받는 날들이 그려졌다. 공황장애라는 심각한 트라우마까지 얻으며 폐인과 다름없는 삶을 살고 있었던 것. 이런 그가 14일 방송에서 억울한 서민을 위해 다시 법정에 서는 용기를 낸다. 드디어 ‘인간 사이다’ 조들호가 부활하는 것인지 그의 화려한 컴백을 기다리던 시청자들의 기대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조들호가 재판장이 아닌 의무실에 나타나 그 사연이 궁금해진다. 법정 안에서 의뢰인의 곁을 지키던 그가 의무실 침대에 앉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물음표가 던져진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들호와 판사 신미숙이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시선을 붙잡고 있다. 이날 조들호는 신미숙 판사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말까지 듣게 된다
(미디어온)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속 최수종-유이를 향한 차화연의 분노가 극에 달한 가운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67,68회에서 각각 30.8%, 35.2%로 출발한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13일 69,70회 방송에서 35.1%, 41.6%를 기록하며 첫 40%대 돌파에 성공했다.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김도란의 관계를 알게 된 오은영의 분노가 폭발하며 절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수일은 도란과의 관계를 알게 된 왕진국의 지시대로 운전기사 직을 그만두고 떠났다. 하지만, 치매증상이 찾아올 때마다 수일을 오빠라고 부르며 호감을 드러냈던 왕할머니 박금병은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의구심 또한 깊어져갔다. 또다시 집안이 시끄러워질 것을 우려한 진국은 자신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린 장다야는 물론 수일-도란에게도 절대 함구할 것을 당부했지만 거듭 도란을 향한 질투에 사로잡힌 다야는 진국의 이러한 미온적인 대응이 못마땅하기만 했다. 이어, 금병의 성화에 못이긴 나머지 금병과 수일의 만남을 허락하는 한편,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진국이 도
(미디어온) SBS ‘복수가 돌아왔다’ 곽동연이 열등감에 사로잡힌 이사장으로 변신, 악에 받친 서슬 퍼런 악역 연기와 함께 ‘흑화 어록’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곽동연은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이하 ‘복수돌’)에서 젠틀한 설송고 신임 이사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졌지만, 어머니 세경에 대한 상처와 복수에 대한 애증과 열등감을 가진, 설송고 이사장 오세호 역을 맡았다. 9년 만에 재회한 복수와 긴장감 넘치는 날선 대립을 펼치면서,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세호는 자신을 무시하고 질타하기만 하는 어머니 세경과 달리, 정이 많은 복수의 어머니 정순을 부러워했던 터. 더욱이 과거부터 좋아했던 수정이 9년 전과 변함없이 복수만을 바라보는 것을 알고 그동안 복수에게 쌓여 있던 열등감을 폭발시키며, ‘흑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보는 이들마저 격분하게 만들고 있는 세호의 ‘흑화 어록 BEST 5’를 살펴봤다. ● 이사장 오세호 ‘흑화 어록’ NO.1 “용서는 내가 해야 하는 거 아니었나? 엄연히 내가 피해자인데” 설송고 신임이사장으로 부임하게 된 세호는 이슈남이 된 복수를 학교로 불러들여 설송고에 일어난 분란을 잠
(미디어온) 지난 1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의 깜짝 기자회견부터 예측불가 비밀폭로 레이스가 방송되었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이광수의 열애설 후 첫 촬영인 만큼 오프닝부터 깜짝 기자회견이 펼쳐졌다. 멤버들의 폭풍 질문공세에 이광수는 “열애설 이후 가장 두려웠던 게 월요일이다. 제발 한명씩 물어봐라!”라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유재석은 “이광수와 이선빈! 사랑하리~ 영원하리~”라며 ‘리리 커플’이라는 애칭을 선사했다. 이광수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들지 못했고 이어 유재석은 “리리커플의 대항마는 송송커플!”이라고 외쳐 또 한 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녹화는 ‘내 클랜의 비밀’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끼리 서로를 폭로한 비밀들로 난무하면서 제작진도 예측 못한 상상초월의 답변들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광수의 핑크빛 열애설 심경고백부터 ‘예측불가’ 비밀사수 레이스는 지난 1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되었다.
(미디어온) 배우 유호정이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본방사수하다 화가 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배우 유호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지난 8월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남편 이재룡의 뒤를 이어 아내 유호정이 스튜디오에 출연하게 된 것. 앞서 진행된 녹화 당시 MC 김숙은 “제보에 따르면 ‘동상이몽’을 본방사수하다 복장이 터지셨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유호정은 “지난 번 남편이 출연했을 때 평양냉면에 소주 14병을 마셨다고 하지 않았냐”며 “저는 방송을 보고서야 14병 마신 걸 알았다”며 분통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호정은 연예계 소문난 주당인 이재룡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유호정은 “남편이 건강을 엄청 챙긴다”며 “술을 마시려고 운동하고, 건강 식품도 냉장고에 엄청 많다. 술을 마시기 위해 몸에 좋은 걸 챙겨 먹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건강식품 먹고 우리 오래오래 술 마시자’하는 지인들이 더 나쁘다”는 유호정의 말에 MC들이 “그 중에 제일 얄미운 사람이 누구냐”며 부추기자, 유호정은 동료 연예인의 실명을 거론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디어온)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7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52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14.0%, 전국 시청률 14.7%를 기록, 7주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자리를 찾음과 동시에 어린 시절의 기억을 조금씩 떠올리기 시작한 임치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임치우는 정효실과 함께 한수 그룹 자선바자회에 참석했다. 정효실은 공식 석상에서 33년 만에 찾은 손녀 임치우를 소개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기뻐하는 최재학, 최진유와 달리 허송주는 복잡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또한 임치우의 기억이 점차 살아나기 시작했다. 정효실의 집에서 저녁 준비를 하던 도중, 임치우는 문득 어릴 적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말 잘 들으면 불고기랑 계란말이 해줄거야”라는 말을 기억하고 혼란스러워했다. 그 말에 정효실은 점점 기억을 찾고 있다며 반겼지만 허송주는 자신이 저지른 악행이 드러날까 봐 두려워했다. 이에 허송주는 자신의 악행을 철저히 덮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과거 허송주는 임치우를 찾는 것을 방해하기
(미디어온) 지난 1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예고 없이 등장해 강력한 존재감으로 가왕 ‘독수리 건’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온갖 추측을 불러일으켰던 화제의 주인공 ‘황금돼지’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됐다. 2주 전 살짝 공개된 무대 영상만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잭 블랙, 크리스 프랫, ‘퀸’의 드러머 로저 테일러 등 여러 거물급 스타로 추측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던 ‘황금돼지’. 지난주 방송에서 범상치 않은 아우라와 현란한 무대매너를 뽐내며 Radio head의 ‘Creep’을 열창한 모습이 방영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미스터리한 정체에 판정단들 역시 좀처럼 수사망을 좁혀나가지 못한 가운데 ‘황금돼지’의 정체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켄 정이었다. 영화 ‘행 오버’,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트랜스포머3’ 등에서 주역으로 활약했던 의사 출신 코미디언 배우 ‘닥터 켄’ 켄 정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고 네티즌들 또한 ‘복면가왕 스케일 완전 글로벌 하네’, ‘켄정이 왜 거기서 나와?’, ‘미국판 복면가왕 패널이면 미국에서도 인기 많을 듯’, ‘헐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또한 그는 얼굴을 공개하자마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
(미디어온) MBC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특집으로 기획한 MBC 스페셜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 2부 ‘임시정부를 구하라!’가 14일 밤 11시 10분부터 방송된다. 지난주 방송된 ‘독립자금을 벌어라’에 이어 오늘 방송되는 ‘임시정부를 구하라!’에서는 박찬호, 김동완, 강한나의 ‘찬호팀’과 김수로, 공찬의 ‘수로팀’이 윤봉길 의사와 백범 김구 선생의 발자취를 쫓아가는 여정이 그려진다. 특히, 윤봉길 의사와의 특별한 교감을 가진 박찬호는 백범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가 만나 홍커우 거사를 계획했던 찻집 앞에서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고 하는데,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김수로와 공찬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김구 선생의 한마디가 무엇인지 그 가슴 뭉클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독립원정대가 해외독립운동가 후손을 한국에 초대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같이가치’ 프레젝트도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박찬호는 “윤봉길 의사가 어디서 어떤 일을 했느냐가 아니라 윤봉길 의사가 했던 일이 어떤 것들을 변화시켰는지 알았을 때가 자랑스러웠고, 사람이 목숨을 걸고 희생한다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며 ‘독립원정
(미디어온) 롤렉스는 지난 2018년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2018 롤렉스 시드니-호바트 요트 레이스’를 개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제74회를 맞이한 이번 경기에서 우승한 두 팀에게는 롤렉스 시계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롤렉스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85척의 요트와 뛰어난 실력의 숙련된 선수들이 요트 경기가 얼마나 혹독하고 변화무쌍한지 다시 한 번 보여줬다. IRC 핸디캡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얼라이브의 필립 터너와 크루들은 태즈매니아 출신으로는 39년 만에 처음으로 태터솔 컵을 차지하게 되었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오틀리 가문 소유의 와일드 오츠 XI는 라인 아너스 9회 우승과 신기록을 세웠던 지난 2005년, 2012년 종합 우승 2회를 합쳐 총 11회의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경기는 따사로운 햇볕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시드니 항구에서 시작돼 혼잡한 정박구역부터 무자비한 바람까지 다양한 상황이 연출됐다. 628해리를 달리는 롤렉스 시드니-호바트 요트 레이스는 태즈매니아 왕립 요트 클럽의 후원을 받아 호주 크루징 요트 클럽이 주관한다. 롤렉스는 2002년부터 이 대회의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